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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돌아온 다홍에게 사과의 말을 하고 주리 또한 다홍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표현을 하네요. 앞으로 둘이 서로 좋은 친구 사이가 될 것 같아서 참 보기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우진이는 다홍에게 다홍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다홍이를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달라고 말하네요. 그러니깐 앞으론 일이 생길 것 같으면 꼭 자신한테 연락을 해달라고 하는군요. 우진이는 아끼는 여동생 같은 마음으로 다홍이를 걱정해주는걸까요?아니면 여자로서 다홍이를 보는걸까요? 다홍이의 마음은 잘 표현이 되고 있는데 우진이의 마음은 아직도 안개 속 같아서 가늠하기가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