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0)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0%
  • 리뷰 총점8 4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8.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나의 빈칸 책
"[서평] 나의 빈칸 책" 내용보기
나의 빈칸 책 (오렌지) - 이명석 지음     책을 받자 마자 슬쩍 넘겨 보니 와우~~ 이건 책이 아니라 다이어리다. 이 많은 칸을 언제 다 채우나 걱정 반 기대 반. 내 기억을 더듬어 써야 하는 부분도 있고 지금 현재의 상황과 나의 미래를 생각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 내 인생을 한 눈에 정리하게 해 줄만한 책이었다.     100개의 목록으로 된 나에 대한 질문들이 재밌
"[서평] 나의 빈칸 책" 내용보기

나의 빈칸 책 (오렌지) - 이명석 지음

 

 

책을 받자 마자 슬쩍 넘겨 보니 와우~~ 이건 책이 아니라 다이어리다. 이 많은 칸을 언제 다 채우나 걱정 반 기대 반. 내 기억을 더듬어 써야 하는 부분도 있고 지금 현재의 상황과 나의 미래를 생각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 내 인생을 한 눈에 정리하게 해 줄만한 책이었다.

 

 

100개의 목록으로 된 나에 대한 질문들이 재밌기도 하고 아리송하기도 하고 바로 바로 답이 나오는 것도 있고 한참동안 생각해야 하는 질문들도 있었다. 예를 들면, 내 이름 같은 경우에는 태어날적부터 써 오던 이름도 있지만 살아오면서 나만의 아이디처럼 내가 직접 작명한 것도 있다. 사랑한잔. 이것은 아이디이지만 직접 만든 것이다. 아마도 인터넷이 사라지면 없어질까 죽을때까지 쓸 예정이다. 나의 연인들. ㅎㅎㅎ 이거 말하면 안되는 것인데... 적어 놓기 그래서 그냥 혼자만 생각하고 있었다.

 

 

맨 처음에 볼펜으로 적을까 아님 연필로 적을까 고민하다가 우선 연필로 적기로 했다. 낙서하듯 한자 한자 적어나가는데 그 옛날 우리 학창시절에 다이어리가 유행한 적이 있었다. 그 시절로 돌아가 한참동안 행복감에 젖어 추억속을 헤맸다. 그 시절에 이런 책 한권이 나왔더라면 아마 여고생들에게는 대유행이 됐을 듯 하다.

 

 

내 꿈은 글을 쓰는 소설가나 에세이스트다. 세상에 내 이름 석자 박힌 책 한권이 갖고 싶은 사람중에 한 사람이다. 아무래도 이 책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 나의 소중한 추억과 행복했던 일, 아픔, 슬픔 등 나의 희로애락이 모두 들어가 있는 책인지라 누구에게도 공개하지 않고 나의 보물상자안에 간직하고 싶다. 아직 채우지 못한 빈칸들이 있다. 너무 어려워서가 아니라 아직도 내가 나를 모르기 때문이다. 빈칸을 채우기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할 듯 싶다.

 

 

다른 책들은 서평을 쓰라고 하면 책을 일고 나서의 느낌과 책의 내용에 대한 나의 생각을 쓰지만 나의 빈칸 책은 서평을 무어라 써야 할지 모르겠다. 나에게는 아주 큰 의미를 가져다 준 책이긴 하지만 읽은 내용이 없기에 책의 내용은 쓸수가 없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빈칸을 채우고 나서는 이 책을 만드신 분에게 존경을 표하는 바이다.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것을 이룩해 준 이명석 박사님. 감사할 따름이다. 나를 되돌아 보게 하는 나의 빈칸 책. 친구에게 책 선물로 아주 좋을 듯 하다.

l********p 2009.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빈칸 책
"나의 빈칸 책" 내용보기
<나의 빈칸 책>을 펼치기전까지 이 책에 여백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소설의 제목이거나..독서에 대한 단상을 실은 에세이집일거라 생각했는데 예상 밖의 여백에 한동안 멍했었다. 책이라고 하기에도 일기장이라고 하기에도 어정쩡한 상황이었다. 흥분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한장한장 페이지를 넘겨가면서 이 책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바로 이 책은 나에 대해 하나하나 채워가는거였
"나의 빈칸 책" 내용보기

