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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노래한다, < Bravo m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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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이 밝았다. 새해가 밝아오면 그와 함께 내 나이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다. 매년 한 살씩 늘어가는 나이가 이젠 반갑기 보단 살짝 부담스러운 걸 보면 나도 제법 나이가 들었나 보다. 특히 나이로 많은 부분을 규정지어 버리는 우리나라의 문화적 특성상 일정한 선을 지나 한 살씩 더해지는 나이는 어느 순간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온다. 어쩌면 그건 사회가 요구하는 '나이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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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이 밝았다. 새해가 밝아오면 그와 함께 내 나이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다. 매년 한 살씩 늘어가는 나이가 이젠 반갑기 보단 살짝 부담스러운 걸 보면 나도 제법 나이가 들었나 보다. 특히 나이로 많은 부분을 규정지어 버리는 우리나라의 문화적 특성상 일정한 선을 지나 한 살씩 더해지는 나이는 어느 순간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온다. 어쩌면 그건 사회가 요구하는 '나이값'에 뒤따른 미션들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나의 불안감에서 기인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생각해 보니 나이 먹는게 마냥 신났던 때는 초딩 전후였던 것 같다. 빨리 나이 먹고 싶어 동짓날 팥죽과 설날 떡국을 마구 비워대던 기억이 난다.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난 대학교 마저 졸업해 버린 어른이 되어 있다. 그와 함께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지긋지긋한 보충수업과 야간자율학습의 압박에서 헤어나기만 고대하던 고3 시절도 이젠 추억의 한 장이 되어 버렸다. 지난날을 떠올리다 보니 저절로 이런 말이 흘러나온다. 시간 참 빠르다, 빨라...
 
누군가를 나타내고 판단하는 보편적 기준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나이'다. 그럼 나이란 무엇일까. 지금의 나를 만든, 내 삶의 길이를 가늠하는 척도가 나이 아닐까. 한 살이라는 나이가 내게 준 시간 동안 나는 어떤 모습으로건 성장했을 것이고, 그것들이 차곡차곡 쌓여 지금의 나를 만들었을 것이다. 그러니 자꾸만 늘어나는 나이의 무게를 마냥 미워할 수 만은 없는 노릇이다. 아니, 미워하긴 커녕 더더욱 사랑해야 할 터다. 정말 내 나이 이거.. 거저 먹은게 아니니깐 말이다.
 
 
광활한 인터넷 바다에서 수많은 누리꾼들이 '나이'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웠다. 그들이 지나온 과거의, 지금 거닐고 있는 현재의, 그리고 곧 마주 할 미래의 '나이'에 대한 각각의 생각과 감상, 희망 등을 피력한 그 한 줄 이야기들이 모이고 모여 한 권의 책에 담겨졌다. 이 책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그렇게 만들어졌다. 책의 저자란에 '네티즌 글­ㆍ그림'이란 글자가 또렷이 박혀있는 이 책은, 1세부터 100세에 이르는 100가지의 나이와 삶에 대한 34012명의 누리꾼들의 감성어린 정의와 그 글들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사진들이 어우러져 멋진 조화를 이루어내고 있다.
 
일기장 만한 앙증맞은 크기의 책을 펼치니 1부터 100까지 나열되는 숫자에 맞춰 한 편엔 글이 다른 한 편엔 사진이 자리잡고 있다. 다양한 나이만큼 저마다의 독특하고 다양한 정의들이 꿈틀대고 있는데, 때론 재기발랄하게 때론 심각하게 자신의 느낌을 담아낸 그 글들을 읽다 보면 얼굴도 모르는 아이디의 주인공들에게 괜시리 친근감을 느끼게 된다. 아마 그건 그 나이를 대표하는 공통된 감정이 그 글 속에 담겨있기 때문일 것이다. 한 장 한 장 넘기며 그렇게 그들의 글에 나의 추억을 더해 본다.
 
 
 
- 3 : 불현듯 엄마의 배가 터질 것 같아 보였다. 어느 날 홀쭉해진 배와 함께 나타난 건 동생이다.
나는 셋째 딸이다. 세 번째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어린날에 경험했던 나름의 굴곡의 주요원인은 조부모님들이었다. 할아버지는 또! 딸이라며 이름조차 지어주지 않았고(그래서 내 이름은 남매 중 유일하게 아빠가 지어주신 이름이다. 엄마 말씀처럼 그래서 내 이름이 가장 예쁘긴 하지만! ㅎㅎ!), 할머니는 딸 낳은 며느리라고 산후조리도 제대로 돌봐주지 않았다. 물론, 내 뒤에 남동생이 태어났을 땐 모든 상황이 달라졌음은 안봐도 비디오다. 그나마 그런 억울함 따위를 느낄 나이가 아니여서 다행이지만.
 
