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어릴적 읽었던 위인전을 지금 다시 읽을 줄은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하지만 어릴적의 기억은 모두 어디로 사라졌는지 책을 읽는 내내 새로움의 연속이었다.. 처음 책을 받았을때는 생각보다 두꺼움 그리고 겉표지의 딱딱함에 조금은 실망을 했었다. 하지만 책을 읽어 내려가는 동안... 위인전이라는 딱딱함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이 쉽게 책의 내용에 빨려 들어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서 책의 모든 부분을 읽고 말았다. 이 책에서는 링컨의 가족에 대해 그리고 신념에 대해 많이 이야기가 나온다. 첫 시작이 남북전쟁의 시발점에서 출발하니… 나는 링컨이 가난했었다 이런 생각만 했었는데 그의 가족의 죽음이 이렇게 많았었을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다. 어려운 시절 어려웠던 마음을 오히려 자신을 가다듬는 계기로 삼았던 링컨 이 책으로 인해 그에대한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었던 것은 아닌가 싶다. 또 책을 읽기전에는 링컨이 노예제도를 반대했기때문에 전쟁이 발생했다고 생각했는데 노예제도 이전에 하나된 나라를 만들기 위한 변화의 과정속에 전쟁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남북전쟁은 영화속이나 소설속에 그 안에 많은 사랑이 깃든 전쟁으로 남겨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많은 사상자가 발생되었다는 비교글에도 놀라움을 금치 않을수가 없었다. 책을 읽는 내내 재미에 푹 빠져 그 내용을 위에 서술하였지만 이 책의 핵심은 바로 가장 뒷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책의 마지막부분엔 역사마주보기, 연표, 용어설명, 찾아보기를 통해 남북전쟁의 의미에 대해… 역사적으로 꼭 일어나야 했는지에 대한 격론 그리고 남북전쟁이 남긴 의미 그 전쟁으로 인한 미국의 변화 등이 상세하게 기술이 되어 있다. 이는 우리 학생들의 생각의 사고를 넓힐 수 있도록 논술적 요소를 가미한 글이기에 더 마음 깊이 새겨지는 글이 아닐까 싶다. 또한 연표는 링컨의 일대기 뿐만 아니라 그 시댁 세계적으로 일어난 사건등이 게재되어 있어 시대적 흐름을 볼 수 있었고 아직 어려운 단어의 인식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용어설명이라든지 찾아보기를 통해 책을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위인전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보아야 하는 책. 그 만큼 그들은 우리에게 교훈이 되는 사람들이기에 꼭 읽혀야 하는 것이 아닌지… 하지만 내가 그랬고 다른 사람들도 그냥 한번 읽고 지나가는 글로 위인전을 읽지 않았는지 하는 생각을 한다. 이 책은 그냥 읽고 지나갈 위인전을 시댁적 상황과 역사의 논리에 대해 다시한번 머리속에 새겨준다. 왜 전쟁이 필요했는지 전쟁을 꼭 해야했는지 상황을 이야기 하면서 아이의 주관이 서도록 넌지시 질문을 해 주는 것이다. 나처럼 기억속에 잊혀진 위인전이 아닌 머리속에 개념을 세워주는 무엇이 정녕 필요한 것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위인전이 아니었나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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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링컨 위인전이 있지만 이책은 읽는 재미 면에서도 만족스러웠고,
학습면에서도 효과가 좋은 책이다.
링컨; 그의 삶의 가장 치열했던 순간인 1860년 대통령취임부터
1865년 암살당하기까지는 미국 남북전쟁 기간과 겹친다.
그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 가장 중심에 서있었다.
개인은 역사속에서 존재할 때 그위대성을 검증받을 수 있다.
그래서 그의 정치활동과 남북전쟁을 정리해 보기로 하였다.
다른 자료를 찾을 것없이 이책의 부록인 역사마주보기에 내용이 알기쉽게 정리되어 있었다. 한권으로 남북전쟁과 링컨에 관한 역사자료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이책의 큰 장점이다.
먼저 책내용을 요약 정리한다. [주요사건과 전쟁의 원인,결과] 1870년대 미국지도를 붙이고 북부연방과 남부연합을 표시한다.
