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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현대미술/아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할 신기한 미술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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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현대미술/아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할 신기한 미술작품들~~        현대미술이라면 대개 상상을 뛰어넘거나 이해할 수 없는 기이한 작품들이 많다고 생각했어요. 더구나 행위예술이라는 퍼포먼스 형식은 난해할 때가 많았어요. 아이들을 위한 '예술 쫌 하는 어린이' 시리즈 세 번째는 <꿈꾸는 현대미술>편입니다. 책 속에는 익숙한 작품들도 있지만 낯설고 이색적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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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현대미술/아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할 신기한 미술작품들~~ 

 

 

 

현대미술이라면 대개 상상을 뛰어넘거나 이해할 수 없는 기이한 작품들이 많다고 생각했어요. 더구나 행위예술이라는 퍼포먼스 형식은 난해할 때가 많았어요. 아이들을 위한 '예술 쫌 하는 어린이' 시리즈 세 번째는 <꿈꾸는 현대미술>편입니다. 책 속에는 익숙한 작품들도 있지만 낯설고 이색적인 작품도 있고, 충격적인 작품도 있네요.

 

먼저, 용어사전으로  현대미술에 대한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에 제가 봐도 유익하네요. 첫 부분에서 아상블라주, 퍼포먼스, 레디 메이드, 설치, 소리예술, 공공미술, 개념미술, 대지예술 등 용어 설명을 해주기에 그 다음에 나오는 작품에 대한 이해가 쉽도록 돕네요.

 

 

 

프랑스 예술가 마르셀 뒤상이 기성품인 변기를 가져와 <분수>라는 제목을 붙인 작품은 기발한 발상의 결과물입니다. 완제품을 가져와 색다른 제목을 붙인 레디메이즈(Ready mades)입니다. 발상이 전환이 현대미술 탄생의 분수령을 이뤘다니, 남이 만든 변기가 20세기 주요한 미술품이라니, 변기를 만든 회사는 억울할 듯 합니다. 제목을 달리한 자신들의 작품에 어마어마한 가격이 붙었으니까요.

 

음악가 존 케이지의 <4분 33초>는 더욱 충격적입니다. 피아니스트는 연주회에 온 관객들을 앞에 두고 무대 위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저 피아노 앞에 앉아서 시계만 멀뚱히 바라봅니다. 이 순간 주변에서 나는 웅성거리는 소리, 바람소리, 기침소리, 항의하는 소리 등 모두 음악이겠죠. 그래도 비싼 값을 치르고 온 관객들은 실망하기도 했을 겁니다.   

 

 

앨런 손피스트의 <시간의 풍경>은 멋진 작품입니다. 작가는 뉴욕 맨해튼에 300년 전 숲을 꾸미기로 하고 자작나무와 참나무, 전나무, 꽃, 잔디 이끼, 풀 등을 심었어요. 꽃과 나무를 찾아 새와 야생동물들이 찾는 천국이 되면서 숲은 점점 300년 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답니다. 인간이 시작한 숲이지만 자연이 숲을 가꾸어 가는군요.

 

구체시로 된 이언 해밀턴 핀레이의 <작은 스파르타>는 가장 끌립니다. 구체시로 정원을 만들었거든요. 구체물로 입체화된 시 정원인데요. 글자의 모양과 단어를 배열한 모양이나 크기, 색깔마저 시 속에서 의미를 가지기에 정원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시의 일부입니다. 나무, 물소리, 호수에 떠다니는 배, 새소리, 계단, 돌 등 시가 조각으로 이뤄진 정원이기에 보기 위한 시, 읽기 위한 시, 즐기기 위한 시랍니다. <작은 스파르타>는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근처에 있다고 합니다. <해리 포터>시리즈가 탄생한 에든버러 근처라니 더욱 문학의 향기가 나는 듯 합니다.

 

 

 

 

평범한 집을 뜯고 고치고 바꾸어 미로처럼 만든 고르 슈나이더의 <ur 집>, 사막에 400개 스테인리스 기둥을 세운 월터 드 마리아의 번개치는 들판, 로버트 배리의 <닫힌 미술관>, 건물 전체나 섬 전체를 포장한 크리스토와 잔느-클로드의 <둘러싸인 섬들>,  실제 크기와 똑같이 만들어 낸 로베르트 쿠시미로프스키의 <해부학의 장식> 등 기이하거나 신기한 작품들이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유명한 작가들의 현대미술을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오늘 하루 나의 행위는 모두 프로젝트고요. 내가 걷는 모든 길이 현대미술입니다. ㅎㅎㅎ 일상에 예술을 입혔다고 생각하니 걸음걸음이 더욱 우아해지는 듯, 손길 하나하나가 모두 고상해지는 듯 합니다. 모든 행위는 의미를 부여하기 나름임을, 상상의 한계는 무한대임을  거듭 생각하게 됩니다.  

