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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참된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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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히틀러에게 연민을 느낀다면 사람들의 폭격적인 욕을 먹겠지만 만약 인간 히틀러에 대해 연민을 가졌다면 과연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을 할까? 히틀러가 유대인을 미워할 수밖에 없었던 근거, 그리고 독일 국민이 그를 지지했던 상황하며 전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이 책에 그런 것에 대해 나와 있지는 않다. 하지만 히틀러라는 인물은 이 책은 물론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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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히틀러에게 연민을 느낀다면 사람들의 폭격적인 욕을 먹겠지만 만약 인간 히틀러에 대해 연민을 가졌다면 과연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을 할까? 히틀러가 유대인을 미워할 수밖에 없었던 근거, 그리고 독일 국민이 그를 지지했던 상황하며 전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이 책에 그런 것에 대해 나와 있지는 않다. 하지만 히틀러라는 인물은 이 책은 물론이거니와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사람이다. 그런 점에 있어 히틀러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또 다른 히틀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그렇게 어렵게 쓰여 있지 않아 역사에 흥미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더불어 당시 유럽 상황에 대해 보여주는 사진도 곁들여 있어, 머릿속에 그 시대 상황이 잘 그려지지 않는 사람이라도 정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이다. 단지 내용이 그리 깊이 있지는 않기 때문에 좀 더 세부적으로 알고 싶은 사람한테까지는 권해주고 싶지 않다.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기 전 당시 독일은 여러 가지 면에 있어서 연합국들보다 우열에 서 있지 못했다. 하지만 실제 전쟁이 일어나는 동시에 독일은 파죽지세로 영국을 제외한 유럽 대부분의 지역을 장악하게 된다. 뛰어난 전술과 과감한 실행이 독일을 승리로 이끈 것이다. 그 이면에는 독일의 뛰어난 인재들이 있었다. 그리고 단 한 번도 다른 국가에서 사용되어보지 못한 작전, 대규모 전차를 한꺼번에 사용한 전격전의 성공으로 독일은 승승장구하며 전쟁을 이겨나가게 된다. 하지만 결국 자신을 과신하고 부하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은 히틀러는 결국 전쟁을 승리로 이끌지 못하게 된다. 그 이유는 그야말로 지나친 자신감이었다. 훌륭한 참모들을 데리고도 자신의 과욕 때문에 전쟁에 패하게 된 히틀러, 그가 조금만 자기 참모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면 단언할 수는 없지만 아마도 2차 대전의 결과가 다르게 나왔을 것이다. 물론 지금의 결과가 우리에겐 천만 다행이지만 말이다. 아마 독일이 전쟁에 승리했다면 일본 역시 그들의 침략전쟁이 성공을 거두었을 가능성이 크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만약 유럽 전체를 독일이 장악하고 있었다면 과연 미국이 태평양 쪽에 신경을 쓸 수 있었을까? 아마 쉽지 않았을 것 같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광복 또한 그만큼 늦어졌을 것이다.

 

이 책에서 주목할 점은 장수들의 전술이다. 만슈타인이라든지 구데리안 그리고 롬멜 등 독일의 뛰어난 장군들은 연합군에 비해 열쇠임에도 불구하고 개전 초기 승승장구를 해 나갔다. 그들의 전쟁에서 사용한 전술을 보면 그 지략적인 면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이들이 중간급 참모라는 점이 무척 아쉽다. 리더의 전략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는 이들의 모습을 보며 최고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이들과 비교되는 괴벨스, 그는 선전에 있어서는 천재적이었으나 보스를 모시는데 있어서는 실패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가 조금만 히틀러의 눈을 다른 쪽으로 볼 수 있게 했었다면 독일은 그렇게 쉽게 패망하지 않았을 것이다.

 

누구든 어느 분야에서 간에 리더를 꿈꾸는 사람은 이 점을 눈여겨 보아야 한다. 아무리 뛰어난 개인도 모든 것에 완벽할 수는 없다.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신중하게 판단하는 하는 리더만이 모든 일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자신의 모자란 점에 대해 충분히 인정하고 또 고집을 부리지 않는 모습이 중요한 것 같다. 이런 부분이 없다면 자칫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중요성을 독일의 독재자였던 히틀러를 통해 볼 수 있다. 그는 그런 과오로 인하여 다 이긴 전쟁을 불행하게 놓치는 과오를 저질렀다. 리더는 판단력과 결단력에 있어 더 신중하고 주변 참모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줄 알아야한다. 이 점을 잊지 않도록 철저히 기억해 둬야겠다. 역사의 실패는 현재의 우리에게 중요한 나침반이 되어 준다. 나 역시 한 공동체의 리더로 선 사람으로서 그 사실을 항상 상기시키며 지금 해 나가는 일에 있어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행동해야겠다.