정리된 내용을 한장에 옮긴다. 이것이 완성본:한장에 정리를 해보니 내용이 한눈에 들어와서 좋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교육적 효과도 큰 것같다.
앞으로도 아이세움 역사인물 시리즈로 역사자료집을 만들어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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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위인전을 읽기를 권하는 이유는 위인전을 통해 자신의 이상을 좀 더 구체화시키고, 꿈을 키우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나와있는 위인전들이 너무 정형화되고 과장되어 있어서 위인전을 읽다 보면 식상하고, 재미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세움 역사 인물 여덟번째 <하나 된 미국을 꿈꾼 위대한 대통령 링컨>은 링컨의 업적이 위대하다고 과장되게 부각하기 보다는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 성실하게 노력하는 링컨의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주고 있어서 무엇보다 마음에 듭니다. 젊은 시절 많은 시련을 겪었지만 그 시련에 좌절하지 않고, 큰 꿈을 품고 전진하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겠지요.
아이세움 역사 인물 시리즈는 인물의 행적을 역사적 관점에서 조망하는 인물이야기 입니다. 부록에 역사 마주보기를 통해서 남북전쟁의 전개와 역사적 의미들을 보여줌으로써 그 가운데서 링컨의 행적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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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링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링컨,, 나도 내 아이만할때 읽었던 책인데.. 우리 아이가 이렇게 컸구나 생각하니 참 대견스러워지네요.. 제가 인터넷 서점에서 링컨을 검색하니 78개의 책이 나오더군요. 그만큼 링컨은 미국에서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위인인거 같습니다.
위인전하면 어렵다라는 생각이 들고, 아직 위인전을 읽을때는 아니야..라는 생각을 하곤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읽은 아이세움에서 나온 링컨은 책이 얇으면서 내용도 술술 넘어가는 장점이 있더군요. 저는 이책에서 무엇보다 구성중에 마음에 들은 점이 있다면, 바로 맨 뒷페이지에서 연표로 링컨의 생애를 읽을 수 있었던 것이랍니다. 링컨의 생애를 책으로 읽을때 하고는 뭔가 다른 느낌, 한눈에 쏘옥 들어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또 역사 마주보기를 통해서도 링컨이 살던 그 시대의 흐름을 조금더 할 수 있었던거 같아서 이 부분도 집중해서 읽어보았답니다.
링컨 하면 떠오르는 말이 있지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이 땅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라는 말이요..
이 책을 처음 펼치면 1863년 1월 1일, 링컨이 노예 해방령에 서명했던 그 당시의 상황이 쓰여져 있습니다. 미국의 독립 선언서에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태어났다고 되어있고, 미국의 기본 바탕은 자유와 평등 정신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똑같은 권리와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링컨은 흑인이건, 백인이건, 부자이건 가난한 사람이건, 모두가 인간으로 동등한 기회를 누려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링컨은 노예 해방령에 서명하고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만약 내 이름이 역사에 남는다면, 바로 이 일 때문일 것입니다"
이제 내아이는 링컨을 읽고 또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해집니다. 어렸을때 읽는 위인전은 아이의 인생을 크게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에게 위인전을 꼭 읽어주고 싶답니다. 내 아이가 위인이 되길 바래서가 아니라 앞선 삶의 위인들을 통해 세상을 사는 지혜를 배웠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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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에서 내놓은 역사인물 시리즈는 국내뿐 아니라 국외 그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알기쉽게 정리해 준 역사 교과서라고 말할 수 있겠다.
미국의 유명한 대통령 링컨. 그를 떠올리면 유명한 말이 너무 많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며 또한 “나이가 40을 넘은 사람은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등은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기억하던 유명한 말이다.
미국 역사상 가장 처절한 전쟁인 남북전쟁에서 미국은 돌이킬 수 없는 역사적 비극을 남겼다. 그러나 그 격변하는 시기를 세계 최대의 산업국가로 발돋음 하는데 큰 역할을 한 미국의 대통령이 바로 링컨이다.