- 4 : 미운 네 살이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게 행동한다.
지금 조카들을 보면 정말 누가 지은 말인지 '미운 네 살'이란 말이 명언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끔 보는 나도 저럴진데 같이 사는 언니들은 어떠할까. 그래도 미운 행동 틈틈이 천사같은 모습을 보여주니 키우는 맛이 난다고 한다. 4살 때 나는, 고추잠자리 안 잡아준다고 혼자 삐쳐서 어디론가 사라지고, 초등학교 입학한 언니네 교실에 찾아가 같이 앉아 수업 듣고(^ ^;), 걷기 싫어서 엄마한테 업어달라고 떼쓰던 그런 조그만 계집아이였었다. 미운 네 살도 지나고 나면 모두 추억으로 변한다. ㅎㅎ
 
- 12 : 방학숙제도 하루 만에 다 할 수 있다. 한 달 일기도 2시간이면 충분하다.
와~ 이걸 쓴 누리꾼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개학을 앞두고 미뤄둔 방학숙제를 하는데 최소 사흘, 한 달 일기를 다 쓰는데 하루는 족히 걸렸다. 초등학교때 일기를 몰아 쓸 때 마다 가장 큰 장애물이 바로 날씨였는데, 일기 내용은 상상력을 동원할 수 있어도 날씨는 그럴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매번 일기 내용을 꾸며내기에도 지친 나는 언제부턴가 나름의 꾀를 내었는데,  일기장에 매일의 날씨와 그날의 포인트가 되는 사건을 한두 개 정도 적어두는 것이다. 기억력이 반짝이던 때라 몇 가지 단어만으로도 그날의 일을 모두 떠올릴 수 있었기에 그 이후부터 일기 몰아쓰기는 한층 수월해졌다. ㅎㅎ (그러면서도 결코 일기를 매일 쓰지는 않았던;; ^ ^;;)
 
- 16 : 낮에는 아무리 무서운 선생님 얼굴을 봐도 졸리고, 밤에는 심야방송을 다 보고도 눈이 초롱초롱해진다.
누가 쓴 건지 완전공감이다!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으며 밤 늦게까지 킥킥대다가, 아침이면 비몽사몽~ 수업시간에 수시로 졸기를 즐겨(?)했던 학창시절이여~! 졸음이 쏟아지던 수업시간을 견디기란 얼마나 힘든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리라. 한 번은 호랑이 수학 선생님 시간에 맨 앞 줄에 앉아서 마구 고개를 끄덕이며 졸았던 적이 있는데 그 생각을 하면 아직도 등에 식은 땀이 흐른다. ㅎㅎ (그러나~ 선생님의 시야는 중간줄 이후를 향하므로 맨 앞 줄이 의외로 들킬 염려가 적다;;)
 
- 24 : 제대하고 복학해서 이십 대의 내 청춘을 즐기리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후배들이 아저씨란다.
이 글을 보곤 대학 시절이 생각나 절로 웃음이 났다. 파릇파릇 대학 새내기 시절, 복학하는 선배들의 모습은 영락없는 아저씨들이었다. 외모도, 하는 행동도, 풍기는 분위기도 모두 아저씨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그러다 내 동기들이 군대를 가고, 내 동생이 군대 갈 나이가 되어버린 쯔음, '군인 아저씨'는 더이상 '아저씨'가 아닌 '군인 아그들'이었다;; 지나고 보니 정말 피어나는 젊음들인데 그 당시엔 왜 그렇게 아저씨 냄새 풀풀~ 풍기는 노땅들로 보였었는지.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억울할 만 하다. ㅎㅎ;;
 
- 26 : 신분증을 요구하는 술집 직원에게 팁을 주고 싶어진다.
아마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말이 아닐까. 그 절박한 심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 입꼬리가 절로 올라갔다. 나는 작고 마른 편에 화장이나 사치를 거의 하지 않는 편이라 사람들이 내 나이보다 어리게 본다. 한 때는 그게 좋았는데 어느 순간 나의 추레함을 느끼고는 '제 나이에 맞게' 보이는 것이 가장 좋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내 나이를 넘겨 보는 것보단 어리게 봐주는 게 당근 좋다!
 
- 31 : 세상을 뒤엎지는 못하더라도 남은 인생은 뒤엎을 수 있다.
서른, 잔치는 끝났다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서른은 또 다른 새로운 잔치의 시작이 아닐까. 좀 더 성숙하고 좀 더 풍성한 멋진 잔치의 시작. 살아온 서른 해를 기반으로 앞으로 다가올 많은 날들을 잔칫날로 만들 수 있으니까 말이다.
 
- 35 : 도전을 겁낸다면 꿈을 이룰 수 없다.
이건 어느 나이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일 것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란 모 통신사 광고 카피가 더더욱 힘을 북돋워줄 것이다.
 
