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구판을 가지고 있지만 새롭게 개정된 장정이 마음에 들고 기념으로 가지고 있고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비닐에 싸여 안전하게 도착했는데, 뜯어보니 왜 비닐포장되어있는지 알겠더군요. 표지가 조금만 손을 타도 해지거니 더러워지기 쉬운 표지더라구요. 예쁘지만 신경써서 관리해야될 것 같아요. 내용은 늘 그렇듯 좋습니다. |
| 평론가 김현의 일기 혹은 독서기록, 감상평이라고 보면 된다. 평론가답게 수많은 저서들을 읽으며 이에 대한 단상, 문학 발전에의 고민을 풀어놓았다. 지금은 쓰지 않는 여러 표현들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감안하고 읽을 가치가 있는 기록이다. |
![]() 절판 혹은 품절 직전 아슬아슬하게 주문해놓았던, 여러 핑계거리로 한동안 펼쳐 보지도 못했던 책이 달력에 줄지어진 빨간 숫자들 덕분에 책꽂이를 탈출하게 되었다. 하필 펼쳐진 페이지가 8.26 정치적 언어의 특징은 그 뻔뻔함에 있다. 그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