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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 어린이에서 출간한 [시간을 훔치는 소년]입니다.
책이 큰 양장본이고 그림이 너무 예뻐요. 남자 아이를 키우다보니, 여자 아이랑 차이점이 많더라구요. 그 중의 하나가 예쁘고 감성적인 그림보다는 로봇이나 재미난 그림을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일부러 감성적이고 예쁜 그림이 있는 동화책을 찾아 읽히려고 하는데... 이 책이 딱 좋네요. ^^
소년은 매일매일 친구와 함께 지냈고, 그 매일은 언제나 비슷했답니다. ^^
어느 월요일 소녀를 본 소년은 소녀에 대한 모든 것이 궁금해졌어요. 이름은 무엇인지, 몇 학년인지, 특히 나무 이파리가 떨어지는 것을 몇 번이나 보았는지... (사실 나무 이파리가 떨어지는 것을 몇 번이나 보았는지 궁금해 하는 것을 보고... 아들에게 왜 그럴까 물어보니 소년이 그걸 좋아하니까... 라고 명확하게 단순하게 답하네요. ^^)
화요일 '목요일에 만나자'라고 적힌 소녀의 쪽지를 받아요. 소녀를 만나기를 기다리는 소년의 시간은 너무너무 길게 끝도 없이 길게 느껴져요.
이때 시간이 흐르기를 기다리는 소년의 마음 표현이 아주 다양해요. 체리나무, 달, 사과, 눈, 곰의 심장소리... 여러가지 사물에 빗댄 표현이 예쁘고 새롭네요.
하지만..... 시간은 이상해요. 목요일 드디어 소녀를 만난 날은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너무너무 짧게, 끝도 없이 짧게......
매일매일 지내던 생활에서....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아주 느린 시간의 느낌과 그 누군가를 만났을 때의 빠른 시간의 느낌이 예쁘게 표현이 되어 있어요.
아들이 한번 읽고 덮어버린 책을 제가 한번 더 읽어주고. 한 페이지씩 번갈아가며 읽었어요.
아들에게 같은 시간이라도 빠르게 느껴지고 늦게 느껴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보니.... 이 또한 명쾌하게 대답합니다. "상대성 이론이야~~~"
유아에서부터 초등 저학년에게 일주일의 흐름에 대해서... 상황에 따른 시간의 빠르기에 대해서.... 아름다운 동화와 함께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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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훔치는 소년 with 한울림어린이 도서 리뷰 시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책 <시간을 훔치는 소년> 이 책은 소년과 소녀의 두근거리는 감정에서 시작을 하는 책으로, 이제 막 이성에 대해서 알아가는 소년과 소녀에 대한 내용으로 그림과 글이 아주 사랑스러운 책이에요. 저는 큼직한 그림. 그것도 아주 멋진 그림이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것이 참 좋았어요. 이런 책은 유아기때 많이 보았지만,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나서는 잘 보지 않았는데요. 유치하지 않으면서 아름다운 그림이 가득한 그림책이라서 더욱 좋더라구요. 예쁘고 큰 그림과 함께 한쪽에는 예쁜 글이 있었는데요. 소년과 소녀에게 서로를 기다리는 하루 하루는 굉장히 길었어요. 만나면 짧고, 헤어지면 긴 시간. 시간은.. 이렇게 감정 상태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첫눈에 반했다는 말이 어울리는 소년과 소녀. 서로를 보았지만 마음을 숨기고 서로 바라만 보는데요. 먼저 용기를 낸 것은 소녀였어요. 소녀는 소년의 친구에게 봉투를 전해주지요. '목요일에 학교 끝나고 다섯 시까지 여기로 와.' 그 때부터 소년은 목요일을 기다려요. 하염없이.... 소녀를 빨리 만나고 싶던 소년에게 목요일은 정말 긴 시간이에요. 친구와 놀아도 길게 느껴지고 말이지요.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마음도 이렇겠지요? ^^ 드디어 목요일. 그렇게 느리던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지요. 그리고 다음을 기약해요. 하지만, 서로를 만나지 못하는 시간은 여전히 길어요. 그렇게 월,화,수,목,금,토,일을 알게 되고 일주일의 시간을 알게 되지요. 일주일. 하루. 월화수목금토일 하루는 24시간이지만, 누구나 그 시간의 길이는 다르게 느껴지겠지요? 책도 보면서 사랑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시간의 흐름도 생각해보게되는 <시간을 훔치는 소년> 그림과 글이 참 잘 어울리는 멋진 그림책이란 생각 드네요 ^^ - 저는 위 도서를 소개(홍보)하면서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 받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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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훔치는 소년
나탈리 민의 소년 연작시리즈 중 마지막 책
소통과 공감으로 관계 맺기를 시작하며 시간의 의미를 알아가는 아름다운 그림동화
그림책을 보다 그 그림이 너무 예뻐서 한 장 정도 살짝 오려 액자에 넣고 벽에 걸어두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으신가요?
