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일류 브랜드 100. 나와 우리 기업의 브랜드 파워를 만들어갈 저력을 기르는 데 멘토가 되어줄 만한 책이다. 이 책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100개 브랜드의 탄생과 성공 스토리가 담겨 있다. 구글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닷컴 같은 유명 기업을 비롯해 샤넬, 프라다, 티파니와 같은 명품 패션 브랜드, 맥도널드와 스타벅스 같은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의 어제와 오늘을 읽을 수 있다. 오프라 윈프리나 워렌 버핏처럼 한 개인이 제국을 건설한 이야기도 있고 에스프리와 리바이스처럼 최고의 자리는 내놓았지만 여전히 건재한 기업들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그들의 성공 스토리 이면에 숨겨진 고통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달려 나간 기상이다. 이 놀라운 브랜드 파워를 일구어낸 창조자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은 실로 감동스러울 정도다.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간단한 진실은, 훌륭한 사업이 많은 만큼 사업에 성공할 방법도 많다는 것이다. 꿈이 있다면 두드려볼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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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좋은 책임에 틀림 없습니다. 흔히 접하는 브랜드들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배경과 내막은 하찮은 것들이지요.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읽으면서 계속 거슬리는 것은.. 번역되어진 문체입니다. 영어식 표현을 읽기에 편하도록 우리말 표현방식으로 바꾸어주는 절차나, 사전식 단어 뜻 표현이 그대로 출판된 것을 보면 혹시 초벌번역본은 아닌지 의심스러운 대목도 있습니다. 하루빨리 개정판을 볼 수 있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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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 100대 기업을 사례로 기업의 성공비결뿐만 아니라 실패원인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성공 기업의 특징에서는 몇가지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첫째는 창업자의 꾸준한 준비와 노력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오해를 불식시켜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둘째, 창업과 확장은 별개라는 사실이다. 창업에는 성공했으면서도 유지 내지 확장국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은데 성공한 기업들은 이 국면에서 여러 전문가의 협력을 받아 잘 헤쳐나갔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세째, 유용한 발명이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그것을 사업화하기 위해서는 다른 전문가(마케팅, 재무 등)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사실도 이 책에 소개되고 있는 사례들은 우리에게 잘 보여주고 있다. 네째, 노사협력이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주는 사례도 적지 않다. 새로 창업한 기업의 경우에는 창업주의 가부장적 온정주의에 입각한 근로자 우대가 특히 미국기업들에서는 눈에 띄지만 여하간 노사갈등이 크게 나타난 기업은 없었다.
실패하거나 성공속도가 더딘 기업들이 보여주는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폐쇄성이라는 점이 이 책이 전해주는 중요한 교훈이다. 애플의 컴퓨터사업이 단적인 사례이다. 애플이 자신의 기술을 지키기 위해서였지만 결국에는 시장에서 IBM에 밀린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 다른 기업과의 협력이나 제휴를 확대하는 것이 오늘날 기업성공의 열쇠임을 보여주는 반면교사라 할 수 있다. - 물론 애플은 아이팟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성공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다른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뿐만 아니라 기업 내에서도 창업주가 다른 전문가와 협력하지 않으면 성공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음은 터퍼웨어 사례가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오늘날 네트워크경제에서는 독불장군은 있을 수 없고 공생, 윈윈을 추구하는 기업만이 성공할 수 있음을 이 책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다만 기업성공의 기준을 매출증가나 이윤 증대에서만 찾고 있는 것은 아쉬움이라 할 수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나 환경경영, 윤리경영의 관점으로 보완될 수 있었더라면 완벽에 한걸음 더 접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포기하지 말라, 언제든지 전력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라, 당신이 하려고 하는 일에 다른 사람들의 경험과 지혜를 참조하라, 팀플레이를 하라,.. 뛰기 전에 걷는 법을 배워라, 언제나 진실을 말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