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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감성'의 자유로운 구성으로 엮은 내용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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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나 내용에서 그야말로 ‘B급 감성’이 짙게 묻어나는 책으로, 특별한 주제가 없이 그저 저자의 ‘주변 이야기를 소재로 삼아’ 만든 결과물이라고 소개한다. 제목의 ‘뽈랄라’라는 표현은 ‘솔직하게 휘파람을 불자’라는 뜻으로, 저자가 임의로 만든 단어라고 밝히고 있다. 한때 공중 화장실의 낙서와 비슷한 내용의 만화와 함께 야릇한 내용의 포스터 그리고 맞춤법조차 맞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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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나 내용에서 그야말로 ‘B급 감성’이 짙게 묻어나는 책으로, 특별한 주제가 없이 그저 저자의 ‘주변 이야기를 소재로 삼아’ 만든 결과물이라고 소개한다. 제목의 ‘뽈랄라’라는 표현은 ‘솔직하게 휘파람을 불자’라는 뜻으로, 저자가 임의로 만든 단어라고 밝히고 있다. 한때 공중 화장실의 낙서와 비슷한 내용의 만화와 함께 야릇한 내용의 포스터 그리고 맞춤법조차 맞지 않는 일기와 편지 등이 엇섞여 있으며, 그동안 모은 장난감을 소개하는 내용이 적지 않게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한때 ‘신식공작실’이라고 하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직접 만든 장난감과 다양한 소품들을 팔았던 경험을 토로하기도 한다. 자신을 30대 중반의 기혼남이라고 소개하면서, 저자가 그동안 ‘꼼지락거린 수필이나 취미 생활에 관한 글들, 시와 그림들, 만화 기타 등등’으로 내용을 채워 단행본으로 만들었다. 아마도 특별한 독자를 상정하지 않고, 그저 자신이 직접 만든 글과 내용으로 책을 만들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자 하는 의도로 이해된다. 서울 시내를 하루 종일 졸아다니면서 마주친 풍경과 저자의 감상을 '별볼일 없는 하루 여행의 즐거움'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하고, 자신이 한때 운영햇던 '신식공작실이 뭐하다 굴러먹은 곳인가요?'와 같은 자신의 일상과 경험을 소개하는 내용 등으로 채워지고 있다.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내고 싶다는 소망을 흔치 않게 듣곤 한다. 이러한 희망을 토로하면서 조언을 부탁하는 경우, 책을 내기 위해선 두 가지 경로가 있음을 알려주었다. 첫째는 출판사에서 출판을 하고 싶을 정도의 내용(콘텐츠)이 되야 한다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스스로 돈을 마련해서 이른바 자비 출판을 하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자비 출판의 경우 적지 않은 비용이 들 수밖에 없으며, 결국 자신의 책을 직접 구입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상황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울러 전업 작가로 산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는 점을 특별히 강조하여 조언을 건넨다. 


때론 자비로 책을 냈다가 독자들의 반응으로 출판사를 옮겨 재출간하는 사례도 있다고 하나, 그러한 상황은 매우 특이하고 드문 경우라고 하겠다. 저자는 ‘남이 뭐라 해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자!’라는 마음으로 살아간다고 하는데, 이 책의 내용이나 출간 역시 그러한 생각에서 이뤄진 결과물이라고 이해된다. 우연히 손에 들어온 책을 그저 간단학세 훑어봤을 뿐이며, 그저 ‘자유로운 영혼’의 사례를 접한 것으로 이해하고자 한다.(차니)


* 개인의 독서 기록 공간인 포털사이트 다음의 "책과 더불어(與衆齋)“(https://cafe.daum.net/Allwithbooks)에도 올린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i*****n 2025.07.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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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면 곤란하지
"심각하면 곤란하지 " 내용보기
만약 이 책을 읽고 안보문제를 제기하거나 심각해지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그런 사람과는 인연을 끊어라. 사람이 웃을 때는 웃을 줄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왠지 우리나라 사람들 심각하다. 다들 나라 걱정하느라 한숨만 내쉰다. 문제는 그런다고 나아지나? 어차피 인생은 구질구질한 것이다. 태어나고 먹고 자고 돈벌러 뛰어다니고 사기당하고 울고 웃다가 끝나는 것이다.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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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책을 읽고 안보문제를 제기하거나 심각해지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그런 사람과는 인연을 끊어라. 사람이 웃을 때는 웃을 줄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왠지 우리나라 사람들 심각하다. 다들 나라 걱정하느라 한숨만 내쉰다. 문제는 그런다고 나아지나? 어차피 인생은 구질구질한 것이다. 태어나고 먹고 자고 돈벌러 뛰어다니고 사기당하고 울고 웃다가 끝나는 것이다. 어차피 죽을 거 좀 즐겁게 살다가면 어디가 덧나나? 이 책은 세상을 왜 재미있게 살아야하는지, 그럴려면 무엇부터 해야하는지를 바로 보여준다. 배불뚝이 중년의 뽈랄라 아저씨 화이팅이다.
