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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의 미학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성공보다는 행복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롱펠로의 인생찬가에 나오는 다음의 말이 떠오른다. "무덤은 삶의 목표가 아니다. 행동하라. 살아있는 현재 속에서 행동하라."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열심히 달릴 것이 아니라 현재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자는 말이다. 현재를 잘 사는 사람만이 인생의 끝에서 미소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현재를 잘 사는 방법을 "영혼의 균형이 잡힌 삶"이라고 말하고 있다. '영혼의 균형이 잡힌 삶'이란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면서 여유있게 살아가는 삶을 의미한다. 하루하루 허겁지겁 달려가다가 불현듯 삶의 회의를 느끼는 일이 없도록 평소 내면을 다져가자는 것이다. 앞만 보고 걷지 말고 주위를 돌아보면서 여유있게 살아가자는 것이다. 순간순간을 즐기는 여유가 있으면 행복한 사람이 되고, 영혼을 잘 관리해야 행복해질 수 있다는 말이다. 이 책에는 영혼의 균형에 대한 통찰을 담은 수 많은 이야기들이 소개된다. "잘못된 날씨는 없다. 잘못된 옷만 있을 뿐이다." 독일 속담이다.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상관없이 날씨를 즐기라는 이야기이다. 주어진 환경을 탓하기보다는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말로 다가온다. 결국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마음 다스리기에 달려 있는지도 모른다. 삶을 조금은 가볍게 받아들이되 게으름에 빠지지는 말자는 것이다. 책의 제목처럼 느리게 사는 것이 게으르게 사는 것과는 다르다. 균형잡힌 삶, 중용의 삶을 추구해야 한다. 때론 익숙한 것과의 결별이 필요하다.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복잡한 삶을 단순화해 나가야 한다. 느리더라도 날마다 조금씩 새로워져야 한다. 결국 현대사회가 우리의 삶에 가져온 빨리빨리의 생활을 되돌아보면서 삶의 여유를 갖자는 이야기이다. 오늘이 생일날이다. 마침 방학중이고 주말이라 한참 느림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잠자는 시간은 줄어들고 일상의 속도가 느려지고 있는 느낌이다. 오늘은 생일이라는 핑계로 잠깐 운동 다녀오고 나서 낮잠도 즐기고 TV를 보면서 게으름까지 피워본다. 오늘은 이 책 한권 읽는 것으로 하루 숙제를 다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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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복하게 살기를 꿈꾼다. 그래서 일도 열심히 하고 승진도 누구보다 빨리 하려고 하고, 돈도 많이 벌려고 한다. 누구를 위해서?? 나를?? 아니면 가족을?? 행복을 위해 바쁘고 정신없이 살다보면 어느 순간 ‘내가 왜 이러고 살지?? 이게 내 행복을 위한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것이다. 이때 우리는 생각해봐야 한다. 내가 정말 원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이 책의 저자는 정신없이 바쁘면서 심한 좌절감만 안겨주는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곤 지난 10년 동안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래서 ‘나의 비망록’이라는 작은 노트를 만들게 되는데 옆에서 보던 남편이 그 비망록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공개하자고 해서 이렇게 책으로 나오게 된 것이다. 그 작은 비망록에는 가족과 친구, 유럽, 미국, 아시아 등 각국의 성직자와 교사 등의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과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자는 하나의 결론을 내렸다. 바로 “우리의 일상과 생활을 게으르지 않되 단순화하고 느리게 산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빨리 빨리”를 외친다. 거기에 우리 자신이 맞춰지면 우리 마음에 있던 여유가 없어지고 마음이 급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들이 어느 사이 뒤로 밀쳐지게 되어 버린다.
저자는 게으르지 않고 느리게 사는 9가지 방법을 제시하였다.
1.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 -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2. 과거를 자랑하지 마라. - 옛날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3. 젊은 사람들과 경쟁하지 마라. - 대신 그들의 성장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며, 그들과 함께 즐겨라.
4. 부탁받지 않은 충고는 굳이 하려고 하지 마라. - 괜한 기우와 잔소리로 오해받는다. 5. 삶을 철학으로 대체하지 마라. - 로미오가 한 말을 기억하라, “철학이 줄리엣을 만들 수 없다면, 그런 철학은 꺼져버려라.”
