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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이라는 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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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름꽃 그림이란 야생화의 꽃과 잎 등을 눌러서 말린 장식성이 높은 그림을 말한다.이 이야기 - 누름꽃 그림과 여행하는 남자-의 작자인 나는 이상한 사건을 경험했지만 실제 경험한 일인지 상상의 일인지 헷갈려 한다.아마도 한번쯤은 본 적이 있는 누름꽃 그림이라는 것을 들고기차안에서 만난 노인에 관한 이야기다.누름꽃 그림과 함께 여행을 한다는 의미는경치가 좋은 곳을 지날때면
"망원경이라는 마물." 내용보기
누름꽃 그림이란 야생화의 꽃과 잎 등을 눌러서 말린 장식성이 높은 그림을 말한다.

이 이야기 - 누름꽃 그림과 여행하는 남자-의 작자인 나는

이상한 사건을 경험했지만 실제 경험한 일인지 상상의 일인지 헷갈려 한다.


아마도 한번쯤은 본 적이 있는 누름꽃 그림이라는 것을 들고

기차안에서 만난 노인에 관한 이야기다.

누름꽃 그림과 함께 여행을 한다는 의미는

경치가 좋은 곳을 지날때면 누름꽃 그림을 창 밖을 향해 두는 형식이다.

즉, 그림이 창 밖의 경치를 볼 수 있게끔 해준다.


이런 기이한 행동을 하는 노인은 자신이 그런 행동을 하는 이야기를 푼다.


젊었을때 자신의 형이 몰래 보다가 한눈에 반해 버린 여자.

아무리 찾아도 이 세상에 존재한 것 같지 않았던 그 여자를

형은 누름꽃 그림에서 찾아낸 것이다.

그리고 그 즈음 귀하게 구입했던 망원경을 돌려 봄으로써

형도 그 누름꽃 안으로 들어가 버린다.

그 곳에서 자신이 한눈에 반했고 영원히 같이 있고 싶어하던

여자와 함께 존재하게 되었다.


노인은 자신의 형과 여자의 신혼여행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그림 속에서 행복한 형과 그의 아내.


란포의 괴기 단편선은 그리 괴기하지는 않다.

그리고 가끔은 이리도 서정적이기도 하다.

100년전에 존재했던 소설가의 이야기지만 지금 읽어도 촌스럽지가 않다.



z******0 2019.01.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