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왠만하면 컴플레이션 앨범을 사지 않는다. 싼 가격에 샀다가 낭패를 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연주단의 실력이 떨어지고, 녹음상태 또한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동안 종합선물셋트같은 이런 음반을 사지 않다가 구입한 것이 해피 오페라이다. 이런 저런 오페라의 아리아를 듣고 싶어 가벼운 마음으로 구입한 것이다. 하지만 그 결과는 대만족이다. 정말 이 정도 가격에 이런 음악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물론 유명한 연주자나 악단은 드물다. 하지만 그 수준은 일류와 버금간다. 대부분 동부권 연주자들인 이들은 열심히 그리고 감동적인 아리아를 들려준다. 오페라 애호가들 및 촣심자들에게 적극 권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