<나의 빈칸 책>을 펼치기전까지 이 책에 여백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소설의 제목이거나..독서에 대한 단상을 실은 에세이집일거라 생각했는데 예상 밖의 여백에 한동안 멍했었다. 책이라고 하기에도 일기장이라고 하기에도 어정쩡한 상황이었다. 흥분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한장한장 페이지를 넘겨가면서 이 책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바로 이 책은 나에 대해 하나하나 채워가는거였다. 내 모든것을 이곳에 다 담아둘 수 있는 보물창고였던 것이다.

 

<나의 빈칸 책>을 채워가면서 마음속에만 담아 두었던 생각들을 하나하나 꺼내 보기로 했다. 그런데 꺼낼 재료가 너무나 빈약하다. 혼자채우기 부분도 빈공간이 듬성듬성 보인다. 뒤로 갈수록 빈칸이 두려움으로 다가 오기도 한다. 오래전 나에 대한 이야기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니 앨범을 펼쳐보거나 가족에게 물어봐야겠다. 제일 먼저 나의 뇌구조를 그려 나갔다. 지금 나의 뇌는 무엇으로 채워졌을까..고민거리, 나의 꿈, 취미, 친구들, 가족, 재테크 등 나의 뇌에 각자의 방을 만들어 주었다. 마지막으로 '나의 빈칸 책 채우기'도 뇌그림의 한 부분에 넣어 보았다. 

 

수많은 여백에 나에 대해 하나하나 채워가는 즐거움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나의 이름 칸에서는 촌스러운 이름때문에 학창시절 놀림도 많이 받았는데 나를 가장 잘 표현한 내 이름을 정하려니 쉽지가 않았다. 나의 성질 칸에서는 장점 보다는 단점이 더 많은 나를 발견하게 되었고, 나의 학창시절 칸에는 20년으로 되돌아가 앨범을 뒤적이며 보고픈 친구와 선생님을 그려보면서 추억의 빈칸을 채웠다. 나의 콤플렉스, 꿈, 탐욕, 이력서, 에너지원, 로맨스, 쇼핑, 손, 발, 서재 등 100여개의 빈칸을 천천히 즐기며서, 추억하면서, 미래를 꿈꾸면서 순서에 관계없이 천천히 채워나가면 된다.

 

학창시절 친구와 시 베껴쓰기를 한 적이 있다. 각자 다이어리를 구입해 다양한 글씨체와 색색깔의 볼펜으로 시와 그림도 그려가며 정성들여 한 권을 완성해서 서로 바꿔 가졌다. 한페이지 한페이지 채워갈때마다 나만의 멋진 시화집이 탄생된다는 설레임에 피곤함도 모르고 즐겁게 다이어리를 채워 나갔었다. 나의 빈칸 책을 채워가면서 그때의 감흥이 되살아났다.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바로 나다'란 말이 있지만 이 책을 채워가다 보면 나에 대해 모르는게 너무나 많은 것 같았다. 꼭꼭 숨겨 둔 나에 대한 모든 것을 나의 빈칸에 채워가면서 나를 더 사랑하고 존중하게 되었다. 빼곡함 보다는 빈공간이 아직은 더 많지만 앞으로 하나 하나 이 책의 빈칸을 메워 갈 것이다. 시간이 흐르고 나면 훌륭한 나의 자서전이 완성될 것이다.

k*****5 2009.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멋진 나를 만들어 보자
"멋진 나를 만들어 보자" 내용보기
나에 대하여 얼마나 생각하고 살았나? 많은 생각과 나를 성찰하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내용이다. 나를 돌아보는 많은 책들이 있었지만 이 책의 구성은 너무 생소하다. 모든 내용을 나에 대하여 물어보고 있고, 나에 대한 생각 그리고 나의 살아온 모습을 돌아보게 만들어 준며 그 질문에 내 스스로 흔적을 만드는 방식 즉 빈칸을 내가 채워야 하는 형식으로 책이 구성 되어있다.. 내
"멋진 나를 만들어 보자" 내용보기

나에 대하여 얼마나 생각하고 살았나?

