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0.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천하가 주인이고 군주는 손님이다!
"천하가 주인이고 군주는 손님이다! " 내용보기
량치차오는 루소의 사회계약론에 영향을 받아 서구의 근대화가 이루어진것처럼 중국에서도 명이대방록의 영향으로 빨리 근대화가 되기를 간절하게 바래 황종희를 '중국의 루소'라 평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황종희의 진가를 알아보지 못하다가 청나라 말기의 혁명적 지식인에 의해 명이대방록의 가치를 알아봅니다.너무 앞서갔기에 개혁적인 내용을 담은 명이대방록은 금서로 지정되기도
"천하가 주인이고 군주는 손님이다! " 내용보기

량치차오는 루소의 사회계약론에 영향을 받아 서구의 근대화가 이루어진것처럼 중국에서도 명이대방록의 영향으로 빨리 근대화가 되기를 간절하게 바래 황종희를 '중국의 루소'라 평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황종희의 진가를 알아보지 못하다가 청나라 말기의 혁명적 지식인에 의해 명이대방록의 가치를 알아봅니다.
너무 앞서갔기에 개혁적인 내용을 담은 명이대방록은 금서로 지정되기도 하였답니다.그럴만도 하지요. 서슬퍼런 전제 왕권을 비판했으니...
아무나 할 수 없는 독설과 행동을 한다는것은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 것임과 동시에 올곧은 자신의 성격을 드러내는 일이기도 했지요.

루소보다 앞서서 계몽주의를 부르짖었으나 루소만큼 알려지지 않은 그의 사상속으로 들어가보는데에 이 책은 가이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무런 제제를 받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ㅋㅋㅋ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황종희란 인물도 명희대방록이란 책도 너무나 낯설었습니다.내가 학교때 스쳐라도 들어 본적이 있기는 할까 싶을만큼 아는것이 없었습니다.명이대방록은 한마디로 망한 명나라를 되찾거나 동경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정권에서 시행되기를 바라는 정치.경제, 교육, 군사 방면으로 나눠 서술한 책입니다.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현재 우리의 현실에 처한 문제들이 예전과 별반 다르지 않음을 확인하게 되면서 그 해결책이 여기에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정치나 경제, 교육등을 이끌고 있는 이들이 한 번쯤 읽어봄직 합니다.. 꼭 맞는 해결책은 아니더라도 공감되어지는 부분이 많기때문에 분명 도움은 받을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천하가 주인이고 군주는 손님이다!" 이 말은 정치일선에 있는 사람들이 꼭 마음에 새겨야 할 말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고전을 쉽게 다가가는 일은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더군요.
일단 고전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이 가볍지 않은것은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너무 깊이 있고 난해한 내용을 딱딱하게 풀어낸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앞서게 됩니다. 논술에 대한 대비로 책을 골라보지만 이 책을 아이가 읽을것인지가 가장 중요한 일이지요. 그러나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에게 <easy고전> 몇 권을 읽혀 본 바에 의하면 아이가 재미있어한다는 것이지요. 그만큼 아이의 입맛과 눈높이 맞추었다는것을 알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떼어 쓸 수 있는 논술 워크북은 책의 내용만을 다룬것이 아니라 시사적인 내용이 지문으로 주어져 본문의 책과 연결시킨것은 역시나 논술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완전히 내용을 파악했다고 보기엔 어렵지만 그래도 고전과 친해지기는 대 성공입니다.~~

 

d*******4 2007.06.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새 시대를 꿈꾸며
"새 시대를 꿈꾸며" 내용보기
" 옛날에는 천하의 백성이 주인이었고, 군주는 손님이었다. 그래서 군주는일생동안 천하를 위해 경영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군주가 주인이고, 천하백성이 손님이다. 그래서 천하의 어느 곳도 편안하지 못한데, 이것은 군주만을 위해야 하기 때문이다. "- 책 34 페이지에서 - 이렇게 300년도 넘는 명나라 말기의 시대 학자 황종희는 폭군정치에 항의하는 쓴소리를 하여 개혁적인 역사관으
"새 시대를 꿈꾸며" 내용보기

" 옛날에는 천하의 백성이 주인이었고, 군주는 손님이었다. 그래서 군주는
일생동안 천하를 위해 경영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군주가 주인이고, 천하
백성이 손님이다. 그래서 천하의 어느 곳도 편안하지 못한데, 이것은 군주
만을 위해야 하기 때문이다. "
- 책 34 페이지에서 -


이렇게 300년도 넘는 명나라 말기의 시대 학자 황종희는 폭군정치에 항의
하는 쓴소리를 하여 개혁적인 역사관으로 전제군주를 비판하는 책을 내어
서 실학 정신을 보였는데, 후세의 양계초는 황종희가 지은 이 책을 루소의
사회 계약론에 비유하며 황종희를 중국의 루소로 칭송했고, 혁명가 손문을
비롯한 후세 중국 사회의 인물들에게 전제 군주 비판과 민주 계몽사상으로
큰 영향을 끼쳤으며, 새로운 사회를 꿈꾸는 지식인들에게는 교과서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한 책이 이 책이다..


몰락해 가는 명나라의 봉건 왕권에 대한 비판을 정치, 경제, 교육 방면에
관한 정책을 제시하면서, 하,은 주, 시대 이후 치세는 없고 난세만 계속
되었기에 이제 곧 태평 세대가 올 것이라는 '신시대 대망론 " 을 펼쳐 새
로운 왕조에 대한 기대가 보이는 책으로, 현실 정치에 대한 비판적인 내
용으로 한때 금서가 되기도 했다고 한다.


