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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코토는 아들 타카시에게 커밍아웃을 하고 남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는데 잘 받아들였으리라고 생각했던 타카시가 가출을 해버렸네요. 그도 그럴 것이 지금껏 엄마라고 생각해왔던 사람이 사실은 남자라고 했으니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지요. 머리로는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 이해가 가지만 정작 그동안 보아오던 엄마가 사라지고 낯선 남자가 엄마라고 하니 적응이 쉽지 않았을 거 같아요. 그래서 결국 마코토는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지만 가끔씩은 남자의 모습으로 타카시와 어울리다보면 언젠가는 타카시가 마코토를 아빠로 받아들일 날이 올거라 믿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