c*****0 2005.01.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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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가오리!!! 신나게 살자구요, 뽈랄라 대행진~!
"아~~싸! 가오리!!! 신나게 살자구요, 뽈랄라 대행진~!" 내용보기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뽈랄라 대행진… 몇 달 전 우연히 신문에 실린 기사를 보고 정말 재미나게 사는 사람을 발견했다. 아저씨라 불릴만한 나이에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장난감을 수집하는 수상한 사나이. 신식공작실'이라 불리는 그의 장난감 공작실엔, 조립식 완구에서, 아톰, 독수리 5형제까지 먼지 수북히 쌓인 장난감 더미속에서 끝도없이 신기한 장난감이 곧 튀어나올
"아~~싸! 가오리!!! 신나게 살자구요, 뽈랄라 대행진~!" 내용보기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뽈랄라 대행진… 몇 달 전 우연히 신문에 실린 기사를 보고 정말 재미나게 사는 사람을 발견했다. 아저씨라 불릴만한 나이에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장난감을 수집하는 수상한 사나이. 신식공작실'이라 불리는 그의 장난감 공작실엔, 조립식 완구에서, 아톰, 독수리 5형제까지 먼지 수북히 쌓인 장난감 더미속에서 끝도없이 신기한 장난감이 곧 튀어나올듯하다 커다란 노란색 뿔테 안경에 엄청난 거구인, 비범한 외모의 장난감 수집가이자, 만화가 현태준씨. 장난감을 찾아 수도권 초등학교 문방구를 1천 군데쯤, 지방은 도시만 30곳을 넘게 뒤져 5000여점의 장난감을 소유하고있다고한다. 개인적으로 장난감은 전혀 좋아하지않지만 (오히려 무서워한다) 무언가에 미쳐있는 그의 모습에 인상을 받아 잊지않고있던중 우연히 서점에서 그의 책을 발견했다. 옛날 군고구마 봉투와같은 색깔과 거친 재질의 향수(鄕愁)를 자아내는 누런 표지에 빨간 스티커로 표현된 장난끼있는 책 제목이 맘에 들었다. 뽈랄라? 뽈랄라가 뭐지? 호기심 반 기대반, 불과 몇장을 넘기지 않아서 '어머, 이사람 넘넘 재밌다. 정말 내 스타일이야.' 하고 바로 구입해버렸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곳곳에 그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고, 타임머신을 타고 초등학교 때로 되돌아간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그가 홀로 떠나는 하루 코스의 버스 여행은 나의 취향과도 비슷한 묘한 동질감마저 느끼게 되는데 옛날 좁고 지저분한 골목길과, 조잡한 간판, 지금은 더 이상 우리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한마디로 한물간 '어린이회관' 과 같은 곳에서 느껴지는 아련한 향수(鄕愁)와 달콤한 슬픔은 비단 나만이 느끼는 감정은 아닌가보다. 그의 버스 여행은 무작정 아무 버스나 타고 멋진 문방구를 발견한 지점이나 아무곳이나 내리고 싶은 곳에서부터 출발한다. 낯선 골목길을 만나기도하고, 정말 맘에 쏘옥드는 문방구를 발견해 흥분하기도하고, 정말 운좋게 땅바닥에 버려진 보물같은 장난감을 발견하기도하고, 우연히 알게된 맛있는 집에서 환호하기도 하다가 땅거미가 어둑어둑해질 무렵이면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언제나 날마다 새로운 모험이 기다리고, 그렇지만 하루안에 모든 것이 종결되는 부담없는 여행이다. 홀로 떠나는 여행은 말처럼 혼자만이 떠나는 여행은 아닐것이다. 자신과 같이 떠나는 여행… 자신과 오래오래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여행이 바로 홀로 여행의 참맛이 아닌가한다. 