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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해라 말아라 하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 가장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서 갖게 된다면 한 마디로 말해서 그 사람의 전 인생은 로또를 잡은 것과 같다. 좋아서 하는 일이라면 좋으니까 다른 궁리 안하고 성실하게 그 일을 하겠고, 그러니 당연히 효율이 높아지고, 좋아한다는 것 자체가 그 일에 능력이 있다는 걸 말해주기도 하는 것이므로 조직 안에서 혹은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더 말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그런데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기는 쉬울까. 먹고 싶은 것만 골라 먹고, 입고 싶은 것만 입고, 좋은 사람만 골라 만나고 그런 모든 호불호를 자기가 선택할 수 있지만, 어느 시대든 그렇겠지만 특히 이 시대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산다는 건 경우에 따라 주변의 가족들의 희생이 요구되거나, 스스로가 다른 욕망을 버리는 것의 대가 위에서만 가능한 경우도 많다. 무슨 일을 하게 되건 상관 없이 전망있는 대기업과 안정성이 보장되는 공기업에 들어가는 것이 우선적인 목표인 청년들에게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라고 말하는 것은 마리 앙뜨와네트가 하지도 않은 말인 빵이 없으면 케익을 먹으면 되지 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비바람불고 눈보라치는 취업전선에서 찬밥 더운밥 가리기 쉬운 이 때에 청년들에게 메아리치는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라, 꿈을 간직해라'라는 구호는 때로 가혹하다. 편의점 알바와 택배배달을 평생 직장으로 삼고 싶은 사람은 없겠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책상 머리에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일이 답답한 사람들에게 그런 종류의 알바는 자신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과정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기업의 입맛에 따라 사회 구조가 시시각각 재편성되는 현 우리 사회는 쉽게 공급이 채워지는 서비스 업종의 인력이 되어 평생 먹고 사는 일을 보장받을 수 없으니 문제다.
그러면 어떻게 좋아하는 일을 선택할까,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창업을 하는 일에 대해 기무라 모토요시는 한마디로 어리석다고 일축한다. 돈은 고객에게 오므로 고객이 원하는 걸 해야 한다. 혼다 신이치는 직업을 선택하려는 분야에 대해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을 만나 충분히 그 일에 대해 듣기를 권한다. 또한 원하는 일을 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현실에 직접 부딪히며 작은 실패를 자주 경험한다. 허미니아 아이바라는 내면만 응시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해봐야 하며, 진정한 가능성은 경험에서 나온다고 강조한다. 경험자에게 인정받고 그와 교류하다보면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나카자미 요시미치는 하기 싫은 일을 하나씩 지워나갔고, 그 끝에 남은 단 한가지 일이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라는 걸 발견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자신이 추구하는 것과 다르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이에 대해 혼다 아리아케는 지금 다니는 회사와 하는 일에 대한 밸런스 시트를 만들라고 조언한다. 장점과 단점을 10개 이상 적은 후, 단점들에 대해 1. 본질적인 문제인지 2. 일회성 문제인지를 평가하는 축을 만들고 3.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인지 3. 없는 문제인지를 평가하는 축을 만들어 1+3인 경우 즉 본질적이고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경우만을 골라내고 나머지는 해결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만두고 싶은 이유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인지, 그만두고 싶은 핑계에 불과한 것인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중간 중간 그림과 명언들이 넉넉한 공간 내에 놓여있고, 배치도 여유롭다. 전에는 글자가 적은 책들에 대해 지면을 낭비하고 책값만 올리려는 수작이라고 옹졸하게 생각했었는데, 최근에는 생각을 바꾸었다. 자기계발서들을 읽을 때는 열심히 들이 파서 뭔가 대단한 것을 얻자는 게 목적이 아니라, 삶에 대한 태도를 돌아보며 성찰하고 조금은 나를 업그레이드한다는 명목으로 읽게 되므로 여백이 주는 효과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이 책은, 책을 읽을 여유도 갖기 어렵고, 또 빽빽한 글씨들을 싫어하는 청년들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게 편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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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상실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다. 무의식중에 서서히 익숙해지면 빠져나올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프랑스에는 삶은 개구리요리가 있다. 손님이 앉아있는 식탁위에서 바로 조리를 할 수 있도록 버너와 냄비를 가져다 놓고 요리하는 음식이다. 이때 물이 너무 뜨거우면 개구리가 펄쩍 튀어나오기 때문에 따뜻할 정도의 온도에 개구리를 담가 놓는다. 따뜻한 물온도에 기분이 좋아진 개구리는 엎드려 있다 이내 잠이 든다. 점점 데워지는 온도에 자기가 삶아지는 것도 모른 체 기분 좋게 죽어가는 것이다. 이처럼 사람도 사람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방향조차 모르고 있다면 현실의 안일함에 빠져 위기가 닥친지도 모른채 서서히 죽어가는 개구리의 모습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할 때이다.
