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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이의 야구경기를 보러왔다가 다홍이는 어떤 한 여학생을 만나게 되네요. 알고보니 그 여학생이 도윤이의 더러워진 유니폼을 빨아서 가져다주려다가 그만 세탁물사고가 나버린 거였네요. 그런데 그 여학생이 그동안 도윤이를 위해서 대신 해준게 참 많네요. 여학생은 자기가 도윤이가 할 일을 대신 해주어서 도윤이가 맘껏 야구를 할 수 있게 도와주었는데 사실 도윤이도 여학생의 그런 마음을 다 알고 있었네요. 소년과 소녀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이 느껴져서 보기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