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치원에 다니는 7살 손녀와 이야기를 나누다,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는 장애를 가진 친구들도 있다는 얘기를 해줬더니, 깜짝 놀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길래 인터넷으로 닉부이치치 아저씨의 사진을 보여주었다. 유치원 친구들 중에서나 동네 친구들 중에 그런 심각한 장애를 가진 친구를 본 적이 없으니, 당연한 반응이었다. 이번 기회에 닉 아저씨를 책으로 만나게 해주고 싶어서 이 책을 골랐다. 닉아저씨의 성장과정과 고통과 믿음과 극복과정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왜 내게 이런 고통이?! 원망하고 절망하면서 평생 불행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을 수도 있었겠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닉아저씨는 장애가 없는 건강한 사람들보다 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살고 있고, 무엇보다 전세계의 수많은 상처입은 연약한 사람들에게 복음과 용기를 전해주고 있다. 어린 손녀가 이 책을 통해, 어려서부터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약한 친구들을 돕고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길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