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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병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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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36페이지, 21줄, 27자.작가가 의학을 전공하였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주인공이 CDC 소속 공무원(의사)으로 나옵니다.  볼티모어의 한 병원에 우연히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여자 환자가 연이어 찾아옵니다. 시와 주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역학조사에 들어가서 환자들의 공통점을 찾아냅니다. 사는 곳, 일하는 곳에 이어 그들의 성파트너까지 조사를 할수록 연관성이 높아보입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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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336페이지, 21줄, 27자.

작가가 의학을 전공하였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주인공이 CDC 소속 공무원(의사)으로 나옵니다. 


볼티모어의 한 병원에 우연히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여자 환자가 연이어 찾아옵니다. 시와 주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역학조사에 들어가서 환자들의 공통점을 찾아냅니다. 사는 곳, 일하는 곳에 이어 그들의 성파트너까지 조사를 할수록 연관성이 높아보입니다. 주인공인 나사니엘 맥코믹은 캘리포니아의 모 의대에서 MD-PhD 복합학위과정 중 자료의 값을 조작한 것이 들통나면서 퇴학당한 바 있습니다. 은사인 해리엇 토벨 박사가 살아날 구멍을 마련해 주어 간신히 퇴학이 아닌 휴학으로 처리하고 대학을 옮긴 다음 의사가 되었던 과거가 있습니다. 성격이 까칠해서 가는 곳마다 충돌을 일으키는데 결국 볼티모어에서 캘리포니아로 출장 가는 형식으로 조사에서 배제됩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가는 곳마다 시체가 생기네요.

등장한 환자는 잠정적으로 바이러스 성 출혈열이라고 하네요. 우리 나라에 많았던 한탄 바이러스로 인한 유행성 출혈열이 그런 종류입니다. 그런데 매개체가 사람이라니 독특한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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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2011.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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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가 아쉬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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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출판된 작품이다. 국내에서. 2006년은 우리에게 아주 대단했던 한 해였다. 그 마지막 달에 이 작품을 출판하면서 출판사에서 왜 좀 더 독자를 끌어당길 수 있는 멘트를 사용하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충분히 그랬다면 승산 있었을 작품인데. 띠지나 선전 문구에 이렇게 쓰는 것이다. <황우석 사태가 몰고 올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여기에 있다!> 홍보가 아쉬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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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출판된 작품이다. 국내에서. 2006년은 우리에게 아주 대단했던 한 해였다. 그 마지막 달에 이 작품을 출판하면서 출판사에서 왜 좀 더 독자를 끌어당길 수 있는 멘트를 사용하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충분히 그랬다면 승산 있었을 작품인데. 띠지나 선전 문구에 이렇게 쓰는 것이다. <황우석 사태가 몰고 올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여기에 있다!> 홍보가 아쉬운 작품이다. 


정신지체 여성들이 원인 모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격리당하고 병원은 폐쇄된다. CDC라는 질병관리국에 근무하는 맥코믹은 그 여성들의 감염 경로를 추적하다가 그들이 한 남자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 남자를 찾아 다시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집으로 찾아가지만 그곳을 운영하는 박사는 불친절할 뿐 아니라 의심이 가는 행동을 하고 이미 남자는 사라진 뒤였다. 그 뒤 남자는 장기가 적출된 시체로 발견이 되고 상부에서는 말썽만 일으키는 맥코믹을 샌프란시스코로 보낸다. 그런데 맥코믹은 거기서 옛 여자 친구였던 브룩을 만나 그녀와 함께 자체 조사를 시작하는데 그 앞에 놀라운 일들이 펼쳐진다.  


자연에서 인공적으로 무언가 만드는 것은 힘든 일이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끊임없이 그 길을 가려한다. 이유는 제각각이겠지만 그것이 인류에 보탬이 되기 때문이다. 줄기 배아 세포에 대한 사건도, 장기 이식에 대한 연구도, 에이즈를 퇴치하기 위한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누군가는 반드시 희생되고 만다. 그 희생자들이 또한 힘없고 약한 자들임을 우리는 안다. 그리고 그것의 성공으로 인해 누릴 부와 명예는 권력과 이미 부를 가진 자들의 몫임도.  


그런 상황들을 잘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다. 마지막의 스릴러적인 요소가 너무 과하고 맥코믹의 상태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이해는 된다. 아마 연구원들이나 의사들은 쉽게 공감하지 않을까 싶다.  


꽤 괜찮은 메디컬 스릴러 작품이다. 요즘 열풍이 한창인 외과의사들과 함께 봐도 손색없는 작품이다. 분량도 만만치 않고. 표지가 좀 촌스럽다는 점이 약점이 되겠지만 내가 본 메디컬 스릴러 로빈 쿡의 작품에 비해 처음 작가의 시도치고 그다지 빠지는 작품은 아니다. 진정한 메디컬 스릴러가 드문 요즘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d*****g 2007.04.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