어떤 친구에게 이 책을 권하니, '어우야~~, 이게 뭐야!' 한다. 어떤 대목은 넘넘 원초적으로 치사하기도하고, 주책맞게 야하기도하고, 유치찬란하기도 하지만 그게 다 이 책만이 가진 매력이 아닌가한다. 넘 치사해서 황당해 깔깔 웃다가, 어떤 경고성 메시지를 담은 글엔 뜨끔하다가, 또 어떤 글엔 가슴이 짜안해 눈물짓다가, 향수(鄕愁) 어린 사진이나 장난감에 잠시 미소짓다하면서 책 한권을 뚝딱 아주 맛나게 봤다. 남에게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에 전혀 두려움없이 솔직한 글을 쓰는 작가는 참 순수하고, 용기있는 사람인것같다. 또한 이것저것 관심있는 것을 닥치는데로 모으는 무서운 수집벽을 자랑하는 욕심꾸러기이기도하고…. 그의 못그린듯 정감어린 어눌한 그림과 소외되고 힘없는 등장인물은 그들을 향한 작가의 따뜻한 시선을 느끼게한다. 그리고 권위와 편견에 해방된 그의 적나라한 문체는 읽는이로하여금 시원한 통쾌함을 선사한다. 사회적인 체면과 잣대에 스스로를 규격짓지않고 마음껏 자신의 욕구데로 살아가는 작가는 진짜진짜 멋쟁이~!
b****6 2001.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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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숙함을 향한 똥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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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막 떠오르는 이미지는 죽장에 삿갓쓰고 천하를 주유하며 때로 석양행객 시장타, 사면기둥(혹은 스님X알) 벌거타, 네절인심 고약타 등의 풍자 또는 반항시를 남기면서 구름처럼 살다간 김삿갓의 유유자적함과, 기존 제도언론의 표리부동을 야유하는 딴지일보의 안티좃선정신과, 타인의 시선따위는 개무시해버리고 지가 좋아하는 짓만 하는 히피니즘과 하고 많은 맛난 음식들
"엄숙함을 향한 똥침" 내용보기
책을 다 읽고 막 떠오르는 이미지는 죽장에 삿갓쓰고 천하를 주유하며 때로 석양행객 시장타, 사면기둥(혹은 스님X알) 벌거타, 네절인심 고약타 등의 풍자 또는 반항시를 남기면서 구름처럼 살다간 김삿갓의 유유자적함과, 기존 제도언론의 표리부동을 야유하는 딴지일보의 안티좃선정신과, 타인의 시선따위는 개무시해버리고 지가 좋아하는 짓만 하는 히피니즘과 하고 많은 맛난 음식들중에 기껏 탕수육에 만족해하는 안분지족의 갸륵한 마음 등이다. 특이하긴 하나 다 큰 어른이 이처럼 옛날 장난감갖고 논다거나 하면 주위에서 당장 영양가 없는 놈이라거나 비생산적인 넘이라는 말을 듣기 쉽상이다. 이 책 리뷰를 쓰고 있는 지금은 소박함과 느림의 가치에 관한 책을 새로 읽고 있는데 우리는 왜 늘 생산적인 일에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지 모르겠다. 생산을 늘일수록 소비는 중요시되고 또 생산해내면 새것으로 바꾸고 옛것은 쓰레기가 되고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와는 점점 더 멀어지게 된다. 그럼에도 긴장을 풀고 기운을 회복하는데 시간을 쓰려고 하면 웬지 모르게 꺼림찍하다. 왜 여가시간에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옛날 장난감을 수집하고 갖고 놀면 빈둥거린다고 욕을 할까. 이제는 사고를 전환해야 할때다. 바쁘게 일하고 많이 벌고 또 끊임 없이 소비하는 것이 더 이상 미덕이 아님을 알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취미생활을 가지고 잘 노는 것이야 말로 사람의 가치를 높이는 행동이다. 