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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책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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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이유로 조선시대의 일상이나 풍경, 관습을 자주 궁금해하는 편이다.    가끔 고증을 했다고 하는 사극을 보면서 저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 때도 많다. 이른바 퓨전사극을 지향하면서 너무 화려하고 깨끗한 거지.. 하긴 있는 그대로 만들면 또 화면이 칙칙해서 보기 싫을 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발전의 속도를 감안하더라도, 단 몇십년 전만 돌이켜 생각하더라도 너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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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이유로 조선시대의 일상이나 풍경, 관습을 자주 궁금해하는 편이다. 

 

가끔 고증을 했다고 하는 사극을 보면서 저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 때도 많다. 이른바 퓨전사극을 지향하면서 너무 화려하고 깨끗한 거지.. 하긴 있는 그대로 만들면 또 화면이 칙칙해서 보기 싫을 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발전의 속도를 감안하더라도, 단 몇십년 전만 돌이켜 생각하더라도 너무 다른데 몇백년 전은 정말 많이 달랐을 것이다.

 

그런데 왕조에 대한 역사나 일상의 기록은 정말 많은데 비해, 보통사람들의 삶에 대한 기록은 정말 드물다고 한다. 서문에서도 말하고 있지만, 문자를 알고 기록했던 양반의 삶은 또 좀 있으나 그 밑엣사람들의 입장에서 살았던 모습은 알기가 더 힘들다고 한다.

 

이 책은 참 수월하게 읽힌다. 특히 2권은 더 쉽고 재미있고 일상사가 눈에 보이는 듯 그려진다. 수록된 도판도 보는 재미가 있다. 역사라면 옛날 학교 시험 때 연대 달달 외우던 안 좋은 기억, 혹은 괜히 무거운 느낌의 학문이라는 선입관을 많이 덜어줄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다. 심지어 이게 무슨 역사책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렇지만 생활사, 풍속사도 엄연히 역사다.

 

참 재미있게 읽었다. 다른 책도 더 쓰겠다는 작가의 약속이 지켜졌으면 좋겠다

k*****4 2007.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권보다 더 알찬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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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읽고, 참 쉽게 쓴 역사서라는 생각이 느낌이 좋았다. 그리고 항상 등장하는 왕이나 정치와 관련된 이야기로 엮어진 역사서가 아닌 일반인들의 삶을 다루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의 매력이었다. 2권은 1권보다 더 알찬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책보다는 쉽게 접하는 TV에서 보여지는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활에 대한 정보이 잘못된 점을 설명하여 준 점은참 유익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한다.
"1권보다 더 알찬 내용으로..." 내용보기
<일상으로 본="" 조선시대="" 이야기="" 1권="">을 읽고, 참 쉽게 쓴 역사서라는 생각이 느낌이 좋았다. 그리고 항상 등장하는 왕이나 정치와 관련된 이야기로 엮어진 역사서가 아닌 일반인들의 삶을 다루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의 매력이었다. 2권은 1권보다 더 알찬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책보다는 쉽게 접하는 TV에서 보여지는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활에 대한 정보이 잘못된 점을 설명하여 준 점은참 유익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한다. 옛사람들의 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또 배워가면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고, 또 그 변화상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t*******5 2001.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나 소장하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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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본 조선시대 이야기'는 하나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내용도 좋지만 책의 겉모습만 보고라도 하나 가지고 싶다. 처음에는 별로 두껍지도 않는 책이 왜 이리 비싸냐고 생각했지만 종이의 재질도 너무나 좋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삽화이다. 보통 책에 삽화를 보면 좋합백과사전이 아닌 다음에야 질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책은 올컬러의 삽화가 너무나 생생하게 느
"하나 소장하고픈..." 내용보기
'일상으로 본 조선시대 이야기'는 하나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내용도 좋지만 책의 겉모습만 보고라도 하나 가지고 싶다. 처음에는 별로 두껍지도 않는 책이 왜 이리 비싸냐고 생각했지만 종이의 재질도 너무나 좋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삽화이다. 보통 책에 삽화를 보면 좋합백과사전이 아닌 다음에야 질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책은 올컬러의 삽화가 너무나 생생하게 느껴져서 책을 보는 지루함이 없게 한다. 내용도 참 재미있다. 보통 책에는 잘 나와 있지 않는 '해어화'라 불리는 기생들의 이야기나, 밑바닥 인생인 노비들의 이야기, 평민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이제까지 양반 중심의 이야기에서 벗어난다. 그래서 좀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 너무 史적인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자칫 가볍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모르는 조선시대 사람들의 이야기가 정감있게 다가온다. 딱딱하고 지루한 역사책에 질리신 분들이나, 조선시대를 살아가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고 싶으신 분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m****y 2002.03.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