이 책에서 또 하나 주목할 것은 남북 전쟁이 일어난 원인을 여러 시선으로 살핀 ‘역사 마주보기’이다. 이 전쟁이 미국 사회를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현재 미국 역사는 남북 전쟁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이 책 속에는 링컨의 생을 “역사연보”로, 어려운 내용들을 “찾아보기”로 수록되어 있어 중학생 및 초등 고학년도 두루 읽어볼만한 책이다. 또한 마치 그 때의 일을 그대로 찍은 듯한 그림과 글이 함께 실려 있어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다. [인상깊은구절] 하나된 미국을 꿈꾼 위대한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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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에 초점이 맞추어진 책이나 위인전의 경우,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독후활동 방법은,,, 역시 한 인물을 연대순으로 분류해서 각각의 중요한 사건들을 정리해 보는 인물 연대기나, 인생 곡선 그려보기일 것이다.
*<독후활동 제목> : 링컨의 인생 곡선
링컨이 암살될 때까지의 생애를 시간 순서대로 해서, 위에는 기쁘고 즐거운 일을, 아래는 슬프고 불행했던 일을 기록하여 그 인물의 희로애락을 알아보게 하면 좋을 것 같다.
아직 우리 집 아이들이 저학년이라 이 책을 읽고, 직접 인생고개를 그려 보도록 하지는 못했지만,,, 이 방법은 아이들에게 링컨의 감정 상태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기에 좋은 방법으로 여겨진다. 링컨의 생애가 단순히 슬프겠다, 기쁘겠다를 억지로 느끼도록 강요하기보다는 인생 곡선을 통해서 표현하게 하면 아이들이 링컨의 감정에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독후활동 방법> 1)먼저 가로로 선을 긋고, 2)위 아래로 포물선 모양으로 곡선을 그린 다음 3)어떤 일들이 있었고 또 사건들이 링컨에게 어떤 감정을 안겨주었는지 생각해서 곡선 위아래에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 보게 한다. 이때, 중요한 그림이나 사진을 복사해서 오려 붙이면, 더 사건이 명확하게 기억될 듯하다. (책 뒷부분에 실린 부록을 참고해서, 책의 내용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독후활동의 효과> 1)아이들이 인생의 희노애락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2)링컨의 생애를 포물선으로 그려 놓고 보면 항상 좋을 수만도 항상 나쁠 수만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3)아이들 자신의 인생 곡선을 그려보게 하거나, 하루 생활을 그려보게 하면 자신의 생활에 대해 꽤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다.
******링컨의 인생 곡선을 그려서 사진으로 올리려고 했지만, 계속 사진 올리기가 안 되네요~~~ㅠㅠ '사진 파일의 용량 초과'라는 메시지만 자꾸 뜨고....ㅉㅉ 이렇게 설명으로만 대신함에,,,양해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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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다닐 때 어떤 선생님이 링컨이 노예를 해방하게 된 궁극적인 목적이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기본적인 이념을 실현하기 위함도 있지만 부수적으로 부족한 노동력을 보충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휩싸였던 적이 있었다. 그 후로 모든 일이 순수함만 가지고 진행되는 것이 아닐 것이라는 막연한 의심을 가지고 '사실'을 보게 되었다. 나의 이 의심하는 버릇은 현재진행형이다. 그래서일까... 이제는 대통령의 말 한 마디, 정치가의 말 한 마디가 그저 그 자체의 의미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진작부터 알게 되었다. 어찌보면 그 선생님은 지나가는 말로 한마디 했을 수도 있지만 그것은 나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이렇듯 어떤 작은 것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큰 의미가 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링컨이 노예 해방법에 사인을 한 사건이 결과적으로는 미국의 민주주의를 크게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보아도 될 것이다.
링컨하면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그가 몇 번째 대통령인지도 알만큼 우리는 그에 대해서 어렸을 때부터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다. 어디 그 뿐인가. 민주주의를 이야기 하면 그의 연설문이 인용되며, 적어도 내가 학교에 다닐 때는 시험에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된다. 바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이라는 문구 말이다. 이것은 현재까지도 다양하게 인용되곤 한다. 그런데 당시에는 이 연설이 링컨 자신과 주위 사람들은 최악의 연설이라고 생각했었단다. 지금은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나라에서 인용되는 훌륭한 연설인데(우리 나라만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단순히 링컨이 어려서부터 힘들게 살았고 의지가 강했으며 성실하고 정직했다는 식으로 인물에만 초점을 맞춰서 이야기를 전개시켰다면 그저 그런 책들과 별반 다르다고 느끼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 시대의 역사와 사회적인 상황까지를 나타내주고 있어서 한 인물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그 시대까지만 해도 누구든지 대통령을 만날 수 있었으며 경호원도 없었다는 글을 읽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또 관사를 리모델링 하고 파티를 할 때는 아이들이 아파서 틈틈이 집안으로 돌보러 오기도 했다는 글을 읽을 때는 위엄있는 대통령이 아니라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을 느꼈다.