나탈리 민의 <시간을 훔치는 소년>을 보다 내내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 본 후 그 다음 천천히 글을 읽으며 마음에 꼭꼭 눌러담고 싶은 책
시간을 훔치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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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모르던 소년이 한 소녀를 만나면서 '시간'의 의미를 알아갑니다. 소녀를 알기 전까지의 시간은 매일 매일 비슷하게 흘러갔지만 소녀를 알게 된 후부터 '시간'은 소년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옵니다.
소녀를 처음 보았을 때의 찰나의 순간,
친구에게는 길었다는 그 시간이 소년에게는 왜 짧게만 느껴졌을까요.
소녀가 목요일 5시에 만나자고 편지를 보냈을 때 소년은 목요일 5시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나 길게 느껴집니다.
드디어 소년이 소녀를 만났을 때, 그 시간은 또 왜 그리 빨리 지나가버리는지요.
누군가를 알고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고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은
나의 시간을 내어줌과 동시에 너의 시간을 가지는 것! 서로를 알아가고 소통을 한다는 건 서로의 시간을 공유한다는 것!
소년과 소녀가 한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그 시간은 야속하지만 참으로 빨리 흘러가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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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에게 '시간'은 오직 소녀를 만나는 시간으로 존재합니다.
소녀를 기다리는 시간은 너무너무 길게 소녀와 함께 하는 시간은 너무너무 짧게 느껴지지요.
매일 조금씩 시간을 훔쳐 오로지 둘만의 시간을 만들기 시작하는 귀여운 소년소녀 커플.
얼마나 소중하기에 얼마나 간절하기에 이렇게 발랄한 생각을 다 할 수 있을까요.
소녀와 만날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는 소년이 어느 날은 소녀를 만나지 않습니다.
소녀에게 시간을 선물해주기 위해서라는데요
나라면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지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는지
소년의 마음이 너무나 고와서 참으로 흐뭇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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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의 그림을 감상하듯 아름답고 독창적인 그림에 푹 빠져들었던 시간! 소녀와 함께 하고픈 소년의 시간속으로 풍덩 뛰어들었던 시간!
지금 이 순간에도 끝없이 시간은 흘러가고 있어요. 나에게 시간이 이처럼 소중했던 순간이 언제였는지 곰곰히 떠올려보기도 했답니다.
어린이그림책으로 한정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그림책.
나탈리 민이 펴낸 소년 연작 시리즈 중 마직막 권인 <시간을 훔치는 소년>을 만나보았는데요 앞의 두 시리즈가 어떨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소년이 세상 속으로 한 걸음 내딛는 그 감동의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을 소년 연작 그림책
이 그림책을 액자로 만들어 걸어두고 싶을 만큼 그림들이 무척이나 아름다워요.
