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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위니.. 작은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책입니다.
아기용이 엄마를 잃어버리고 잠을 자려고 하는 위니의 집으로 왔습니다. 위니는 자신의 집에서 아기용이 여러가지 일을 저지르자 엄마를 빨리 찾아주고 얼른 잠을 자려고 합니다. 하지만 위니가 한 노력은 처음에는 아기용에게 엄마를 찾아주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위니가 자기 위해서 끝가지 노력을 한 끝에 아기용의 엄마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마녀 위니는 자신을 위해서 하는 일이지만 언제나 다른 친구들을 도와주는 멋진 마녀 입니다.
그래서 작은 아이는 또 마녀 위니의 다른 책을 읽고 싶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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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위니가 잠에 들려는 찰나, 길을 잃은 아기 용이 마녀 위니의 집에 찾아옵니다. 코에서 자꾸 내뿜는 연기가 거슬렸던 위니는 그 연기를 나비로 바꿔보았는데.. 아기 용과 윌버가 흥분하는 바람에 또 집안이 난리가 납니다. 아기 용의 엄마를 찾아줘야 잠을 잘 수 있겠다는 것을 알게 된 위니는, 지붕 위로 올라가는데요.. 너무 칠흙같이 어두운 탓에 엄마 용은 아기 용을 보지 못 해요. 마술로 위니는 달을 어마어마하게 크게 만들고 아기 용은 무사히 떠납니다. 물론 그 직전에 아기 용의 코에서 다시 연기가 날 수 있게 원래대로 되돌려주고요. 정말 유쾌하지 않나요?? 정말이지 이 아기자기한 이야기 시리즈는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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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클어진 머리, 희한한 입술, 길쭉한 팔과 다리..마녀 위니의 외모는 참 이상하지요. 그러나 자꾸 보다보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합니다. ^^ 마녀 위니의 캐릭터 또한 엉뚱하면서도 재미있어요. 마녀임에 불구하고 무섭거나 나쁘지 않은 엉뚱하지만 착하고 따뜻한 캐릭터이지요. 이번 <마녀 위니와 아기 용>도 그런 위니의 캐릭터가 한껏 담겨 있습니다. 엄마를 잃은 아기 용이 마녀 위니 집에 오게 되네요. 크고 작은 소동을 벌이며 위니의 잠을 방해하지요. 위니는 마법을 부리지만 성공하기 까지 엉뚱한 결과도 만들어 내요. 엄마 용이 아기 용을 못보고 지나치자 위니가 생각해 낸 묘안! 바로 달을 무지무지 크게 만들어서 주변을 환하게 비추게 하는 거였죠. 위니의 재치 덕분에 엄마 용은 아기 용을 찾을 수 있었어요. 위니는 아기 용을 귀찮아 했지만 엄마 용을 찾아주기 위해 끝까지 노력을 한거죠. 위니의 따뜻한 심성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랍니다.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고 안도감을 느끼는 순간이기도 하구요. 코키 폴 아저씨는 용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신의 작품 중에 이 <마녀 위니와 아기 용?에 제일 애착이 간다고 해요. 그래서 이 책을 볼 때면 코키 폴 작가를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됩니다. 위니의 긴, 팔 다리와 희한한 입술...자꾸 보니 참 매력적인 외모를 하고 있어요. 위니의 '수리수리 마하수리 얍!’주문도 자꾸 되뇌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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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버야! 빨리 엄마 용을 찾아야 할 것 같구나!
이번에 <마녀 위니와 아기 용> 책이 나온 것을 우리 아이에게 이야기했더니 아이가 빨리 사달라고 난리더구나.
난 사실 신기한 스쿨버스 11번 째 이야기가 더 읽고 싶었는데 우리 아이는 마녀 위니가 너무 좋은가 봐.
