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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 쉬운 사람은 없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리사 터커스트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요즘 나에게 찾아오는 문제들을 예전보다는 좀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마음이 많이 괴로울 정도로 내 스스로가 괴롭힘을 줄 정도로 외부적인 스트레스보다 내부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가 많다. 세상의 것들은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살기보다는 그와 반대적인 생각을 더 지지하는 것 같다. 그렇기에 적당히 협상해고 살아가는 나에게서 내 문제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면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게 참 부끄럽다. 지금 내 마음과 생각이 어디에 닿아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지금의 내가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게 나에겐 굉장히 어려운 과제이기도 한 때가 있었다. 매 순간 순간이 나에겐 어려움이었고, 누구나 그 선택에서 후회하기도 하고, 기뻐하기도 하지만 그 누구도 그 선택을 대신 책임져주지 못한다. 그렇기에 항상 내 눈 앞의 일들을 생각하면 머릿 속이 복잡해지고 혼랍스러울 때가 정말 많다. 당신의 마음과 생각이 나란히 하나님을 향해 있다면 당신 앞에 놓인 결정 때문에 마비 증상에 시달릴 정도로 괴로워할 필요가 없다. 눈길 가는 곳에 발길도 간다. 그러니까 전심으로 하나님과 그 분의 계획을 바라보라.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하겠거든 삶 가운데 전심을 다해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라. 그러면 그분의 계획이 서서히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날마다 그리고 당신이 내리는 결정마다. - 책 중에서 - 나는 내 문제를 잘 내려놓지 못하고 있다. 내려놓는다는 게 무엇가를 빼앗기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뭔가 불안한 느낌이 드는 건 내가 아직도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한다는 증거일 것이다. 사실 이럴 정신이 있다는 건 내가 절실하지 않다는 것이기도 하다. 정말 낙심되고 그토록 힘들고 절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간구하던 그 때... 난 하나님의 도움심과 함께 하심을 느꼈고 깨달았었다. 그때의 감격이 지금도 기억이 난다. 그때를 떠올리면 내가 지금 내려놓아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조용히 생각해보면 떠오르는 것들이 많다. 우리가 평안히 내려놓은면 또 무언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는 뜻이라고 책에선 말한다. 내려놓으면 더 많은 평온이 찾아온다는 것! 이 말에 내가 더 크게 공감하고 내 삶의 일부가 될 수 있는 간증거리가 많아지길 소망한다. 내가 지금 불안하고 부족함을 느끼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안전함과 그 가능성에 집중하고 날 바꾸시기를 원하는 것에 더 마음을 내어드려야 한다. 내 사소한 말한마디도 그런 힘이 있음을 알기에 기도와 말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우리 몸에 산소가 필요하듯이 우리 영혼도 안팎으로 끊임없이 흘러들어오고 나가는 진리가 필요하다. - 책 중에서 - 나에게 그동안 영혼을 숨쉬게 할 기도와 말씀 생활이 끊이지 않았다면 난 더 크게 성장해 있을지도 모른다. 늘 제자리 걸음같고 늘 부족함을 깨닫는 것에서 지나치지 않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내 신앙부터 지키고 싶다. 더 내려놓지 못한 것과 온전히 하나님과 함께 호흡함을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서고 싶다. 더 많은 평온이 나와 함께 하실 하나님을 믿으며 나아가리...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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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하나 구입하는데 3개월, 차 하나 사는데 5개월, 집을 구입하는데는 아마 한 1년은 걸려도 안되는 사람이다. 이에 비해 아내는 차를 사도 금방, 집은 나에겐 이야기도 않하고 방문 하루 하고 바로 그 다음날 계약을 하자고 한다. 학교 다닐때도 그랬다. 어느 대학, 어떤 과를 전공으로 할까 고민을 하긴 했지만 너무도 즉흥적인 결정에 의해 대학을 선택하고, 졸업까지 했다. 대학을 다니는 4년 동안 정말 끔찍한 전공과목 수강의 악몽이 되살아난다. 참 어렵다.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고민하는 것이 정말 힘들고 어렵다. 쉽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사람들은 과연 어떤 기준으로 선택의 상황에 섰을 때 결정을 하게 되는 걸까?. 무엇에 도움이 되고 무엇에 이익이 된다는 판단 아래에서 선택하고 그 가치를 찾아내는 것일까? 나는 크리스쳔이다. 예수를 믿고, 천국의 소망을 가지며 산다. 노란 책을 보게 된다. 하나님과 통(通)하여 결정하며 살라는 재미있는 책이다. 제목은 "선택이 쉬운 사람은 없다"이다. 바로 나를 두고 하는 말이라는 것을 직감한다. 예스 혹은 노, 예 혹은 아니오 중 하나를 선택하며 살아가는 인간에게 필자가 던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베스트 예스"가 눈에 띈다. 예스를 할 수 있으나 누가 어떻게 예스를 하느냐에 따라 베스트가 될 수 있고 반대로 워스트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베스트 예스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영광을 위한 본질적 사역 앞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따라가는 것을 베스트 예스라고 결론을 내린다. 