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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과거로 떠나는 여행. 책 "음식이 상식이다"를 읽고 독서 일기
"음식의 과거로 떠나는 여행. 책 "음식이 상식이다"를 읽고 독서 일기" 내용보기
음식 상식이라면 보통 음식의 특징적인 형태나 영양소와 몸에 어떤 유익을 주는지 나오는 상식들이 많다.내가 사람들에게 물어볼 때도 그랬다.그러다 책의 부제를 읽으면, 문화사 라는게 보인다.문화는 흐름이 있고 탄생도 있고, 이 책은 문화사이기에 역사가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다.음식은 나랑 인연이 깊다.♥ 내가 전공한 학문이기도 하다. 그 길을 살리지 못했지만 마음속에
"음식의 과거로 떠나는 여행. 책 "음식이 상식이다"를 읽고 독서 일기" 내용보기
음식 상식이라면 보통 음식의 특징적인 형태나 영양소와 몸에 어떤 유익을 주는지 나오는 상식들이 많다.

내가 사람들에게 물어볼 때도 그랬다.
그러다 책의 부제를 읽으면, 문화사 라는게 보인다.

문화는 흐름이 있고 탄생도 있고,
이 책은 문화사이기에 역사가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음식은 나랑 인연이 깊다.♥
내가 전공한 학문이기도 하다.
그 길을 살리지 못했지만 마음속에는 네가 꾸준히 있었다.
남들보다 남다른 관심과 알아서 연구하는 자세는 나는 이걸 "적성"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먼 길을 돌아서 오래간만에 음식에 관한 책을 읽었다.
내 주변에 책들은 심리서, 자기 계발서, 경제, 경영, 마케팅, 유용한 상식책등이 많은 것 같다.

이번에 주문한 세무에 관한 책을 기다리다 틈이 나서 책장에서 빼서 본 책이 이 책이었다.
400쪽이라는 넉넉한 페이지에
내가 알고 있는 음식과
내가 알지만 안 먹어본 음식과
내가 신기해하는 음식들이 있었다.

특히 책에서 술에 관한 상식은 내가 술을 안 먹다 보니 읽어도 내용을 잘 잊어버린다.
증류주의 종류, 과실주의 종류 등등 나누는 것이 있는데 기억이 잘 안 난다.

"역시 음식은 먹어봐야 완성이다!"

먹음으로써 문화가 더 느껴질 것이고, 음식의 역사가 더 관심 있게 보일 것이다.

사는데 먹는 얘기는 빠질 수 없으니까!
먹음으로써 우리 몸의 에너지를 보충하고,
어떤 것을 먹느냐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고,
어떤 질의 상태를 먹느냐에 따라 건강이 달라질 수 있다.

먹는 것은 기쁨과 쾌락이 있기에,
머언 옛날에도 권력이 있고 돈이 많으면 힘들게 구하는 음식들을 즐겨먹었다.

우리는 사람을 만나면 밥 약속, 차 약속, 술 약속, 간식, 디저트, 야식 등등이 많다.

"밥은 잘 먹고 다니냐!"

"밥 먹었어?"

"밥 먹고 가라"

"밥 사줄게 나와!" → 살짝 심쿵! ^^ㅎㅎㅎ

우리는 평생 음식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안부도 나눈다.♥

거기다가 음식을 먹으며 음식 얘기를 하면 더 좋을 것 같은 책이 이 책이다.
모든 것은 역사가 있기에 음식에도 역사가 있었다.
사연 많은 음식 이야기도 많고,
정치, 경제, 사회적인 면에서 음식도 영향을 종종 받았다.

구황작물인 고구마와 감자가 자리 잡기 전까지,
오랜 시간 한국, 중국, 일본을 먹여살린 "토란"이 있었다.
그래서 추석에 한중일은 토란 음식을 먹는 게 전통이라고 한다. 오랫동안 고마운 것도 있고~~!♥

음식의 첫 번째의 목표는 생존이기에,
세계에 수많은 음식들은 그 나라에 맞는 기후와 토양, 강수량에 따라 다양하게 생기고 발전하고,
똑같은 음식이라도 나라와 지역에 맞게 변형되었다.

예를 들면 밀이 잘 자라는 나라가 있고 쌀이 잘 자라는 나라가 있듯이.
그에 따라 음식들도 달라진다.
나라만 좀 넘어가도 음식이 달라지듯이, 한중일의 짬뽕이 다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 보면 음식도 역사의 일부이기에 각각의 음식의 기원이 확실한 것도 있고 불확실한 것도 많다.
책에서 보면 음식의 기원이 불확실한 것들이 많다.
'불확실해서 그런가' 이 부분은 내가 책에다 밑줄을 안 그은 것 같다.
세계적으로 아니면 나라 안에서도 그 누군가 들은 음식을 만들고 있어서 누가 먼저 그 음식을 만들었는지 잘 모를 때가 있다.
기원을 살펴보면 이해 못 할 부분은 없다. 나는 연구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그러나 확실한 내용에 더 꽂히는 나는 확실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

저번에 나는 독서모임 때 이 책의 일부를(200쪽) 읽고 책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다 며칠 후 회원 중에 한 분이 이 책을 선물받아 읽고 있고, 최근에 또 한 분이 책을 주문했다고 한다.
책 장사는 아니지만 내적 친밀감을 느꼈다!^^*

기회만 된다면 이 작가님이 쓴 책을 여러 권 읽고 싶다.

이 책들을 다 읽으면 얼마나 이야기보따리가 풍성해질까!^^ㅎㅎㅎㅎ
공감하며 함께하는 대화는 꿀맛이다!

누가 이 책들 선물해 주면 더 감사하고, 읽을 맛 나겠다!^^ㅎㅎㅎㅎ
책 다 읽고 책 선물해 준 사람 옆에서 책에 대한 내용 재잘재잘~~^0^

즐거운 상상을 하며,
한때 대학교 도서관에서 음식 관련된 새 책들을 읽으며
호기심과 관찰력이 풍부하게 생겼던 과거를 회상하며,
독서일기를 마치겠다. 끝~~~^^/
r***n 2023.01.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