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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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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서클'이라는 다소 낯선 단어를 처음 접한 것은 신문광고에서였다. 물론 자세한 설명에 의해 그 뜻을 알수는 있었지만, 그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 의미는 알 수 없었다... 직장생활이 이제 거의 10년에 가까와지면서 차츰 직장내에 존재하는 정치와 권모술수를 아주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차츰 잦아지고 있었다. 그 때, 번뜩 떠오른 것이 바로 이 책이었다. 서문에 써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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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서클'이라는 다소 낯선 단어를 처음 접한 것은 신문광고에서였다. 물론 자세한 설명에 의해 그 뜻을 알수는 있었지만, 그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 의미는 알 수 없었다... 직장생활이 이제 거의 10년에 가까와지면서 차츰 직장내에 존재하는 정치와 권모술수를 아주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차츰 잦아지고 있었다. 그 때, 번뜩 떠오른 것이 바로 이 책이었다. 서문에 써있는 "성공한 사람들의 은밀한 약속,이너서클" 그 단어가 나를 끌어 들여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이너서클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이러이러한 사항들은 주의해야하고, 이런 사항들은 꼭 지켜야하고, 이런 실력은 미리미리 쌓아두어야 한다.. 는 식의 서술들이 대부분이어서 아쉬웠다. 하지만 주도적인 입장에서 변화에 대처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입장에서 접근한다는 그 자체 즉, "삶의 태도"자체가 아주 맘에 들었다. 권력과 파워게임이 존재하는 조직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 직장인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인듯 싶다. 하지만 추천하고픈 생각까지 미치기에는 조금 가벼운 듯 싶다.
k***h 2002.03.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면 쓴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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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가며 자기관리에 관한 서적임을 조금씩 느끼게 되었다. 요즘은 자기관리에 관한 책은 좀 선별해서 읽으려고 하고 있다. 처세에 관련된 내용은 많이 보았고, 이론적인 얘기들이 많아 글처럼 실천하기 쉬운것만도 아니다. 저자는 두 가지를 섞어 놓은 듯하다. 일부는 자기관리, 처세. 궁극적으로는 Inner Circle에 참여하기 위한 처세쪽으로 기울었다 할까. 하지만, 실상 I
"가면 쓴 칭찬" 내용보기
책을 읽어가며 자기관리에 관한 서적임을 조금씩 느끼게 되었다. 요즘은 자기관리에 관한 책은 좀 선별해서 읽으려고 하고 있다. 처세에 관련된 내용은 많이 보았고, 이론적인 얘기들이 많아 글처럼 실천하기 쉬운것만도 아니다. 저자는 두 가지를 섞어 놓은 듯하다. 일부는 자기관리, 처세. 궁극적으로는 Inner Circle에 참여하기 위한 처세쪽으로 기울었다 할까. 하지만, 실상 Inner Circle은 존재할까? 하는 의문도 들었다. 아마 무관심의 소치(?)일까? 글을 읽으며 사람관계에서 현재도 발생하고 있는 일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했구나 하면서 보았다. 가면 쓴 칭찬과 같은 말들은 흔히들 말하는 "조선말은 끝까지 들어야 한다"는 격언과 같았다. 특히 내가 평소 생각했던 점과 다른 사항 하나는 소개하고 싶다. 나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와 비슷한 사람이 - 성격, 행동, 취향 등등 - 어울리기에 나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자체가 조금은 외골수가 아니었나 싶다. 오히려 사고의 폭을 제한하며 무엇보다 나를 경쟁자로 더 생각하기 쉬울거라는 사실이다. [어떤 사람이 당신과 닮았다 하더라도 각자의 길을 개척하느라 너무 바빠 미처 가치를 못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세상에는 당신과 전혀 다르지만 부탁만 하면 기꺼이 도와줄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리고 그 부탁이 그들에게도 이득이 된다면 그들은 열심히 도와줄 것이다.] 다 읽은 지금. 나의 경우를 돌아보니 흔쾌히 선택한 결정보다는 얻은 결과는 못했다. 물론 그렇다고 얻은것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한가지는 자기관리에 관한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 아니라면 그래도 도움되는 것은 많을 것 같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나의 주관일 뿐이니까...
b*******o 2001.11.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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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내 권력을 설명하는 바이블 (이너 서클, 2001)
"조직내 권력을 설명하는 바이블 (이너 서클, 2001)" 내용보기
이 책만큼 나를 흔든 책이 있었던가. 조직 내에서의 권력의 문제는 조직의 창조시점으로부터 시작되었겠지만 간단명료하게 그 특장을 분석하고 움직일 방법을 알려준 책들은 별로 없었다.   현학적인 말 몇마디 보다는 진솔하고 직설적인 조언이 실제 생활엔 도움이 되리라. 꼭 이대로 할 필요는 없지만, 읽다보면 어느 새 나자신은 이 중 몇가지를 하고 있나를 체크해 본 후 그 결
"조직내 권력을 설명하는 바이블 (이너 서클, 2001)" 내용보기

이 책만큼 나를 흔든 책이 있었던가.