 

a******7 2015.12.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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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쫌 하는 어린이③ 꿈꾸는 현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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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책은 어린이들이 보는 책이라야 한다는 신념에 많은 이들이 동의할 것 같습니다. 또, 어린이들이 보는 책은 어른들도 봐서 많은 걸 배우고 종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는, 그런 교육적인 효과를 낳는 책들이 되어야 한다는 말도 맞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이 책은 최근 몇 달 동안 읽은 중 최고의 책이 제겐 되었습니다.현대 미술은 많은 이들에게 쉽사리 접근할 수 없는 분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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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책은 어린이들이 보는 책이라야 한다는 신념에 많은 이들이 동의할 것 같습니다. 또, 어린이들이 보는 책은 어른들도 봐서 많은 걸 배우고 종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는, 그런 교육적인 효과를 낳는 책들이 되어야 한다는 말도 맞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이 책은 최근 몇 달 동안 읽은 중 최고의 책이 제겐 되었습니다.

현대 미술은 많은 이들에게 쉽사리 접근할 수 없는 분야로 꼽힙니다. 실제로 전시장에 방문해 보아도 그렇거니와, 대상을 어떤 시각으로 어떤 자세로 파악해야 정확히 이해할 수 있을지 대다수가 망설입니다. 그런데 여기 하나의 대답이 있습니다. "어린이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생각하고, 느끼라는 것." 이런 명쾌한 해답은 아마, 여기 소개된 천재적인 예술가들이 실제로 그런 식으로 상상하고 체험하고 창조하는 이들이라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목은 "예술 쫌 하는 어린이"입니다만, 정말 어린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현대미술에 대한 확실한 관점이 잡힌다면 그 어린이는 커서 "예술을 쫌 하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아주 큰 사람이 될 것만 같습니다. 현대미술뿐 아니라 그 이전의 사조를 대변하는 명작에 대해서도, 선이나 색, 명암과 구도, 소재 배경에 깔린 방대한 인문적 배경에 대해 막히지 않고 설명할 수 있는 "어른, 성인"은 손으로 꼽을 만큼 적습니다. 어린이들이 읽기에 매우 편한 형식, 설명, 디자인이지만, 책 내용이 너무 좋아서 "어른들도 쫌 읽고 교양을 쫌 갖출 수 있는" 멋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채만식의 단편 중에도 "레디메이드 인생"이란 게 있습니다만, 미국에서 재능을 자랑한 마르셀 뒤샹은 "레디메이즈" 즉 기성품(평범한 공산품)을 갖고 기발하게 활용하여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천재 예술가였습니다. 그의 대표작 "분수"는 그저 평범한 변기 하나로 대 이슈를 유발한 문제작인데요. 아상블라쥬를 아예 새로운 예술 조류로 떠오르게 한 그의 재기 넘치는, 발칙한 행보는 이후 많은 후배들에게 영감을 주기도 했습니다. 책에는 뒤샹이 여자로 변장한 모습, 체스에 몰두하며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얻은 명예를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다는 듯 쿨한 태도를 보인 그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일러스트가 여러 컷 담겨 있습니다. 변기 하나라고 해도 그 뒤에 숨은 예술적 동기는 일반인이 쉽게 동감하기가 어려운데, 이런 재미있고 친근하게 그려진 일러스트 덕분에, 뒤샹의 장난기가 어린 독자들에게도 쉽게 다가올 것 같아요.

실도 메이렐레스는 브라질 인들의 민속 설화를 이해하는 이들에게만 보이는, (혹은, 마음이 착한 이들에게만 보이는?) 자그마한(그 크기에 대해서도 관람객들은 아무 정보가 없답니다) 예술품(1969~70)으로 만인의 화제에 올랐던 분입니다. 한 변의 길이가 1cm도 되지 않는 작은 주사위 하나가 전부인데요. 그나마 박물관 바닥까지 엎드려 시선을 이리저리 돌려야 겨우 찾을 수 있었다고 하죠. 제목은 "남십자성"인데, 아무것도 아닌 듯하나 두 조각의 나무가 맞닿아 불꽃을 일으키는 감사한 섭리를 오랜 세월 원주민들이 품어 왔고, 작은 주사위는 그런 신비와 겸허한 마음을 그 조그마한 몸체에 상징한다고 합니다. 전시관은 사방이 그저 햐얗기만 한 벽면인데, 관람객더러는 그 흰 벽면까지를 함께 제시하며 예술가와의 공감을 유도하는 거죠. 이런 설명을 들어도 어른들은 납득이 잘 안 되겠지만, 예술가처럼 마음이 깨끗한 어린이들이라면 오히려 더 잘 소통할 것 같기도 해요.

