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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자본론 1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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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강의 교재로 선정돼서 샀는데 아주 좋은 책입니다. 서문이 정말 길고 많고요 네 또 길고 많아요그리고 어,,, 양장이라 간지가 오져서 나중에 취업 못하고 학교 앞에서 통닭집 하면 인테리어용으로 쓰기 좋은 디자인이네여 학생들의 미래까지 생각한 미래지향적 디자인!?? 아마 마르크스가 알았다면 관짝 뚜껑 부수고 뛰쳐나왔겠지만 현대 대학생들한테는 정말 좋은 일이네요마르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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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강의 교재로 선정돼서 샀는데 아주 좋은 책입니다. 서문이 정말 길고 많고요 네 또 길고 많아요

그리고 어,,, 양장이라 간지가 오져서 나중에 취업 못하고 학교 앞에서 통닭집 하면 인테리어용으로 쓰기 좋은 디자인이네여 학생들의 미래까지 생각한 미래지향적 디자인!?? 아마 마르크스가 알았다면 관짝 뚜껑 부수고 뛰쳐나왔겠지만 현대 대학생들한테는 정말 좋은 일이네요

마르크스의 기운을 받아 재수강이 성공했으면 합니다

n*****2 2019.03.10. 신고 공감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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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 1(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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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여 번역한 좋은 책이다. 가령 10미터의 아마포=W라면와 같이 우리가 잘 아는 명사(라면)를 가져오면 그나마 이해가 더 쉬워진다. 익숙한 것과 생소한 것의 차이는 우리 뇌에 부담 주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에서는 x=y, y=z 이므로 x=z와 같은 설명(수학에서는 transitive법칙에 해당한다.), 사회적 분업은 상품생산의 필요조건이지만 상품생산이 사회적 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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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여 번역한 좋은 책이다. 가령 10미터의 아마포=W라면와 같이 우리가 잘 아는 명사(라면)를 가져오면 그나마 이해가 더 쉬워진다. 익숙한 것과 생소한 것의 차이는 우리 뇌에 부담 주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에서는 x=y, y=z 이므로 x=z와 같은 설명(수학에서는 transitive법칙에 해당한다.), 사회적 분업은 상품생산의 필요조건이지만 상품생산이 사회적 분업의 필요조건은 아니라는 표현 등이 나온다. 수학 책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드는 부분들은 몹시 반갑다.

설명을 위해서 수학적 지식을 동원하거나 심지어 물리학까지 동원하는 마르크스의 지식 수준을 보면,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이 철학자이면서 동시에 과학자이기도 하고 수학자인 것을 알았을 때의 놀라움이 이젠 당연하게 받아들여진다. 

BBC 조사에서 지난 1000년간 가장 위대한 철학가로 마르크스, 위대한 책으로 자본론이 채택되었다고 한다. 그는 철학자이지만 자본론이라는 위대한 경제학 (교과서) 책을 썼다.

그의 궁금증은 "왜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할까?"라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에서 출발한다. 몇 년 전에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에스테르 뒤플로 교수도 "왜 많은 기부를 함에도 불구하고 빈곤 국가는 나아지지 않을까?"라는 의문에서 빈곤퇴치를 위해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행동과학적으로 접근하였다.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연구하는 학자들이 인류에 커다란 통찰을 제시하는 것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단지 그것을 곡학아세하는 나쁜 떨거지 학자들이 문제일 것이다. 그렇게 마르크스 철학은 대한민국에 오랫동안 부재하였고, 그것은 손실이다. 

이 책을 번역한 분도 런던에 갔을 때 일반 서점에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팔고 있었던 점을 놀라워했다. 다양성에 대한 포용이 없을 때, 편협하고 빈곤한 사상이 득세할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n******w 2021.08.17. 신고 공감 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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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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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맑스의 자본론은 20대 때 읽어야 하는 책이다. 우리 20대 때는 이런 책을 쉽게 구입해 읽지도 못 했지만, 그때는 가난한 학생신분에서 비싼 책을 구입해 읽을 형편이 되지는 않았다. 그래도 나중에 여유가 되면 칼 맑스의 자본론은 구입해 놓아야지 생각했다. 런던에 있을 때도 칼 맑스의 자본론을 구입하지 못 했다. 90년대 초중반 런던은 책 값이 그 당시 한국보다 더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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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맑스의 자본론은 20대 때 읽어야 하는 책이다.

우리 20대 때는 이런 책을 쉽게 구입해 읽지도 못 했지만, 그때는 가난한 학생신분에서 비싼 책을 구입해 읽을 형편이 되지는 않았다.

그래도 나중에 여유가 되면 칼 맑스의 자본론은 구입해 놓아야지 생각했다.

런던에 있을 때도 칼 맑스의 자본론을 구입하지 못 했다. 90년대 초중반 런던은 책 값이 그 당시 한국보다 더 비쌌다.

런던에는 참 많은 책들이 있었다. 구하기 어려운 귀한 책들도 토텐함코트 책거리에 가면 많았고, 고서점에 가면 잘 하면 정말 희귀본을 구하기도 했다.

오랜 시간 칼 맑스의 자본론을 구입하지 못 한 것이 아쉬웠다.

특히 동구권에서 출판된 유물론과 변증법, 특히 푸르동의 '빈곤철학'을 읽었을 때는 더욱더 20대 때 잠시 본 칼 맑스의 '자본론'을 구하고 싶었다.