사회생활을 한지 20년 정도 되는 것 같다. 20년동안 세 번의 직업이 바뀌었는데, 직업군이 세 개가 전혀 연관성이 없다. 지금의 직장도 적성에 맞지 않아 여러 번 그만두려고 했는데 어찌어찌 지내다보니 벌써 5년이 되어간다. 딱히 불만은 없지만, 요즘의 나를 보면 마치 냄비 속의 개구리처럼 안일함과 나태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젊었을 때의 패기나 열정은 찾아볼 수 없고 그냥 등떠밀려 마지못해 일하는 모습이 요즘의 내모습이다. '얼떨결에 서른 두리번거리다 마흔' , 그렇다. 난 두리번 거리고 있다.
제목 《내가 일하는 이유》는 직장생활 3년만에 그만두고 이후 새로운 일을 시작하며 마흔 다섯 살에 커리어 컨설턴트 자격증을 따면서 자신이 느꼈던 일의 가치를 재정립해주는 책이다. 이과전공자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다시 출발점에 섰을 때 마음에 들어왔던 문구는
일이란 나의 능력과 흥미, 가치관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그렇지 않은 일은 지루하고 무의미할 뿐이다. 도널드E. 슈퍼 미국의 직업 심리학자
저자는 주어진 인생이라는 응용문제를 풀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이므로, 삶에 주어진 법칙을 이해하면 저절로 이 인생의 응용문제를 풀 수 있는 해답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방법을 고민하고 유명한 경구들이 알려주는 지혜가 그 열쇠라는 듯, 책에는 명화와 가슴에 새길만한 경구들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장황하지 않고 진부하지 않으며, 간결한 명문장들로 이루어져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좋았다. 생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직업이다. 그런데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우연이다. -파스칼 [팡세]-
인생의 굵직한 목차를 생각하자
저자가 '나에 맞는 일'을 고민할 때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 들만한 일을 찾지 못했을 때 , 자신이 깨달았던 달란트는 '자신처럼 고민하는 사람'을 위한 책을 쓰는 것이었다고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잘 모르거나 목적이 없다고 고민하기 보다는 인생의 굵직한 '목차'만 정해도 아직 늦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나는 이 대목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열정도 없이 비전 상실 증후군에 잠식되어 심각한 매너리즘에 빠져있던 직장생활에서 삶의 문제는 역시 방향성에 있다는 것을 다시 환기하게 되었다.잊고 있었던 일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동시에 삶의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되새겨 보게 해주는 감사한 책이다. 마지막으로 부록에 실려있는 우종민 교수의 '감곡중의'를 스스로에게 던져보는 것으로 리뷰를 마친다.
