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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에서는 초등교과서 3학년부터 6학년 교육과정의 물리에 대한 기본개념과 예문, 그리고 한자풀이가 예쁜 삽화와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석'의 의미가 '쇠를 사랑하는 돌'이라는 건 처음 알았네요. 이렇게 낱자한자를 설명해주고 합성어에 대한 설명이 도식화처럼 그려져 있습니다.
목차부터 구성이 전체를 잘 요약해주는 교과서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따뜻한 삽화와 색감이 아이들이 보기에 좋을 것으로 생각되요.더군다나 생물,지구과학, 화학 등으로 분편되어있어 적당한 두께와 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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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에 사랑이란 말이 들어있을 줄이야...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 그저 극과 극을 나타내는 차가운 돌 쯤으로 생각했던 자석을 그 순간부터 새롭게 바라보게 만든 책이다. 한문을 알고, 그뜻을 알면 과학이 쉽게 다가 온다는 책 제목이 어찌 그리 잘 맞는지. 그래서 물리를 이루고 있는 용어가 머릿속을 헤집어 놓고 저 쉴만한 자리를 만들어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벌써 몇 십년 시간이 흘러 과학공부와는 거리가 먼 나도 이러는데, 지금 한창 커가고 있는 우리 과학 두뇌들 머릿속은 얼마나 정리가 빨리 될 것인가.
오늘 부터 자석의 원 뜻이였던 사랑 자를 넣어 과학과 사랑을 해 볼까.. |
| 한자로 만나는 과학이라..... 한자도 잘 모르고 더군다나 과학이라면 고개부터 절레절레 흔드는 내가 참 어울리지 않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한자는 뜻글자인 만큼 그 뜻을 요리보고 조리 보면 참 재미있다고 누군가 말했었는데, 지은이도 아마 그 원리를 통해 어렵게만 느꼈던 과학의 원리를 한자의 뜻으로 자연스럽게 이해하라는 주문 같았다. 과학을 하찮게 여겨졌던 자연세계를 과목별로 쪼개어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이 세상 모든 것이 그러하듯 조금 더 관심 갖고 보면 훨씬 더 깊이 있게 볼 수 있는 것이 세상이다. 그리고 그 속에 학문이 있다. 아이들에게 막연히 외우게 할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저자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차츰차츰 원리를 익히게 되어 보다 쉽게 기억되리라 생각된다. 아마도 내 생활과 관련 없다고 생각되어졌던 자석, 전기, 빛, 소리, 힘과 에너지가 정말 나의 곁에 있는 생활임을 새삼 느끼게 된 책이었다. 재미있는 삽화로 이해를 더 풍부히 하려는 의도도 참 좋았다. 마치 과학실에서 선생님께서 실험을 도와주신 것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