작가는 다양한 재료와 다양한 기법을 통해 이 한 권의 책에 갤러리를 옮겨 온 듯한 마법같은 일들을 이루어 냈어요. 아이의 감성은 물론 메말랐던 저의 감성까지 촉촉히 적셔준 수준높은 그림에 감동을 받았답니다.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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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훔치는 소년 작가 나탈리 민 출판 한울림어린이 소년 시리즈 3권, 글자를 모으는 소년, 숲을 사랑한 소년, 시간을 훔치는 소년 세권 모두 너무 사랑스러운 그림을 담아내고 있어요~~~ 그림만 봐도 즐거워지는 책이예요 그림이 너무 예쁜 책, 단순한것 같은 선들이지만 어떻게 이렇게 예쁜 그림이 될까 신기하며 그림 보면 즐거워요 시간을 훔치는 소년, 소년은 왜 시간을 훔치려는 걸까요?? 사랑하는 좋아하는 보고싶은 소녀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소년 하지만 시간은 너무 안가요 소녀를 만나기로 한 날자,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져요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너무 너무너무 길게 길게 느껴지는 소년 살포시 미소가 지어지는 부분이었어요 얼마나 소녀가 보고 싶으면 시간이 끝도 없이 길게 느껴질까요 ^^ 그 어떤 시간보다 소녀를 만나기로 한 시간이 길게 멀게 느껴진 소년 그러나 소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너무너무 짧게 짧게 끝도 없이 짧게 느껴진데요 또 소녀를 만나야 하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 시간을 훔치기로 한 소년 너무 사랑스러운 소녀와 소년이예요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일주일이라는 시간, 둘만의 시간을 위해 매일 조금씩 시간을 훔치는 둘~~
한울림 어린이 블로그에서 활동지 출력할 수 있어요~~ 아빠한테 활동지 출력해 달라고 해야겠네요 또다른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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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감으로 진정한 관계맺기를 시작한 '소년' 시리즈 시간을 훔치는 소년 나탈리 민 글,그림 바람숲아이 옮김 / 2015 / 한울림어린이
일단... 책 크기에 놀랐다. 이 굉장히 크다.
일반적인 어른책 2배도 넘는..
책이 크다보니 표지안쪽의 디자인도.. 꽤 볼만하다.
서군, 일곱살이지만 아직 내가 많이 읽어주고 있다. 엄마 옆에 앉아 가만히 들으며 보는것이 즐거운 아이인데.. 이번 책은 그 방법이 좀 안통했다. 일단, 나의 발음상 소년이 그 소녀에게, 소년에게, 소년의 친구는, 소년은 특히 '소년은'은 소녀는인지~ 소년은인지~ 그러다보니 서군,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래서 그냥 서군에게 읽어보고 찬찬히 음미해보라고 했다.
일곱살 서군, 어렵다고 했다. 일단은~~ 서군이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헤어지며 늘 하던말, "아휴~~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갔지?"을 상기시키며 이 소년의 상황을 이야기해줬다. 그리고는.. 기다려줘야겠다고 생각했다. 페이지마다의 그림도 한편의 예술작품이지만 내용도 굉장히 철학적이다. '어떻게 이런 표현을~~' 싶고...
책을 읽고 나면 작가가 누군지 다시 한번 찾아보게 한다. 이런 멋진 작품을 만든이가 누구인지.. 그리고.. 옮긴이를 이렇게 표현해보고 싶다. 이런 굉장한 책을 우리에게 옮겨주는 행복을 만끼한 이 아이들 책... 처음에는 환영받지만 해당연령이 지나고 나면 '그때는 잘 보던 책인데~'라는 허무한 대우를 해주며 다음 책을 위하여 자리를 내어주게 되는데 몇몇... 어른이 될때까지 함께하게 해주고 싶은 책이 있다. 나탈리 민의 <시간을 훔치는 소년>도 그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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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매일매일 소년은 친구와 함께 지냈고 언제나 비슷해어요. 그 소녀에 대해 알지도 못했지요.
