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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민중서림의 국어대사전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처음에는 RME의 Babyface Pro FS라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매할지 고민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새해 할인행사 때문에 충동구매를 하려는 욕구를 양자택일처럼 신중히 선택했습니다.
결국에는 오인페 구매를 다음에 구매하기로 기약하고, 민중서림 국어대사전을 구매 및 결제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하게 된 결정적인 요소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법령용어사전" 2가지 입니다.
그러나 표준국어대사전 화면에서 입력만 해야하는 제약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종이사전처럼 내가 찾은 어휘에서 주변 어휘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밖에서 정녕 모르는 어휘가 나왔을때만 사용합니다.
여러 문제점을 떠안고 있는 표준국어대사전을 개선하지 않은지 오래되었다고 하더군요. 출처 및 경로를 말하자면은 솔애울 국어순화연구소장이며, 국어학자 이수열 선생님 입니다.
이 선생님은 뉴스기사에서 여러번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였습니다. "25년째 빨간펜 들고 '쫙쫙'…매일 '언어 수술'하는 구순의 국어학자" 하루 일과가 시작되면 어떤 신문기사를 가지고 필기도구를 움켜쥐면서 계속 표시하고 긋는 모습은 마치 국어 교육의 밑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국어 문법에 대한 기본이나 개념이 형편없다고 표현합니다.
겉표지가 없는 사진에 2권의 국어사전이 보일겁니다. 국어사전 2권을 비교해보면 크기부터 높이까지 어마무시 합니다.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은 역대 교육부 장관 중에서 국어대사전을 거머쥐는 모습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또한 국어 시간에 국어대사전 혹은 국어사전을 가지고 있는 모습조차도 없습니다. (기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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