1단계 감사 이 일에서 감사한 점은 무엇일까? 2단계 목적 이 일의 목적은 무엇일까? 3단계 중요성 이 일은 왜 나에게 중요할까? 4단계 의미 이 일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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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 이야기 2015-243 『내가 일하는 이유』 도다 도모히로 / 와이즈베리 1.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으세요. 찾았다면 열심히 노력하세요. 여러분 모두가 열정을 쏟고 싶은 대상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분명 여러분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근사한 일일 것입니다.” _구로사와 아키라 영화 〈마다다요〉에서 살아가며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은 사람은 참 운이 좋은 사람이다. 복이 많은 사람이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지금 내가 이 시간 하고 있는 일이 정말 좋아하는 일일까? 내 인생을 걸만한 일일까? 생각만 하다가 내 손과 다리의 힘을 빼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더 좋은 일, 더 마음에 드는 일을 찾고 구하는 것은 나쁠 것이 없으나 계속 그렇게 ‘pass'만 시키다 결국 나이만 먹어간다. 그리곤 꿈에도 없는 일을 붙잡고 살아가는 삶이 대부분 우리 삶의 현주소가 아닐까 2. 이 책의 저자 도다 도모히로는 훗카이도대학 응용화학과를 졸업한 후 비철금속 제조회사에 취업했으나 퇴근시간만 기다리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3년 만에 그만두었다. 이후 여러 과정을 거친 후 출판업에 뛰어들어 출판인과 저술가로 활동 중이다. 45세에 커리어 컨설턴트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 책이 출간 된 후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그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현재까지 15만 부가 판매되었다고 한다. 3. 이 책의 특징은 저자 혼자만의 생각이 담긴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일과 직장에 대한 생각을 단 몇 줄의 글로 정리해서 남긴 인생의 선배들의 글을 토대로 저자의 느낌을 담았다. “결국 알맞은 직업이란 ‘좋아하는 일, 나와 맞는 일’이다. 그러나 좋아하는 일이 아무리 많다 해도 내 기질이나 체질, 나이, 경험, 학력을 고려했을 때 꼭 맞아떨어지는 일을 찾기란 쉽지 않다. 좋아한다고 궁합까지 맞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알맞은 직업을 고르는 일은 연인을 고르는 일과 비슷하다. 좋아하면서 나와 맞는 일을 찾기란 사랑하면서 궁합까지 맞는 이성을 찾은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_혼다 신이치 『한결 쉬운 인생을 위한 101가지 방법』 이상적인 여성을 찾는 남성이 있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진짜 마음에 쏙 드는 이상형을 만났다. 그러나 그 여인도 역시 이상형 남성을 찾고 있었다. 그 남성은 그 여인에게 이상형이 아니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만나는 것은 어쩌면 이런 상황일 수 있다. 일도 나를 좋아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무엇이랴. 4. “나는 하기 싫은 일은 죽어도 못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하기 싫은 일을 하나씩 지워나갔다. 그 끝에 남은 단 한 가지 일, 그것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었다.” _나카지마 요시미치 《커리어 가이던스 N0.15》 아직 직장다운 직장에 다녀보지 못한 사람에겐 미안하지만, 출근하는 것이 죽기보다 싫은 사람도 분명히 많다. 차분하게 그 원인을 따져 들어가 보면 일보다도 사람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일에 대한 평가와 분석도 중요하다. “하고 싶은 일을 정했다면 그 일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조사해보는 것이 좋다. 그것의 핵심은 그 일을 직접 할 경우 경험하게 될 힘든 점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다. 세상 모든 일에는 애로사항이 있고, 특정한 일에만 따라오는 힘든 점도 있다. 하고 싶은 일을 정했다 해도 그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하기 싫은 일을 거쳐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5. 일과 사람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를 피하자고 아무 일도 안하고 살면 과연 행복할까? 얼마 전 미국의 패스트푸드 점에 근무하던 젊은이가 거액의 복권에 당첨됐다. 직장을 그만두고 실컷 돈을 쓰고 다니다가 그 생활도 금방 질렸다. 그래서 통장에 여전히 돈은 많이 남아있지만 다시 그 패스트푸드 점에 출근을 했다. 그러나 주위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시달림(손 벌리는 사람들 때문)에 그만 두었다고 한다. 그 뒤론 어떻게 지내는지 못 들어봤다. “만약 모든 사람이 평생 일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세상이 온다면, 과연 아무도 일을 하지 않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일을 통해 길을 찾고 의미를 발견하며 끊임없이 일할 것이다.” _고하마 이쓰오 『가족을 생각하는 30일』 책 중간 중간에 글의 내용을 도와주는 명화들이 들어있다. 모네, 디에고 리베라.