조직 내에서의 권력의 문제는 조직의 창조시점으로부터 시작되었겠지만

간단명료하게 그 특장을 분석하고 움직일 방법을 알려준 책들은 별로 없었다.

 

현학적인 말 몇마디 보다는 진솔하고 직설적인 조언이 실제 생활엔

도움이 되리라. 꼭 이대로 할 필요는 없지만, 읽다보면 어느 새 나자신은

이 중 몇가지를 하고 있나를 체크해 본 후 그 결과에 놀라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물론, 조직에서 잘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먼저 자신을 분석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 했다. 자신의 장단점을 알아야 전략을 세울수 있을것이다. 자신을 분석하는 것이 처세술의 첫 걸음이다.

 

당신은 어떤 스타일인가?

 

순수주의자 -  열심히 일만 하면 승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협력주의자 - 함께 협력해서 일해야 회사도 개인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호전주의자 - 거친 파워 게임을 통해 목적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책략주의자 - 은밀한 전략과 행동을 통해 조직을 좌지우지하려는 사람

 

 

진정한 이너서클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것이 필요하다.

리더십, 정치력, 상대방에 대한 파악, 이너 서클의 룰 등등..

조직은 파워 게임의 연속이니 조직에 맞추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감히 말하건데 대부분 처세술책의 효시이자 바이블이다. 다른 처세술 책 100권을 읽는것보다 이 책 한권을 다섯번 읽는것이 낫다.

 

현재 기업에서 매우 잘 나가고 계신 임원들에게도 이 책을 여러번 추천해주었고, 그들도 매우 '감명깊게' 읽었다고 고백했다. 물론, 이런 책은 대부분 숨어서 읽기 때문에 추천해주지 않는다. 나도 혼자 읽었었다. 그러다가, 실력은 있는데 조직내 생리를 이해 못해서 간교한 사람들에 의한 계략이나 음해로로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에게 "그들"을 이해하라며 이 책을 권했다.

 

이 책에도 여러가지 전략뿐 아니라 계략도 있다. 그것들을 모두 따라서 할 필요는 없다. 자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할 것이고, 특히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하는데는 최고의 책이다.

 

이미 품절된지 오래인지라 책을 구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읽으면 분명 도움이 된다. 물론, 실력을 먼저 갖춘 사람들에게만..

 

 