l*****9 2010.08.15. 신고 공감 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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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이 잘해서 이긴 전쟁이 아니라 히틀러가 실수 많이 해서 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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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차대전을 분석하는 저자 Bevin Alexander의 접근방법이 마음에 들어서 책을 구입했다. 대부분의 2차대전 관련서적들은 승자의 입장에서 연합군이 어떻게 독일군을 물리쳤는지를 서술하고 있다. 하지만 베빈 알렉산더는 반대의 입장이다. 왜 히틀러가 실패했는가를 그 몰락과정과 실패요인을 꼼꼼히 분석하고 있다. 저자가 미국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히틀러가 끊임없이 잘못된 판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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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차대전을 분석하는 저자 Bevin Alexander의 접근방법이 마음에 들어서 책을 구입했다. 대부분의 2차대전 관련서적들은 승자의 입장에서 연합군이 어떻게 독일군을 물리쳤는지를 서술하고 있다. 하지만 베빈 알렉산더는 반대의 입장이다. 왜 히틀러가 실패했는가를 그 몰락과정과 실패요인을 꼼꼼히 분석하고 있다. 저자가 미국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히틀러가 끊임없이 잘못된 판단과 엉뚱한 선택을 한 정황을 설명할 때마다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마치 히틀러가 승리하기라도 바랬던 것처럼... 그러나 이런 시각이 본서의 묘미이다. 책을 다 읽고 덮는 순간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었다. "2차대전은 연합군이 잘 해서 이긴 전쟁이 아니라, 히틀러가 막판에 너무 많은 어이없는 결정을 내려서 진 전쟁이구나..." 이미 지나간 과거 역사에 가정을 해보는 짓은 아무런 소용이 없는 짓이다. 하지만 히틀러가 참모들의 조언에 귀기울이고 막판에 실수하지 않고, 자충수를 두지 않았더라면 어떤 새로운 결과가 주어졋을까를 상상하는 재미가 솔솔찮다. 2차대전 관련 입문서로 본서를 추천한다.
w****n 2003.07.0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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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 급류에 휩쓸린 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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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라는 주제를 틀로 제 2차 세계대전의 뒤를 밟아간다. 아돌프 히틀러. 제 2차 세계대전의 전범이자 극악의 전쟁싸이코로 전세계를 나치의 깃발아래 전쟁의 포화로 몰아넣었으며 수백만의 유태인을 학살한... 이런 것이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히틀러의 모습이다.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알고 있던 히틀러가 'if'라는 단어의 역전시켰다면?... 확실히 독일은 연합군보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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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라는 주제를 틀로 제 2차 세계대전의 뒤를 밟아간다. 아돌프 히틀러. 제 2차 세계대전의 전범이자 극악의 전쟁싸이코로 전세계를 나치의 깃발아래 전쟁의 포화로 몰아넣었으며 수백만의 유태인을 학살한... 이런 것이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히틀러의 모습이다.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알고 있던 히틀러가 'if'라는 단어의 역전시켰다면?... 확실히 독일은 연합군보다 강했다. 틀에서 벗어난 획기적인 전략과 전술, 탁월한 지략의 장군들, 승리에 대한 확고한 집념... 이런 독일군은 프랑스까지 점령해하고 서부유럽을 질풍노도와 같이 단숨에 제압해버렸다. 이 책은 히틀러가 프랑스를 점령한 후 그 공격의 창끝을 소비에트 연방으로 향하기 시작한 후부터 순간순간의 아집과 편견으로 가득찬 판단착오때문에 그의 세계지배의 야망이 히틀러의 손아귀에서 어떻게 차근차근 빠져나가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소련에서의 비참한 패배, 롬멜의 천재적인 활약에도 불구하고 지중해의 패권을 잡지 못한, 결국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그 끝을 마감한... 독일의 최고지배자, 총통 히틀러의 정신을 지배한 광기와 폭력이 결국은 전쟁의 중요한 국면마다의 실책을 유발함으로서 그는 세계역사상 최악의 패배자가 되고 만다. 이 책을 읽다보면 숨가쁘게 돌아가는 전장과 그안에서 탁월한 전략과 전술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독일의 명장들의 활약히 단연 돋보인다. 이런 명장들의 활약, 조언과 제의를 뿌리치고 자신의 광기의 야욕을 성취하기 위해 지시한 히틀러의 일련의 어리석은 전략행동은 최고지배자 한 사람에 의해 역사는 어떻게 쓰여질 수 있는가를 너무나도 명쾌하게 답변해주고 있다. 다큐멘터리식의 진행에도 불구하고 책은 마치 장대한 전쟁영화를 보는 듯이 흥미진진하게 진행된다. 또한 히틀러라는 한 인물에게만 초점이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 그 곁에서 그를 도와 세계정복에 나섰던 수많은 명장들의 전장에서의 대파노라마가 책의 가치를 더욱 빛내고 있다. 제 2차 세계대전이라는 역동적인 기간의 기록서로서 상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책이라 말하고 싶다. 만일 히틀러가 이끄는 독일이 서부, 동부 유럽을 장악하고 더 나아가 러시아의 광대한 영토까지 지배하는 대제국이 되었다면? 지금 우리의 세계는 어떻게 펼쳐져가고 있을까?
