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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아직 실전에 사용하지 못해서 마찰을 찾아 낼 수는 없지만 일종의 역발상투자(매매)와 비슷한 내용이라 더욱 마음에 듭니다.
저자가 추천하는 투자(매매)방법은 기업 분사(분할), 합병, 부도, 구조조정 등을 이용한(기업의 변화) 방법입니다. * "워렌 버펫의 실전 주식투자/메리버핏 외"의 책 17장에 보면 "기업 매각, 구조조정, 합병, 분사, 적대적 인수 등에 투자하는 주식 차익거래는 버핏이 부를 일궈낸 가장 큰 비밀 가운데 하나다. " 라고 말머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 "투자의 지혜/피터 크라스 엮음(?)" 의 책 "마리오 가벨리" 편을 보면 그가 도입한 또 하나의 개념은 그가 '촉매'라 이름 붙인 것을 찾아내는 것으로, 한 회사의 주가가 치솟게 만드는 사건을 말한다. 예를 들면 합병이나 정부 규제의 변화(기업의 변화,분사 등) 같은 것이다. ( 조엘 그란블라트 와 마리오 가벨리는 같은 시기에 같은 종목에 투자하였다는걸 두 책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우연일수 있지만 두 투자가들의 성공한 주된 투자방법이라는 것.. )
책 내용은 직접 읽어 보시면 "감" 이 탁하고 오실꺼라 확신하기에 깊이 설명은 안하고 몇 가지 지적하고자 하는 점을 들고 싶은데..
위 두 개의 질문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저자가 리스크관리 측면에서 문제제기를 해주기에 크게 신경쓸부분은 없습니다. ( 전문적인 부분이 있는데 접하지 않는 매매방법이라 개인적으로 해결해야 될꺼 같습니다. )
* 매일 "공시" 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가 저자가 말하는 기업의 변화는 공시에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게 힘들다면 구글에 기업분할(분사), 신주 인수권, 전환사채, 구조조정, 부도, 도산 등을 조건에 걸어 놓고 메일로 받아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http://cafe.daum.net/buffe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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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출간된 책은 아니나 널리고 널린 주식시장에서의 '심리', '차트분석' 에 관한 뻔한 내용이 아닌, 충분히 읽어볼 가치가 있는 내용들이었다.
기업분할, 기업인수등 몇몇 테마들을 주제로해서 어떻게 기회를 포착할 수 있고, 또 실제로 저자는 어떻게 수익을 창출해 냈는지 실제 사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다른 테마들보다 특히 가장 먼저 등장하는 기업분할이 기억에 남는데, 단순히 기업분할 후의 재무적 수치만을 바탕으로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분할의 원인, 분할에 따른 기존주주의 손익, 분할된 기업의 선호도 등에 따라 단기적으로 저평가 가능성이 높은 쪽을 선택하여 이를 장기보유한다는 것은 신선한 투자전략인 것 같다.
이슈에 대해서 일반인들과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는 투자 전략들이라 재미있고, 배울 점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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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ttel book that bits market 이라는 책을 썼던 저자. 투자를 통해 제법 돈을 많이 벌었나보다. 자기 투자 사례를 가지고 또 다른 책을 썼다. http://withman.net/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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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책에서 풍기는 첫 인상이 편안합니다.
제 서가에 주식 관련 책들이 많이 진열되다보니 거의 붉은 원색들과 굵은 책 제목들에 어느 날부터인가 싫증이 나더군요. 그런데 이 책은 (물론 겉 껍질을 버려버리고 책의 알맹이만 들고 다녀서 이겠지만) 보리빵 같이 차분한 갈색 표지가 참 마음에 듭니다. 또한 진한 커피색 속 표지는 더욱 그렇구요. 마치 이 책에서 주장하는 편안한 투자를 암시 한다고나 할까요.
책의 내용은 ...저에게는 참 유익했습니다. 언뜻보면 기업분할이라는 한 테마에 대한 책인것 같지만, 전체를 읽고 나면 역시 한 분야의 대가 다운 전체를 보는 안목과 통찰이 마음을 흐믓하게 합니다. 얼마전 신문 기사를 보니, '기업분할=주가상승'은 옛말이라고 하더군요. 그렇다하더라도 이 책에서 저는 많은 팁을 얻었습니다.
생각해보며 두어번 탐독할만한 책입니다. 튀지않으려는 편집과, 무엇보다도 독자를 중간중간 웃게하는 저자의 유머 감각이 천천히 가는 즐거운 투자자가 되고 싶은 이들에게 기쁨을 주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아, 그리고 '돈이 시간이다'는 철학적인 혜안은 제가 무엇때문에 투자자가 되려 하는가에 대한 답을 한마디로 요약해주어 참 속이 시원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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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그린블라트. 이름은 조금 낯설지만 얼마전 투자분야 베스트셀러였던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의 저자라고 하면 조금 알듯하기도 하다. 이 책은 주식시장에서 생기는 특별한 경우인 기업분할, 합병, 구조조정, 부도, 유상증자 등의 사건을 이용해서 어떻게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 간단히 소개하는 투자방법론 입문서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저자의 자유로운 문체로 간단한 투자방법과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서 일상 주식시장에서 자주 일어나는 여러 사건들은 대형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구조적으로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올려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물론, 대단하신 분이 쓰신 것이니 이것저것 배울점이 많다. 복잡고 귀찮아서 그냥 넘겨버릴 사건을 조금만 살펴보면 많은 투자 아이디어가 숨어있다는 것. 즉, 읽고, 또 읽고 관심을 기울이라는 배움. 딱히 그것말고는 크게 얻을 것은 없었지만, 대규모 부채를 기업가치 상승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는 것, 간단한 셈으로 밸류에이션하는 것 정도는 참고할 만 하다. 초보자들이 읽기에는 좀 별로인듯 하고, 투자관련서적을 10권정도 읽었다면, 한번 읽어봐도 되겠지만.. 천천히 정독하는 것 보다는 적당히 빠른 속도로 읽고 넘어가도 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