많은 생각과 나를 성찰하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내용이다. 나를 돌아보는 많은 책들이 있었지만 이 책의 구성은 너무 생소하다. 모든 내용을 나에 대하여 물어보고 있고, 나에 대한 생각 그리고 나의 살아온 모습을 돌아보게 만들어 준며 그 질문에 내 스스로 흔적을 만드는 방식 즉 빈칸을 내가 채워야 하는 형식으로 책이 구성 되어있다..


내 머릿속에는 어떤 것들이 들어있는지 스스로 물어보는 그림으로 뇌의 생각으로 책 첫 장을 시작한다. 이름도 생각하게 만들고, 나의 성격은 어떤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좋아하는 숫자는, 나의 몸은 하물며 나의 목욕하는 습관까지 돌아보게 만든다. 친구는 그리고 그 친구의 특징은, 내가 지금 유서를 쓴다면 하는 생각까지...


쉽사리 책에 연필을 가져다 대지 못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나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나는 생각해본다. 내가 정말 다른 사람의 성격, 그리고 그와 어울리기 위하여 상대의 취미, 관심사 그리고 기호까지 알고 기억하고 있었지만, 정작 나에 대하여는 쉽게 대답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자기 계발서에  첫 머리에 항상 자신에 대하여 알기를 권고하지만 정작 나에 대해서는 내가 가장 잘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무엇하나 쉽사리 흔적으로 남기지 못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면서, 정말 내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었는지 또 고민에 빠져본다.


모두들 바쁘게 살아간다. 그리고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또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그 사람이 말하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그 사람의 생각이 무엇인지를 알고 기억하고 있지만, 평생을 한 몸으로 살아야하는 나의 모습에서 조차 나를 돌아보지 못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였다.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서 나 자신의 모습을 보지만 너무 익숙하게 외면해 버리는 일상 속에 정말 나를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질문들이다.


한번에 써내려가기 힘이 들다.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다는 나에 대한 질문을 채워 나가면서 나에 대한 책을 만들어가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망설이고 있다. 아직 그런 일에 익숙하지 않아서 일지도 모른다. 아니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일지도 모른다. 그래서인지 이 책속의 질문이 너무 고맙고 따뜻하게 느껴진다.


연필로 한번 써 내려가 볼 생각이다. 볼펜이나 지워지지 않는 흔적으로 만들기에 지금은 자신이 없다. 나에 대한 질문에 나를 생각하는 연습을 한번 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다시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겨 보고 싶다. 책의 제목처럼 나의 빈칸을 채워 볼 생각이다.


a********8 2009.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고때 다이어리 돌려쓰듯이 함께 쓰고 있어요
"여고때 다이어리 돌려쓰듯이 함께 쓰고 있어요" 내용보기
페이지에 있는 빈칸들을..그림들을 채워나가다보면 나의 자선전이 완성되는 기발한 컨셉!   보자마자 노랑/오렌지/파랑 3권을 사들고 직장 동료 2명에게 선물해서 함께 쓰고 있습니다.   나의 뇌그림을 키득거리면서 그리고 함께 딸려온 색연필도 써보고 빈 칸을 채우는게 그리 만만치 만도 않습니다만   매일매일의 스케쥴로 가득 차 잇는 프랭클린 다이어리보다 손이 많이
"여고때 다이어리 돌려쓰듯이 함께 쓰고 있어요" 내용보기

페이지에 있는 빈칸들을..그림들을 채워나가다보면

나의 자선전이 완성되는 기발한 컨셉!

 

보자마자 노랑/오렌지/파랑 3권을 사들고

직장 동료 2명에게 선물해서 함께 쓰고 있습니다.

 

나의 뇌그림을 키득거리면서 그리고

함께 딸려온 색연필도 써보고

빈 칸을 채우는게 그리 만만치 만도 않습니다만

 

매일매일의 스케쥴로 가득 차 잇는

프랭클린 다이어리보다 손이 많이 가네요.