e******e 2003.12.0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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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략을 어기는 전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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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목적이 세계제패가 되어야 한다면 그가 취한 행동들은 분명히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세계제패를 방해하는 자들의 급소를 찌르며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그러한 행동이 되었어야 옳았다. 어차피 살기위해 이기고 그러기 위해 죽여야 한다면 그것이 정의다. 히틀러는 2차 대전의 중요한 시기에 매우 훌륭한 행동을 취한다.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그 행동은 너무나 훌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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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목적이 세계제패가 되어야 한다면 그가 취한 행동들은 분명히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세계제패를 방해하는 자들의 급소를 찌르며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그러한 행동이 되었어야 옳았다. 어차피 살기위해 이기고 그러기 위해 죽여야 한다면 그것이 정의다. 히틀러는 2차 대전의 중요한 시기에 매우 훌륭한 행동을 취한다.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그 행동은 너무나 훌륭했다. 단, 히틀러의 몰락이라는 측면에서. 목표를 세웠다면 목표를 바꾸기 전에는 그 목표에 위배되는 전술을 취해선 안 된다. 그것을 어긴 댓가는 곧 그의 몰락이었다. 국사 선생님의 말씀대로 역사에 가정이야 없겠지만 만약 히틀러가 좀더 냉정을 되찾고서 좀더 합리적 판단을 했었더라면... 그의 목표가 이루어졌으리라는 결론도 어쩌면 가능하리란 생각이 드는 책이다. 책은 보는 사람 나름의 해석이 가해진다. 쓴 목적이 무엇인지 나로선 잘 모르겠지만 내 생각으로는 목표에 맞는 행동을 하라는 뜻이 아닐까 한다.
a********s 2002.03.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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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할지 알고 실패하는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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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왜 세계정복에 실패했는가? 이미 실패한 후에 실패의 원인을 꼼꼼히 찾은 전쟁에 관한 서적이다 전쟁에서 실패했다고 하지 않고 세계정복에 실패했다고 한다. 물론 전쟁을 일으키는 원인이 세계정복이었는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히틀러는 세계를 정복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복할 기회가 많았음에도 결국 실패한 원인을 자세히 적고있다. 우리
"실패할지 알고 실패하는 사람이 있을까?" 내용보기
히틀러는 왜 세계정복에 실패했는가? 이미 실패한 후에 실패의 원인을 꼼꼼히 찾은 전쟁에 관한 서적이다 전쟁에서 실패했다고 하지 않고 세계정복에 실패했다고 한다. 물론 전쟁을 일으키는 원인이 세계정복이었는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히틀러는 세계를 정복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복할 기회가 많았음에도 결국 실패한 원인을 자세히 적고있다. 우리가 일상을 겪으면서 지금의 선택이 나중에 어떡게 작용되리라는 것을 어찌 알겠는가?...아마 그런면에서는 히틀러 또한 한 인간이기에 히틀러쪽에서 본다면 매우 안타까움을 전달하는 책일것이고.. 결국 이 책을 덮고 난 이후에 느낌은 히틀러의 실수도 실수지만 계속 반복된 연합군의 실수와 오점등에 대한 새로운 면도 볼수있었다. 다만 도시의 지명이 불가피하게 나오다보니 그에 반해 낯선 우리들에게는 지도나 그림이 태부족이다...그게 좀 아쉽다. 사회과부도를 놓고 보는 재미도 있긴하지만...무지 불편하다.