- 40 : 나이 물어보면 '만 나이'로 대답한다. "어, 아직 30대야!!"
하핫. 나는 25 넘어가면서부터 만 나이를 고집했는데.. 그럼 나는;;;;; 땀삐질;;;;;
 
- 50 : 요즘 애들의 추세에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나이. 그들의 언어조차 알아듣기 힘들어 인터넷을 뒤져본다.
허걱; 나는 요즘도 모르는 인터넷 용어가 눈에 들어오면 살며시 네이버 지식인을 애용한다. 즐~, OTL, 안습, 된장녀, 훈남, 끌녀에 이르기까지 도대체 어디서 시작된 말인지 알 수 없는 이 오묘한 용어들이 인터넷 바다에 넘쳐나 그 뜻이 사뭇 궁금해지면 누군가에게 묻기보다 조용히 검색창을 띄우는게 편하다. 그럼 나도 50대? ;;; 자자~ 솔직히 고백해 보자. 나 말고도 검색창을 전전하는 청춘들, 많지 않은가? ㅎㅎㅎ (이 글의 오른쪽에 'OTL'에 관한 지식검색 사진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어 어찌나 웃었던지.. ^ ^;;)
 
- 62 :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처음 스키를 배웠다. 그는 "후회가 꿈을 대신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늙기 시작한다"고 했다.
올해 부모님은 진갑을 맞으셨다. 자식들 키우느라 젊음을 모두 저당잡힌 그 분들의 머리엔 이젠 제법 서리가 내려앉았다. 한 번도 제대로 생각해 보지 않았던 부모님의 꿈, 자식 걱정 말고 온전히 자신들을 위한 꿈을 아직 품고 계실런지.. 죄송한 마음에 고개가 숙여진다.
 
- 67 : 어릴 때는 할머니를 보며 나한테도 저런 날이 올까 했는데, 지금 손녀를 보면 나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가 싶다.
요즘도 엄마는 틈틈이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하신다. 몸도 가볍고 마음도 솜털같던 그 시절, 산과 들을 누비며 걱정이라고는 없었던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우리 엄마에게도 저런 때가 있었구나 싶다. 엄마도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던 거였다. 이제 곧 나도 그렇게 되겠지?
 
- 70 : 드디어 신문에 난 오늘의 운세에 맨 마지막을 장식한다. 12년 후의 나는 운세도 없는 건가.
신문의 '오늘의 운세'에 처음으로 자리잡은 내 출생년도를 보고 기분이 묘했던 기억이 난다. 내 나이가 적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지표 중의 하나였던 오늘의 운세. 그런데 거기서 내 운세가 사라질 그날은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다. 아마 처음 나타났을 때보다 사라질 때가 더욱 서글프겠지..
 
- 92 : 안 그런 척 하지만 죽음이 두렵다. 언제 그렇게 세월은 갔을까.
할머니 연세가 올해가 92세다. 호호백발에 약간 굽어진 허리를 가졌지만 아직도 직접 방청소를 하시고 자신의 옷가지는 손수 빨아입으실 만큼 기력이 좋으시고 자식들 생일을 모두 기억하실 만큼 정신도 맑으시다. 80세부터 이제 얼마 안 남은 것 같다고 하셨지만 올해 92세를 맞으셨다. 내가 얼른 죽어야지~라며 입버릇처럼 말씀하시지만 조금만 편찮으셔도 바로 병원을 찾으시는 걸 보면 그 마음이 진짜는 아닌 모양이다. 하긴,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 삶이란 그런 것이다. 안 그런 척 하지만 막상 죽음이 목전에 다가오면 두려운.. 그런 것.
 
- 100 : (중략) 나이를 먹는다는 걸 두려워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인생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여행이었다.
내가 과연 몇 살까지 살다가 이 세상을 뜰 지는 모르겠으나 매 순간 인생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여정임은 틀림없는 듯 하다. 그걸 매 순간 기억하고 있다면 삶을 조금은 더 신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백 가지 나이에 부여된 백 가지의 생각들을 읽으며 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다시금 떠올려 본다. 책장을 한 장 넘길 때 마다 내 추억의 페이지를 한 장씩 넘기고, 책의 뒷 부분 지긋한 나이로 달려갈 때면 나는 과거에서 현재를 거쳐 미래로 향해 간다. 내가 마흔이 되고, 환갑을 맞고, 여든을 바라보게 되면 그때 내 마음은 이 책의 글들과 얼만큼 비슷할지 혼자 상상도 해 본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지나간 어제를 통해 추억을 함께 하고 다가올 내일에 대한 꿈과 희망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랐기 때문'에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는 편집자의 말처럼,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한 줄의 짧은 글로 우리의 삶을 다시 되짚고 미래의 삶의 밑그림을 그리게 만드는 책이다. 
 
이 책은 짧은 글과 사진으로 채워져 있기에 금방 다 볼 수 있다. (이 점 때문에 이런 류의 책을 싫어하는 분들도 적잖으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책 속의 여백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끄집어내게 된다면 책장을 넘기는 속도가 훨씬 더뎌진다. 꼭 처음부터 읽지 않아도 좋다. 내가 기억하고 싶고 생각하고 싶은 나이를 찾아 들춰보며 다른 사람은 이 나이에 이런 생각을 했구나~라며 나와 비교해 보는 것도 신나는 일이다. 오른쪽에 자리잡은 사진들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어떨 땐 열 마디의 말보다 한 장의 사진이 더 많은 메시지를 전하기도 하니까. 때론 생각날 때 마다 한 번씩 펼쳐보며 사색에 잠기는 것도 이 책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다. 
 