어떤 리조트 체인점이 내건 캣치프레이즈 처럼 우리에겐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와 동시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편안히 쉴 자유"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게중 뭐니뭐니해도 가장 심금을 울리는 부분은 역시나 주옥같은 뚱땡이의 생활원칙들이다. 첫번째로 항상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생활하고 두번째로는 절대로 음식을 남기지 않으며 끝으로 아무리 급해도 절대 뛰지 않는다. 이 어찌 죽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배고픔이 없기를 어쩌다 지나치는 식당앞에서도 잠깐씩 괴로워하는 본인의 금과옥조와 다르다 하리요. 얼른 북향구배하고 지멋대로 사부로 삼기로 한다.^^
r********e 2002.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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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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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자 마자 숨이 턱~ 막혔다. 지금까지는 누군가 나에게 맡긴 일, 누군가 나에게 시키는 일, 고것말 잘하면 만사가 오케이였는데 이젠 뭘 해야할지 내가 스스로 정해야 한다니... 도대체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누군가, '넌 1,2학년 때 토익을 900점까지 끌어올리고 그리고 군대를 가라! 3학년 때는 연예를 하고 4학년 때는 현데나 삼숭에 들어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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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자 마자 숨이 턱~ 막혔다. 지금까지는 누군가 나에게 맡긴 일, 누군가 나에게 시키는 일, 고것말 잘하면 만사가 오케이였는데 이젠 뭘 해야할지 내가 스스로 정해야 한다니... 도대체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누군가, '넌 1,2학년 때 토익을 900점까지 끌어올리고 그리고 군대를 가라! 3학년 때는 연예를 하고 4학년 때는 현데나 삼숭에 들어가도록 공부를 열심히 해라.' 이렇게 명령을 내린다면 정말로 잘 할 자신이 있었다. 고등학교 때 아침 7시에 등교하여 밤 12시에 하교하던 생활 패턴만 있다면 뭐를 못하것인가!!! 그러나 지금 대학을 마치고 대학원까지 진학해서도 여전히 본인은 갈피를 못잡고 있다. 대학원 역시 도피성...도대체 누군가 내 인생에 명령 한마디만 내려준다면! 이런 견지에서 퉁퉁이 아저씨는 정말 괜찮은 것 같다. '인생이란 이렇게 재미있게 사는 거다' 가르쳐 줘서 말이다. 인생의 지침서가 되어줄 만한 책이다. 적어도 나의 견해로서는, 한국의 젊은이라면 자신의 멋진 인생역전을 보여주거나 한치의 어긋남 없이 정해진 대로의 멋진 삶을 만들어 나가길 권고하는 책보다는 퉁퉁이 아저씨처럼 일상에서 약간의 한 걸음 물러나 재미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주는 게 더 나을 듯 싶다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8가지 방법, 마음을 열어주는 102가지 방법도 좋지만 재미있게 살아가는 일탈을 꿈꿔보도록 이 책을 권유하는 바이다..

[인상깊은구절]
매년 *월 *일은 바람피는 날..
