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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북한에 대해 미디어로 들은것 이상의 엄청난 충격을 안겨줍니다. 불과 몇 km 떨어지지 않은 곳에 지옥과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우리 동포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그동안 관심 갖지 못했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밀려옵니다.. 또한 김일성 삼부자가 신으로 군림하며 종교화 된 부분도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평화 통일을 이루어야 하겠지만 반드시 김씨 일가 체제가 무너져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하며, 서로 체제를 인정하는 두 개의 국가 혹은 연방제 통일 같은 헛소리는 당장 멈춰야 할 것입니다! 지금도 목숨을 걸고 탈출하는 북한의 우리 동포들이 무사히 남한으로 올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으시길 바라며, 종이책도 다시 출간되기를 바랍니다. 사족이긴 한데 안타까운 것은 저자인 박연미씨에 대해 요즘 근황을 살펴봤는데.. 비록 북한에 대한 폭로를 계속 하고는 있지만 이제는 자유에 익숙(?)해진 탓인지 많이 변하신 점은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