나는 이 책을 즐기는 나만의 방법으로 '나이 일기장'을 선택했다. 새해를 맞을 때 마다 그해를 함께 할 내 나이를 찾아 그 안에 업그레이드 될 내 삶을 축하하는 글을 적을 것이다. 때론 이제 떠나보내야 할 지난 나이의 한 귀퉁이에 이별의 아쉬움을 토로할 지도 모른다. 그렇게 기존의 글들에 내 감상을 더하며 내 '나이 일기장'을 채워나가려 한다. 앞으로 내가 만나게 될 나이에 어떤 이야기들이 채워질런지 벌써부터 신나고 설렌다. 나중에 펼쳐든 이 책 속에서 누리꾼들과 나의 속내를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하리라.
 
 
- 86 : 내가 포기하지 않는 한 아무도 나를 멈추게 할 수는 없다.
 
지금 주어진 나이가 좋든 싫든 간에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나이만큼의 삶을 살아왔고, 그만큼의 추억을 갖고 있다. 삶의 여행길에서 기쁘고 즐거웠던 기억 뿐만 아니라 슬프고 괴로웠던 시간들도 적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런 조각조각들이 모여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미래의 우리를 만들어 갈 것이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당신의 '아름다운 삶'을 향해 소리높여 외쳐 보자. 
Bravo~! Bravo my life~! 라고!




- 20 : (나 만의 정의) 내 마음의 나이는 언제나 '스물(=청춘)'이다. ^ -^*
(다르게 해석하면 아직 철이 없다고 볼 수도; 쿨럭; ^ ^;;)







 


( 함께 딸려온 노트도 이뻤다. ㅎㅎ )


 

t****9 2007.03.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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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도 Bra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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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서 대충 넘겨 보는 동안 '빨리 읽을 수 있겠다...' 싶었는데 요즘 바쁘게 지내다 보니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읽은 책입니다. 제가 21살인데, 학교에 언니 오빠들이 20대 중반이다 보니, 25 26 27 정도까지는 공감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특히 24 /제대하고 복학해서 이십 대의 내 청춘을 즐기리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후배들이 아저씨란다/ 이 부분은, 학교에서 봤는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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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서 대충 넘겨 보는 동안 '빨리 읽을 수 있겠다...'

싶었는데 요즘 바쁘게 지내다 보니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읽은 책입니다.

제가 21살인데, 학교에 언니 오빠들이 20대 중반이다 보니, 25 26 27 정도까지는 공감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특히 24 /제대하고 복학해서 이십 대의 내 청춘을 즐기리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후배들이 아저씨란다/ 이 부분은,

학교에서 봤는데, 저희반 복학생 오빠들을 놀리면서 같이 보다가 오빠들도 이 책을 빌려 달라고 합니다.. ^^

30이 넘어가면서부터는 아직 제가 공감 할 수가 없었지만, '앞으로 내 삶이 이렇게 되겠구나'라면서 보니,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외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좋은 길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00은 100세의 입장에서 본 삶이 아니고, 우리의 모든 삶을 통틀어 이야기 해 주는 부분이었습니다.

/인생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여행이었다/

어떻게 보면 슬픈 구절이기도 하지만, 인생은 아름답다고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지금 자신의 모습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이 이 책을 본다면, 세상을, 인생을 아름답게 개척해 나아갈 수 있을 것 입니다!!

y********7 2007.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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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마이라이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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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마이 라이프   책머리를 장식하는 글 '삶, 글 아름다운 여정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 모두가 부르는 따뜻한 노래이고 우리 모두를 위한 선물이다. '   무슨 뜻일까 했다.  처음 책을 한장한장 넘길떄 참 이상했다 '어렸을때 읽었던 그림책 보다도 글씨량이 적네?' 이런느낌 ,    한쪽 페이지엔 몇줄 안되는 짧은 글과 다른페이지엔 큰 사진한장에 먼지모를 숫자 한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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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마이 라이프

 

책머리를 장식하는 글 '삶, 글 아름다운 여정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 모두가 부르는 따뜻한 노래이고 우리 모두를 위한 선물이다. '

 

무슨 뜻일까 했다.  처음 책을 한장한장 넘길떄 참 이상했다 '어렸을때 읽었던 그림책 보다도 글씨량이 적네?' 이런느낌 ,

 

 한쪽 페이지엔 몇줄 안되는 짧은 글과 다른페이지엔 큰 사진한장에 먼지모를 숫자 한개 ..

 

하지만 터무니없이 써진 숫자가 나이를 나타내고  사진들이 나이에 가장 잘 맞는 사진들이고,,

 

그 몇줄 안되는 글들이 추억을 끄집어 내는 열쇠일 줄이야 ...

 

 이책을 다읽는 데는 보통 책들보다 오래 걸렸다.

 

글과 그림이 칸을 빽빽히 메우지 않아도 많은것을 얻을수 있었다.

 

아니, 얻었다기 보다 기억해 낼수 있었다. 여타의 책들이 나에게 준것이 새로운것에 대한 동경과 지식이었다면 ,

 

이책이 나에게 준것은 추억과 향수...