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들이 또 다른 사색의 길로 안내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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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에는 공부만 열심히 하면 나에게 맞는 일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것은 오산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무작정 학교에서 시험을 위한 공부만 할 것이 아니라 평생 어떤 일을 업으로 삼을지 진지하게 고민해야할 필요가 있다. 또한 단번에 천직을 찾아서 가슴설레는 일을 하는 사람도 드물다는 것을 살아가면서 느끼게 된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조차 알 수 없고, 어떤 일을 하든 별 감흥이 없는 것이 그냥 내 책임인 줄만 알았다. 하지만 누군가 길을 제시해주고 함께 고민할 필요가 절실하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도다 도모히로. 홋카이도대학 응용화학과를 졸업한 후 비철금속 제조회사에 취업했으나 퇴근시간만 기다리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3년 만에 그만두었다. 이후 법정대학 사회학부에 편입했고, 졸업 후에는 비영리기관 (주)프레스얼터너티브에서 5년간 근무하며 공정무역, 시민은행, 친환경 소재 케나프 종이 개발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 뒤 출판업에 뛰어들어 단행본 편집과 영업에 종사했고, 30대 후반부터는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나와 맞는 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 재미있는 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 길이 없었다. 그런 일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도 몰랐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책도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내가 찾는 답을 주는 책은 없었다. 그리고 마흔다섯 살에 커리어 컨설턴트 자격증을 땄다. 그때 마음속에 들어온 문장이 있었다. 일이란 나의 능력과 흥미, 가치관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그렇지 않은 일은 지루하고 무의미할 뿐이다._도널드 E. 수퍼. 미국의 직업 심리학자 이 문장을 만나기 전까지 나는 나와 맞는 일, 재미있는 일을 발견하기 위한 법칙 따위는 없다고 믿었다. 사람마다 주어진 인생이 다르므로 결국 모든 것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니었다. 나와 맞는 일, 나의 천직을 발견하기 위한 법칙은 분명히 존재했다. (5~6쪽)
저자는 누구나 자신의 천직을 발견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깨닫고, 일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커리어 컨설팅 전문 자료들을 모아 뼈대를 만들고 그동안의 경험과 수많은 위인들의 명언에서 영감을 얻어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은 출간 후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점점 입소문이 확산되면서 필독서로 자리잡아 지금까지 15만 부 이상 판매를 돌파했다. 일본 아마존 독자들의 호평과 찬사가 줄을 이은 책이다. 2040세대 15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라는 점에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지는 책이다. "해보지 않고 좋아하는 직업을 찾으려고 하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붓기다"란 비유가 마음에 들었다. 누가 읽어도 마음에 꼭 드는 명언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방황하는 취업 준비생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직업에 관한 명언을 가볍게 나열한 책인가 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일한다는 것을 탐구하는 내용을 보완하기 위해 위인의 명언을 사용한 형식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일한다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해주었다."
이 책은 직업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 정답을 제시해주는 책은 아니다. 다양한 명언과 그에 이어지는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하고, 더 근본적인 문제를 짚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다.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이렇게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과연 있었던가. 좀더 일찍 이런 책을 접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 책에는 2040세대의 사람들이 읽어야 할 명언이 가득하다. 명언과 함께 저자의 글이 있어서 편안하게 읽으며 자신에게 맞는 조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재미있어서 하기보다는 하다 보니 재미있어지는 경우가 더 많다. _데라다 도라히코 『데라다 도라히코 수필집 제1권』 첫 직장은 제비뽑기와 같다. 처음부터 나에게 맞는 일을 하게 될 확률은 높지 않다. 내 자리를 깨닫고 내게 맞는 일로 옮겨가기까지는 몇 년이 걸린다. _피터 드러커
