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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와 도윤의 언쟁으로 드디어 할아버지가 사건의 전말에 대해서 알아버렸네요. 언젠가 다홍이의 결백이 밝혀질 거란 건 기대했지만 이렇게 하루만에 밝혀지게 되다니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밝혀져서 다행이에요. 그런데 다홍이는 이미 뿌잉뿌잉사진관에 취직을 해버려서 우진이집에 돌아오더라도 전처럼 하루종일 집안일을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정말 이 기회에 뭔가 다홍이가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을 좀 가졌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예전에 우진이 새집 벽면에 다홍이가 그림을 그린다고 한 것 같은데 그건 어떻게 된 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