학생 때 도서관에 있는 자본론이 아니라, 내 서재에 두고 언제든지 보고 싶을 때 날짜의 제한 없이 보고 싶은 책이다.

다만, 40대나 50대가 칼 맑스의 '자본론'을 처음 접한다면 굳이 권하지 않는다. 자본론은 20대 시절 대학생 때 읽는 것으로 족하다고 본다.

s*******m 2022.05.2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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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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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업 교재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마르크스의 자본론, 제목만 들어본 적 있고 읽어본 경험은 없었습니다. 교수님과 함께 책에 대해 알아보지만 역시 많이 어렵네요. 그래도 마르크스 저서인 만큼 열심히 읽어보려 합니다. 그 중 첫번째 책인 1권 (상)  마르크스의 경제학에 관심있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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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업 교재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마르크스의 자본론, 제목만 들어본 적 있고 읽어본 경험은 없었습니다. 교수님과 함께 책에 대해 알아보지만 역시 많이 어렵네요. 그래도 마르크스 저서인 만큼 열심히 읽어보려 합니다. 그 중 첫번째 책인 1권 (상)  마르크스의 경제학에 관심있다면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c*******3 2025.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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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사관과 잉여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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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신자유주의자 경제학자들도 자본론의 자본의 생산, 유통과정의 매커니즘에 대해서는 대체로 옳다고 인정하는 것 같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대립 같은 역사적 갈등 문제를 차치하고서도 자본론이 근본적으로 비판받는 요소는 크게 2가지인 것 같다.첫째는 유물 사관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는 가치는 인간노동 일반의 양에 의해 결정되며 잉여가치는 지불받지 못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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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신자유주의자 경제학자들도 자본론의 자본의 생산, 유통과정의 매커니즘에 대해서는 대체로 옳다고 인정하는 것 같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대립 같은 역사적 갈등 문제를 차치하고서도 자본론이 근본적으로 비판받는 요소는 크게 2가지인 것 같다.

첫째는 유물 사관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는 가치는 인간노동 일반의 양에 의해 결정되며 잉여가치는 지불받지 못한 인간의 노동력이고 시간으로 측정된다고 주장한 점일 것이다. 자본은 죽은 노동(즉 주어진 가치)이라고 주장한다.

이원론은 플라톤을 시작으로(또는 소크라테스), 토마스 아퀴나스, 데카르트로 이어지는 기독교 서양의 지배적인 사상이다. 이원론은 육체와 정신이 따로 존재한다는 이론이다. 유물론은 데모크리토스를 시작으로 에피쿠로스로 이어지다 근대가 시작되기 전에는 거의 명백히 끊겼다. 르네상스, 근대로 넘어오며 홉스의 리바이어던, 다윈의 발견 등으로 인해 유물론이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현대에는 뇌 과학이 발달하며 유물론의 근거를 많이 찾아냈다. 그런데, 이원론은 몇 천 년간 지배적인 사상이었음에도 아직까지 뚜렷한 논리적 근거를 찾아내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 단지 믿음, 신이 존재한다 라는 당위로서 주장되어지는 것 같다. 따라서, 마르크스의 자본론이 유물사관에 근거하기에 틀렸다는 비판은 많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싶다.

잉여가 노동력이다 라는 주장은 인간의 육체적 활동을 지나치게 과장한 것 같다. 자본론은 유물론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잉여를 인간의 정신활동이 아닌 육체활동으로 설명한 것은 논리의 일관성이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자본이 단지 주어진 가치일 뿐이라고 한 것도 뭔가 틀린 것 같다. 앙트레프리너 같은 기업가의 정신적 결정도 무시할 수 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

자본론의 내용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면 안 될 것이다. 그러나 모두는 아니지만 많은 것을 정확하게 맞춘 책이라는 점은 인정해야 할 것이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그리고 정치 경제를 해석함에 있어 여러 도움을 받을 수 있기에 더 넓고 깊은 학습이 필요하다고 본다.

YES마니아 : 로얄 b*********1 2025.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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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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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경제적 관점들을 분석해 놓은 책.헤겔과 마르크스의 철학에 관심이 있고 맑스가 10여년의 집필과정으로 탄생한 자본론을 구매하게 되었음. 읽기에는 아직 나의 역량이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이 시대에 아직도 맑스주의의 ‘현재성’ 은 여전히 남아 있겠지만 이 시대의 그가 추구했던 공산주의 라는 ‘이상’ 이 어디에 남아 있는지 에 대한 회의감 때문인지 몰라도 완독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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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경제적 관점들을 분석해 놓은 책.
헤겔과 마르크스의 철학에 관심이 있고
맑스가 10여년의 집필과정으로 탄생한 자본론을 구매하게 되었음. 읽기에는 아직 나의 역량이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이 시대에 아직도 맑스주의의 ‘현재성’ 은 여전히 남아 있겠지만 이 시대의 그가 추구했던 공산주의 라는 ‘이상’ 이 어디에 남아 있는지 에 대한 회의감 때문인지 몰라도 완독은 커녕 부분부분만 읽게 되는 책. 경제에 대해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여도 그래도 그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겨볼만하게 만드는 책 자본론. 추천드립니다
YES마니아 : 로얄 c*****4 2022.10.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