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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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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영국, 제임스 1세 이후로 신임을 얻고 있는 도보우 가문에는 아름답고 열정적인 온다인이 있었다. 어느 날 아버지가 삼촌과 그 아들 라울의 음모에 의해 살해되자, 그녀는 자신과 결혼하면 그 누명을 벗겨 주겠다는 사촌 라울의 제안을 뿌리치고 도망자의 길을 택한다. 숲 속의 가난한 부랑자들과 섞여 살아가던 중, 어느 귀족의 숲에서 사슴을 밀렵하려다가 어처구니없게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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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영국, 제임스 1세 이후로 신임을 얻고 있는 도보우 가문에는 아름답고 열정적인 온다인이 있었다. 어느 날 아버지가 삼촌과 그 아들 라울의 음모에 의해 살해되자, 그녀는 자신과 결혼하면 그 누명을 벗겨 주겠다는 사촌 라울의 제안을 뿌리치고 도망자의 길을 택한다. 숲 속의 가난한 부랑자들과 섞여 살아가던 중, 어느 귀족의 숲에서 사슴을 밀렵하려다가 어처구니없게도 교수대까지 끌려가게 되는 온다인. 하지만 당대의 세력가이자 왕의 두터운 신임까지 얻고 있는 워윅이 그녀에게 결혼 제안을 함으로써 그녀는 죽음의 문턱에서 간신히 목숨을 구한다. 만일 누군가 죄수에게 결혼 제안을 하면 결혼과 동시에 그 죄를 사해주는 당시 법에 근거한 것이었다. 워윅과 영국의 북쪽 거친 땅에 자리한 저택 주변에는 어둡고 음울한 과거와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다. 누군가 채덤 백작 부인을 죽이려 하고 있었다. 그것이 도대체 누구의 소행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미움과 의심의 한편으로 온다인과 워윅의 뜨거운 사랑은 자꾸만 커져가고...... 한 편의 역사 로맨스를 읽는 기분이었다. 섬세하고 힘찬 문체로 사랑을 승화시킨 그녀의 능력에 다시 한 번 감탄하며......

[인상깊은구절]
"난 한 번도 로체스터 공작이 나를 죽이려 했다는 걸 믿은 적이 없어. 사랑하는 로체스터 공녀." "오, 하나님!" 그녀는 너무도 황홀해서 어쩔 줄을 모르며 볼에 양손을 올렸다. "그동안 어디 있었지, 온다인? 나의 저 악당 친구가 어디서 널 발견한거지?" "교수대에서요." "교수대?" 찰스 왕은 흥미롭다는 듯 반문했다. "사슴 밀렵으로 잡혔거든요." "그러면 그 일로 목이 매달릴 뻔한 거고?" "그다지 드문 경우는 아니지요." 갑자기 찰스 왕이 웃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워윅이 우연히 근처를 지나다가 곤경에 처한 여인을 결혼으로 구해냈단 말이군. 정말 굉장한 이야기야. 물론 비밀로 남겨둬야겠지만."
j******3 2001.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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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과 죄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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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우며 공작가의 영양이 온다인, 그녀는 너무도 시인의 성향이 짙으며 한 명의 시인을 자청하는 아버지의 밑에서 자라 이곳 저곳을 여행다니며 여러 곳의 풍경과 많은 책과 함께 자라났다. 그런 그녀에게는 아버지는 인생의 전부였으며 행복한 동반자였다. 그런 아버지의 작위와 돈이 탐난 작은 아버지에 의해 아버지는 반역자로 몰려 작은 아버지에 의해 최후를 맡이하고 자신은 반
"백작과 죄수의 사랑" 내용보기
아름다우며 공작가의 영양이 온다인, 그녀는 너무도 시인의 성향이 짙으며 한 명의 시인을 자청하는 아버지의 밑에서 자라 이곳 저곳을 여행다니며 여러 곳의 풍경과 많은 책과 함께 자라났다. 그런 그녀에게는 아버지는 인생의 전부였으며 행복한 동반자였다. 그런 아버지의 작위와 돈이 탐난 작은 아버지에 의해 아버지는 반역자로 몰려 작은 아버지에 의해 최후를 맡이하고 자신은 반역자의 딸로 작은 아버지의 손에 놓이게 되자 온다인은 최후의 선택인 죽음을 선택하며 강에 뛰어들게 된다. 다른 곳에서는 아름답지만 너무도 연약한 자신의 아내를 위해 언제까지나 그 아내를 위해 지켜주고 보호해주려고 노력했던 한 사내가 있었다. 그런 그에게 아내가 자살이 아니라고 믿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그런 그가 한 아름다운 여자가 강으로 뛰어드는 것을 보고 자신이 꿈을 꾸는 것이라 여긴다. 그는 자신의 아내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새 아내를 찾던중 참수형 당하려고 하던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그녀는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연기를 아주 잘해 귀족의 딸처럼 행동하지만 그는 그것이 다 헛된 연기일 뿐이라고 여긴다.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며 또한 사랑을 하려고 하지 않는 백작과 사랑하지만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자를 알아내기 위해 자신의 이름과 명예를 남편에게 속이며 살아가는 죄소의 사랑이 아주 감미롭고 아름다운 서사시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