 

재밌습니다!!

s*****t 2007.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생의 반을 곱씹어 보고 싶다면...
"인생의 반을 곱씹어 보고 싶다면..." 내용보기
책 제목부터 신선하게 다가왔다. <나의 빈칸책> 책이라기 보다는 한칸한칸, 한장한장 빈칸을 채워나가다 보면 나의 자서전이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던져지는 소재거리들이 나의 인생 숙제 같은 생각이 들게 만든다.꼭 한번은 되짚어 주면 좋음직한 다양한 소재들이 빙그레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스스로 갖고 있는 일기장에는 이런 소소한 내용까지 쓰지 않으리라. 그날그날의
"인생의 반을 곱씹어 보고 싶다면..." 내용보기

책 제목부터 신선하게 다가왔다. <나의 빈칸책> 책이라기 보다는 한칸한칸, 한장한장 빈칸을 채워나가다 보면 나의 자서전이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던져지는 소재거리들이 나의 인생 숙제 같은 생각이 들게 만든다.꼭 한번은 되짚어 주면 좋음직한 다양한 소재들이 빙그레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스스로 갖고 있는 일기장에는 이런 소소한 내용까지 쓰지 않으리라. 그날그날의 감정과 그날그날의 일상에 충실하거나 미래의 거창한 계획들은 담겨 있겠지만 나 자신의 모든 것을 충실히 끄집어 내는데 이 책이 크게 한몫해 줄 것 같다.


첫 장부터 펼쳐지는 나의 뇌구조라는 소재는 연예인의 뇌구조를 적나라하게 까발렸던 케이블 방송 ‘순결한 19‘를 생각나게 한다. 그 방송을 보면서 핵심을 콕콕 집어내는 것을 보고 웃음을 금치 못했었다. 하지만 그거 보고 웃을 게 아니었다. 나 역시 지금 내 머릿속에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복잡미묘한 실체와 더불어 내 머릿속에 꽉 차 있는 잡념들을 정리해 보고 나니 내 스스로도 어이없는 웃음이 나온다.


이제 막 30대에 접어들어 인생의 반을 곱씹어 보고 싶은 인들에게 적극 추천이다!

j****7 2007.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작은 가벼우나 마무리는 진중할 것이다~~
"시작은 가벼우나 마무리는 진중할 것이다~~" 내용보기
나의 빈칸책이라... 처음엔 약간 장난반 놀이반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왠지 포장이 잘나온 팬시상품같지 않은가... 헌데..하나하나 페이지를 넘어가며, 채우기 시작하면서... 녹록치 않은 작업이란 생각이 들었다. ''나'' 란 사람.... 지금까지 살아서 여기에 있는 나란 사람은 생각보다 다양한 성격을 가졌고, 남에게 얘기못할 추악한 버릇과 속내도 있고, 참 많은
"시작은 가벼우나 마무리는 진중할 것이다~~" 내용보기
나의 빈칸책이라... 처음엔 약간 장난반 놀이반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왠지 포장이 잘나온 팬시상품같지 않은가... 헌데..하나하나 페이지를 넘어가며, 채우기 시작하면서... 녹록치 않은 작업이란 생각이 들었다. ''나'' 란 사람.... 지금까지 살아서 여기에 있는 나란 사람은 생각보다 다양한 성격을 가졌고, 남에게 얘기못할 추악한 버릇과 속내도 있고, 참 많은 일들을 겪으며 살아왔다는 것이다. 내가 채워나가야 하는 이 책은 그래서인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예전의 덥어두었던 기억도 쑤셔서 헤집어 놓기도 하면서 약간은 심란하게도 만들고, 너무도 사소했었던 것 같은 일로 어처구니 없는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정리하듯 나에 대해 적어놓으니, 그 때 일이 정리되고 기록으로 남겨지면서 슬며시 입가에 미소를 띠우게 된다. 목차에 있는 대로 빈칸목록은 가지런히 심플하게 정리되어 있지만, 그 내용만큼은 재치있고 위트넘치는 것들로 가득차 있어, 처음의 의심(?)을 날려버린다. 게다가 귀차니스트들을 위한 책이 아닐까 할 정도로 세세한 컨텐츠는, 채우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만으로도 자신을 알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0년이면 20년, 30년이면 30년...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은 의외로 의미깊다.