90페이지에 보면 "UR집"이라는 작품이 나옵니다. 그레고르 슈나이더의 작품인데, 수리인지 새로운 탐색인지 모를 만큼 여기저기를 고치고 이어붙이고 덧대며 그가 열여섯 살 꼬마 때 "지은" 집이라고 합니다. 이 집은 어디가 중심인지, 어디서부터 입구를 삼고 들어가며 전체를 둘러볼 수 있을지 난해한데, 제 생각으로는 에셔의 철학, 미학 세계와도 한 맥이 닿아 있지 않나 여겨지네요. 책에는 그런 설명이 없으나, 독일어 접두사 ur-는 원(原), 바탕 같은 뜻입니다. 집 이전의 어떤 구조물에 대해 그 해체에 가까운 탐색을 함으로써, 집이 인간에게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선명하게 파악하려 든 거겠죠. 작가가 어린이들과 비슷한 나이 또래에 만든 작품아라 더 호기심이 생길 만합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는 꽤 오래 전부터 유대인들이 많이 살았지요. 요안나 라이코프스카(p146)가 바르샤바 시내에 만든 "야자수"는 사실 지중해를 바라보는 팔레스타인, 레바논 일대에서나 자라는 식물인데, 에술가의 창의로 꽤 싸늘한 편인 동유럽 중위도에서 만나게 되었네요. 어느 지방이든 고향을 떠나 살아온 이들에게, 고향을 대뜸 떠올리게 하는 풍광을 자신이 현재 사는 장소에 재현시키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다만 이 "야자수"가 독특한 건, 유대인들에게는 "아우슈비츠"라는 끔찍한 아픈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바른 예술은 바른 역사 인식과도 뗄레야 뗄 수 없는 과제이고 영역이기도 합니다.

일종의 업사이클링 정신일까요, 아님 구조의 해체를 통해 감춰진 본질을 찾으려는 필사적인 노력일까요? p190의 가브리엘 오로스코는 멀쩡한 시트로엥을 해체시켜, 가운데를 잘라내고는 다시 좌우를 이어 붙였습니다. 저는 작품 자체보다 이 "작품"에 대한 저자님(세바스티안 치호스키)의 설명이 더 재미있었는데요. "마치 다이어트를 한 몇십 kg한 후의 모습 같지만, 너무 모습이 심하게 바뀌어 더 이상은 못 달려요."가 그것입니다! 오로스코는 해변에서 169개의 고래뼈를 모아 "움직이는 매트릭스"를 만들었는데, 이에 대해서도 작가는 " 그 전시된 작품 밑에서 책을 읽기라도 하는 관람객은, 졸면서 서늘한 파도가 머리 위를 넘실대는 꿈을 꿀 거에요."라고 하십니다. 예술가의 창의력을 능가하는, 유쾌하고 신선한 "해석' 아닐까요?

v*****7 2017.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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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쫌 하는 어린이 3 - 꿈꾸는 현대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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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추상적인 어떤 모형이라든지 아니면 정말 현실적인 어떤 것? 현대 미술은 정말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나타난다. 미술관을 벗어난 미술. 그런 작품들을 이 한 권의 책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다. 모두 51개의 작품이 수록되어져 있고, 최근 50년 동안 만들어진 최신 작품들이라고 한다. 책은 우선 잘 모르는 용어를 설명해 주는 것으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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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추상적인 어떤 모형이라든지 아니면 정말 현실적인 어떤 것?

현대 미술은 정말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나타난다.

미술관을 벗어난 미술.

그런 작품들을 이 한 권의 책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다.

모두 51개의 작품이 수록되어져 있고, 최근 50년 동안 만들어진 최신 작품들이라고 한다.

책은 우선 잘 모르는 용어를 설명해 주는 것으로 부터 시작한다.

아무래도 용어를 모른다면 작품을 이해하는 데 걸림돌이 될 테니, 가벼운 마음으로 읽고 이해하고 넘어가면 될 것 같다.

책을 넘기다보면 이런 것도 예술에 들어갈까 하는 의문이 드는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존 케이지의 '4분 33초'.

작곡가인 존 케이지는 피아노 앞에 4분 33초 동안 가만히 앉아 있었다고 한다.

바로 이것이 작품이다.

왜?

가만히 앉아 있었지만, 연주를 기다리던 청중들의 소리와 숲 속이였던 장소의 주변 소리들이 바로 그의 작품이었다고 한다.

아이들은 바로 이런 감탄사를 내뱉는다.

"헐~"

전시가 없을 때는 접어서 지하에 넣어 버릴 수 있는 현대 미술관.

다른 곳도 이렇게 만들면 공간 절약하고 완전 유용할 것 같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느 것을 사진 찍는 작가, 로버트 배리.

배고픈 기계인 클루아카는 음식을 넣으면 똥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실질적으로 유용한 예술 작품을 만들기를 원했던 슈퍼플렉스.

이들이 만든 것이 바로 '슈퍼 가스'인데, 공들 중 하나에 소 똥을 넣으면 가스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전기나 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시골에서 쓰인다고하니 실용적인 예술이다.