즉 어떠한 결정도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야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런 예스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너무 딱딱한가? 생각해보면 그렇게 딱딱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하나 더 눈에 들어오는 단어는 “베스트 예스”를 위해 작은 거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베스트 예스 대상을 거절하라는 뜻은 아니다. 크리스쳔은 착해야만 한다는 뜻도 아님을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작은 거절이 우리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고, 거절하지 못해 오히려 베스트 예스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도 허다하기에, 베스트 예스를 얻기 위해 올바른 작은 거절을 배우라는 충고도 하고 있다. 작은 거절을 할 줄 알아야 하나님 뜻에 맞는 베스트 예스를 얻을 수 있기에,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거절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거절을 미루지 말고 적절할 때 하라는 것인데, 안타깝게도 거절을 미루지 않고 적절할 때 하는 것 또한 "베스트 예스"일 것이다. 거절과 관련해서 꽤나 많은 자기 계발 서적을 읽고 실천을 했다. 화법, 화술에 대한 책들에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거절하기를 훈련하고, 선택의 길을 훈련하라 한다. 이 책의 선택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거절의 방법을 통해 베스트 예스를 얻으라는 교훈을 주며 나를 놀라게 만든다. 어떻게 살것인가 고민하지 않고 하나님과 통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베스트 초이스, 베스트 예스, 작은 거절을 몸에 익히며 살아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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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매순간 결정의 기로에 서게 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태어나면서부터 죽을때 까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달라지게 된다. 지금 나 또한 주님을 만나게 된 것은 예전에 어느 순간 내 자신이 주님의 만남에 대해 예스라고 선택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보게된다. 이책의 저자 리사 터커스트는 한남자의 아내로써 다섯 남매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는 여자이다. 이루지 못한 꿈을 아쉬워하며 사소한 문제를 만나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BEST YES"를 선택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선택이 쉬운 사람은 없다. 결정장애 크리스천, 하나님과 통하다.』 이 말이 왜 이렇게 내 자신을 향한듯 한지 모르겠다. 결정의 순간 우리들 마음속엔 두려움이 서서히 밀려오게 된다. 두려움으로 인해 결정은 더 어려워지고 결국 우리들은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우리는 미래를 예견할 수 없다. 뭐 그리 멀지 않은 내일, 아니 1초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이다. 저자는 거절도 선택이 될 수 있고 스스로에게 아니 오라고 말하는 것 또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인간의 생각으로 좋고 나쁨을 판단할 수 없다. 주님이 무엇을 생각하고 염려하시는지 우리는 모른다. 하나님께서는 일부러 우리에게 매순간 선택할 기회를 만들어 주시고, 그때마다 고민하도록 만들지 않았을까? 주님에 대한 믿음과 선하신 주님의 뜻에 순종하고 선택하도록 하시려는 깊은 속뜻을 갖고 계신건 아닌지? 이 책을 통해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선택이 주님을 기쁘게하고 내 자신도 만족할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자녀를 깊이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을 다시금 느껴 볼수있는 좋은 계기였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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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내가 무언가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 마치 엄청난 힘을 갖게 된 것 같았다. 또래들과 어울려 놀 때나 집에서 어떤 선택을 할 때도 나의 결정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꽤 멋진 일이었고 내가 무슨 결정권자라도 된 것처럼 묘한 쾌감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나의 선택의 무게가 단순히 놀이에서 숨바꼭질을 할지 땅따먹기를 할지를 결정하는 수준을 넘어 그 결정으로 인한 "책임 "이라는 무거운 동반자가 늘 같이 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 후부터는 선택권이 주어진 다는 것이 즐겁지만은 않게 됐다. 선택에 의한 책임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게 되면서 나는 쉽게 선택할 수가 없게 되었고 어른이 될수록 그것은 나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었다. "이걸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지?" 선택의 기로에서 우리가 고민하는 이유는 선택지가 많아서가 아니다. 대부분은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그것조차 힘들다. 