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마디로 강추다. 좋게 말하면 예민하고 나쁘게 말하면 걱정쟁이인 나는 늘 지뿌둥한 편이다. 그러나 100세가 넘어서도 정신의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며 매순간 행복을 맛보는 바이올렛 할머니의 얘기는 불평불만, 의심많은 내 긴장감을 순식간에 잠식해 버렸다. 늘 내 자식은 어떤 순간에도 낙천적인 아이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하지만 비겁하게 내 자신은 현재를 인정하지 않고 과거를 그리워하며 미래만을 꿈꾸는 겁쟁이다. 그런 나에게 바이올렛 할머니는 현재에 충실하며 매순간의 감정과 느낌을 소중히 하며 주어진 상황에 만족하며 남을 배려하는데서 기쁨을 얻으라고 충고하고 있다. 자그마하지만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행복의 엑기스를 담은 책! 가슴 한 구석이 늘 시리고 아픈 이들에게 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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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행복 비결, 셋 맞서 싸울 수도, 피해갈수도 없다면, 다른 일에 몰입하라."
이 대목때문에 책을 집어 들어 두시간만에 읽었다. 속상한 일이 있었다. 갑자기 이 책이 생각이 나서 두시간 동안 나는 다른일(책읽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 그 두시간 동안은 이 책외에는 아무 생각도 안하려고 노력했다. 아니, 노력을 하니 더 생각이 나서 아예 아무 생각없이 책에 몰입했다.
내면과 외면이 언제나 똑같은 바이올렛 할머니.... 이 모든게 혼자 스스로 되는게 아니라 가족에게 물려 받은 것이다. 가정과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깨닫게 된다.
이 글을 쓴 지은이의 용기도 나에게는 큰 자극이 되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스스럼 없이 자신을 한걸음 떨어져 볼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이렇게 온세상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는 용기!
누군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한다.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을 하라고.... 하지만 그 사람에게 되묻고 싶다. 그렇게 묻는 그는 얼마만큼 객관적으로 보고있느냐고.... 나는 그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인간은 사물 때문이 아니라, 사물을 보는 눈 때문에 마음에 고초를 겪는다.-에픽테투스'그 사물의 보는 눈이 각 개개인 마다 다름을 인정하고, 내가 아닌 남의 눈이 어떻든 그것을 하나의 객체로 완전히 보아질수 있을 때, 그 눈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아무말 하지 않을 수 있을 때 스스로 자유로와 질 수 있는 것이다."라고. 그리고 나도 그렇게 자유롭고싶다. 바이올렛할머니처럼.....
"사람들의 단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해보게. 그리고 어떤 사람이든 계속 사랑을 가지고 오랫동안 지켜보면 반드시 장점을 찾을 수 있거든. 블레어, 자네도 한번 그렇게 해보게"
그래, 나도 그렇게 그 사람을 용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내면의 행복을 느끼는 방법, 첫째는 아무리 고통스럽고 어려운 상황이 닥치더라도 그 속에서 어떤 가치나 유익한 점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고통과 문제를 잊을 수 있는 뭔가에 몰입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다.
너의 아름다움은 절대 사라질 수 없어라. 주여, 이 아이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축복하소서. 기나긴 날을 즐겁고 평화롭게, 행복하게 살게 하소서. -바이올렛의 엄마가 바이올렛을 위해 드린 기도
잘 보낸 하루가 행복한 잠을 가져오듯이, 잘 쓰여진 인생은 행복한 죽음을 가져온다.-레오나르도 다빈치
휠체어에 앉아서도 아픈 딸을 위해 하루를 보내며, 신문을 새벽 2시까지 읽는 몰입의 명수 바이올렛 할머니처럼 살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뭐. 하지만 그건 모두 내 육신의 건강에 대한 기록들 뿐이야. 정신과 육신을 지닌 한 인간 바이올렛에 대한 모든 것을 기록한 것은 아니잖아. 비록 육체적으로 병이 있기는 하지만 한 인간으로서 나는 환자는 아니거든. 난 내면이 건강해. 물론 육체에 문제가 있다는 점은 부정하지 않아. 하지만 육체보다는 한 인간으로서의 내가 더 중요하거든. |
| 음,, 삶에 여유와 인격의 성숙도를 높여준 책입니다. 그리고 가족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했습니다. 서로 품어주고 안아 줄 수 있는 가족이 되어야 한다는 것. 저자의 어머니와 바이올렛은 서로 친구입니다. 같은 시대의 사람이지만 그 가족들의 살아가는 방식이 자식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교육방법 등이 자세히 나타난 것은 아니지만,,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삶을 강인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에 가족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 책을 마친 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참으로 소중하기에 .. 조금씩 놓아주기] 라는 책을 이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은 같은 주제의 책을 3-4권을 같이 읽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 더 많이 안아주면서 살아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행복해질 수 있는 비결, 할머니가 택했던 삶의 방법들, 조금은 가볍게, 순수하게 세상을 살자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최대한 몰입을 하고, 안되는 것은 하나님께 맡길 줄 아는 것..... 100년이란 삶을 살아본 나중에,, 현재의 고난과 아웅다웅한 일들이 작은 일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고난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 어차피 닥쳐야 할 고난이라면,, 그리고 그 고난이 나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 저두 잘 안되지만,, 고난 속에서 유머를 바라보길 원합니다.. ::::::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살아야겠습니다. |