9****k 2002.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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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뿐인인생,멋지게 하고싶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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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엄청 고민하고 선택한 책이었기 때문에 기대도 컸고, 걱정도됐다. 어떤책일까? 이미 나는 책같지않은책을 '우일우화'로 한번경험했기때문에,뭐 괜찮을거라는 생각은 하고있었지만, 우와! 이건정말 예상외였다. 아는 동생의 말대로 판타스틱하고 러브뤼한 이미지들의 집합체! 만화책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화보도 아닌것이..너무 솔직하고,너무 자신을 잘나타내서 황당하고,멋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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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엄청 고민하고 선택한 책이었기 때문에 기대도 컸고, 걱정도됐다. 어떤책일까? 이미 나는 책같지않은책을 '우일우화'로 한번경험했기때문에,뭐 괜찮을거라는 생각은 하고있었지만, 우와! 이건정말 예상외였다. 아는 동생의 말대로 판타스틱하고 러브뤼한 이미지들의 집합체! 만화책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화보도 아닌것이..너무 솔직하고,너무 자신을 잘나타내서 황당하고,멋지다는 생각까지들정도라니..오색찬란한 원색화보와 곁들여지는 맛깔스런글들까지 싹싹훑으면서 정말 재밌게읽었다! 멋지고,정말 우러러보이는 뚱땡이아저씨다~정말. 정말 멋진책!몰랐던 내안의 솔직한자신;을 이제는 조금 드러낼수있지않을까?! 망설이기만하시는분들,놓치지마세요~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u******4 2002.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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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랄라 대행진] 자자.. 혼자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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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사진, 그림 책이다. 이 책의 그림들은 어디선가 많이 본 그림이다. 어디서봤냐면... 몽정기 포스터에 나온, 좀 어리버리 하면서 음탕해 보이는 케릭터들이 바로 현태준씨의 케릭터들이다. 이 책은 작가의 자서전이라고 하기엔 좀 이상하고.. 취미생활 소개서라고 부르기도 그렇고, 갑갑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인생 지침서라고 할까?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하루여행의 즐거움
"[뽈랄라 대행진] 자자.. 혼자 놀아보자!" 내용보기
만화, 사진, 그림 책이다. 이 책의 그림들은 어디선가 많이 본 그림이다. 어디서봤냐면... 몽정기 포스터에 나온, 좀 어리버리 하면서 음탕해 보이는 케릭터들이 바로 현태준씨의 케릭터들이다. 이 책은 작가의 자서전이라고 하기엔 좀 이상하고.. 취미생활 소개서라고 부르기도 그렇고, 갑갑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인생 지침서라고 할까?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하루여행의 즐거움에 대한것이다. 시내버스를 타고 아무데나 막 가보는 거다. 단 해가지기 전에 집에 돌아올 것! 혼자 할 수 있는 재밌는 여행, 장난감도 사고 맛있는 분식점도 찾고, 나도 좋아하는 제육볶음도 먹고. 이 부분을 읽으면서 어찌나 행복해지던지. 꼭 나 같은 사람이 하나 더 있다는 동질감과 함께 나도 이 아저씨처럼 철딱서니가 없구나 하는 한숨어린 느낌. 그래도 신나는 인생이 이 책 속에는 있다. 작가의 어렸을때 일기나 예전에 모아두었던 책에 대한 뒷부분은 너무 지루해서 그냥 덮어 버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조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특이한 것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로 보지말것!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비난의 소리 듣게하고 싶지 않은 책이다.
k******m 2003.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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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_* 눈이 휘둥그레 *_*
"볼거리 *_* 눈이 휘둥그레 *_*" 내용보기
