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학생들에게 서양미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목적으로 편찬된 책이다. 미술사라는 것이 책이 아니므로 엄밀히 말하자면 고전은 아니다. 그러나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 많은 지식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기에 수능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지고전 시리즈에 포함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사실 서양미술사는 좀 어렵다. 서양미술을 이해하는 것이 교양을 쌓는데 무척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지만, 서양미술사 책을 읽어보아도 서양미술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크고 두꺼운 책을 덥고 나면 기억하기도 어려운 미술가들의 이름과 작품들의 이름만이 혼란한 머리속에 남게된다. 여러가지 유파와 사조에 대해서 알것도 같지만, 다른 유파와의 관련성을 알기는 어렵고, 하나의 유파가 다른 유파와 어떻게 차별되는지도 명확하지 않다. 다만 수많은 사실들의 열거를 읽은 것 같은 느낌일 뿐이다. 사실 지나친 간력화로 인한 위험보다는 그렇게 사실들을 나열하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일 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수능생들이 그 길고 복잡한 책을 천천히 읽을 시간이 없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길고 복잡한 책을 다 읽고나도 머리속에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지 않으면, 그 지식을 사용하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이 책은 수험생용으로 딱 좋을 만하게, 미술사조들이 서로 어떻게 다르고, 서양미술은 어떤 흐름을 따라 변해왔는지를 요약하는 책이다. 수험생을 위한 책이라고 말을 했지만 사실 이 책은 성인인 나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다. 나도 미술에 약간의 관심이 있어서, 미술관련 서적을 몇권 읽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좀 처럼 흐름이 잡히지 않아서 나름대로 고심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서양미술사에 흐르는 일관적인 리듬이 있다는 것을 알고나니 서양미술사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졌었다. 진정한 교양은 숲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세세한 나무들도 보아야 하겠지만, 때로는 지나친 단순화를 시킬수가 있다는 약간의 부담을 무릅쓰고라도 이런 요약본을 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숲과 나무의 모습을 조화롭게 파악하고 있어야 서양미술의 세계에서 얻을수 있는 기쁨을 충분히 누릴수 있겠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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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미술가들 이름을 대라하면 4~5명 정도를 말할 수있다 하지만 정작 그들이
어떤 시대의 어떠한 성향을 가진 사람인지 아는 학생들은 거의없다. 하지만 이 책속에는
그러한 기본적인 지식들이 담겨져 있다. 더하여 미술의 기본적인 이념과 기법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되어있어 서양미술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보기에도 참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든다. 기본적으로 중1에서 고1까지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책이기는 하지만 고등학교 2~3학년 생에게도 아주좋은 정보가 될 수있을것 같다. 서양 미술에 대한 전체적인 틀을 잡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인상깊은구절] 모네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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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의 흐름을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과 미술관 견학을 간 이유는 학교 숙제를 해야한다는 절반의 이유와 나름대로 예술과 접해주고 싶은 이유 절반이었지요.
미술품을 대하면서 그 흐름을 알면 좋겠구나 싶었는데 이 책에서 도움을 받았어요. 중학생인 아들보다는 딸아이에게 더 관심있었던 책이에요.
우선 가장 좋았던 점은 서양미술의 흐름을 알 수 있고 몰랐던 미술용어를 좀 배울 수 있었던 거랍니다.
유명한 미술가의 그림과 재미난 삽화 덕분에 책읽기의 지루함을 달랬다는 것도 알려주고 싶어요.
책과 함께 통합논술이라는 작은 책을 통해서 정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말해주고 싶네요. 문제를 하나씩 살피면서 사실 뒤에 답이 없으면 아찔했겠지만 아리송한 것을 구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어요. 막연히 알고는 논술이 되지도 않을텐데 도움이 되었어요.
미술관에서 관람하면서 이제는 시대와 사조를 조금 구분하면서 볼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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