저자는 이 책을 회사를 그만두려는 사람, 일이 재미없는 사람, 이직을 준비하려는 사람, 나와 맞는 일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해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권한다. 이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읽다보니 나와 맞는 일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과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하는 사람에게 인생의 멘토가 되어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제목만 보았을 때 단순한 자기계발서 정도로만 생각하며 가볍게 집어들었는데, 읽다보니 방황했던 20대의 시절에 이 책을 만났더라면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주었으리라는 생각에 아쉬워진다. 이 책을 읽고 자신이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리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일 때문에 방황하는 청춘에게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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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다 들어오는 월급과 안정된 사회적 지위가 보장되는 직장을 포기했을 때, 다들 나에게 미쳤다고 했다. 그러고서 시작한 일이 고작 이제 막 생긴 회사에 들어가 아르바이트 수준의 급료를 받으며 잡무를 하는 것임을 알았을 때, 다들 나를 꿈이 덜 깬 몽상가 내지는 성공 가도에서 탈락한 루저로 보았다. <내가 일하는 이유>의 저자 도다 도모히로가 1986년 회사를 그만두었을 때도 사람들은 미쳤다고 했다. 그는 응용화학과를 졸업한 후 비철금속 제조회사에 취업했으나 퇴근시간만 기다리는 자신의 모습이 한심해 입사한 지 3년 만에 회사를 그만두었다. 이후 도다는 사회학부에 편입, 졸업 후 비영리기관과 출판사를 전전하다 커리어 컨설턴트가 되었다. 한편 그를 두고 미쳤다고 했던 사람들은 아무런 준비 없이 명예퇴직을 당하는 처지에 놓였다. "일이란 나의 능력과 흥미, 가치관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그렇지 않은 일은 지루하고 무의미할 뿐이다." (도널드 E. 슈퍼) 도다 도모히로는 일이란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며, 누구나 자신의 천직을 발견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한다. 저자는 좋아하는 일을 열정의 정도에 따라 오락과 취미, 특기로 구분한다. 오락이 단순히 머리를 식혀주는 활동이라면, 취미는 자신의 성장과 연결이 되는 활동, 특기는 취미가 누구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은 수준에 이른 것을 일컫는다. 이 중에 직업으로 삼을 만한 것은 특기다. 단순히 머리를 식히기 위해 하는 오락이나 좋아서 즐기는 수준인 취미를 직업으로 삼기는 어렵다. 하지만 좋아하지도 않고 여가 시간에 즐기지도 않는 것에서 최고가 되기란 더욱 어렵다. 박지성은 쉬는 시간에도 축구 게임을 즐기고, 김연수는 소설을 쓰지 않는 시간에 노는 감각으로 에세이를 쓴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된 사람은 오락과 취미, 특기와 직업이 일치하는 법이다. 저자는 좋아하는 일을 막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파고들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기차 마니아를 예로 든다. 같은 기차 마니아 중에도 카메라파, 제조사파, 모형파, 답사파, 기록파, 시각표파 등 유형이 나뉜다. 직업도 마찬가지다. 막연히 책이 좋아서 책에 관한 직업을 가진다고 해도 작가, 편집자, 마케터, 사서, 출판 기자, 독서지도사 등 종류가 다양하다. 이 중에 무엇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는 직접 경험해 보고 아는 수밖에 없으니 나에게 꼭 맞는 일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진정한 자신과 마주하고(자기성찰), 머리를 쓰고(실용적인 기술과 지식), 위험을 무릅쓸 용기(인생과 대결하는 용기)를 가져라." (고쿠부 야스타카, 고쿠부 히사코, <카운셀링 Q&A>) 나에게 꼭 맞는 일 찾기가 아무리 어려워도 한 번뿐인 내 인생과 견주면 해볼 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저자는 회사를 그만 둘 당시 회사를 그만두기도 무서웠지만 그대로 다니는 것이 더 무서웠다.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정상, 하기 싫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야말로 이상하다는 말에 공감했다. 서른이 다 되어서도 의지할 만한 적금 통장 하나 없고 결혼이며 집 장만 같은 건 엄두도 못 내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니 좋다. 퇴근 시간을 기다리며 인터넷 서핑 따위로 인생을 소모하고 지어지지 않는 미소를 짓느라 안면에 마비가 왔던 시절에 비하면 지금이 훨씬 편하다. 몽상가면 어떻고 루저면 어떠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권리조차 누릴 수 없는 어른,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위너는 내 쪽에서 사절이다. 내가 일하는 이유. 그것은 내가 좋아서, 라고 말할 수 있으니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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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다니는 회사가 두 번째 회사다. 첫 회사에서 1년4개월 만에 지금 회사로 옮겼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로 옮긴 이유는 단순하다. 지금 회사에 합격했기 때문이다. 지금 회사를 위해 따로 준비를 하였는가? 그건 아니다. 서류 전형이 통과했고, 필기시험이 신기하게 붙었다. 면접에서는 오히려 구직자의 마음으로 편안히 접한 것이 가점요인이라 나 혼자 생각한다. 이직하고 첫 해에는 일 하기 바빠 생각을 못했는데, 다니면서 ‘이건 좀 아니다, 내가 잘못 왔구나!’ 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다. 그래서 첫 회사에서는 하지 않던 이직 준비를 나름 했다. 