예를 들어 운전을 하고 목적지를 향해 가다가도 나는 매 순간 선택을 해야 한다. '이 길로 가는 것이 좋을까? 저 길로 가는 것이 좋을까?' 가다가 길이 막히면 '아까 다른 길로 갈걸.' 하며 후회를 한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주차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여기는 자리가 많아서 좋은데 저쪽은 입구에서 가까워서 좋고..' 등을 머릿속에서 생각하며 이 선택을 했을 때와 저 선택을 했을 때 어떤 쪽이 더 나은지를 항상 고민하고 있다. 만일 나의 선택으로 인한 결과가 좋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 나는 때로 분노하고 잘못된 선택을 한 자신을 자책하는 경우가 많았다. 선택을 했으면 그로 인한 결과도 온전히 받아들이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한다. 그럼 왜 이렇게 선택을 하는 것이 어려운 걸까? 나의 경우에는 '손해를 보기 싫다.'는 마음이 가장 크게 작용을 한다. 어느 한 쪽을 선택하게 되면 다른 한 쪽을 버려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나의 경우에는 다른 쪽도 갖고 싶다가 아니라 내가 선택한 쪽의 이익이 더 커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을 항상 느끼고 있는 것이다. 위에서 예를 들었던 운전하면서 길을 찾아가는 선택에서도 내가 선택한 길로 갔을 때 더 빨리 가고 막히지 않아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을 나 스스로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내가 선택한 길이 막히거나 시간적으로 늦게 도착하게 되면 잘못 선택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실제로 따져보면 길어야 5분 안쪽의 차이가 대부분이지만 그 차이조차 나의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이렇다 보니 운전을 하면서 가는 길이 즐겁지 않게 된다. 충분히 즐기면서 갈 수 있는 길을 아무도 강요하지 않는데 나 혼자 내 선택이 맞는지 틀렸는지 초조해하며 가는 것이다. 이때 가장 불편한 사람은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아내였을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때 아마 나처럼 느낀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이 책은 나를 위한 책이군. 꼭 읽어야 돼." 나 역시 그랬다.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꼭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런 면에서 책의 제목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기본적으로 이 책은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지혜와 그에 도달하는 길을 친절하게 제시해주고 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해야하는 수많은 선택들 가운데 어떻게 하면 '베스트 예스'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해 작가는 마치 오랜 친구처럼 다정하게 본인의 경험과 상담을 통한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선택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은 아니다.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가이드 북이 아니다. 그런 책을 원한다면 이 책을 오래 볼 필요는 없다. 이 책은 선택과 거절, 관계등 우리 삶에서 누구나 본인의 의지대로 해야하는 어떤 결정에 대한 중심을 돌리도록 도와준다. 누구에게? 하나님에게로.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모든 선택의 순간에서 내비게이션처럼 길이 바로 보인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면 몇가지의 다른 길을 놓고 비교해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쉽게도 먼 미래에도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완벽한 선택을 할 수 없다. 앞으로도. 우리가 선택의 기로에서 이토록 고민하고 결정을 내린 후에도 후회를 할까봐 겁을 내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는 완벽한 선택을 할 수 없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완벽한 결정, 선택을 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완벽하다.'라는 말에는 '끝, 결론'이 포함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택과 결정에 대한 평가는 지금 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의 역사를 살펴봐도 그렇고 수많은 위인들이 했던 선택과 결정의 평가가 내려지는 순간 역시 마지막이다. 그럼 나의 선택과 결정에 대한 평가를 왜 순간순간마다 하려고 하는 것일까? 그리고 완벽하지 않는 내가 왜 완벽한 선택을 내리는데 고민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것일까? 생각이 이쯤에 미치면서 나의 선택과 결정에 있어 조금은 자유로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감정에 치우친 선택, 호불호에 의한 결정, 너무 오래 끌어 지친 나머지 이젠 더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내린 결정등 대부분의 선택과정에는 우리의 경험과 생각, 감정이 들어간다. 완벽하지 않은 우리가 완벽한 결정을 내릴 수 없는 것이다. 책에서 강조하는 것도 '완벽한 결정'이 아니라 '베스트 예스'라는 것을 기억해보자. 우리에게는 선택권이 있다. 받아들일 수 있고 거절할 수 있다. 우리가 하는 선택으로 우리의 인생은 조금씩 달라지고 바뀌어간다. 그런 선택의 순간에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결과에 대해 좌절하고 실망하지 않으려면 우리는 선택하기 전에 항상 지혜를 구해야 한다고 저자는 전한다. 