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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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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흔히 한 두개 쯤 향수를 가지고 있지만 향이나 상표 이외에 향수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향료와향수라는 책은 사람이 냄새를 맡는 과정에서부터 향료와 향수의 역사와 성질 사용하는 법까지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화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에게 있어서는 다소 읽어나가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많은 사진과 그림들이 실려 있어서 향수에 대해서 아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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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흔히 한 두개 쯤 향수를 가지고 있지만 향이나 상표 이외에 향수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향료와향수라는 책은 사람이 냄새를 맡는 과정에서부터 향료와 향수의 역사와 성질 사용하는 법까지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화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에게 있어서는 다소 읽어나가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많은 사진과 그림들이 실려 있어서 향수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끝까지 읽어 나가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이 책의 내용중에서 제일 흥미를 끄는 부분은 아무래도 향수의 종류와 시대별 향수의 변천사에 대해 다루고 있는 부분인데 다양한 향수들과 그 향수를 뿌려서 표현할 수 있는 느낌에 대해서도 다뤄서 어드바이스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 또 향수 광고 사진들과 함께 실린 향수의 변천사에 대한 내용은 그 당시의 시대상황과 그 향이 유행하게 된 까닭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으므로 보다 폭 넓게 향수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같은 말이 반복되거나 향에 대한 느낌이 다소 개인적이다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향수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은 흥미를 가져 볼 만한 책인 것 같다.
k*****e 2003.02.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