토익도 계속 응시하고(역시나 영어는 독학이 되지 않는다.) '돈‘에 관심이 많이 생겨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펀드투자상담사, 은행FP) 그런데 낮은 토익 점수 때문인지, 나이 때문인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서류 전형조차 통과되지 않더라. 그래서 몇 년 전부터는 이직은 포기하고 가외 수입 늘리는 방법에 관심을 쏟고 있다. 여러분은 일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많은 직장인들이 그렇겠지만 내가 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돈’ 이다. 돈 걱정이 없다면 일을 할 것인가? 물론 지금의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관심분야 관련 일을 소일거리 삼아 지낼 것이다. 오로지 ‘돈’이 직업의 이유가 된다면 하는 일이 무척이나 재미없을 것이다. 그래서 나름의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나는 회사 밖에서 의미와 즐거움을 찾는 편이다. 그렇다면 회사에서는? 일을 몇 년 동안 하다 보니 이 업무를 나름 즐기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다. 나는 내가 하는 일을 ‘과제’ 라 보고 그것을 하나하나 줄이는 것에 의미를 둔다. 또한 우리 회사의 업무에 대해서 나름의 사명감이 있다. 이 두 가지가 내가 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인 것 같다. 본 책 ‘내가 일하는 이유’를 받아 들고서는 책 편집에 대해서 조금 당황했다. 생각과 다른 가벼운(?) 구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일, 직업에 대한 인용문이 군데군데 들어가 있고 그것에 대한 지은이의 경험, 생각 등이 토막토막 들어가 있다. 덕분에 들고 다니면서 혹은 출퇴근길에 읽기 좋다. 내용은 가볍지만은 않다. 내가 하는 일, 좋아하는 일 그리고 직업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 기회가 된다. 책에는 좋은 글이 많이 인용되어 있고 덕분에 읽으면서 책 귀퉁이를 많이도 접었다. 몇 가지를 여기에 남겨본다. •재미있어서 하기보다는 하다 보니 재미있어지는 경우가 더 많다.- 데라다 도라히코『데라다 도라히코 수필집 제1권』 •계획된 이론에서 배워야 할 핵심 세 가지 - 경력의 선택지를 열어두자. 경력의 선택 범위를 좁히지 말라. - 행운이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행운을 만들기 위해 움직이자. - 꿈만 꾸지 말고 꿈을 향해 조금식 움직여보자. 시도해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인생에 해법은 없다. 그저 전진하는 힘이 있을 뿐이다. 이 힘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해법은 저절로 생긴다. - 생 텍쥐페리 『야간비행』 •인생에 해법은 없다. 그저 전진하는 힘이 있을 뿐이다. 이 힘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해법은 저절로 생긴다. - 생 텍쥐페리 『야간비행』 •꿈을 이루라고 말하지만, 사실 일상은 무척 소박하다. 작은 일들을 묵묵히 해녈 뿐이다. 이것이 사람들이 말하는 이른바 ‘꿈을 이루는 것’의 참 모습이다. - 요시모토 바나나『바다의 덮게』 •재능이란 지속하는 열정이다. - 모파상 •나는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바로 한다. 내가 특이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직장인들처럼 틀에 짜인 생활은 하는 이들에게는 조금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싫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이상하지,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왜 이상한가? - 호리에 겐이치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조급해 하지 말고 찾아보라는 게 이 책이 결론인 것 같다. 솔직히 나도 첫 회사를 3년은 다녔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싶다. 저자가 지적한 것처럼 회사를 떠나고픈 것이 진짜 ‘이직’ 요인인 건지, 다른 문제인지 잘 생각해봐야 한다. ‘이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면 기존에 있는 곳에 열중하는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마냥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기에만 집중할 수 없는 현실이 아쉽다. 그러기에 자신의 원하는 삶을 사는 이들이 주목을 받고 그들에게 ‘용기 있다.’라는 말을 하는 것일 수도 있다. 내 인생을 돌아보면 대학 생활이 많은 경험이 쌓을 수 있던 좋은 기회였던 거 같다. 이 책을 읽는다면 ‘내 일’에 대해서 조금 더 용기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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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0대 중반으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언제 일을 그만두게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 속에서 어떤 계획을 해야 옳은 것인지 생각해 오고 있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은 해오고 있었는데 마침 <내가 일하는 이유>라는 도서의 제목을 본 순간 저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도서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어떻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시작하고 어떻게 기반을 마련하고, 어디에 시작을 해야할 지 하나도 모르는 초보로써 나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할 수 있는 많은 부분들이 있을 꺼 같은 기대감에 읽어 내려 갔습니다.