 

어렸을때 비밀기지를 세워놓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기억

 

조퇴하던 친구가 유난히도 부러웠던 9살때의 기억

 

안경이란걸 쓰고.. 이것이 평생의 굴레가 될줄 모르고 마냥 기뻐했던 기억

 

마음속에 한상 '그러나'를 품고있던 고등학교시적의 기억...

 

소주로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하는 아직은 설레는 청춘을 안고 살던 20살

 

글과 그림이 너무도 잘 들어맞는다. 한벌의 옷처럼...

 

아~ 왜 잊고 있었을까? 내기억 구석한편에 자리잡고 있었던..

 

먼지가 뿌옇게 앉은 낡은 상자 한개가 '삐그덕'하고 열리는 느낌이었다.

 

내가 이런시절이 있었구나~ 싶다. 그땐 왜그렇게 빨리 크고 싶었던지..

 

왜그렇게 세상이 쉬워보이고 왜 그렇게 아는척을 하고 다녔는지...

 

책은 가볍고 글씨는 많지 않은데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 안타깝게도 100년의 시간을 저장한 책이지만

 

내가느낀 기억의 향수는 22장 뿐이다. 다음 페이지부터는 배워나간다고 해야하는것일까....

 

지금까지 포토 에세이를 읽어본 기억이 없다. 그런데 책을 덮고 나서 알것같다. 내가 얼마나 무지했던가....

 

책을 모두 이해하고 모두 읽고 서평을 써야하는데 안타깝게도 너무 일찍썼다.

 

이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데... 아직 나에겐 78년이 남았다.

k****n 2007.03.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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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내가 좋아하는 포토에세이   이 포토에세이의 테마는 "나이"였다.  이 책을 펴기 전 표지에는 이렇게 씌여져 있었다. "당신의 나이는 지금 몇세입니까" 이 구절을 읽으며, 뜨끔! 했다. "맞다 ;; 나 지금 몇살이지?" 라고 말이다.  뭐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거부할 수 없는 20대 중반이 되어버렸다. 어제 내 친구녀석의 말처럼, 어렸을때에는 20살에 대학을 가고,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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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토에세이의 테마는 "나이"였다.
 이 책을 펴기 전 표지에는 이렇게 씌여져 있었다.
"당신의 나이는 지금 몇세입니까" 이 구절을 읽으며, 뜨끔! 했다.
"맞다 ;; 나 지금 몇살이지?" 라고 말이다.
 뭐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거부할 수 없는 20대 중반이 되어버렸다.
어제 내 친구녀석의 말처럼, 어렸을때에는 20살에 대학을 가고, 22살에는 유학을 가고, 완전한 어른이 되는 줄 알았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 나이 벌써 24살. 헉!
아무튼 이런 생각들을 가진 채 표지를 넘겼다.
 
기분좋아지는 사진들이 있고, 짤막하지만, 때로는 가슴에 비수를 꽂고, 때로는 마음에 공감을 주는 글귀들이 있다.
1살, 2살, 3살, 4살... 읽어갈수록 24살은 언제 나오지? 무슨 글귀가 씌여져있을까. 무지 궁금했다.
먼저 24살부터 펴서 읽고싶었지만 나는 그러지 않았다.
그렇게 해서 넘긴 페이지 24쪽, 24살. 그 곳에는 이렇게 씌여져 있었다.
 
"꿈을 꾸려면 잠을 자고, 꿈을 이루려면 잠을 자지마라."
 
와와와! 이러면서 어찌나 공감했던지..
사실 이 글귀는 올해보다는 작년에 보았다면 훨씬 공감했을뻔한 글귀였다.
임용고시 공부하면서 힘들었을 때, 특히나 아침잠이 많은 내가 공부했던 걸 생각하면, 어쩌면 나도 정말 독할지도 몰라.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 시험에 붙고, 이렇게 학교컴퓨터로 서평을 남기는 지금, 저 글귀는 아직도 나에게 해당된다고 생각된다.
그래. 임용고시에 붙었다고 전부 이룬 것은 아니지.
담임선생님이 되었다고 해서 전부 이룬 것은 아니야.
요즘 학부모총회가 끝나고, 왠지 교재연구도 소홀히 하고 있는 나에게 뼈아픈 충고를 해준 글귀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이 구절보다, 더 와닿는 단 한줄의 글귀-
 
"딸이 뭐사오라고 했더라.?"
 
바로 우리엄마에게 해당되는 페이지. 아,,, 효도해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g********y 2007.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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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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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라는 걸 처음 읽어봤는데 처음에 봤을 때 글이 너무 적어서  읽은 후에 별로 남은게 없을까봐 걱정이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정말 남은게 많은 책이었다. 나이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내가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미래에 그 나이가 됐을 때 정말 이럴까..?라는 생각과 이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중간중간 재밌는 말들도 많고 밑에 적혀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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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라는 걸 처음 읽어봤는데

처음에 봤을 때 글이 너무 적어서  읽은 후에 별로 남은게 없을까봐

걱정이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정말 남은게 많은 책이었다.