남북전쟁하면 가장 먼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떠오른다. 폭이 넓은 치마를 입고 한가하게 수다나 떠는 귀부인들과 오버랩되어 스칼렛의 농장이 불에 타는 장면이 그려진다. 사실 남북전쟁이라는 것은 그저 예전에 있었던 외국의 여러 사건 중 하나로 그 원인과 과정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었다. 그저 영화나 책 속에 등장하는 장면을 보고 상상을 할 뿐이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 그 원인과 과정을 거칠게나마 훑어 주니까 그동안 따로 알고 있던 지식들이 퍼즐 맞춰지듯 맞춰진다. 어쩌면 링컨이 대통령으로 당선될 때부터 전쟁을 피할 수 없었는지도 모른다. 어째 지금의 우리 현실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태생적으로 지역주의의 한계에 부딪쳐서 무엇 하나 제대로 해 나갈 수 없는 우리의 현실과...
처음에는 평전을 읽는 듯한 건조한 서술 방식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점점 책장을 넘길수록 그 인물에 빠져들 뿐 다른 것에는 신경쓰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뒷부분에 있는 역사 마주보기는 한국인의 시각으로 남북전쟁을 설명해주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아직까지도 남북전쟁의 원인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어느 정도 정리되는 중이라고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해석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 이처럼 어느 한 가지 사건을 두고도 해석을 달리 하기도 하고 의미를 다르게 두기도 한다. 그러기에 역사 속에서 바라보는 인물이 더 흥미로운지도 모르겠다. 이 책의 시리즈가 '역사 인물'인 것이 그래서 마음에 든다. |
| 링컨이란 인물에 대해 가장 먼저 학교에서 배우는 시기가 6학년 민주주의에 대한 단원에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란 국립묘지 설립 기념식에서의 연설을 기억하게 된다. 그리고 노예해방을 부르짖었다는 정도나 미국의 대통령중 암살당한 첫번째의 대통령이란것 정도에 불과했던 아이들이 남북전쟁의 가장 중심에 서 있었으며 남북전쟁이 미국 역사상 가장 치열하고 처절했던 내전으로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으며 어떤 전쟁보다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다는점에서 놀라워했다. 그리고 링컨이 왜 부스에 의해 죽임을 당했는지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다. (부스는 남부 연합의 노예제도를 강력히 지지했던 인물로 링컨을 사악한 독재자라 여겨 납치를 하려 했고 그것이 계획대로 되지 않자 전쟁이 끝났음에도 그 증오로 인해 암살을 하게된다.) 노예제도의 확산을 막아 그 제도가 없어질거라 믿었으며 그렇게 되기를 희망했고 노예제도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 생각하였던 그는 미국의 기본 바탕인 자유와 평등 정신을 유지하고자 했고 그로 인해 많은 이들이 그를 기억할때 가장 먼저 기억하게 되는 것이리라. 많은 위인들이 그러했듯 링컨의 어린시절 역시 풍족하지 못했고 정규 학교생활을 한 기간도 짧았고 자신과 가까웠던 어머니나 형제들의 죽음을 지켜봐야 했었다. 그런 그가 미국을 하나된 나라로 만들었으며 산업화로 인한 기틀을 마련하여 강대국 진입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했음은 아무리 남북전쟁에 대한 평가를 달리 하고 있다고는 하나 부인하지 못할 크나큰 업적이라 할 만하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이 역사인물을 읽으며 링컨이 큰 인물이 되기위해 그는 미국의 역사를 공부했고 전쟁과 관련된 책들을 읽으며 군사 전략을 연구하는 등 부단히 책을 읽고 노력했다는 점을 기억하길 바란다. 새어머니의 말에서처럼... "그 아이는 모든 것을 상세하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싶어했어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말이에요. 그런데다 배운 것을 혼자서 복습하고 또 복습했어요. 때로는 같은 것이라도 이렇게, 저렇게 방법을 바꾸어 연습했지요. 