"좋아하는 일에 쏟는 열정의 정도가 오락 수준에 머문다면 이 일을 직업으로 삼겠다고 말할 자격이 없다. 사회생활에 발을 담그는 순간 이미 자신의 길이 정해진 마냥 열심히 하게 되지만, 자신이 바라는 일이 아닌 일들에 대해 매일 같이 지루하고 반복되는 불만과 짜증 섞인 마음만 쌓여져 갈 것 입니다. 자신이 진정 바라고 좋아하는 일이라면 매일 같이 새롭고 재미있고 자신의 열정과 땀을 다해서 그 직업에 목메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직업을 누구나 찾고 구하고 일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보기 쉬운게 아니라 더 어렵고 그러한 사람들은 행복한 모습 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어떤 일을 알고 있을 때와 그 일을 좋아할 때 나와 일 사이의 거리감은 달라진다." 잘하는 것이고 좋아하는 것이라면 이는 진정으로 자신과 직업 간의 관계가 친밀하고 일상 생활 속에 녹아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나의 경우에 있어서도 매일 같은 반복되는 지루하고 발전이 없다고 생각이 될 때 그 일과 나하고는 점점 거리가 멀어져 가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고, 지금 나의 모습을 통해 점점 가까워지고 일상에 녹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처럼 좋아하고 잘 알고 있는 직업이라면 금상첨화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도서 <내가 일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 방법과 그 직업이 과연 나에게 맞고 앞으로 쭉 계속해서 해야하는 일인가를 진솔하고 객관적으로 잘 설명해 주고 있어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와 지금 일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자신의 직업이 자신에게 맞는 것인가를 질문할 수있고 점검할 수 있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은퇴 후의 삶을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소박하게 살 것을 강조하는데 은퇴 후에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즐기고 휴식기를 갖는 시간으로 여겨지게 젊었을 때 많은 경험을 하고, 돈도 적절하게 모아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노년기에도 할 수 있게 준비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들었답니다. 무엇 보다도 건강을 챙겨야 겠다는 생각에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이 구절이 마음에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저 처럼 어떻게 내가 진정 하고 싶어하는 일을 시작하고 어떻게 기반을 마련하고, 어디에 시작을 해야할 지 하나도 모르는 초보인 분들께 이 도서 <내가 일하는 이유>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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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세대 15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자기계발서 얼떨결에 서른 두리번거리다 마흔 내 인생을 찾는 뜨거운 질문 내가 일하는 이유. 저자는 커리어 컨설턴트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로 자신의 경험담과 커리어 컨설팅 전문지식, 일과 직업에 관련된 명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요즘 고민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일이다. 일을 하는 이유로 물론 돈도 있지만 다른 이유도 찾고 싶었다. 내게 맞는 것을 찾고 싶은 마음에 읽게 된 책.
타고난 재능이 있는 사람을 항상 부러워했다.
* 일의 가치를 찾는 네 단계 질문
취직과 이직을 고민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자기계발서 내가 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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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0대 중반으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언제 일을 그만두게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 속에서 어떤 계획을 해야 옳은 것인지 생각해 오고 있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은 해오고 있었는데 마침 <내가 일하는 이유>라는 도서의 제목을 본 순간 저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도서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어떻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시작하고 어떻게 기반을 마련하고, 어디에 시작을 해야할 지 하나도 모르는 초보로써 나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할 수 있는 많은 부분들이 있을 꺼 같은 기대감에 읽어 내려 갔습니다. "어떤 일을 알고 있을 때와 그 일을 좋아할 때 나와 일 사이의 거리감은 달라진다." 잘하는 것이고 좋아하는 것이라면 이는 진정으로 자신과 직업 간의 관계가 친밀하고 일상 생활 속에 녹아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나의 경우에 있어서도 매일 같은 반복되는 지루하고 발전이 없다고 생각이 될 때 그 일과 나하고는 점점 거리가 멀어져 가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고, 지금 나의 모습을 통해 점점 가까워지고 일상에 녹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처럼 좋아하고 잘 알고 있는 직업이라면 금상첨화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도서 <내가 일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 방법과 그 직업이 과연 나에게 맞고 앞으로 쭉 계속해서 해야하는 일인가를 진솔하고 객관적으로 잘 설명해 주고 있어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와 지금 일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자신의 직업이 자신에게 맞는 것인가를 질문할 수있고 점검할 수 있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은퇴 후의 삶을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소박하게 살 것을 강조하는데 은퇴 후에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즐기고 휴식기를 갖는 시간으로 여겨지게 젊었을 때 많은 경험을 하고, 돈도 적절하게 모아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노년기에도 할 수 있게 준비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들었답니다. 무엇 보다도 건강을 챙겨야 겠다는 생각에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이 구절이 마음에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저 처럼 어떻게 내가 진정 하고 싶어하는 일을 시작하고 어떻게 기반을 마련하고, 어디에 시작을 해야할 지 하나도 모르는 초보인 분들께 이 도서 <내가 일하는 이유>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