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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딴 지 얼마 안 되는 지인이 이 책을 밑줄까지 그어가며 숙독하는 걸 보고 흥미가 돋아 주문하게 된 책이다. 듣기로 부동산 분쟁해결에 관한 입문서로 아주 맞춤한 책이란다.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읽어 보는데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는 나 같은 이가 읽기에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힌다. 부동산 거래는 흔히 공인중개사들에게 맡기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이 책에 나와 있는 분쟁들을 앞으로 살아가며 적지 않게 마주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파트1과 파트3 부분은 아주 유용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