[인상깊은구절]
YES마니아 : 로얄 z******m 2001.12.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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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왜 세계 2차 대전에서 패배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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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히틀러가 왜 실패했는가를 알아보고, 그 실패의 문제점들을 낱낱히 밝혀주는 책이다. 주로 전쟁 위주로 나오는 이 책은, 히틀러의 독단적인 성격이 얼마나 전쟁에 영향을 끼쳤는가에 대해서 알게 해준다. 그리고 뛰어난 실력의 구데리안과 만슈타인, 그리고 롬멜의 활약은 정말로 놀라웠다. 하지만 그 놀라운 장군들의 실력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윗사람의 강제 권력으로 눌리면,
"히틀러가 왜 세계 2차 대전에서 패배했나" 내용보기
이 책은 히틀러가 왜 실패했는가를 알아보고, 그 실패의 문제점들을 낱낱히 밝혀주는 책이다. 주로 전쟁 위주로 나오는 이 책은, 히틀러의 독단적인 성격이 얼마나 전쟁에 영향을 끼쳤는가에 대해서 알게 해준다. 그리고 뛰어난 실력의 구데리안과 만슈타인, 그리고 롬멜의 활약은 정말로 놀라웠다. 하지만 그 놀라운 장군들의 실력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윗사람의 강제 권력으로 눌리면, 실패한다는 리더십의 이야기도 담고 있다. 반드시 아첨하는 자의 말만 듣고, 진정으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가리지 못하는 리더는 실패한 리더다. 여기에서는 말은 안하지만 은근히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자원을 최대한 자신에게 맞게, 원래 성능의 몇배로 사용하는 능력을 기르자는 이야기도 담고 있는 것 같다. 롬멜의 에피소드가 그렇고, 서유럽으로 쳐들어 갈때의 독일군도 그랬다. '감정'은 어느때는 리더에게 중요하게 쓰일 수 있다. 히틀러도 독일 국민들에게 감정으로 호소함으로서 단숨에 탁월한 지도자로 평가 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더욱 위대한 지도자는, '감정'과 '이성'의 사용법을 아는 지도자다. 히틀러는 전쟁 중에 그대로 감정으로 판단함으로서, 소련을 치는 무지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때는 '이성'이 중요했다. 왜냐하면 소련은 약하긴 약해도, 광대한 영토, 광대한 자원, 광대한 인구수 등을 가지고 있어 급속도로 치고 들어가는 전략이 아니라면 소련의 숨통을 막아 죄는 것이 탁월한 방법이다. 그러나 이성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히틀러로선, 전쟁 중에 패배했던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만약 히틀러가 독일 국민들을 흡수할 수 있는 호소력의 '감정'과 전쟁 중에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이성'이 잘 조화가 되었다면, 독일군은 무서운 군대가 되었으리라 나는 이 책을 읽음으로서 또 생각하게 되었다. 아첨하는 자들은 과감하게 잘라버리거나, 자신에 맞게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히틀러는 그러지 못했다. 그는 아첨하는 자들에게 이용 당한 것이었다. 그래서 독일은 패했다. 지금 현재를 사용하는 우리들에게도 그대로 적용 될 수 있는 문제다. 뭐가 나에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를 그대로 직감할 수 있는 판단력과, 포용할 수 있는 카리스마와, 지금 이 공동체에게 무엇이 필요하나를 잘 파악해서 그것을 이용해서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것, 그리고 '감정'과 '이성'을 조화롭게 사용하는 사람이야말로, 정말 탁월한 지도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다.
a******k 2004.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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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고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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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선 전쟁만을 주로 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 같다. 저자의 표현을 빌자면 모래알처럼 히틀러의 손에서 빠져나갔다는 승리의 기록인데 정말 손에서 빠져나가는 물을 보는 것처럼 너무 안타까운 책이다. 히틀러가 승리했다면, 물론 지금 세계가 바람직하다는 방향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 공산이 크기는 하지만 전쟁사라는 측면에서 바라본 이 책에서 나는 히틀러가 무척 안타깝게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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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선 전쟁만을 주로 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 같다. 저자의 표현을 빌자면 모래알처럼 히틀러의 손에서 빠져나갔다는 승리의 기록인데 정말 손에서 빠져나가는 물을 보는 것처럼 너무 안타까운 책이다. 히틀러가 승리했다면, 물론 지금 세계가 바람직하다는 방향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 공산이 크기는 하지만 전쟁사라는 측면에서 바라본 이 책에서 나는 히틀러가 무척 안타깝게 느껴졌다.(롬멜이나 구데리안과 같은 명장들이 독일군이어서 이기도 하지만) 왜 독일이 패했는가..라는 이유가 잘 설명되어 있었고 그 근본 원인이 되는 히틀러와 독일 수뇌부의 오류에 대한 설명이 마음에 드는 책이다.
