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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팍팍 나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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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당락의 좌우한다는 말을 많이들 하는것 같아서 영어 공부를 제일 먼저 시작하기로하고, 인터넷에 떠도는 조언들을 참고해서 느낌을 믿고(?) '에라~ 모르겠다'하는 심정으로 <PASS 9급 영어>를 과감히 선택하게 됬다.(사실...나에게 잘 맞는 책을 고르자고 발품팔아 서점을 돌아다니는 것이 귀찮았음;;)   공무원 기본서가 다 그렇지만, 처음 접해보는 나로서는 책의 가격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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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당락의 좌우한다는 말을 많이들 하는것 같아서 영어 공부를 제일 먼저 시작하기로하고, 인터넷에 떠도는 조언들을 참고해서 느낌을 믿고(?) '에라~ 모르겠다'하는 심정으로 <PASS 9급 영어>를 과감히 선택하게 됬다.(사실...나에게 잘 맞는 책을 고르자고 발품팔아 서점을 돌아다니는 것이 귀찮았음;;)

 

공무원 기본서가 다 그렇지만, 처음 접해보는 나로서는 책의 가격만큼이나 무거운 책의 분량에 도전의 욕구가 솟는 한편, 며칠 보다가 질려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일단은 개인적으로 책의 표지가 참 지루했고(?), 한번 쭉 넘겨보는데 딱히 눈에 들어오는 것 없이 그냥 그랬다. 수험서가 다 그러려니했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서 교재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4권으로 나눠 분권화되어있어서 심리적으로 그나마 덜 부담이 되는 것 같았고, 전체적으로 내용 구성이나 디자인에 거품이 없다고 느꼈다. 처음에는 혼자 어려운 부분에 막혀서 끙끙거리게 될까봐 동영상 강의를 함께 들어야하지 않을까 많이 고민했는데 굳이 그러지 않고 교재만으로도 충분히 소화시킬 수 있는 것 같다.

문법 파트의 경우에 보다 보니 예상보다 거침없이 진도가 나가지는 것이다. 수능의 여운이 나에게 아직 남아 있는 탓도 있겠지만, 교재 내용 정리가 확실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계획하기를, 꼼꼼하게 보는 습관은 버리고 속도감 있게해서 회독수를 많게 하려고 했다. 하지만 지금 꼼꼼하게 보던 습관은 그대로하면서 무리없이 진도를 빼고 있다. 덕분에 문법에 대한 압박이 엄청 사라지는 듯 하다.

어휘파트의 경우에도 구성이 참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거품이 없는 정도를 넘어서 내용이 조금 부족하다고들 한다. 아직 초보인 나로선는 크게 부족함을 느낄 수 없는게 사실이지만 나중에 또 다른 어휘집이 하나쯤 필요할 것 같다.

표현(생활영어)파트는 어휘파트랑 좀 연계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어휘와 함께 두 권 같이 보면 가볍게 편하게 공부가 되는 것 같다.

독해파트는 아직 공부하지 않고 있지만, 역시 다른 파트들 처럼 구성이 깔끔한 것이 술술 넘어갈 것 같다. 독해파트 역시 이 한권으로는 부족하다는 말도 있지만, 문법이나 어휘가 튼튼하다면 이 한권으로 수능때의 감을 다시 불러오는 것이 충분할것같다.

 

책의 첫인상이야 어땠건, 며칠 보다 보니까 느낌믿고 조금은 무모하게 산 첫 공무원 기본서가 참 괜찮은 것 같다. 시작이 반이라고..... 교재 선정이 중요한데 출발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s*********1 2007.03.23. 신고 공감 1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PASS 9급 영어 초보자가 하기에 과연 적당한가..
"PASS 9급 영어 초보자가 하기에 과연 적당한가.." 내용보기
저는 영어에 대한 기초가 상당히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이 책을 권하길래 초보자가 하기에 어렵지 않냐고 묻자 어떤 영어를 하든 다 어렵고 이 책은 시험에 자주 출제 되는 것만 집어서 강의 하기 때문에 시간도 절약 된다고 하여 선택 했습니다.   동강을 신청하고 한달 넘게 수업을 들었지만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도통 이해가 안 갔습니다. 이럴때 왜 이런 영
"PASS 9급 영어 초보자가 하기에 과연 적당한가.." 내용보기

저는 영어에 대한 기초가 상당히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이 책을 권하길래 초보자가 하기에 어렵지 않냐고 묻자

어떤 영어를 하든 다 어렵고 이 책은 시험에 자주 출제 되는 것만 집어서 강의

하기 때문에 시간도 절약 된다고 하여 선택 했습니다.

 

동강을 신청하고 한달 넘게 수업을 들었지만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도통 이해가 안 갔습니다. 이럴때 왜 이런 영어가 오는지... 저건 왜 쓰질 않는지..

문법 설명도 해주시기는 하는데 이해가 전혀 가질 않았습니다.

 

강의 중간에 신성일 쌤이 그러시더군요.

자신은 수강생들이 어느정도 기본이 있다는 전제하에 강의를 하신다고..

포기할까 하다가 주변에서 '2~3번 더 들으면 이해가 갈것이다.'라는 말에 꾹 참고 했지만 결국 시작한지 한달 반만에 던져 버렸습니다.

 

이후에 처음부터 기초 문법을 공부하고 난 후에 다시 이 책을 보니 이제서야 이해가 가더군요. 솔직히 초보자들을 위한 설명은 죄다 생략 된 채 시험에 자주 나왔던 어휘나 문법만 단순 나열식으로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중급자 이상용으로는 좋은 교재 같지만 저와 같이 기초가 부족하셨던 분들은 선택에 신중함을 기하기 바랍니다.

 

 

'기초가 부족하지만 나는 남들과 다르다. 똑똑하기 때문에 문제 없다' 라고 생각하시고 이 책을 공부하시는 순간 저와 같은 시간 낭비와 영어에 대한 거부감만 쌓일 것입니다.

z******3 2009.02.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