나이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내가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미래에 그 나이가 됐을 때 정말 이럴까..?라는 생각과

이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중간중간 재밌는 말들도 많고 밑에

적혀있는 글들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특히 내가 제일 인상깊었던 말이 있는데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한 말인 '후회가 꿈을 대신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늙기 시작한다'

라는 말이다.

정말 나이가 많이 들어도 자신이 꿈을 꾸고 열정만 가진다면 늙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했다.

 

 

d*****s 2007.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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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브라보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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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마이 라이프     이책을 받는 순간 와! 라는 함성이 저절로 나왔다 정말 이쁜 표지였다 지금 내나이에 딱 맞는 유형의 책표지라고 할까?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책을 살며시 열었다. 대단하다 ! 솔직히 나는 책을 눈으로 감상하는 면을 더 좋아하는 지도 모르겟다 그림이 많았다! 그림이라기 보다는 사진 같은 것들? 정말 이책은 흥미가 있을 것 같다 글은 아주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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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마이 라이프

 

 

이책을 받는 순간 와! 라는 함성이 저절로 나왔다

정말 이쁜 표지였다 지금 내나이에 딱 맞는 유형의 책표지라고 할까?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책을 살며시 열었다.

대단하다 ! 솔직히 나는 책을 눈으로 감상하는 면을 더 좋아하는 지도 모르겟다

그림이 많았다! 그림이라기 보다는 사진 같은 것들?

정말 이책은 흥미가 있을 것 같다

글은 아주 짧았다

이 책은 1살에서 부터 100살까지의 네티즌들의 공감이 들어간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는 책이였다.

옆에는 그에 맞는 멎진 사진과 그림도 있었다.

이책을 읽는데 너무 공감이 가는 것이 아닌가!

1살에서 부터 지금 내나이 18살때까지 정말 공감이 가는 글이였다.

정말 한줄정도 되는 글이 이렇게 큰 충격을 주다니

 

지금 내나이가 18살이니 제일 공감이 가는 내용또한 18살에 대한 내용

 

"처음으로 발급받은 주민등록증,

하지만 그걸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걸 곧

깨닫는다."

'

'

'

"내가 세상의 중심이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

'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

하지만 그 중요성은 한참 후에나 알게 된다."

 

 

정말 지금의 내나이에 공감이 갈 내용들...

이책을 보면서 놀라는 부분 공감가는 부분 내생각을 끄집어 내는 매력을 지니고 있는 책이였다

점점 읽을수록 이 책에 빨려들어 가는 내 삶의 일부분인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페이지를 한장한장넘길때 난 그 나이에 맞는 우리가족들이 생각났다

지금의 나이 41살이신 엄마 .

우리 엄마 나이 때엔 무슨 생각을 할까?

 

아빠는? 할머니는.

특히 할머니의 나이부분에서 정말 울컥했다...

 

"70을 넘길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80을 넘으니 오래살고 싶은 마음이 강해진다.

예쁜손자손녀들 결혼하는 모습도 보고 싶어진다.

내마음처럼 될까 두렵기도 하다."

우리 할머니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실까?.....

정말 눈물이 나올지경이였다.

슬펐다.

이책을 읽으면서 정말 이책은 누구에게나 권해주고 싶다.

특히 난 우리 담임선생님께 권해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책앞표지에 이런 글이 써있다.

오늘, 당신은 몇 살인가요?라고....

난 아직도 17살로 머물러 있는 것 같다.

야자를 빼먹고 친구들과 놀 궁리만 하는 나이.ㅋ

내 가 이 글을 읽는 이에게 묻고 싶다.

이책에서 말하는 당신의 나이는 몇 살인가요? 라고

d********4 2007.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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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같던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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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들어서면서 가장 안타까운 건, 내가 무심히 흘려보낸 10대와 20대 시절이다. 중,고등학교 다닐 땐 어른들이 지금이 제일 좋은때다 라고 말씀하시는게 너무 어이없게 느껴졌다. 공부하느라 친구들도 나도 스트레스 받고, 시험성적으로 내 인생이 결정되던 시절이었으니까. 20대엔 멋모르고 어른이 된 듯 착각해서, 철없는 행동들도 많이 했던 것 같고, 인생의 중대사인 결혼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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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들어서면서 가장 안타까운 건, 내가 무심히 흘려보낸 10대와 20대 시절이다.

중,고등학교 다닐 땐 어른들이 지금이 제일 좋은때다 라고 말씀하시는게 너무 어이없게 느껴졌다. 공부하느라 친구들도 나도 스트레스 받고, 시험성적으로 내 인생이 결정되던 시절이었으니까. 20대엔 멋모르고 어른이 된 듯 착각해서, 철없는 행동들도 많이 했던 것 같고, 인생의 중대사인 결혼도 하게되었다. 하지만, 지나고 나니, 아까운 시간을 그냥 흘러보낸 것 같아서 안타까움이 크다.

 

지난간 인생 후회하지 말고, 남은 인생을 위해서 살아야 된다고 늘 스스로를 다독이지만, 사람이기에 미래를 위한 희망보단, 과거에 집착할때가 많이 생긴다.