​더불어 비료까지 나온다고 하니 일석이조인 것 같다.​

 

물건을 주제로 작품을 만드는 사이몬 스탈링은 오두막집을 분해해서 뗏목을 만들어 전시장까지 장을 따라 타고 온 다음,

다시 뗏목을 분해해 오두막집을 지어서 전시했다고 한다. 노까지 같이 걸어서.

이렇듯 엉뚱하게 생각되는 예술 작품들이 많은 것이 바로 현대 미술이다.

전혀 생각지 못했던 방향으로 생각의 전환을 이루어 내는 사람들이 바로 예술가들인 것 같다.

내 눈에는 그저 한 가지로 보일 뿐인데, 그들의 눈에도 두 가지 이상의 가능성이 보이는 듯 하다.

미술을 꼭 미술관이라는 갇힌 공간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는 편견은 꼭 버려야 할 것 같다.

 

n******n 2016.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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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쫌 하는 어린이3 - 꿈꾸는 현대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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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린이를 위해서 쓰여진 책입니다다..특히 예술활동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아이디어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예술의 한 장르가 될 수 있으며 예술에 의미와 가치를 담아낸다면 누구나 예술을 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얼마전 제가 가지고 있었던 책이 생각났습니다...하얀 표지의 책..그 책 안에는 아무것도 없는 백지책였습니다..그 책을 보면서 누군가는 이 책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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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린이를 위해서 쓰여진 책입니다다..특히 예술활동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아이디어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예술의 한 장르가 될 수 있으며 예술에 의미와 가치를 담아낸다면 누구나 예술을 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얼마전 제가 가지고 있었던 책이 생각났습니다...하얀 표지의 책..그 책 안에는 아무것도 없는 백지책였습니다..그 책을 보면서 누군가는 이 책도 책이냐고 반문할 지고 모릅니다..그렇지만 그 책은 하나의 책이라는 걸 알 수 있었으며 누군가는 그 책에 대해서 그 책을 만든 작가의 생각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는 것입니다..이처럼 우리 삶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는 예술과 과학과 연결되어 있으며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입니다..


책에는 존 케이지의 4분 33초 동안의 피아노 연주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피아노에 앉아서 4분 33초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내려 오는 것...여기서 우리가 듣고 있는 것은 피아노 연주가 아닌 나의 옆사람이 가진 고유의 소리들,주변의 소음들을 듣고 있는 것입니다...존케이지의 연주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소음이 바로 음악이 될 수 있다는 걸 의미하고 있습니다. 태양계에서 태양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태양에 대해서 연구하였다면 존 케이지의 피아노 연주에서 의미하는 것은 태양이 아닌 태양을 돌고 있는 행성과 위성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찍는 작가 로버트 배리 이야기..그는 우리 삶 속에서 보이지 않는 것 ,거의 보이지 않는 것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사진작가입니다..스스로 길에서 보이지 않는 가스를 살포하고 그 것을 찍는 모습,,누군가는 그의 행동에 대해서 엉뚱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것은 엄연히 예술이라는 걸 알 수 있었으며 그의 특별한 예술 활동은 누군가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고 있다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책에는 미국이니까 가능한 예술활동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대한민국 좁은 땅덩어리에서는 쉽지 않은 예술 작품들...특히 미국의 커다란 땅덩어리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나선형의 방파제를 만들었던 한 예술가의 이야기가 잇습니다.. 돌과 흙으로 인공적인 나선형의 방파제를 만듦으로서 물의 흐름이 어떻게 변하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생태계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예술활동이 의미하는 것은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촉발하는 환경오염에 대해서 예술로서 나타내는 것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 삶 가까이에는 언제나 예술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누군가 관심을 가져주지 않더라도 예술 활동에 매진하느 사람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해서 쓰여졌지만 어른도 함께 보면 유익한 책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이달의 사락 k*******2 2016.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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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현대미술] 세바스티안 치호츠키 글. 미지엘린스키 부부 그림. 이지원 옮김. 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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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현대미술> 세바스티안 치호츠키 글.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카. 다니엘 미지엘린스키 부부 그림. 이지원 옮김. 풀빛   이 책을 쓴 세바스티안 치호츠키는 1975년에 태어난 사회학자이자 큐레이터, 예술 평론가랍니다. 현재 러시아 바르샤바 국립 현대 미술관이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어요.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사람들은 폴란드 출신의 작가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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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현대미술> 세바스티안 치호츠키 글.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카. 다니엘 미지엘린스키 부부 그림.
이지원 옮김.
풀빛

 

이 책을 쓴 세바스티안 치호츠키는 1975년에 태어난 사회학자이자 큐레이터, 예술 평론가랍니다.

현재 러시아 바르샤바 국립 현대 미술관이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어요.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사람들은 폴란드 출신의 작가부부 랍니다.
 
현대미술, 그 중에서도 특히 <꿈꾸는 현대미술> 에 실린 작품들은 무엇일까요?

 

그림은 언제부터 어디에 누가 그렸을까요?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원하는 바, 생각하는 바를 바위에 새기기도 했어요.