b*****k 2007.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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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즘이 지배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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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5년째이다. 대학을 졸업할 때만 해도 열심히 하면 모든 게 될 줄 알았다. 그래 조금 부족해도 노력하면 돼, 배우면서 하면 될 거야.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누구보다 열심히 했지만 나를 알릴 줄 모르는 나 같은 사람은 항상 그대로이다. 겸손이 미덕이라구. 아닌 걸 알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남들처럼 아부하고 술자리 마련하고.... 하는 일은 하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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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5년째이다. 대학을 졸업할 때만 해도 열심히 하면 모든 게 될 줄 알았다. 그래 조금 부족해도 노력하면 돼, 배우면서 하면 될 거야.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누구보다 열심히 했지만 나를 알릴 줄 모르는 나 같은 사람은 항상 그대로이다. 겸손이 미덕이라구. 아닌 걸 알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남들처럼 아부하고 술자리 마련하고.... 하는 일은 하고 싶지 않았다. 우연히 <이너서클>이란 책을 봤다. 사실 난 '이너 서클'도 아니고 이런 걸 책으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봤다. 호기심반 혹시나 하는 기대감반으로. 그러나 기대이상이었다. 첫장부터 단숨에 읽어가기 시작했다. 흔히 정치적이라고 할 때 권모술수란 단어가 떠오르고 정치적인 사람은 늘 주변사람의 질시가 뒤따르곤 한다. 그러나 이 책은 멋있게 정치를 사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자기 자신과 주변의 상황을 파악하는 법, 어떻게 정치적인 술수에 대응할 것인지. 어떻게 사람을 다룰 것인지. 정치적인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며 다시한번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았다. 이제 서서히 준비할 것이다. 새로운 마키아벨리를 위해.
l******8 2001.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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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이너서클로 들어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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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일 이 책을 대학교때에 읽었다면 두가지 반응을 나타냈을 것 같다. 첫번째, 이런 권모술수를 쓰면서 까지 조직사회의 최고층에 올라가서 무엇하겠는가? 난 홀로 독야청청하게 살리라하면서 남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이상적인 사회 구성원의 모습을 보이리라 생각했을 것이다. 두번째,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나 자신의 출세와 영달도 이룰 수 없는데 좋은 게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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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일 이 책을 대학교때에 읽었다면 두가지 반응을 나타냈을 것 같다. 첫번째, 이런 권모술수를 쓰면서 까지 조직사회의 최고층에 올라가서 무엇하겠는가? 난 홀로 독야청청하게 살리라하면서 남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이상적인 사회 구성원의 모습을 보이리라 생각했을 것이다. 두번째,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나 자신의 출세와 영달도 이룰 수 없는데 좋은 게 좋은 것이라고 나도 밑지는 장사를 하면은 안된다는 생각에 나 자신을 최대한 이 틀에 맞게 살아보리라. 하지만, 어떤 뚜렷한 자아관도 없었던 내게 막연하게 전자에 맞게 사는 것이 옳지 않을까라는 생각만이 가득했을 뿐 어떠한 현실적 어려움과 고통도 난 몰랐다. 그만큼 어리석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그러나, 내가 회사에 들어가 생활을 해본 결과 후자처럼 살고 있거나 살려는 사람이 오히려 상관에게 인정을 더 받았고, 승진 또한 빨랐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슬픈 현실이지만 우리 자신도 소위 말하는 최고의 권력 핵심층(inner circle)에 있다면 판단의 기준의 제약적일 수 없는 상황에서 눈에 띄게 보일 수 있는 사람만이 생존하는 것이 당연한 법칙이 아닐까? 그렇다고 그들을 추악스럽고 아첨만 하는 인간으로 규정하는 것 또한 어리석은 반응이다. 그들은 스스로를 최대한 인정받을 수 틀에서 맞추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시도하는 어찌보면 자기 발전(?)력이 강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다. 단순히 실력만 믿고 자만하는 자는 결국 퇴출되고 만다. 다시말해, 단순한 소모품으로 쓰이다가 활용가치를 상실하고 버림을 받는다. 오히려 정치인에게만 필요하다고 인식되는 정치적 화법과 기술에 대한 처세술이 있어야 그 실력 또한 더욱 돋보이고, 우리가 원하는 이너서클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배알이 꼬여서 그런 짓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소수의 이너서클에 있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그들과 닮을 수 있는 연결고리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그들은 우리를 그나마 보게 된다. 우리나라와 같이 학연, 지연, 혈연등으로 얽히고 설킨 조직사회에서 그것은 어쩔 수 업는 자기 생존법칙인 것이다. 더욱이 가장 합리성과 자기 능력을 잘 파악해 준다고 미국사회에서 이너서클에 있는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나 생각들을 정리한 이 책은 우리나라 역시 당연히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수십명의 핵심 권력층과의 인터뷰를 통한 학문적 접근 및 이론화를 통해 현실속에서 분명히 존재하지만, 파악되지 못했던 이너서클로 향하는 비법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다소는 미국사회와 우리를 동일시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를 포함해서 조직생활을 했던 사람이라면 가슴 뼈저리게 느끼는 부분이 많은 책이었다. 읽다가 간혹 화가나 책을 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낄만큼 내게 강인한 인상을 준 책이다. 각장의 끝부분에 장의 내용을 요약해 줌으로써 이해도를 높이려는 시도도 했지만, 다소 지루한 면이 없지 않음도 고백해야겠다. 하지만, 이것만은 알자. 우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며 정치적 동물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d*****h 2005.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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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위주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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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 위주의 책들을 많이 보아왔다. 한때 일본인의 처세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역사소설인 대망도 보았고 예전 군에 있을때 작자 미명의 마피아 경영학이라는 책도 읽어 보고 실천을 하려고 했다. 너무나 명쾌하고 기가막힌 술수로 상대를 제압하고 권력을 잡았다. 하지만 이러한 권모술수에 관한 책들을 보고 읽고 실천을 할수로 자꾸 빠져드는 공허함을 거부할 수가 없다. 정치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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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 위주의 책들을 많이 보아왔다. 한때 일본인의 처세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역사소설인 대망도 보았고 예전 군에 있을때 작자 미명의 마피아 경영학이라는 책도 읽어 보고 실천을 하려고 했다. 너무나 명쾌하고 기가막힌 술수로 상대를 제압하고 권력을 잡았다. 하지만 이러한 권모술수에 관한 책들을 보고 읽고 실천을 할수로 자꾸 빠져드는 공허함을 거부할 수가 없다. 정치논리로 기업을 좌지우지 한다면 너무나 많은 피해자들이 속출할 수 없다. 권력과 권모술수를 추종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일반인들을 희생시켰는지 우리는 잘알고 있다. 이런 류의 책보다는 보다 바르고 정당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분위기를 만들수 있는 책을 읽고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권모술수는 콩을 팥으로도 만드는 것을 너무많이 보아 왔다.
y*****o 2001.11.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