| 어른이건 아이건 너나 없이 피가 끓는다는 젊은 사람들도 피곤하다고, 지친다고 하는 요즘. 많은 사람이 장수하기를 소망하며, 신문, TV, 인터넷 어디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라면 장수의 수많은 힌트들을 떠들어 댄다. 난 장수의 비결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삶의 한 단면 단면에서의 성실과 충실함을 위해 책의 목차를 보고 책을 선택했었고 읽은 후의 소감, 그 목표를 만족시킨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다. 막연하게 이 책 저 책을 통해 세웠던 삶의 방법의 여러가지 기둥(철학)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스크랩한 책과 샘플을 대한 느낌이다. 늘 새로운 것, 새로운 길에 대한 호기심으로 충만해 있는 내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군..하는 위로도 얻고,,,그런데 바이올렛 할머니의 반도 못 산 나는 늘 피곤하다고 말하는 부끄러움을 지니고 있는 걸... 그녀의 기독인적 가치관에 가장 동감한다. |
| 저는 25살의 직장인입니다. 그렇게 작던 꼬마가 벌써 이렇게나 커서 자신의 앞가림을 해야할 정도로 컸습니다. 25살이라는 나이.. 보기에 따라서는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만큼의 인생을 살아온 사람에게도 슬프게 그리고 억울하게 마음에 남는 일이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지하철에서 대학생들을 보면 그렇게 맑고 예쁘게 보일 수 없습니다. 졸업한지 이제 1년 정도 되었지만,, 나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정도로요. 누구나 사람은 나면 그 시기에 해결해야할 과업이 있다고 하는데. 그리고 그 과업을 성공하지 않으면 항상 후회가 남는 법이라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밝고 예쁘게 웃음을 지을 수 있었던 그런 귀한 시간에 왜 그렇게도 우울한 얼굴을 하고 다녔어야 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내 힘으로 되지 않을 것들을 마음 아파하며,, 그리고 내게 주어진 행복들을 스스로 소외하면서 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이 책을 조금 더 일찍 접할 수 있었다면 조금은 더 행복하게 웃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말할 수 있는 식상한 이야기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나의 삶을 가장 아끼는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내 삶의 주인은 정말 누구인지,, 정말 나의 행복을 원하는 사람이 누군인지.. 저는 바로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자신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에 공감이 가지 않는다면 스스로 나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인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진정 내가 자신의 인생의 주인인지..바이올렛 할머니에게 '나의' 인생을 행복 속으로 몰아갈 힘을 얻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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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물질적인 가치에 있지 않나보다. 세상은 부의 축적만이 행복의 척도인양하고, 문득문득 그런 생각이 많이많이(?) 들기도 하지만..... 역시 행복은 마음에 있는듯 싶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실천하느냐에.....
책을 읽는 내내 나를 미소짓게한 바이올렛 할머니처럼 말이다. "어떤일이 일어났는가 보다는 어떻게 받아들이는가"가 중요하다고 한 말씀처럼 말이다.
무료한 일상에서 사소한일 하나라도 가치있고 행복한 선물로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라면 바이올렛 할머니의 마음처럼 항상 사랑으로 가득차 있지 않을까 한다. [인상깊은구절] "좀전에 행복은 내면에서 온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하면 행복감을 느낄수 있을까요?.. 어떤 문제에 맞닥뜨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므로 더 이상 싸울 수도, 거기서 빠져나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는 몰입만이 그 상태를 견디게 해주지. 이런 상황에서는 자신의 고민이나 문제 등에서 벗어나 걱정이나 고민 등을 훌훌 털어버리고 더 큰 존재의 일부가 되는 느낌을 맛볼 수 있는 대상을 찾는 게 상책이야." |
| 작고 가벼워 보여 그리고 행복이라는 단어가 맘에 들어 고른 책. 짧은 시간 동안 읽을 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덕분에 많이 오래 생각했던 책이다. 행복이란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살면 살 수록 절실히 느끼며 또 애타게 찾기도 한다. 바이올렛 할머니는 그 행복이라는 것을 100여년이 넘는 동안 옆에 친구로 둘 수 있었고 그 것을 옆사람에게 전염시키는 힘을 가진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절실히 느낀 것은 부모의 힘... 할머니가 행복할 수 있었던 것은 밝은 그녀의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 같으니까. 다시 한번 나에게 고민을 안겨 주었다. 정말 인간답게 자~알 산다는 것은 물질적인 것을 많이 안고 사는 것도 아니고, 많이 배워서 잘난 것도 아니며, 외모가 눈부시게 화려한 것도 아니다. 우리가 고민할 것은 내 안의 사랑을 어떻게 키우며, 보다 긍정적이고 환한 마음을 키워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 줄 수 있는가이다. |
| 인간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은 과연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답을 던지는 책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여러 이론이나 철학이 등장하는 것은 아니다. 배울만큼 배워 대학에서 심리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일을 해온 저자는 자신의 어머니 친구인 바이올렛으로부터 행복한 인생을 사는 비결을 발견하게 된다. 100살이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호기심을 갖고있는 바이롤렛 할머니는 평생동안 발가락 기형이라는 육체적인 고통과 딸의 소아마비로 인한 정신적인 고통, 그리고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다. 바이올렛 할머니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비결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일상적인 것들이다. 감사하는 마음, 유머, 호기심, 그리고 물질적인 것보다는 내면의 행복 추구이다. 물질만능 세상에서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더 많은 물질의 소유라고 생각하고 물질에 종속되기 쉬운데 우리는 바이올렛 할머니로부터 작은 것에 대한 소중함, 일상적인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