세월이 오래 오래 흘러서도 바위 위에 새긴 그림은 사라지지 않아서

옛날 사람들이 새겨놓은 그림을 지금의 사람들이 볼 수도 있어요.

그 그림들을 보면서 그 사람들이 무엇을 원했는지, 무엇을 하면서 살았는지를 조금은 알 수 있어요.

그런 그림들은 구체적으로 해와 달과 별 그리고 소나 고래 같은 동물들을 새겨 놓았지요.

 

그림을 그리는 것은 우리가 말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똑 같아서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드러낼 수 있게 해 줍니다.

보통사람들은 화가들이 그린 그림을  보면, 그 그림을 그린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그렸는지 이해를 할 수 있어요.

 

그림들은 점점 더 화려해지고 정교해지다가 현대 미술이라는 경계로 넘어오면서

보아도 잘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이해하려고 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그런 미술이 되었어요.

예술가들은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 하던 것을 점점 더 구체적인 실물로도 표현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런저런 물건들과 이런저런 자연 환경과 건물들까지 이용하면서 예술적으로 표현 하려고 합니다.

이 책에는 특별히 지금부터 50년 사이에 만들어진 작품들을 소개 합니다.

여기에 소개되어 있는 작품들은 갤러리와 박물관을 벗어나서

허허벌판에도 전시를 하고, 산책하는 것도 예술작품으로 만들고, 살고 있는 집도 톱으로 쪼개고,

또 버려진  잡동사니들을 이용하면서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냈어요.

작품을 소개하는 그림을 보면서, 글을 읽는 동안 뛰어난 예술가들의 상상력에 감탄하면서

"이런 것도 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하면서 집중 하게 되어요.

이책의 모든 작품들은 맨 뒷쪽에 소개가 되어 있어요.

목차가 맨 뒤에 있는 것이에요.
예술작품의 제목과 작가의 이름,  작품이 만들어진 연도가 소개 되어 있어요.

여러 작품중에서 월터 드 마리아가 만든

허허벌판에 스테인리스 기둥들을 400개  세워놓고 "번개치는 들판" 이라고 제목을 붙인 작품이 인상적이에요.
번개 칠 때 그 기 둥 옆 간다면...? 안되겠지요.ㅎㅎ

건물 2층의 방에 50cm 두께로  흙을 평평하게 깔아놓고  잡초도 뽑으면서 예술작품관리를 하기도 해요.
그 흙 속에 살고 있는 여러 생명체들이 계속 움직이지요.
세계 여러 나라에서 100 톤에 이르는 흙이 방 안에 갇힌 모습을 보러 오지요.

이스라엘의 아비탈 게바라는 예술가는 전시장과 박물관을 나와서 사람들과 일을 하며, 작품을 만들었어요.
사막이 많은 이스라엘 지역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은 황금만큼 중요해요.

아비탈 게바는 여러 종류의 허브와 야채, 과일이 자라고 물고기가 헤엄쳐 다니며

플랑크톤도 살고 있는 거대한 온실을 만들었어요. 

아비탈의 온실에서는 아랍 어린이들과 이스라엘 어린이들이 함께 그림을 그리고,

물고기에게 밥을 주면서 평화롭게 살았어요.

그는 자신의 온실이 예술에서 인생으로 인생에서 예술로 이동하는 자전거와 같다고 말을 했어요.
예술과 삶이 공존하는 삶이란 걸 알 수 있어요.

"연쇄반응"이라는 작품은 우리나라 장영실이 만든 자격루의 원리와 같아요.
장영실이 원조 설치 예술가일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벨기에 예술가인 빔 딜보예는 특이한 생각을 한 예술가에요.

그가 만든 것은 배고픈 기계인 "클로아카" 였어요.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똥으로 만들어내는 기계예요. (어이쿠...)

우리가 먹는 음식을 넣고 단추를 누르고, 몇 시간만 기다리면 짜잔 똥이 완성되어요.

기계도 소화를 시켜야 되는거죠.

똥을 만드는 과정이 소화시키는 과정이랑 똑같아요
그러면 냄새도 날까요? 당연히 냄새 나겠지요? 킁킁킁...

 

흠...이 똥으로 거름을 만들어서 식물을 기를 수도 있고요.

또 똥으로 가스를 만들어 전기를 생산 할 수도 있는...

이 책에는 쇠똥으로 전기생산해서 불을 켜는 작품도 소개되어 있답니다.ㅎㅎ

 

정말 예술가들은 기상천외한 생각을 펼쳐낼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이외에도  멋진 작품들이 많이 실려있어요
모두 51개의 예술 작품이 실려 있답니다.

밥 먹고, 걸어다니고, 채소를 기르고,  똥 누는 것까지 예술로 변신 시키는 예술가들.

현대미술의 영역은 어디까지 넓어지는 것일까요?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 자체가 예술이 되는 걸까요?

