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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잊혀져만 가지만, 이상하게도 어떤 장면 하나씩은 꼭 남아있다. 열혈남아는 전화부스 씬으로 기억된다. 주변 상황 하나도 기억안나지만, 다만 처절하게 불쌍한 두 연인이 전화부스 안에서 슬픔을 뽀죡하게 깎아내는 듯했던 키스씬... 잊히질 않는다. 왜였을까? 그것이 궁금해서 HD텔레시네로 하나 질렀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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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요소를 담고 있지만, 감성 멜로 드라마쪽이 더 가깝습니다
거의 10년전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봐도 유덕화와 장만옥은 너무 매력적입니다
DVD는 추억까지 담아주는거 같아 좋은 매체인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