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이 왜 캔디가 나오냐고 물어보실 분이 있을 거예요? 그건 이 만화의 빨간머리 앤을 그리신 분이 캔디 캔디라는 작품을 그렸거든요. 그래서 더더욱 애착이 가는 건지도 모르죠. 어렸을 때도 빨간머리 앤 많이 보았거든요. 만화 빨간머리 앤도 보았고 소설책으로도 보고, 그림책으로도 보고 빨간머리 앤은 정말 추억속에 책인것 같아요. 그리고 저에 이름과 상당히 비슷하거든요. 앤과 저에 성격은 상당히 비슷하고 이야기도 저에 이야기와 비슷해서 마음에 더더욱 들구요. 캔디 캔디를 보며 울기도 했지만 빨간머리 앤은 저를 즐겁게 해주었어요. 앤을 귀여워 해 주시던 아저씨가 돌아가셨을 때 저도 참 슬퍼지더라구요. 책속에서 누가 죽으면 왜 그리도 슬퍼지는지 모르겠어요. 고전만화가 사람을 슬프게 하면서도 즐겁게 하죠. 빨간머리 앤이 만화책으로는 고전이라 할 수 없겠지만 내용이 고전이니까요. 이걸 쓴다음에 빨간머리 앤을 읽어야 겠네요 만화책은 없고 소설책으로는 있으니까... |
| 난 어렸을 때 빨강머리 앤을 정말 많이 좋아했었다. 이제 고전처럼 느껴지는, 빨강머리 앤, 키다리 아저씨, 캔디 이러한 책들을 아주 좋아했었다는 생각이 든다. 나 뿐만이 아닐 것이다. 어린 소녀들이 한 번 쯤 꿈꾸어 보던 이야기들.....꿈을 주고, 희망을 주었던 책들... 예전에 빨강머리 앤을 책으로 읽었는데, 만화로 보니 기분이 새로웠다. 고집세고, 자존심 강한 앤....난 앤을 참 많이 좋아했었다. 풍부한 상상력...언제나 꿈을 꾸던 소녀...게다가 똑똑하고, 엉뚱하지만 재미있는 소녀였다. 가장 부러웠던 것은 다이애나와의 우정이었다. 그런 친구를 갖고 싶다는 것이 나의 바램이었던 것 같다. 게다가 길버트 같은 친구가 있다니...좋은 경쟁자이면서도 사랑으로 발전하는 친구..... 이렇게 생각해보니 앤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