그런 식으로 머릿속에 정리하여 자기가 배운 것을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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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미국 16대 대통령에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라는 유명한 말과 함께 노예해방령을 선포한 미국의 자랑스런 대통령이라는 얕은 사전적 지식이 전부였다. 하나 된 미국을 꿈꾼 위대한 대통령 링컨을 읽으면서 나는 링컨이 노예 해방령에 서명을 하기까지 개인인 인간으로서 느끼는 고뇌와 정치인으로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을 위대한 획을 긋는 그 순간을 얼마나 많은 생각에 또 생각을 거듭하고 결정을 내렸는지 이 책을 다 넘길즈음에야 비로소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링컨 대통령이 화려한 정치적 경력이 없음에도 그렇게 빨리 대통령에 당선되기까지의 과정이 이 책에서는 생략된 듯 싶어서 아쉬움이 남으니 말이다. 왜 링컨을 사람들이 그렇게 잘 따르고, 신뢰하였을까? 일화로 아홉살이던 링컨이 오두막에서 소총으로 총 쏘는 연습을 하다가 실제로 딱 한번 칠면조를 쏴서 죽이는 일이 발생한다. 그때 이후론 링컨은 사냥은 절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칠면조가 쓰러져 죽어가는 모습이 너무나 끔찍함을 눈으로 직접 보고 느낀 링컨의 선량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링컨이 집을 떠나 상점이나 시간제 우체국장, 측량등 일을 할때 링컨의 정직함과 성실 그리고 인간적인 매력에 대한 일화가 더 소개되었으면 링컨을 왜 사람들이 믿고 따르면서 그를 대통령으로 뽑아주었는지에 대해 더 공감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더구나 암살범의 총에 맞아 죽는 링컨에 대한 묘사가 너무 상세해서 읽으면서 눈살을 찌푸려야했다. 아이들이 읽는 역사 인물책이니만큼 그러한 뒷이야기는 간단하게 생략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 생각을 덧붙이면서 말이다. 그럼에도 이 책은 서른 여섯이 된 나에게 링컨이라는 위대한 미국 대통령이 오늘날 왜 세계인들 특히 아이들에게 읽혀지고 널리 알려줘야 할 위인인가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었다. 수박 겉핥기가 아닌 출생에서부터 링컨의 힘들게 걸어 온 발자취를 빠뜨리지 않고 기록하여 들려주면서 우리가 자유와 정의를 위해 온 힘을 다해 열심히 살다 간 위대한 인물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게 배려해 준 점이다. 간간히 들어간 삽화와 사진 그리고,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액자처리해서 한눈에 쉽게 볼 수 있게 해 준 점은 초등3학년 아이들쯤이라면 지루하지 않게 이 책을 읽게끔 해준다.
요즘 들어서도 대통령이 너무나 쉽게 웃음의 요소로 회자되고, 때론 언론의 비웃음이 되는 걸 보자니 링컨이 그당시 노예해방령 등으로 대다수의 지지를 받지 못함에도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밀어부친 자유와 민주주의 확립을 위한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 그리고 인간에 대한 예의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링컨대통령이 암살된 후, 국민들은 링컨을 미국 자유민주주의 기초를 확립한 대통령이라고 칭송하고 그를 아직도 사랑하고 존경한다. 그 마음과 뜻을 담아서 우리는 이제 인종차별이라는 단어가 발붙일데 없는 인간평등사회를 향하여 링컨대통령의 정신을 계속 이어감에 있어 나두 함께 달려가야겠다. 이러다 기초의원 선거에 입후보하는 건 아닐련지 몰라~^^*
이 책 한권을 읽고 나니, 집에 진열된 위인전집이 이제사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하나 더! 부록으로 딸린 역사 마주보기를 통해 남북 전쟁이 역사에 남긴 것에 대해 더 소상히 관심있게 읽으면서 오늘날 미국이 강대국으로 우뚝 선 그 밑거름에 남북 전쟁도 그 한 몫을 단단히 했지 않나 싶다. 암튼 이 책을 다읽은 힘을 바탕으로 타 출판사에서 나온 위인전은 어떤 식으로 링컨을 조명했을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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