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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으로 업무를 전환하고 나서, 집합교육에 시간을 할애하지 못한 상태에서 곧바로 새로운 영업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런 상황가운데 가장 먼저 노력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영업에 관한 책들을 골라 읽는 것이었다. 이 책도 그러한 책들 중 하나였는데 고객의 심리라는 독특한 관점에서 여러가지 제시를 해 줌으로써 실제 영업의 반대편을 고려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고객이 망설이는 심리,사고싶은 마음이 들게하는 심리,마음의 결정을 내리도록 하는 심리,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말 등 구체적인 심리사례를 제시했으며 마지막으로는 '고객에게 구매시키고야 마는 23가지의 실천 테크닉'을 제시함으로써 현장에서 발로 뛰는 영업맨들이 실천해 볼 수 있는 좋은 제언을 해 준 것 같다. 물론 군데군데 너무 상투적인 부분들을 대할 때는 실망감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잘 정돈된 느낌을 전달해 주는 책이다.
처음으로 영업을 시작하는 이들이나, 영업을 하고 있지만 좀더 뛰어난 프로세일즈맨이 되길 꿈꾸는 이들에게 분명 유익한 한 권의 책이 될 것이다.
머리말에서 저자가 한 말이 가슴에 남는다.
"신뢰받고 싶으면 먼저 다가서라. 그리고 그 행동을 계속해서 지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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