그러다 월요일 그 소녀를 보았어요. 소녀가 쳐다보자 소년은 벽 뒤로 숨었답니다.
월요일이 지나고 소년은 소녀에 대한 모든것이 알고 싶었어요.
화요일 친구가 소년에게 다가와 목요일 다섯시에 만나자는 소녀의 편지를 건네주네요.
소년은 목요일이 오길 기다리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게만 느껴지네요.
수요일에도 여전히 목요일만 기다려요.
이제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되는데 시간은 여전히 느리게만 가는것 같습니다.
목요일이 되어 소녀를 만났어요. 소녀와 함께하는 시간은 정말 빨리도 지나가버립니다.
그 후 소년은 소녀를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에 꿈꾸는 시간들 중 몇 분을 흠치기로 마음먹지요.
금요일 소녀와 시간에 관한 글자들을 고르지요.
소년과 소녀는 알게됩니다. 금요일이 지나면 토요일이 오고 6월이 지나면 7월이 오고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온다는 사실을요.
해와 별과 달의 움직임에 담긴 비밀이라는것도...
둘은 함께 있는 시간을 위해 매일 조금씩 시간을 훔치기로 합니다.
이제 소년과 소녀가 만난지 일주일이 되었네요.
일주일은 긴 시간일까요? 짧은 시간일까요?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길때 마다 그림이 너무 예뻐서 매 페이지 마다 오래 머물게 하는 그림책이었어요.
시간을 나타내는 말들을 찾아보는것도 좋은 아이디어라서 아이와도 단어로 연상되는 말들을 찾아보는 놀이도 아이의 국어실력에~ 또한 풍부한 표현력에 도움이 될것 같아요.
특히나 이 책을 덮고 난 후엔 갤러리에 다녀온 듯한 느낌이 들어서 입가에 미소가 절로 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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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내용인지 너무나 궁금해지는 제목의 이야기~ <시간을 훔치는 소년> 이라는 책이에요. 기존 책과는 다른 감성이 느껴지는 제목에서 보이는것 처럼 프랑스 작가분이 만든 책이에요. 글과 그림을 함께 만드신 분이 만든 책이에요. 그림을 한번 볼까요~ 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는 감성적인 그림이에요. 그리고 꼭 한편의 시를 읽는듯한 느낌이 드는 글. 은은한 색체를 주로 사용해서 감성적인 분위기가 더 잘 나타나는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시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책이에요~ 프랑스감수성과 철학을 아이와 함께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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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 어린이의 시간을 훔치는 소년... 소년에게 소녀를 만나기 전에는 월요일만 있었어요... 소년이 소녀를 만나면서 시간이 흘러 간다는걸 알게 되었지요... 시간을 빨리 가게 하고싶은 소년... 어릴적 시간이 빨리 빨리가서 어른이 되고 싶었던 아이의 마음을 대변하는것 같아요...
월요일... 소년은 매일 친구와 함께 지냈고 소년의 하루는 매일매일이 똑같았지요... 가만히 있는것은 재일 재미없는거라는 아이... 밖에나가 뛰어 놀아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아이... 울 딸의 시간도 소년이 훔쳐 간걸까요? 월요일 소년은 소녀를 보았어요... 소년은 소녀를 본 순간은 아주짧게 느껴지만... 부끄러운 소년은 벽뒤로 숨어요... 소년의 친구는 소년이 짧게 느낀 시간도 길게 느껴졌어요... 소년에게 새로운 친구 소녀가 나타나자 소년의 시간은 더 길게 느껴지네요... 누군가에게는 짧은시간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길게도 느껴지네요... 내가 즐거운 일에는 시간이 짧게 빨리 가는것 같지만 재미없고 지루한 일에는 시간이 길게 안가는것 같은데... 소년도 그런가봐요...