아기 용이 나온다고 하니까 더 좋아하는 거 있지? 우리 집에 용 블럭이 몇 개 있거든. 상상의 동물이라 용의 모양이 각기 다르고 덩치는 무척 큰데 그 용 블럭을 가지고 노는 거 정말 좋아하거든.
그리고 처음 <마녀 위니> 책을 읽을 때에는 자신도 마녀 위니 같은 이야기를 짓겠다고 했고, 마녀 위니 책 속에 나오는 양쪽 겉표지 바로 뒤에 아이들이 마녀 위니를 그려놓은 그림이 있잖아. 우리 아이도 나중에 마녀 위니 책이 나오면 자신도 마녀 위니 그림을 멋지게 그려 책 속에 넣고 싶다고 하지 뭐니.
작년에 <바다에 간 마녀 위니> 책을 읽었을 때는 여름이었는데 지금은 겨울. 그런데 이 책 역시 겨울인 것 같아. 마녀 위니의 집이 모두 까매서 그럴까!
참, 처음 <마녀 위니> 책에서 집이 모두 까매서 고양이 윌버가 너무 고생을 해 색깔을 바꿨잖아! 그런데 그 다음 책인 <마녀 위니의 겨울>에서 집이 다시 까맣게 되었는지 물어봤었어. 난 그냥 마녀 위니의 요술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변한다고 말해주었거든. 윌버 네가 혹시 알고 있으면 우리 아이에게 꼭 이야기해주길 부탁해.
그리고 마녀 위니랑 너랑 잠자러 갔을 때 계단 옆 항아리 속에서 꼬물꼬물 벌레들이 나왔잖아. 난 그게 아기 용인줄 알았거든. 책을 읽고나서도 한참 우리 아이랑 과연 그게 무슨 벌레일까 고민을 많이 했단다. 책 뒤에서도 나오는데 게네들에게도 아기 용을 돌려보내는 데 어떤 역할을 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아기 용의 꼬리가 화살표 모양이라고 우리 아이는 정말 좋아하는 거 있지. 그리고 집에 있는 용 블럭 중 하나랑 꼭 닮았거든. 그리고 계단으로 올라갈 때 중세 기사 갑옷이 와창창 굴러떨어지는 걸 보고 우리 아이는 너무 재미있다고 웃었어. 난 마녀 위니가 나중에 치우려면 힘들겠다고 생각하다, 아니지 요술 지팡이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청소가 되는구나 하고 생각했어. 가끔은 나도 집안 청소랑 빨래 같은 게 싫은데 이런 요술 지팡이가 하루 정도만 있어도 좋을 것 같아.
그리고 가장 웃긴 것은 아기 용의 코에서 자꾸만 연기가 나오잖아. 난 마녀 위니가 연기를 그냥 멈추게 할 줄 알았는데 처음엔 나비가 나오게 하는 것을 보고 너무 웃겼어. 코에서 나비가 나오는 장면이 정말 웃겼거든.
아기 용이랑 윌버랑 나비가 너무 좋다고 뛰어다니는 바람에 그릇이랑 꼴병이랑 탁자랑 다 부서졌잖아.
급기야 마녀 위니의 화난 표정을 보고 또 웃었어, 사실 마녀 위니는 잘 자다가 ㅈ갑자기 잠이 깨어 벌어진 이 소동이 얼마나 싫었을까 알겠는데 그냥 책을 보니까 나랑 아이는 너무 재미있거든. 우리가 웃는 거 너랑 마녀 위니 놀리는 거 아니니까 절대 요술 지팡이 휘두르면 안 돼. 알았지?