 

이 책을 보면서 많은 걸 생각했다. 마음에 쏙쏙 와닿는 문구들과 문구에 어울리는 사진들.

역시 글의 힘은 대단한 것이라는 걸 느끼게 해준다.

달랑 한줄 또는 두줄을 읽는동안 큰 감동이나 반성으로 또는 웃음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내 나이 31을 책에서 찾아보니,

드라마 같던 세상이 다큐멘터리가 되어 다가온다.

 

세상을 뒤엎지는 못하더라도

남은 인생은 뒤엎을 수 있다.

 

2개의 문구가 있다. 정말 맞는 말인것 같다. 31살 정도 되니까, 드라마 같던 세상이 현실로 와닿고, 점점 전문적으로 변한다. 작지 않은 나이지만, 많지도 않은 나이. 남은 인생 뒤엎을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

 

매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이 책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마지막에 편집부에서 남긴 말처럼 3년 동안 네티즌의 글과 사진을 모아서 만든 책이어서 더욱 마음에 와 닿는다. 모두가 내 마음같구나. 다른 사람들도 힘들어 하고 즐거워 하는 구나 하는 동질감이 생긴다.

내 나이가 되었을 때 매년 한장씩 읽어보며 웃음과 반성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문구와 사진들이 읽는 동안 몸에 소름을 돋게 했다. 한 장 넘기고 웃고, 또 한장을 넘기면 소름이 돋고, 또 한장을 넘기면 감동이 오고, 나이가 점점 많이질 수록 눈물이 나려고 했다.

마지막 100살의 페이지를 보면서 정말 울컥해버렸다.

 

인생이 그런것인가. 정말 인생 그 자체로 아름다운 여행이었다고 훗 날 생각할 수 있기를.

 

마음에 들고, 꼭 소장하고 싶은 책 속 생각들이었다. 내년에 또 그 내년에 읽어도 계속 감동으로 다가오기를 바라며.

g***i 2007.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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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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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아이디어가 너무너무 돋보이는 책이었다. 책 내용이 나이에 어울리는 아포리즘이 두개씩 쓰여져 있는 형식이여서 받자마자 30분내로 다 읽어버렸다.ㅋㅋ   삶... 나이... 요새들어 나이가 든다는 생각이 드는 나...ㅋㅋ 지금 내 기분에 딱어울리는 책이었다.    이 책에서 배운건 나이가 든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이아니라, 나이마다 의미있고, 나이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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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에세이...

아이디어가 너무너무 돋보이는 책이었다.

책 내용이 나이에 어울리는 아포리즘이 두개씩 쓰여져 있는 형식이여서

받자마자 30분내로 다 읽어버렸다.ㅋㅋ

 

삶...

나이...

요새들어 나이가 든다는 생각이 드는 나...ㅋㅋ

지금 내 기분에 딱어울리는 책이었다.

 

 이 책에서 배운건 나이가 든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이아니라,

나이마다 의미있고,

나이가 들수록 값진 인생을 살면 행복한거 라는거!!!

 

이 책에서 내가 제일 감동 받았던 글귀.

어떤 일을 하고 후회한 적도 많고 부모님이 아무리 말해도 잔소리로만 생각했던 적이 많았었지만,

요새들어 이런 내가 후회되는 날들이 많았는데,,,

이 모든 후회들을 모두 날려버리는 한 마디!!!

"인생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 겪어 보는 것이다."

 

나이는 어리고 싶지만, 인생이란 것에대해 경험하고 싶을때

이 책을 읽으면 100살까지 시간여행을 갔다올수 있다.ㅋㅋ

 

막연한 인생이 두렵다는 생각이 자주들던 요즘.

그냥 열심히 살자!!! 라는 생각을 심어준 책.

『브라보 마이 라이프』

너무 멋진 책이다.

c********s 2007.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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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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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삶을 과연 무엇으로 정의할수 있을까요?   그러나 이책을 읽는 그 순간 1살부터 100살까지 정의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은행나무"라는 출판사에서 새롭게 시도해 본, 약 3   만면의 네티즌과 만나볼 수 있는 책이 바로 브라보 마이 브라보! 랍니다...     한장을 넘길때마다 큼직한 글자 몇줄과 한면을 차지하고 있는 사진........ 그렇게 1살, 2살.....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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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삶을 과연 무엇으로 정의할수 있을까요?

 

그러나 이책을 읽는 그 순간 1살부터 100살까지 정의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은행나무"라는 출판사에서 새롭게 시도해 본, 약 3

 

만면의 네티즌과 만나볼 수 있는 책이 바로 브라보 마이 브라보! 랍니다...

 

 

한장을 넘길때마다 큼직한 글자 몇줄과 한면을 차지하고 있는 사진........ 그렇게 1살, 2살..... 정의되어 있는데...

 

넘길때마다 읽어보는 재미는 쏠쏠합니다..