" 군주는 손님이요 백성은 주인 " 이라는 생각은 맹자의 혁명 사상을 계승
발전 시킨 내용으로,군주와 신하의 관계에 대해서 피력 했으며, 교육 개혁
론과 경제 개혁론을 펼침으로서, 환관의 무고에 의하여 억울한 죽임을 당
한 아버지와 스승의 비극적인 죽음에 한계를 느낀 나머지 제도적이고 구체
적인 개혁을 꿈꾸게 된 것이다.


이런 개혁 사상을 담은 이 책을 청소년들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쉬운
문체와 재미있는 삽화까지 곁들인 내용으로 읽힐 수 있는 EASY 고전 열
한번째 책으로, 1부에서 황종희의 생애와 사상 등 시대배경을 다루었고,
2부에서는 3장에 걸쳐 명이대방록의 내용을 알기쉽게 소개하고 있어서 ,
각 제도의 개혁사상에 대한 주요한 내용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풀
이 했으며, 고전과 대화하면서 미래를 고민하고 논술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합본으로 구성되어 논술을 공부하면서, 고전에서 삶의 지혜를 얻게 한다.


특히, 모든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헌신한 황종희의 역사
관을 담은 이 책을 통해서, 만인을 위한 합리적인 사회가 되어야 무너지
지 않는다는 진리에서 나온 이 진리를, 현세의 정치인들이 이해하고 실천
하여서 새 시대에 걸 맞는 대 다수를 위한 올바른 정치를 펼치는 청사진
을 제시하는 깨우침을 얻기를 바라는 교훈을 주는 책이다.


올해는 대선이라는 대통령 선출을 하는 해이기 때문에,대통령의 지도력과
국가 운영의 막중한 임무를 맡아서 국민의 민생 복지와 국가의 발전을 위
한 일에 적합한 인물을 선택하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국민이 바라는 이상
적인 지도자상을 그려보게 되며, 국가 위기를 극복하고 일류국가로 이끌어
줄 훌륭한 지도자를 통해서 이상적인 자질을 발견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 책의 교훈을 생각하게 한다.

e*****1 2007.02.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백성이 주인되는 나라를 꿈꾸며..
"백성이 주인되는 나라를 꿈꾸며.." 내용보기
[백성이 주인되는 나라를 꿈꾸며...] 황종희라는 사람에 대해서 전혀 들은 바가 없었으나 동양의 루소로 불린다고 하기에 그의 진가를 알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 황종희라는 인물은 모르지만 루소라고 하면 사회계약설을 통해서 왕의 절대적 권력을 비판했던 인물이 아닌가? 황종희는 명말 사람으로 반청운동을 하다가 막히자 [명이대방록]을 통해서 새사회의 청사진을 제시한 인물이
"백성이 주인되는 나라를 꿈꾸며.." 내용보기

[백성이 주인되는 나라를 꿈꾸며...]

황종희라는 사람에 대해서 전혀 들은 바가 없었으나 동양의 루소로 불린다고 하기에 그의 진가를 알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 황종희라는 인물은 모르지만 루소라고 하면 사회계약설을 통해서 왕의 절대적 권력을 비판했던 인물이 아닌가?

황종희는 명말 사람으로 반청운동을 하다가 막히자 [명이대방록]을 통해서 새사회의 청사진을 제시한 인물이다. 그가 쓴 명이대방록은 과연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가? 가장 중요한 것은 나라의 주인을 누구로 보는가 하는 것이다. 당시 모든 권력이 왕과 관료들에게 모였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민중은 왕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 발 아래서 허덕이고 있던 것이 비일비재했다. 황종희는 전제군주를 올곧게 비판하고 그대적인 안목으로 대안을 제시했다.

황종희는 군주는 손님이고 백성은 주인이라 표현하고 신하는 군주의 명령이 백성에게 합당한지 안한지를 비판해야 하는 인물로 군주와 신하가 백성을 매개로 계약된 사이라고 말한다. 즉, 백성이 주인인 국가라는 공동체가 있기에 군주와 신하의 관계나 존재도 성립된다는 것이다. 국가의 주인은 왕이 아닌 백성이라는 주장은 당시의 전제군주하의 획기적이면서 근대적인 사상이 아닐 수 없다.

또한 황종희는 치세와 난세가 반복 순환된다는 순환사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소극적으로 운명론에 빠지지 않고 현세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개혁과 실천을 준비하는 현실 중심의 실학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현실적인 문제를 냉정하게 파악하고 미래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황종희는 중국의 근대시기 지식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었던 것이다.

처음에 책 소개를 보면서 동양의 루소 황종희라는 문구에 대강 이 사람이 국가에 대한 어떤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겠구나 짐작을 했다. 그러나 책을 통해 만나본 황종희는 동양의 루소라 불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사람이라고 생각되었다. 루소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 사상으로 백성이 주인인 국가를 외친 인물이었던 것이다. 근대적 사관을 가지고 모든 백성이 주인되는 나라를 꿈꾼 황종희를 알았기에 이제는 루소를 서양의 황종희라고 불러야 되지 않을까 싶다. 서양중심의 세계사를 배우고 알게 모르게 그 교육에 익숙해진 우리 모습을 잠시 뒤돌아 보면서 서양이든 동양이든 과거든 현재든 사람사는 곳에서는 소수의 권력이 부당함을 느끼고 전체 백성이 나라의 주인임을 주창한 사람은 공존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다.

c******u 2007.02.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