소년에게 매일 똑같이 오던 월요일은 소녀를 만난후 화요일도 찾아오게 되요... 소년의 친구는 소년에게 소녀의 편지를 전해주지요... 목요일에 만나자... 소년은 목요일이 느리게 느껴져요... . . . 소년은 소녀를 만나고 소녀와 시간에 관한 글자들을 적어가며 다시만날 날을 정했어요... 시간에 관련된 글자가 저리 많을줄이야.. 아이와 함께 벽에 그려진 글씨를 보며 약속도 시간을 지키는 말이야... 친구와 시간약속을 하지 않는다면 기다리는 시간은 너무 길어질꺼야라고 해주었어요... 약속을 잃어버린다면...소년처럼 친구는 슬퍼할꺼야라고 일러주었어요... 딸은 친구가 놀러오기로 한걸 잊고 나가 놀기도 하거든요...ㅋ 이제 시간 약속의 소중함을 알겠죠? 소년과 소녀는 약속을 하며 알게 되었지요... 금요일이 지나면 토요일이 오고... 6월이 지나면 7월이 오고...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온다는 사실을요... 6월이 지나면 7월이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온다는걸 알았어요... 1학년 딸아이는 여름방학이 지나면 2학년이 되는줄 알았어요... 계속 설명을 해주어도 잘 이해를 못했지만... 이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새학년이 된다는걸 알아요... 아이에게 계절의 변화를 달의 변화를 쉽게 알려줄수있을듯해요...
소년은 소녀를 조금이라도 일찍만나기위해 시간을 조금씩 훔치기 시작해요... 그 시간을 짧든 길든 소년에게는 상관없어요... 둘이 함께 훔친시간들을 항상 기억할것이고 절대로 돌려주지 않을것이니까요... 소년은 소녀를 만나는것이 즐거워 시간을 조금씩 훔치기 시작하죠... 아마도 시간을 조금씩 앞당겨 만난거겠지요? 시간을 훔치다... 표현이 너무 아름다워요... 책의 한구절 한구절 시의 한구절 처럼 너무 따뜻하고 아름다워요... 추운 겨울 아이의 마음속에 봄이 올것 처럼요...
책의 마지막 구절에 작가가 물어요... 일주일은 긴 시간일까요 짧은 시간일까요? 길든 짧든 상관없어요... 둘은 둘이 함께 훔친 시간들을 항상 기억할 것이고 절대로 돌려주지 않을테니까요... 정말 아이다운 생각인것 같아요... 시간을 돌리고 싶어도 돌릴수가 없는데... 소년은 소녀와의 시간이 너무 소중해 시간을 돌려주지 않을꺼래요... 아이에게 일주일이란 아주 긴시간인거 같아요... 빨리 어른이 되려면 시간을 더 많이 훔치고 싶을것 같아요... 어른인 저에게는 일주일은 너무 짧은 시간이네요... 시간을 돌려주고 싶을 만큼요...^^ . . . 책의 한구절 한구절 시처럼 음악처럼 표현이 너무 아름다워요... 아이와 함께 저녁에 책을 펴고 앉아 읽으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한울림 어린이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으며 솔직한 생각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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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훔치는 소년 한울림어린이 나탈리 민 글·그림 | 바람숲아이 옮김 시간을 훔치는 소년, 글자를 모으는 소년, 숲을 사랑한 소년은 프랑스 작가인 "나탈리 민"이 쓴 <소년시리즈>입니다. 갤러리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아름다운 그림과 마음을 파고 드는 것 같은 서정적인 언어들 덕에 책을 읽을 때마다 감성에 젖어들게 하는데요. <소년시리즈> 중에서 "시간을 훔치는 소년"이라는 책을 만나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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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떠나 마을로 내려온 소년은 친구와 함께 매일매일을 보냅니다. 그러던 월요일, 소년은 한 소녀를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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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모든 것이 궁금한 소년. 이름은 무엇인지, 몇 학년인지, 나무 아파리가 떨어지는 것을 몇번이나 보았는지.... 소년은 소녀가 궁금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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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소년의 친구가 소년에게 봉투를 내밉니다. 소녀가 준 편지였죠. 편지는 목요일 다섯시, 학교가 끝나고 만나자는 내용입니다. ![]()