 

 

거창한 책도 아니였으며, 몇줄안되는 글자와 사진속에서 별 감흥을 못 느낄것 같은 "나엿지만"

 

다 읽고 나니 그것은 아주 잘못된 생각이였지요.

 

 

글이  작다고 해서, 사진이 그 주를 이루는 포토에세이라 할지라도, 책이라는 이름 아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나봅니다.

 

 

읽고난 시각은 새벽이였습니다... 새벽 2시쯤이였을꺼예요...

 

그 시각에!!!! 한장..한장 차르 마셔가서 읽었는데, 고요해서 인지 인생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하더라구요.

 

잠자리에 누어서도 그 여운은 가시질 않아, 많은 생각들로 가득차있는 새벽이였답니다. 그리고 지금 서평을 쓰는지금!

 

 아직까지 그 여운이 전해져오는듯 하답니다.

 

인생을 생각해본다는것. 인생을 아주 가까이, 그리고 마음으로 느껴볼수 있었던 책이 아니였는가 생각해봅니다.

 

 

사진 한장이 주는.... 여유로움. 그 사진속에는 그어떤 글보다 투명하고 맑게  담겨있음을 느낍니다.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글 말이예요.

 

또한 몇줄이 주는 글....

 

지금 현재 내 나이에 대한 정의는 무엇일까? 지나온 내 나이의 정의는 무엇일까??? 그리고 앞으로 겪게 될 나이는??? 생각하면서 읽으니 공감이 절로 가게 되더라구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고 미래의 나를 상상해볼수 있답니다.

 

 

몇줄의 여백 밑에는.. 아주 깨알같은 글씨로 이 세상! 사람들의 업적과 삶이 적여있습니다. 물론 그 사람의 그 나이에 있었던 사건, 사고

 

들이지요.

 

 

60...70....80 살...... 뒷장으로 갈수록 느끼는 감동은 대단했습니다. 어떤 생각이 들었냐하면, 주위에서 많이 쓰는 말 "나이는 숫자에 불

 

과하다" 라는 말이 불쑥 떠올르더라구요. 정말 이말은 거짓이 아니더라구요....

 

70세, 80세가 훌쩍넘어도 새로운 삶을 시도하는 사람들..... 그리고 쫌,, 이상하게 느껴지는 사랑(?)이야기도 작은 글씨로 적혀있었는데...

 

 

정말 나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해야 한다고 이책에서 메아리 처럼 흘러나오더라구요.... !!

 

 

나중에 할머니가 되면 삶이 재미없으면 어쩌지?? 가끔 이런 엉뚱한 생각도 했는데.....

 

이책을 읽어보니!! 꿈과 열정만 있따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것 같더라구요.. !!!

 

 

그래서 "나이"라는 틀에 얾매이지 말고 ...... 꿈을 이루기엔 너무 늦었다며.... 좌절하지 말고, 꿈을 품으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새로운 인생은 항상 열려있으니... 마음만 먹으면 새롭게 시작할수 있으니,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면 할머니가 되어도...

 

"열정"을 느끼며  살아갈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고마운 책이였답니다.

 

 

참! 이책은 선물용으로도 좋을것같습니다.... 첫장을 펼쳐보니 ---님께 드립니다 라고 되어있는데요....

 

따뜻한 봄에 이책을 선물해보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은 이책을 어떻게 느꼈을지 궁금해져요... 어떤 사람은 보면서 "이게뭐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잇겠지요...

 

하지만, 조금만 다르게 보면... 많은 여운을 가져다주는 "달콤한 휴식과도 같은 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포토 에세이" 새로웠고.. 많은 기억이 남을것 같습니다..... 인생을 위해 아름다운 삶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j********4 2007.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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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쯤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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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를 많이 접한 나에게 이책은 전혀 새로운 책이었다. 내가 지나온 추억과 내가 가지고가야할 미래가 함께 들어간 책이였다. 나의 일생을 책한권에 넣어놓은 것같아서 야릇한 기분이 들었다. 오른쪽편의 사진과 왼편의 짦은 시나 명언이나 사람들의 생각... 심하게 공감해버렸다. 한장씩 넘길때마다 나도 이런기분으로 이렇게 나이를 먹었으면 좋겠다고바랬다.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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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를 많이 접한 나에게 이책은 전혀 새로운 책이었다.

내가 지나온 추억과 내가 가지고가야할 미래가 함께 들어간 책이였다.

나의 일생을 책한권에 넣어놓은 것같아서 야릇한 기분이 들었다.

오른쪽편의 사진과 왼편의 짦은 시나 명언이나 사람들의 생각...

심하게 공감해버렸다.

한장씩 넘길때마다 나도 이런기분으로 이렇게 나이를 먹었으면 좋겠다고바랬다.

내년에 내나이... 그후년에도 내나이... 이책을 옆에두고 오랜시간 함께해야겠다.

마치 우리할머니가 나에게 해주고싶어하는 이야기인거같아서 가슴이 따뜻해졌다가

코끝이 시큰거리기도했다.

 

힘내자. 아직 후반전도 안뛰었다!!^-^

힘이 나는 책 브라보 마이 라이프.

8***x 2007.03.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