이제 마녀 위니는 알았어, 엄마 용을 빨리 찾아야 한다는 것을...하지만 너무 작은 초승달 때문에 밖이 어두운지 엄마 용이 아기 용을 쉽게 발견하지 못하는 거 있지. 난 초승달을 보름달로 만드는 거 말고 다른 요술을 썼다면 좋겠어. 그냥 요즘 불꽃놀이 같은게 보고 싶어서, 마녀 위니가 요술지팡이를 휘둘러 아기 용 모양의 폭죽을 만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수리수리 마하수리 얍! 아마도 영어로는 아브라카브라 얍! 하는 거 맞지? 이제 드디어 아기 용이 엄마 용의 품으로 갔는데 방 안은 아직 엉망진창이고 마녀 위니랑 윌버 너는 잠이 들었는데 아침이 밝아오고 있네.
윌버야! 푹 자고 일어나렴. 아마도 아기 용이 다신 오지 않을 거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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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키 폴'작가님의 그림책인 마녀위니 시리즈는 아이들의 심리를 코믹하고 엉뚱한 상상력으로 풀어내어 아이들을 상상과 모험이 가득한 판타지의 세계로 풍덩 빠지게 하는 기발하면서도 독특한 소재를 많이 다루는 데 항상 이 책을 읽으려고 하면 솔직히 아이도 너무 좋아하지만 저도 너무나 궁금하고 요번에는 어떤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질까 하는 호기심을 하고 너무나 기대에 찬 목소리로 읽어주면서 동심에 빠져들게 만드는 마법의 책이 아닌가 싶네요. 이번 시리즈에는 과연 요술지팡이로 어떤 요술을 부릴지 너무 궁금하네요. 처음에는 마녀위니를 보고 조금 무섭다는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 이제는 너무나 친숙해져 거의 가족같은 느낌이 드네요. 물론 윌버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역시 마녀위니는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것 같아요.
열두 시가 되자 마녀 위니와 윌버는 치카치카 이를 닦고, 푸카푸카 얼굴을 씻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나서 침대에 눕자마자 이 분만에 위니는 코를 골고 잠이 드네요. 정말 부러워....물론 검은 고양이 윌버는 벌써 꿈나라에 빠져 있네요. 그런데 이상한 소리에 잠이 깬 윌버는 초록색 눈을 가진 기다란 코가 불쑥 집 안으로 들어오고 훅하고 연기를 내뿜는 뭔가가 들어올려고 하네요. 그것은 삐죽삐죽한 몸뚱이와 기다란 꼬리를 가진 아기용이네요. 아기용과 윌버의 한바탕 추격전으로 인해 온 집안은 시끌벌적했고 잠에서 깬 위니는 아기용의 엄마를 찾아주기로 하는데... 그리고 아기 용의 코에서는 연기가 계속 피어오르자 요술 지팡이를 휘두르자 아기 용의 코에서 나비떼가 나오기 시작하자 아기 용과 윌버는 신이나서 온 집안을 휘젖고 다니면서 집안이 엉망진창이 되네요. 이 장면은 정말 환상적이어서 환호를 하였네요. 마녀 위니는 다시 마술로 아무것도 나오지 않게 하고 아기 용의 엄마를 찾아 나서는데...
이번 편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마녀 위니와 아기 용'을 보면서 이번에는 아기 용의 엄마를 찾아주기 위해 힘쓰는 마녀 위니와 윌버의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았네요. 잠도 자지 못하고 아기 용을 돌보느라 고생도 하였지만 엄마를 찾아주었다는 생각에 뿌듯해진 모습을 보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보여주었네요. 물론, 누구도 엄마를 잃어버려서는 안되겠죠. 이번 편에서도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들의 맘을 잘 헤아려준 코키폴 작가님의 멋진 상상력과 기발함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아무튼, 마녀 위니 시리즈는 저희 모녀의 따뜻한 친구가 되어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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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이쁘지도 않은 마녀인데... 딸아이는 상당히 좋아하더군요...
2권의 책을 이미 구입해서 재미있게 보더니 모든 시리즈를 다 사달라고 졸라서 2권만 빼고 또 왕창 구매했는데...
역시나 재미있게 잘 보아서 기분은 좋네요...
내용은 소소한 일상인데... 그림체가 많이 색달라서 좋아하는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