[인상깊은구절]
우리들은 [빈칸]입니다. 이 세상 오직 당신만이 우리에게 대답할 수 있고, 우리는 오직 당신만을 위해 채워질 것입니다. 당신이 아니면 영원히 비어있을 칸들입니다. .... 나에 대해 책을 써줄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의 단 한 사람, 바로 나밖에 없습니다.
l*****h 2007.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를 알고 싶다면
"'나'를 알고 싶다면" 내용보기
당신은 자신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다고 확신하는가? 나는 정말 나에 관해서 뭐든지 알고 있을까? 당장 누구에게 무슨 질문을 받더라도 확실히 대답할 수 있을 정도인가?    <나의 빈칸 책>은 나 자신을 탐구하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다. 내가 서점에 들렀을 때는 두 권을 세트로 친한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써도 된다는 식으로 판매하고 있었는데, 책을 사서 들여다보니 그냥
"'나'를 알고 싶다면" 내용보기

당신은 자신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다고 확신하는가?

나는 정말 나에 관해서 뭐든지 알고 있을까?

당장 누구에게 무슨 질문을 받더라도 확실히 대답할 수 있을 정도인가?

 

 <나의 빈칸 책>은 나 자신을 탐구하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다. 내가 서점에 들렀을 때는 두 권을 세트로 친한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써도 된다는 식으로 판매하고 있었는데, 책을 사서 들여다보니 그냥 혼자 쓰는 게 나을 것 같다. 너무 비밀스러운 내용들도 많단 말이지;

 

 나 자신이 누군지, 뭐하는 놈인지, 어떤 놈인지 궁금하던 차에 만나게 된 책이라 더욱 정이 간다. 이 책을 따라 작성하다보면 생각보다 나는 나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된다. 나의 헤어스타일, 꿈, 손, 연인 등등 온갖 다채로운 질문을 채우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는 나를 보고 깜짝 놀랐다. 과연, 구체적인 면으로 넘어가면 나도 나를 잘 모르는구나.. 하고.

 

 자신을 좀더 잘 알고 싶다거나, 내 인생을 한 권에 담아봤으면 좋겠다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한다. 한 칸 한 칸 채우는 재미도 쏠쏠하거니와 내 자신에 대해 좀 더 많이 생각하게 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다.

s******8 2008.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잘 몰랐던 나를 발견하게 될 것 같은 책
"잘 몰랐던 나를 발견하게 될 것 같은 책" 내용보기
처음 배송 왔을때는 하늘색으로 왔어요. 그런데 배송 하다가 문제가 생겼는지 책이 찍히고 눌려서 찢겨졌어요. 그래서 교환했더니 주황색으로 오더라구요. 둘 다 색은 이뻤어요. 근데 배송이 너무 허술한 것 같애요. 박스에 책만 달랑 넣고 포장은 아무 것도 안 했더라구요. 게다가 배송하는 택배직원들도 친절하지 못해서 기분 나빴구요. 그렇지만 책이 제 맘에 쏙 들어서 좋아요
"잘 몰랐던 나를 발견하게 될 것 같은 책" 내용보기

처음 배송 왔을때는 하늘색으로 왔어요.

그런데 배송 하다가 문제가 생겼는지 책이 찍히고 눌려서 찢겨졌어요.

그래서 교환했더니 주황색으로 오더라구요.

둘 다 색은 이뻤어요.

근데 배송이 너무 허술한 것 같애요.

박스에 책만 달랑 넣고 포장은 아무 것도 안 했더라구요.

게다가 배송하는 택배직원들도 친절하지 못해서 기분 나빴구요.

그렇지만 책이 제 맘에 쏙 들어서 좋아요^^

쓰다 보면 내가 몰랐던 나의 모습을 알게 될것 같애요.