그림동화책 이외에 이렇게 그림이 많은 책은 난생 처음이었다. 처음에 읽을 때는 우선 자잘한 글씨는 다 무시하고 그림과 사진, 만화 위주로 주욱 읽었다. 어쩜 저런 기가 막힌 풍경들이 있어서 저렇게 기가 막히게 찍었을까 싶은 사진도 많고, 직접 제작했다는 장난감, 장신구들의 사진들도 보면 놀라울 따름이다. 아직도 어딘가에서 판다고하면 보고 당장 충동 구매할 것 같은 개성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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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동화책 이외에 이렇게 그림이 많은 책은 난생 처음이었다. 처음에 읽을 때는 우선 자잘한 글씨는 다 무시하고 그림과 사진, 만화 위주로 주욱 읽었다. 어쩜 저런 기가 막힌 풍경들이 있어서 저렇게 기가 막히게 찍었을까 싶은 사진도 많고, 직접 제작했다는 장난감, 장신구들의 사진들도 보면 놀라울 따름이다. 아직도 어딘가에서 판다고하면 보고 당장 충동 구매할 것 같은 개성 넘치는 유니크한 제품들이었다>.< 이제는 그 장난감 가게 문을 닫았다니 참 섭섭했다;-; 신선하다 못해 황당한 포스터와 문구에, 어이 없게 웃겨서 뒤집어지는 만화, 너무 적나라해서 하나도 안 야한 야설에 포르노. 워허허허허허>.< 앉지도 못하는 얼라가 갑자기 일어서더니 뚜벅뚜벅 걸어와서 뒤통수를 친 것마냥 놀랍고 조금 두려우면서도 유쾌했다. 와하하하하하하. 아, 근데. 대충 읽고나서 다시 세세한 글까지 다 꼼꼼히 읽었는데. 별 거 없었다. -_-a 디테일은 좀 약하지만 머 어떠랴~ 이런 책도 있는거다. 으흐흐흐흐~ 하고 웃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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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없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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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2학년 여름쯤이었던가 '저공비행'이라는 디자인 세미나에 참석한 일이 있었다. 사실 세미나라는 것이 특히 디자인 이론 세미나라는 것이 재미있을리가 없다. 진지하게 듣긴 했지만, 디자이너의 사명이랄지, 좋은디자인이랄지 한참이나 설교 비슷하게 말씀하시던 유명 디자이너 분들의 말씀이 재미있을리 만무했다. 그래서 가지고 간 아이디어 북에 앉아있는 디자이너들과 교수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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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2학년 여름쯤이었던가 '저공비행'이라는 디자인 세미나에 참석한 일이 있었다. 사실 세미나라는 것이 특히 디자인 이론 세미나라는 것이 재미있을리가 없다. 진지하게 듣긴 했지만, 디자이너의 사명이랄지, 좋은디자인이랄지 한참이나 설교 비슷하게 말씀하시던 유명 디자이너 분들의 말씀이 재미있을리 만무했다. 그래서 가지고 간 아이디어 북에 앉아있는 디자이너들과 교수님들의 얼굴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발언대의 디자이너중 한명이 바로 현태준 아저씨였다. 정말 특이한 외모(죄송+_+)와 발언 덕분에(발언이 무엇이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어쨌든 뻔드르르한 평론가나 디자이너보다 훨씬 맘에 와 닿는 발언이었던건 분명하다.) 너무도 인상에 남아 좀 많이 그분의 얼굴을 그렸었다. (지금 보면 그다지 많이 닮은것 같진 않지만, 그때는 참 잘 그렸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그때 이후로 이런저런 포스터 전시나 잡지들에서 현태준씨의 작품(포스터, 만화등)을 접하고, 재미있어하고. 출연하시던 라디오도 종종 듣다가. 드디어 발견했던 것이다. '뽈랄라 대행진'을 말이다. 난 '기준'을 싫어한다. 나만의 기준은 좋지만, 남의 기준이 나의 기준에 와서 끼어드는것을 싫어한다. 그렇기에 현태준씨의 뽈랄라 대행진은 중요한 책이다. 일종의, '지침서'라고나 할까. 남들이야 어쨌건 내가 즐거운 일 하기. 내가 하고픈 일 하기. 내가 좋으면 좋은것. 이라는 너무도 당연한 사실을 말하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이 책을 보고있던 나에게 누군가가 참 할일 없어 보인다는 한 마디를 던졌었다. 그런 시선으로 나를, 또 어떤 독자를, 현태준씨를 바라볼 사람은, 제발이지. 그 '편견'이라는것. 자신만의 기준이라는것을 버려줬으면 한다. 그런 소망이 있다. '재미있게 살자'
YES마니아 : 플래티넘 h****o 2002.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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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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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잡지에서 소개를 읽고 구입하게된 책이다.솔직히 주문할때는 조금 걱정도 했지만 지금은 괜한 걱정이었구나..하고 생각하고 있다^ ^; 개인적으로 이렇게 분류가 힘든 잡다한 책을 좋아한다. 현태준씨의 그림은 이우열이나 박광수와는 다르다 그는 우리 사회에 대한 불만도 별로 없어보인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즐기며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이 나는 좋다 자신의 중학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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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잡지에서 소개를 읽고 구입하게된 책이다.솔직히 주문할때는 조금 걱정도 했지만 지금은 괜한 걱정이었구나..하고 생각하고 있다^ ^; 개인적으로 이렇게 분류가 힘든 잡다한 책을 좋아한다. 현태준씨의 그림은 이우열이나 박광수와는 다르다 그는 우리 사회에 대한 불만도 별로 없어보인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즐기며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이 나는 좋다 자신의 중학교 시절 일기까지 공개하는 그의 솔직함도 좋다. 한가지 바란다면 비닐소재의 커버였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것이다. 책앞에 뭐가 좀 묻어서 왔다..아무튼 나도 이제부터는 뽈랄라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