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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고 즐거운 겨울이 왔어요.
"신나고 즐거운 겨울이 왔어요." 내용보기
'겨울이 왔어요'는 추천할 만한 좋은 책으로 익히 알려진 책이다. 아이들의 독서지도를 위한 책을 몇권 읽었었는데 그 중에 어느 책에선가 이 책을 권해 주었던 기억이 있어 믿고 구입한 책이다. 나는 우리 아기에게 9개월부터 읽어 주었는데, 질감이 느껴지는 투박한 그림-종이를 손으로 찢어 앙증맞게 표현한 그림-과 짧고 운율이 느껴지는 글이 어우러져 무척 재미있다. 또 이 책은
"신나고 즐거운 겨울이 왔어요." 내용보기
'겨울이 왔어요'는 추천할 만한 좋은 책으로 익히 알려진 책이다. 아이들의 독서지도를 위한 책을 몇권 읽었었는데 그 중에 어느 책에선가 이 책을 권해 주었던 기억이 있어 믿고 구입한 책이다. 나는 우리 아기에게 9개월부터 읽어 주었는데, 질감이 느껴지는 투박한 그림-종이를 손으로 찢어 앙증맞게 표현한 그림-과 짧고 운율이 느껴지는 글이 어우러져 무척 재미있다. 또 이 책은 겨울이라는 계절을 잘 보여 준다. 어린 시절 두툼한 장갑과 목도리를 하고서 눈사람도 만들고,썰매도 타고 연날리기도 했던 추억. 군밤 장수 할아버지와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 이야기, 설날이 되어 세배 드리고 떡국 먹는 장면도 나온다. 어릴 때의 향수에 잠기어 재미있게 읽어주고 나면 마지막 장면에 겨울눈이 보인다. 참 잘된 그림책이다.

[인상깊은구절]
군밤 장수 할아버지가 밤을 굽고 있어요. 아주 맛있는 냄새가 나요. 설날이에요. 때때옷을 입었어요. 예쁘지요? 떡국도 먹고, 세배도 드렸어요. 이게 뭔지 아세요? 봄을 기다리는 겨울눈이에요.
u***m 2001.11.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