다이어리 쓰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좋은 거 같애요.

s*****6 2007.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오!
"오오!" 내용보기
소설책 크기보다 판형이 조금 더 넓은 정도예요. 색깔은 사실 다른 색을 기대했는데 노란색이 생각외로 예뻐서 만족 중이예요^^ 개인적으로 덧붙이는걸 좋아해서 밴드도 편리하고 종이도 적당히 두꺼워요. 종이질이 꽤 좋아서 펜대기 아까울때도 있지만 마구마구 채워보려구요^^ 다만 종이냄새가 잘 안빠져서 약간 불편하다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재미붙여서 앉은자리에서 열심히했
"오오!" 내용보기
소설책 크기보다 판형이 조금 더 넓은 정도예요. 색깔은 사실 다른 색을 기대했는데 노란색이 생각외로 예뻐서 만족 중이예요^^ 개인적으로 덧붙이는걸 좋아해서 밴드도 편리하고 종이도 적당히 두꺼워요. 종이질이 꽤 좋아서 펜대기 아까울때도 있지만 마구마구 채워보려구요^^ 다만 종이냄새가 잘 안빠져서 약간 불편하다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재미붙여서 앉은자리에서 열심히했는데도 아직 군데군데 빈부분이 많네요. 가볍게 생각한치고는 구석구석 읽을거리도 많고 빈칸들도 쉽게 채울 수 있는 것들은 아니라서 고전하고있어요. 읽다가 종종 웃어댈정도로 유쾌하지만 또 꽤 진중해요. "[빈칸책]은 시간이 정해져 있는 시험 답안지가 아닙니다. 쓰고 싶은 데부터 쓰고, 나중을 위해 남겨두고, 건너뛰며 쓰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고쳐 써도 됩니다. 빈칸은 보기보다는 꽤 인내심이 있답니다. 딩신이 가장 알맞은 단어를 찾아낼 때까지 오래오래 기다릴 테니 걱정하지 말고 천천히 채우세요." 띄엄띄엄 넘기기를 발휘해가며 첫장에 나온 ''빈칸을 채우는 약간의 방법들'' 그 네번째처럼 천천히 채워나가고있답니다. 다 채울때쯤에는 내 지금을 담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 완성해서 선물해버리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요^^(그럴려면 좀 더 정성드려 꾸며야겠지만ㅋㅋ)
j***4 2007.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터넷 서점의 "미리보기"로 보는 이미지와는 많이 달라요.
"인터넷 서점의 "미리보기"로 보는 이미지와는 많이 달라요." 내용보기
책을 구매하기 전에 미리보기 기능을 이용해서 잘 살펴보고 사는 편인데, 빈칸책은 미리보기로 본 느낌과 실제로 받아 봤을때의 느낌이 아주 많이 차이가 나더군요. 미리보기 기능으로 접한 책은 좀 딱딱한 이미지였는데, 실제로는 레몬색의 표지가 넘 산뜻하고 제본도 특이하게 되어있어서 다이어리의 느낌이 들더라구요. 읽기 위한 책이 아니라 빈칸을 채워나가는 책의 특성에 맞게 튼
"인터넷 서점의 "미리보기"로 보는 이미지와는 많이 달라요." 내용보기

책을 구매하기 전에 미리보기 기능을 이용해서 잘 살펴보고 사는 편인데, 빈칸책은 미리보기로 본 느낌과 실제로 받아 봤을때의 느낌이 아주 많이 차이가 나더군요. 미리보기 기능으로 접한 책은 좀 딱딱한 이미지였는데, 실제로는 레몬색의 표지가 넘 산뜻하고 제본도 특이하게 되어있어서 다이어리의 느낌이 들더라구요. 읽기 위한 책이 아니라 빈칸을 채워나가는 책의 특성에 맞게 튼튼하게 제작된 겉표지제본은 생각할수록 책에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내년에 같은 제본방식으로 다이어리 버전도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수많은 빈칸을 어찌 다 채울까 걱정은 되지만, 일단 채운 빈칸을 다시 읽어보는 재미도 벌써 쏠쏠하네요.

 

e***e 2007.02.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