 

상상의 세계 속 삶을사는 현대미술(예술)가들에게

자연에 어우러져서,

자연을 살리면서 사람도 사는 세상의 멋진 예술작품들을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네이버 카페 <북뉴스>를 통해

출판사 풀빛에서 제공해 주신 책을 읽고 이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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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2016.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예술 쫌 하는 어린이 3. 꿈꾸는 현대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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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쫌 하는 어린이』 시리즈 세 번째 책입니다. 바로 『꿈꾸는 현대 미술』이란 제목입니다. 그러니, 이 책에서는 현대 미술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현대 미술을 소개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대 미술 역시 전통적인 예술의 형태들이 더 많을 겁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런 전통적 예술보다는 대단히 창의적이고, 대단히 특별한 현대 미술 51개과 그 작가들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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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쫌 하는 어린이』 시리즈 세 번째 책입니다. 바로 『꿈꾸는 현대 미술』이란 제목입니다. 그러니, 이 책에서는 현대 미술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현대 미술을 소개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대 미술 역시 전통적인 예술의 형태들이 더 많을 겁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런 전통적 예술보다는 대단히 창의적이고, 대단히 특별한 현대 미술 51개과 그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우리 아이들은 예술이란 것이 참 다양하고 한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존 케이지란 분의 ‘4분 33초’란 작품은 콘서트홀에 앉아 청중들이 연주를 감상하게 되는데, 작곡가인 존 케이지는 4분 33초 동안 피아노 앞에 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답니다. 이 작품은 바로 이 시간 동안 누군가의 귓속말, 누군가 몸을 비틀어댐으로 의자가 삐걱거리는 소리, 조용한 가운데 들려오는 여러 가지 소리들이 바로 이 작품에 포함된 거랍니다. 참 독특하죠?

 

이런 작품도 있어요. 앨런 손피스트의 ‘시간의 풍경’이란 작품인데, 이 작품은 1965년부터 지금까지 계속하여 만들어지고 있답니다. 작가의 바람은 바로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도시인 뉴욕 한복판에 숲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나무를 심고, 이끼와 풀들을 심었죠. 이런 식물들이 계속하며 늘어남으로 점차 진짜 숲처럼 보이기 시작했고요. 바로 그 장소가 ‘시간의 풍경’이랍니다. 그러니, 이 작품은 지금도 계속하여 만들어져가고 있답니다. 나무들은 시간과 함께 더 크고 멋지게 자라니까요. 참 멋진 작품이죠?

 

리차드 롱의 ‘발로 밟아 그린 선’이란 작품은 더 독특하답니다. 작가가 숲을 그저 걷는 거예요. 그럼 작가가 걸어간 흔적이 남게 될 거예요. 그것들을 사진으로 찍기도 하고, 그냥 두기도 해요. 그럼 그 흔적이 하나의 작품이 된다는 거예요. 예술, 참 쉽죠? 어쩌면, 우리가 걷는 삶의 흔적들이 모두 예술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아니었을까요? 그런데, 작가들은 어쩜 이런 독특한 접근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작가의 생각은 독특해야하나 봐요. 물론, 모든 예술가들은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독특한 사고구조를 가질 수 있겠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예술가들은 무지무지 독특하다고밖에 말 할 수 없네요.

 

마이클 하이저란 분은 사막에서 자신의 미술 작품으로서 ‘도시’라는 작품을 만들고 있는데, 말 그대로 사막에서 도시를 만들고 있어요. 1972년부터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대요. 지금도 굴삭기로 사막을 파고 있다는데, 아무도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어떤 모습인지 모른대요. 이 작품은 정말 궁금하네요.

 

여기에서 소개하는 51편의 예술 작품들은 하나같이 독특해요. 어쩌면 대단히 실험적인 작품들이라고 해야 할까요? 언뜻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기도 해요. 하지만, 그 안에 작가만의 독특하고, 심오한 의미들이 담겨 있어요. 이러한 독특하고, 실험적이며, 심오한 내용들을 만나기에 51편의 작품들을 살펴보는 것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아요. 우리의 교육은 자칫 천편일률적이기 쉬워요. 하지만, 그런 교육의 틀 안에서 배우게 되는 우리 아이들의 사고는 이러한 책들을 통해, 자유롭고, 다양하며, 깊은 사고의 멋을 갖출 수 있게 되리라 여겨지네요. 그래서 더 좋은 책 같아요.

h***r 2015.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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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꿈꾸는 현대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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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쫌 하는 어린이> 시리즈 3번째는 <꿈꾸는 현대 미술>이다.모두 51개의 체험과 실험, 특별한 사건들로 이루어진 작품들이 담겨있다. 그중 대부분의 작품이 최근 50년 동안 만들어진 최신 작품들이다.<꿈꾸는 현대 미술>은 설치, 퍼포먼스, 레디 메이드, 소리예술, 개념 미술 또는 개념주의, 공공미술 그리고 대지 예술에 대한 용어를 우선적으로 설명해준다.<꿈꾸는 현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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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쫌 하는 어린이> 시리즈 3번째는 <꿈꾸는 현대 미술>이다.

