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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동네 서점에서 발견했지요.간혹 대형 서점에는 없는 시디나 책이 형편없는 표지로 있어서 발견하면 기분이 좋았어요. 가르보 일생과 영화 촬영 뒷담화 같은 특히 상대 배우로 많이 나왔던 존 길벗 이야기와 키워줬던 스웨덴 감독과 가르보의 양성애적 성향이 기억에 남구요. 지금은 책 정리가 잘 안되어서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가르보에 관해 알고 싶으면 괜찮았어요. 아마 원서를 옮긴 정도겠지만 두꺼웠고 이 정도도 없었으니까요. 솔직히 약간 지루했지만 당시 헐리웃 분위기를 볼수 있었어요. 오래된 책이에요. 제법 사진도 많고요.
비록 종이 질은 별로였으나 선명했고 1920년대 까지 헐리웃의 사진은 아주 신비한 느낌을 줄때가 많습니다. 아직 가르보의 현대물을 안봐서 이런 현대물이 궁금해요. 스타일이 아주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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