그 지혜의 통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아주 작은 것부터 일생의 큰 문제까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그 일의 결과를 맡기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이 말이 응답을 받기 전에 절대 움직이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듯이 우리가 선택하고 결정을 내릴 수 있지만 그전에 지혜를 구하라고 당부한다. 선택은 우리의 몫이지만 그 후에 따라올 결과는 우리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완벽한 결과만을 바라보고 선택의 기로 앞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충분히 기도하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면 그 후에 일들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지 않겠는가? 물론 그 결과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 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결과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눈앞에 보인 결과가 나중에는 또 다른 의미가 있었음을 깨달을 때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결과에 급급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을 통해 나의 선택의 기준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는 최선의 선택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가? 매 순간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기 위해 기도하고 선택한 것에 대한 결과를 온전히 맡길 수 있는 결단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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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 쉬운 사람은 없다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을 하면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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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장애 크리스천, 하나님과 통하다 선택이 쉬운 사람은 없다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방금 리뷰를 다 적고 모르고 저장을 안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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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장애 극복::선택이 쉬운 사람은 없다 The Best Yes (사랑플러스)
언제부터인가 내가 결정장애가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리저리 재게 되고 생각하다 보면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예스’와 ‘노’ 중에서 하나를 고르기 위해 고심했었는데, ‘베스트 예스'가 있다는 걸 몰랐습니다. 선택이 쉬운 사람은 없다(The Best Yes)의 저자 리사 터커스트는 다섯 남매의 엄마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잠언 31장 사역 (Proverbs 31 Ministries)의 대표입니다. 온라인 묵상을 통해서 수많은 여성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의 저자 프로필을 읽을 때에만 해도 슈퍼우먼 팔방미인으로 생각했었는데, 마지막 부분에 있는 저자에 대한 설명에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가까운 이들에게는 유명인 리사가 아니라 지저분한 서랍과 넘치는 빨래감
그리고 날로 불어나는 군살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동네 아줌마로 통한다."
리사 터커스트는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있는 베스트 예스를 온몸으로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선택이 쉬운 사람은 없다(The Best Yes)의 저자 리사 터커스트처럼 저 또한 약간의 결정장애가 있습니다. 주어진 기회는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고, 사람들을 실망시키거나 무엇이든 어떤 일이든 완벽하게 잘해내고 싶었던 마음과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고 싶지도 않았기에 더 잘하고 싶은 마음으로 완벽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음 한 쪽에는 늘 혼란스럽기도 하고, 때로는 나 자신이 실망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였고, 지치고 피곤했습니다. 잘 하고 있다고 자신을 다독거리며 괜찮다 괜찮다 잘하고 있다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만족함이 없었고, 늘 불안하고, 최상의 결정을 한 것인지, 정말 잘 한 것인지 후회되고 고민하기 일쑤였습니다.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미처 하나님의 음성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깨닫지 못해 놓친 것이 아니라 바빠서, 끝없는 요구 사항에 지나쳐 버리고, 이런 정신없는 상황이 우리를 불순종하게 만들다고 합니다(베스트 예스로 나아가는 길, 25쪽). 해야 할 일인지는 알고 있지만 대놓고 무시하는 것이 불순종이니까요.
"언제나 예스를 외친다고 해서 내가 원더우먼이 되는 것은 아니다.
호히려 원 아웃 우먼(지쳐버린 여자)이 되기 십상이다.(그냥 예스와 베스트 예스, 196쪽)"
예스맨이 되기위해 내가 할 수 없는 것들까지도 다 해내려고 발버둥치다 보니 정작 하나님의 음성에는 귀를 기울일 여력이 없었던 것입니다.
