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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각성] - 찰스 스윈돌-
"[은혜의 각성] - 찰스 스윈돌-" 내용보기
강력하게 추천하는 책이다.  한국 토양 자체가 '율법주의적인 신앙관'이 만연해 있다 보니, '은혜'에 대한 바른 이해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용어를 좀 정리해 드리자면, '율법' 그 자체는 하나님이 제정하신 것이고 선한 것이지만 '율법주의'라 함은, 나의 어떠함을 가지고 하나님의 거룩에 도달하고자 하는 자세 또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행위론적인 신앙관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은혜의 각성] - 찰스 스윈돌-" 내용보기

강력하게 추천하는 책이다.

 

한국 토양 자체가 '율법주의적인 신앙관'이 만연해 있다 보니, '은혜'에 대한 바른 이해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용어를 좀 정리해 드리자면, '율법' 그 자체는 하나님이 제정하신 것이고 선한 것이지만 '율법주의'라 함은, 나의 어떠함을 가지고 하나님의 거룩에 도달하고자 하는 자세 또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행위론적인 신앙관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 활동 많이 하고, 기도 많이 하고, 말씀 많이 보면 더 신앙이 좋은 사람인 것처럼 착각하는 경우들이 많곤 하는데 이와 같은 '마음 가짐'을 지니고 있다면 당신은 '율법주의적인 신앙관'의 정의에 부합한 상태입니다.)

 

사실 '은혜' 에 대해 한번 쯤은 깊은 묵상이 필요한 것 같다. 너무 많이 듣는 용어라서 '은혜'의 깊은 의미를 놓칠 때가 많다.

 

모든 일을 다 '나의 힘'으로 하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으면서, 사람들에게 말할 때는 '하나님이 다 해 주셨어요. 다 은혜죠..' 라고 말해본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억지로 알고 있는 개념을 입으로 내뱉긴 했는데, 도저히 가슴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순간들...

 

하지만, 진정 '십자가 은혜'를 경험한 이들이라면, 그리고 매순간 순간 하나님의 은헤가 공급되는 것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나도 뭐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하나님이 하셨다고 밖에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요." 라고 고백하게 된다.

 

그와 같은 고백은 내가 알고 있는 개념을 앵무새처럼 반복해서 말한다 해서 내 것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라는 인격체와 실질적으로 대면한 이후, 자연스럽게 고백되어지는 'natural process'라고 보면 된다.

 

이 책은 '십자가 은혜' 를 제대로 묵상함에 있어서 그 '은혜' 가 얼마나 굉장한 지 체감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개인적으로는 '십자가' 를 묵상할 수 있는 다른 서적들과 이 책을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는 존 스토트의 [그리스도의 십자가] 를 함께 읽었다.)

 

그와 같이 두 책을 함께 읽어 나가고 균형과 중심을 지키려고 하다 보면, '은혜'를 묵상하면서 생길 수 있는 가장 치명적인 부작용인, '이 모든 일련의 과정들은 매우 쉽게 일어난 것이고, 은혜는 그냥 내가 받을 만하니까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며, 그 은혜의 물결 속에서 내가 할 일은 없고, 그냥 이렇게 편하게 살다 가면 된다;라는 식의 위험한 발상이 자리 잡을 틈을 주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받은 '은혜의 무게'가 얼마나 묵직했으며, 받을 자격 없는 우리가 그걸 받은 사건이 얼마나 충격적인 것이며, 성령님께 붙들린 은혜의 사람은 결코 그저 그렇게 살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로마서' , '갈라디아서' 묵상 중에 부가적으로 같이 읽어 줘도 좋을 책이다.

('은혜로 인한 구원'이 잘 강조된 성경들이다. 이와 같은 말씀 묵상과 연계시키면 시너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난 이 책을 읽기 전에 '은혜' 에 대해 각성을 일으키지는 못했던 것 같다.(7년 전에 읽은 책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 예수님을 처음 만나 회심하게 되었을 때 느꼈던 '놀라운 은혜' 를 많이 잊고 살았던 것 같다.

 

나와 비슷한 매너리즘에 빠져 허우적대던 이들이라면

 

이 책은 굉장히 중요한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해 줄 것이다.

 

최근 '교회 공동체의 문제' 등을 언급하는 사조가 꽤 편만한데, 이런 '비판적인 시각' 을 진정한 '거룩한 비판?' 으로 승화시키려면 일단, 자신 스스로가 '십자가 은혜' 를 명확히 경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십자가 은헤를 깊이 경험하고,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소위 '진보노선'을 지향하는 목회자나,평신도들 처럼 '기존 체제'를 비판하기에 급급하고, 제대로 된 열매는 남기지 못하는 우를 범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강력 추천한다.

YES마니아 : 로얄 p*****5 2019.02.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