모두 51개의 체험과 실험, 특별한 사건들로 이루어진 작품들이 담겨있다. 그중 대부분의 작품이 최근 50년 동안 만들어진 최신 작품들이다.


<꿈꾸는 현대 미술>은 설치, 퍼포먼스, 레디 메이드, 소리예술, 개념 미술 또는 개념주의, 공공미술 그리고 대지 예술에 대한 용어를 우선적으로 설명해준다.


<꿈꾸는 현대 미술>에서 처음으로 나온 작품은, 마르셀 뒤샹의 '분수'이다.

이는 엄청나게 논란이 많은 작품으로 '분수'라는 제목의 '변기'이기때문이다.

이미 만들어진 변기를 이름과 사인이 들어가 예술 작품이 되었다.

이렇게 기성품을 갖고 만드는 작품을 레디 메이드라고 한다.

뒤샹의 변기 작품은 참 여러곳에서도 거론이 되는 이야기이다.

기성품에 이름을 붙이는 것도 쉽지는 않겠지만...여전히 나에게는 그다지 예술로 보이지는 않는다..ㅎㅎ

 


 



 


파란색 테이프가 주인공인 작품.

에드바르드 크라신스키로 벽, 그림, 파이프, 가구, 책장등 모든 곳에 파란색 테이프를 붙였다고 한다.

그것도 모두 130센티미터 높이에...

첫 작품에는 나무와 여자 아이 두명도 포함되었었다고 한다.

글쎄...이것또한 예술 작품으로 느껴질까? 그냥 독특한 아이디어?

 파란색 테이프는 예술의 경계를 표현한 것으로 에드바르드 크리신스키는 폴란드 최초의 개념미술가라고 한다.



번개치는 들판.

월터 드 마리아의 작품으로 미국 서남부의 들판에 400개의 스테인레스 기둥을 세워 번개가 치면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지역은 폭풍은 고사하고 비도 잘 오지 않는 지역이라는데

번개치는 들판의 모습은 그만큼 힘이 든다는 것이다..

꼭 번개를 쳐야만이 작품의 특징을 살리는 것은 아닐테지만, 그 아이디어는 참 기발하다.




자석으로 만들어진 개를 끌고 가면서 걷는 곳의 모든 철들이 달라 붙게 하였다는프란시스 알리스는  수백명의 주민들을 설득해 거대한 모래 산을 옮기자고 했다고 한다. 실제로 주민들의 참여로 몇 시간 동안 작업을 한 덕분에 사람들은 모래 산을 10센티미더 옮기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꿈꾸는 현대미술>에 소개된 이야기들은 정말로 기상천외하다.

어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고정관념과 선입견으로 똘똘 뭉친 나를 포함한 기성세대들은 <꿈꾸는 현대미술>의 작품들이 예술 작품으로 보이지는 않을 듯 하다.ㅎㅎ

그러나 예술로 인정된 작품들이니....

어린이들 눈에는 신기함을 호기심을 갖게 해주는 현대미술이 아닌가 싶다.


<꿈꾸는 현대미술>은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준다. 눈여게 보지 않던 것들을 알아차리게 해주고, 세상의 새로운 면과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작품을 만들어낸 미술가들의 꿈과 생각을 넘어선 기발함이 무척이나 흥미롭게 다가오는 책이었다.

o*****4 2016.10.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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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쫌 하는 어린 시리즈⓷ 꿈꾸는 현대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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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현대미술이라고 하지만 그 개념은 실제로 매우 막연하다. 무엇을 두고 현대미술이라고 하느냐 하였을 때 우선 떠오르는 것이 근대미술이다. 그리고 이 두 용어를 따로따로 확연하게 구분 짓기는 힘들다. 고전 미술은 그 시대의 틀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렵게 보이지 않고 그 시대의 시간 속에 느껴가며 이해를 한다. 소풍을 떠나고, 집을 통째로 썰고, 도서관 천장에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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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현대미술이라고 하지만 그 개념은 실제로 매우 막연하다. 무엇을 두고 현대미술이라고 하느냐 하였을 때 우선 떠오르는 것이 근대미술이다. 그리고 이 두 용어를 따로따로 확연하게 구분 짓기는 힘들다.

고전 미술은 그 시대의 틀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렵게 보이지 않고 그 시대의 시간 속에 느껴가며 이해를 한다.

소풍을 떠나고, 집을 통째로 썰고, 도서관 천장에 고래를 매달고, 물 컵을 참나무라고 하고, 아무것도 연주하지 않는 연주회를 여는 등 이런 것도 예술이야?’라고 할 정도의 고정관념을 깨고 상상을 뛰어넘는 활동들을 한 예술가들의 황당한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다.

그러나 현대 미술은 틀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아무렇게 만들어서 놓으면 누군가의 눈에 띄면 그게 예술이고 미술인 것이다. 만든 이가 상상해서 볼 때 만들어 보는 것이 현대 미술이라 할 수 있다.