6.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즐겨라. - 그림과 음악을 사랑하고, 책을 즐기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라. 7. 나이 든다는 것을 불평하지 마라. - 가엾어 보인다. 몇 번 들어주다가 당신을 피하기 시작할 것이다. 8. 젊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다 넘겨주지 마라! - 그들에게 다 주는 순간 당신은 천덕꾸러기가 될 것이다. 두 딸에게 배신당한 리어왕처럼, 춥고 배고픈 노년을 보내며 결국 죽게 될 것이다. 9. 죽음에 대해 자주 말하지 마라. - 죽음보다 확실한 것은 없다. 인류 역사상 그 어떤 예외도 없었다. 확실히 오는 것을 일부러 맞으러 갈 필요는 없다. 그때가지는 삶을 탐닉하라. 우리는 살기 위해 여기에 왔으므로. 이 책을 다 읽고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땐 다시 한 번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 만큼 나를 일깨워주는 좋은 말들이 많았다. 나도 ‘여유롭게 천천히 즐기면서 살자’라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 현실적으로 일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급해지면서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게으르지 않고 느리게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 말을 계속 생각하고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한층 행복하고 여유러운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외친다. “가벼워지자, 삶이라는 것으로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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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을 사려다 그 뒤에 있는 이 책의 제목이 눈에 확 들어와 그 책은 안사고 이 책을 사게 되었다.
처음에 책을 편 순간 신선이 된 느낌이다.
바쁘게 살면서도 유유자적하게 사는 법을 배우는 삶의 방법이 이 책속에 있다
인생에서 돈이 핵심이기도 하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돈이 없으면 행복하지 못하다.
페이지110 - "하루아침의 성공에는 15년이 걸린다." 라는 말이 있다.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찾아온 성공은 바로 15년의 노력의 결실인 것이다 15년 동안의 노동과 인내와 지
구력등이 필요한지도 모른다.
성공한 사람을 시기하기보다 그들과 대화함으로 그들에게 배울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지식을 쌓고,수많은 경험을 하고, 많은 수집품을 모으고, 많은 돈을 벌었기에 그 토대위에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성찰이라는 여유를 몇몇 사람을 발견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의 이야
기다.
셰익스피어의 교훈이 뒤에 있다. 부탁하지 않은 충고는 굳이 하려고 하지마라등
누구는 인도와 '돈의 감성지수'란 책에선 돈을 위해 글을 쓴 사람 누구는 유대인을 모함한 사람이라고..
그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던 그는 위대한 재주를 가진 글쟁이이다.
그가 왜 위대한지를 알려면 제일 뒷면의 9가지를 보자.
운도 행복한 사람에게 온다. 웃으면 복이와요
영혼의 성숙과 조화로 가는 길은 개개인의 성장을 도와주는 수많은 걸림돌로 포장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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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은 바쁜게 정상이고 철학이고 신념이고 목표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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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대해 전부 알 필요는 없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앎'에 대한 갈증이 심해졌다. 사회에 나와 많은 사람을 접하고, 많은 것들을 알게 되면서 나의 부족함을 많이 느껴서일까, 그래서 흘러넘치는 정보와 방대한 지식의 바다에서 떠내려 가지 않기위해 '배움'이라는 끈을 놓지 않았다. 뭐라도 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마음 잡고 휴가를 내도 하루종일 뒹굴고 난다음에는 기분이 찝찝한...시간이 아까웠다. 시간이 부족했다. 잠 한숨 안 자고 죽을때까지 공부해도 다 배우지 못할 지식들이 내 숨통을 조여왔다. 쉴 때가 아니잖아? 아는 것도 없이 이 세상을 어찌 살아가려고 해? 어서 일어나서 읽고 배워! 내 안의 사감선생이 날카로운 시선으로 나를 감시했다. 배움은 즐거워야 하는데, 누가 시켜하는 것도 아닌데, 왜 난 스스로의 선택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거지?
어느 순간 허망한 느낌이 들었다. 주입식 교육의 폐해는 바로 사회에 나와서는 그동안 배웠던 지식을 까맣게 잊어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난 그 주입식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눈위로 지나치는 신문의 글자들, 머리까지 오지 못하고 그대로 흩어져 버리는 허무한 지식들, 내 시간들...
모든 일에 대해 전부 알 필요는 없다는 저자의 말이 가슴에 확- 박혔다. 내 가슴을 압박하던 무언가가 확 깨진 느낌이다. 누군가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내게 이 말을 해주길 바라고 있었나보다. 위안을 얻은 느낌에 저자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한다.^^뭐, 다분히 그러한 위로를 바라고 집어든 책이기도 하지만ㅎㅎㅎ 이러한 책은 많다. 나를 위로해주고 휴식의 의미를 강조하는, 하지만 게으르지 않고 느리게 살 수 있다니... 요행 가득한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맞아준 저자에게 우선 감사드린다. 한장한장, 마음을 치료하는 기분으로 책을 읽었다.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는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읽다보니 기분이 가벼워졌다. 아, 이런 종류의 책은 주기적으로 읽어줘야겠다.ㅎㅎㅎ심신이 지쳤다면 가볍게 읽고 위안 받을 수 있는 책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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