목요일이 되기만을 기다리는 소년. 소년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습니다. 체리나무에 꽃이 피는 것보다 길게, 달이 다시 둥글어지는 것보다 길게, 사과가 빨갛게 익는 것보다 길게, 눈이 오기까지 기다리는 시간보다도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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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되는데 시간은 여전히 느리게 가는 것 같습니다. 소년은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바로 다음날이 목요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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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소년은 드디어 소녀를 만났습니다. 소년은 소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집니다. 너무너무 짧게, 끝도 없이 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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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소년과 소녀는 다시 만날 날을 정하기 위해 '시간'에 관한 글자들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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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소녀는 금요일이 지나면 토요일이 오고, 6월이 지나면 7월이 오고,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해와 별과 달의 움직임에 담긴 비밀이라는 것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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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지나면 소년과 소녀가 서로 알게 된 지 일주일이 됩니다. 일주일은 긴 시간일까요, 짧은 시간일까요? ![]()
책을 보면서 희동이는 그림이 예쁘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답니다. 생각보다 큰 사이즈의 책. 그리고 두페이지를 가득 메운 그림.... 아이들은 책의 내용보다는 그림에서 눈을 뗄 수 없을 듯 합니다. 나탈리 민의 <시간을 훔치는 소년> 아이들을 위한 동화이기도 하지만, 어쩌면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는 생각도 드는 그런 책이랍니다. 시간의 상대적인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하고..... 조금이라도 더 빨리 보고 싶어서 시간을 훔치고, 만나서 더 오래오래 함께 있기 위해 시간을 훔쳐서 모은다는 작가의 이야기가 사랑에 이제 막 빠진 애인들의 이야기인 것 같아서 설레이기도 한... 그런 책이랍니다. |
마치 어릴적 한번쯤 있었던 이야기를 책으로 만난것 같은 들게 한 그림책 시간을 훔치는 소년이랍니다. 시계의 시간을 멈추게 하는듯한 표지가 참 인상적이죠!
책을 받고 큰 크기에 깜짝 놀랐어요 ^^ 판타지 소설을 보는거 같은 느낌도 들구요... 4살 아이는 그림속 시계를 찾아보기도 하며 재밌게 함꼐봤네요.
한 소년이 매번 소년친구와만 놀았는데... 그날 운명적으로 소녀를 보게 되었어요.. 좋아하는 사람, 맘에 드는 사람을 만났을때 숨어서 지켜본 기억이 다들 한번쯤 있지 않을까요!! 소녀를 만나고 난 후 소년은 소녀를 만나기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너무 길게 느겨져요~~
그림 곳곳에 그려져 있는 시계!! 4살 딸램 크고작은 그림속 시계를 찾으며 재밌어하네요.
소녀를 만나기로 한 전날밤에는 잠도 안오고 시간도 너무 느리게 가요 밤하늘을 올려다보니 아름답고 반짝이는 별그림이 정말 별자리같은 기분까지 들게합니다.
드디어 만나기로 한 오후 5시 소녀와 함꼐 보내는 시간은 너무 짧게만 느껴져요!!
왜 시간을 훔치는 소년이라는 제목인지 아시겠죠 ??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고,, 그 순간순간이 너무 소중해서 ^^ 함께한 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어서 시간을 훔치고 싶은 소년의 마음이 너무 잘 느껴지는 그림책이에요. 시간을 훔치는 소년 말고도 소년시리즈가 있는데... 소년시리즈 중 세번째 이야기를 먼저 만나버렸네요. 어서 다른 시리즈도 만나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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