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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 시골 귀족 출신 마리우스가 로마에 입성한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집정관이 되는 성공 이야기가 주였다면 2부부터는 최고의 귀족의 핏줄을 타고났지만, 집안이 영락해버려 그리스에서 남창일까지 하게 전락한 술라의 이야기가 섞기는 시점이죠.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 통틀어서 마리우스랑 술라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대중적으로 유명한 카이사르나 폼페이우스, 안토니우스 등은 사실 마리우스랑 술라의 이야기에 비해선 별로 매력적이지 않았어요 ㅠ 진짜 1~2부가 너무너무 재밌네요 |
| 로마사, 서양사를 좋아하는 사람의 필독서. 읽는 순간마다 머릿속에 모든 장면이 생생히 펼쳐집니다. 첫번째 시리즈 로마의 일인자를 완독하고 빨리 읽지 못한게 아쉽네요. 인물에 대한 묘사가 입체적으로 그려져 살아있는 술라와 마리우스를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술라의 캐릭터에 많이 몰입하게 되었고 복잡한 인물로 흥미를 끄는 사람이었습니다. 시리즈 완독하고 '로마는 왜 위대해졌는가'와 함께 보면 좋을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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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매컬로의 <<마스터스 오브 로마 >> 시리즈 두 번째.. 작가가 30여년에 걸쳐 자료조사와 고증, 집필을 했다는 마스터 오브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로마 최고의 군사 훈장이라는 '풀잎관'은 '흔한 풀잎으로 만든 소박한 관이지만, 개인의 용맹함과 결단력으로 군대나 군단 전체를 구한 사람에게 주는 것 ' 과연 이 풀잎관은 누가 받을 것인가? 1부에서는 재력을 기반으로 로마의 중앙정계 무대에서 권력을 잡은 가이우스 마리우스가 주인공이라면 2부에서는 술라가 본격적인 야망을 드러내며, 노쇠한 마리우스와 목슴을 건 투쟁을 벌이는 술라가 주인공이다. 로마와 이탈리아와의 관계가 흥미로웠다. 그 관계가 지금의 시각과 전혀 다르다라는 점에서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그 시대 시각으로 둘의 관계를 바라보니 흥미진진하지 않을 수 없다. 동맹의 해체, 로마 시민권 부여에 대한 문제, 그로 인한 전쟁 등.. 역사서를 보면 언제, 무슨 일이 발생했다라고 짧게 서술되어 있는 결과들이 이 책을 통해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다. 인물의 상황에 대한 상세한 묘사, 인물들의 대화나 연설문 등을 통해 생생하게 그 시대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듯 하다. 왠지 정말 그 시대 그 사람이 그런 말을 정말! 했을 것 만 같은 생각이 든다. 긴 장편이어서 빠르게 읽기는 힘들지만, 흥미롭게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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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어도 못하는 이탈리아 촌놈’으로 재력을 가진 군인 가이우스 마리우스가 카이사르 가문과 정략결혼을 함으로써 출신의 콤플렉스를 보완하고 양극화가 절정에 달한 시대의 틈을 활용해 특유의 정치력과 수완으로 로마 최고의 권력자로 자리잡는 모습을 그렸다면, 제2부 『풀잎관』에서는 주인공이 술라다. 술라가 본격적으로 야망을 드러내며, 전성기를 지나 노쇠한 마리우스의 그늘을 벗어나 그와 겨루면서 목숨 건 투쟁을 펼친다. 또한 『풀잎관』의 주요 줄기인 로마에 대한 이탈리아인들의 불만과 폰토스의 왕 미트리다테스 6세의 야욕으로 인한 로마와의 참혹한 전쟁, 나아가 이로 인해 복잡하게 얽히는 로마 내부의 정세와 인물들 간의 갈등 장면에서 역사와 스토리를 엮는 저자의 뛰어난 역량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예언가가 로마 최고의 영웅으로 지목한 마리우스의 처조카 카이사르의 비범한 재능을 경계하는 마리우스의 끝없는 권력욕, 그리고 키케로의 등장도 흥미를 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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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로마의 일인자와 함께 2부 풀입관을 구입했네요 1권부터 언능 읽어야 하는데...손은 3-7부까지 사야겠다는 생각이 벌써부터 드네요. 물론 돈이 없다는 것이 문제지만요. 올해가 가기 전에 책을 몇 권이나 읽을지 모르겠지만...일단 이 로마 책과 종횡무진 시리즈는 필히 완독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좋은 책이니까요. 기대됩니다. 시간이 더 가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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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재미있게 읽고 있어서, 2부도 미리 이북으로 구매하였다. 아직도 이름이 많이 헷갈리지만 자주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은 익숙해진 상태이다. 몇천년 전의 사람들의 생활과 대화가 내 머리속에 생생하게 그려지는 것을 보면 작가의 고증과 필력이 무척이나 좋다는 것을 느낀다. 7부작 중 고작 2부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앞으로 읽어나갈 책이 더 많다는 것에 절망보다 설레임을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