d****8 2002.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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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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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입 할 때는 히틀러에 대해 전략 및 좀 더 많은 부분에서 접근 할 것이라 생각하고 구입했다 우선 책 표지부터 붉은색과 독특한 그들만의 문장...항상 마음에 들어하는 것들이어서 돈이 생기자 마자 구입했는데..... 만족하면서도 뭔가 미흡한 마음이 드는 것은 아마도 재미부문에서 미흡하지 않았나싶다 상황 나열과 여러 전략적 가정으로 인해서 군사학 서적수준의 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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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입 할 때는 히틀러에 대해 전략 및 좀 더 많은 부분에서 접근 할 것이라 생각하고 구입했다 우선 책 표지부터 붉은색과 독특한 그들만의 문장...항상 마음에 들어하는 것들이어서 돈이 생기자 마자 구입했는데..... 만족하면서도 뭔가 미흡한 마음이 드는 것은 아마도 재미부문에서 미흡하지 않았나싶다 상황 나열과 여러 전략적 가정으로 인해서 군사학 서적수준의 글이라는 느낌이었다 물론 뛰어난 명장과 실제적으로 구태의연한 연합군과 독일군 내의 군 수뇌부에 대한 이야기는 마음에 들었으나.....단지 그 사실만을 알려 줄 뿐 약간의 소설적 분위기가 없었기에 재미면에서는 좋지 못한 것 같다 전쟁사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면 약간의 재미에 신경 써 주는 것도 좋았으면 한다 그의 정신상태의 분석과 약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좀 더 있었으면 재미있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d***8 2002.10.08.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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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증적인 독선과 아집, 히틀러 몰락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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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와 제 3제국 독일군의 눈부신 성공과 그 뒤를 이은 몰락의 과정을 전략의 차원에서 검토한 책이다. 이 책을 읽어보면 히틀러의 제 3제국 독일군이 거의 세계 정복의 문턱에 까지 이르렀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성공의 문턱에서 전략을 선택해야 했을 때, 잘못된 길로 접어들 게 한 것은 순전히 히틀러 개인의 독선과 아집 때문이었으며, 당시 독일군을 이끌던 군장성들(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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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와 제 3제국 독일군의 눈부신 성공과 그 뒤를 이은 몰락의 과정을 전략의 차원에서 검토한 책이다. 이 책을 읽어보면 히틀러의 제 3제국 독일군이 거의 세계 정복의 문턱에 까지 이르렀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성공의 문턱에서 전략을 선택해야 했을 때, 잘못된 길로 접어들 게 한 것은 순전히 히틀러 개인의 독선과 아집 때문이었으며, 당시 독일군을 이끌던 군장성들(사막의 여우 롬멜을 포함하여)은 올바른 전략적 선택에 대하여 충분히 자각하고 있었다. 역사적으로, 또 가깝게는 동시대의 우리 주변에서도 눈부신 성공을 거둔 개인이 그 이후에 자신의 성공에 도취된 나머지 주변의 충고에 눈과 귀를 막아버리고 독선에 빠져 몰락의 길로 접어드는 예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동시대의 우리 나라에서는 정주영이 이끌던 현대그룹의 말년이 그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또 DJ가 이끄는 현 정부가 또한 그러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는 어쩌면 '인간'이 지니는 한계인지도 모를 일이다. 군사 매니아들에게 아직도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제 3제국 당시의 독일군들이다. 이 책은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독일군이 눈부신 성공에 이르는 과정과 그 이후 몰락에 이르는 과정들을 매우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독일군이 최초로 도입하게 되는 '전격전'의 개념이 성립해 나가는 과정, 사막의 여우 롬멜장군의 활약 등등 '읽는 재미'라는 측면에서도 탁월한 책이다. 전쟁사에 관한 책이지만 경영의 측면이나 생활의 측면에서도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k******k 2001.10.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