그 유명한 변기를 예술 작품이라며 전시한 마르셀 뒤샹이야기부터 신나는 미끄럼틀을 만든 가르스텐 휠러 등의 현대 예술가들까지 다양한 현대 예술가들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세계적인 현대 미술 작품들을 한 권에 담아 소개한다. 기발한 아이디어, 놀라운 상상 너머의 생각들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현대 미술의 세상들을 내 손안의 현대 미술 작품 전시회장으로 여러분들을 보여 드리고 싶다.

한편으로는 새로운 미술 표현에 익숙하지 않은 당시의 관람객들이 어떻게 그 작품을 받아들이고 반응했는지를 본다면, 그 작품이 어떤 사회적 맥락에서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미술가가 의도한 혁신이 무엇인지 파악해볼 수 있다.

이번 예술 쫌 하는 어린 시리즈꿈꾸는 현대 미술은 세계적인 현대 미술 작품이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내가 초등학교 때는 미술관이라는 개념은 부잣집 애들만 드나 들 수 있고 우리가 가기에는 너무나 먼 당신 이었다. 그래서 내가 미술을 한다고 하면 성격과는 대조 된다는 반 친구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기도 했었다.

나도 현대 미술 작가가 만든 것들을 보면서 이것도 돼? 싶은 것들이 있다. 말 그대로 엿장수 맘이니까 말이다. 작가가 그렇다하면 그런 거라 생각을 하면서 우리는 그렇게 감상을 하면 되는 것이 현대 미술이라 할 수 있고, 자유로운 표현을 나타내는 것이라 볼 수 있다.

 

 

m*****5 2016.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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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현대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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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좋아하지만 미술은 알면 알수록 어렵게 느껴진다. 특히 현대 미술에 대해서는 확실한 기준이나 표준이라는 것이 없기에 더욱 이해하기 힘들고 어렵게 느껴진다. 마르셀 뒤샹의 '분수'라는 작품은 당시에도 많은 논란이 되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그 논란을 크게 벗어나진 않을 것 같다. 그렇다면 이 마르셀 뒤샹의 '분수'라는 작품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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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좋아하지만 미술은 알면 알수록 어렵게 느껴진다. 특히 현대 미술에 대해서는 확실한 기준이나 표준이라는 것이 없기에 더욱 이해하기 힘들고 어렵게 느껴진다. 마르셀 뒤샹의 '분수'라는 작품은 당시에도 많은 논란이 되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그 논란을 크게 벗어나진 않을 것 같다. 그렇다면 이 마르셀 뒤샹의 '분수'라는 작품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꿈꾸는 현대 미술>은 어려운 현대 미술을 아이드르이 눈높이에서 생각할 수 있게 그리고 글을 쓴 책이다. 이 책 <꿈꾸는 현대 미술>을 읽으면서 흥미롭게 생각했던 미술 작품들도 만날 수 있었고, 전에는 모르고 있던 미술 작품들도 알 수 있어 개인적으로 아주 재밌게 읽은 책이다.



현대 미술이라 하면 그 범위도 넓고 개념도 확실하지 않기에 이런 것도 미술이라고 하는구나라고 생각되는 작품들도 많았다. 여러 가지 모양으로 변하는 박물관이 있다면 어떨까? 전시회 동안 미술관이 휴관을 한다면? 참나무 유리컵이 있다면? 누군가와 끈으로 묶여 1년 동안 함께 다니는 행위 예술이 있다면? 한여름에 눈덩이를 볼 수 있다면? 크림 속에서 첨벙거리는 악어와 3000개의 커피잔 위를 뛰는 표범이 미술 작품이라면 어떨까? 이 모든 작품들이 실제로 있었던 현대 미술 작품들이라고 한다. 그런데 <꿈꾸는 현대 미술>에서는 미술 작품과 작가에 대해 잘 알 수 있으며 그림까지 그려져 있어 이해하기 더욱 쉽게 되어 있다. 그림들은 상상력을 자극하고 미술에 대해 좀 더 궁금하게 만드는 내용이다.



현대 미술을 어렵게 생각했었는데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가지고 책을 읽다보니 모르고 있던 사실들도 알 수 있고 점점 미술에 대해 재미가 있었다. 원색적이면서 독특한 그림도 마음에 들었지만 주위에서 흔하게 접할 수 없는 현대 미술의 이야기들이라 읽으면서도 더 많은 것이 알고 싶어졌다. 이해하기 힘든 현대 미술이나 작품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것 같아 실제로 작품을 접해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이나 느낌보다 더 가깝게 느껴졌다. 특히 부모가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다면 이야기를 하며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일 것 같다. 미술이라는 예술 장르가 작품을 보고 직접 느끼는 사람에 따라 그 느낌이 달라지기에 어렸을 때부터 현대 미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깊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잘 고른 책인 듯하다.











이달의 사락 s********3 2016.01.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