모든 일에 예스라고 대답하는 것과 하나님께 예스라고 대답하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모든 필요와 과제에 예스라고 응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다 보면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을 방해할 수도 있게 되고, 하나님보다 다른 사람들을 의존하게 된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도움을 요청했을 때 나의 모든 상황을 고려해서 베스트 예스를 선택해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인데도 불구하고 예스로 응해버리면 내 마음대로 만사를 해결하려고 애쓰게 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도 방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하고 난 이후에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잘못된 결정을 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우리의 믿음이 앗아가게 두지 말고, 믿음 가운데서 우리가 성장하는 것에 촛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정말로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할만한 상황에서는 잠시 결정을 유보하는 느긋한 베스트 예스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선택이 쉬운 사람은 없다(The Best Yes)를 읽으면서 완벽주의 혹은 예스맨이 되고자 했던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가 해결하려고 급하게 몰아붙이기보다는시간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기도로 나아가야겠습니다. 무엇을 선택해도 완벽한 것은 없기에 베스트 예스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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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수생이다. 무엇에 장수생인지는 밝히고 싶지 않지만, 하여튼 몇 년간 동일한 시험에서 고배를 마셔온 경험이 있다. 물론 ‘일과 학업을 동시에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긴 하지만, ‘내가 열심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은 나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이다. 열심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험에 계속 떨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왜 지금도 열심히 하지 않을까 나는 내 자신을 오랫동안 분석해왔다. 인간의 생각, 감정, 심리 분석에 관해 오랫동안 훈련받아왔고 해당 분야에 적지 않은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만들어놓은 틀을 넘어서기란... 참 어렵다. 그간 수많은 신념, 습관, 평상시 다른 사람 앞에서 어떤 ‘척’ 하는 것, 패러다임 등을 바꿔왔고 성격적인 부분에서나 인간관계, 특히 가족관계에서 굉장히 많은 부분이 좋아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남아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바로 나를 행복하지 않은 삶으로 이끄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버리지 못하는 습관, 오래된 비합리적인 신념. 그 중 한 가지는 ‘완벽주의’다. 학창시절부터 완벽하려 노력해왔고 직장생활 하면서도 옷차림 하나, 서류 하나 흐트러짐 없이, 어긋남 없이 관리하려 노력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선택하는 데 무지하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 사람’이 되어 있다. 완벽한 선택을 하려다 보니, 이런 저런 경우의 수를 미리 생각하게 되고, 그 경우의 수를 모두 방어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하려다 보니 이 길을 선택하면 어떨지, 저 길을 선택하면 어떨지 생각만 너무 많이 하게 된 것이다. 진로나 어떤 일의 결정은 말할 것도 없고 먹는 것 하나, 입는 것 하나, 심지어 친구와 잠깐 만날 식당을 선정하는 것까지... 나는 모두를 만족시키려 하다 보니 어느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 있다.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그 완벽주의를 버리는 게 어찌나 어려운지... 마치 이걸 버리면 그 동안 내가 이뤄왔던 것, 정말 얼마되지 않지만, 진짜 별 대단한 것도 아니지만 그것마저 잃어버릴까봐 두려워 나를 이토록 힘들게 만드는 것임에도 완벽주의를 놓을 수가 없다. 그런 와중에 이책을 집어들었다. <선택이 쉬운 사람은 없다> 제목에서부터 따뜻하게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은 간단하게 말한다. ‘그 분’께 맡기라고. 얕은 생각으로 ‘내’가 어떻게 해보려 하지 말고 더 큰 뜻에, 하늘에, 하느님께 맡기고 그 분의 소리를 들으라고. 교인은 아니지만 다니는 사람들 이야기를 듣다보면 항상 ‘이거 해 주십시오, 저거 해 주십시오’ 읍소하거나 ‘이렇게 되게 해주세요, 저렇게 되게 해주세요.’ 바라는 기도만 한다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는데 이 책은 특이하게 ‘듣는 기도’를 하라고 되어 있었다. 교인이 아님에도 그게 참으로 마음에 다가왔다. 나같이 믿지 않는 사람에게 ‘하느님의 소리’란 내면의 소리로 번역해도 좋을 것이다. 내 마음 속에서, 근본자리에서, 가슴 깊숙이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따르라는 것. 이 답을 그간 몰랐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 동안 내가 해왔던 행동들과 너무 다르기에 감히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겁만 내고 있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많은 부분에서 두려움과 걱정을 내려놓게 되더라. 굉장히 용기를 주는 책이었다. 완벽이란 무엇이 완벽인가... 내 기준에 아무리 완벽하려 해도, 누군가의 기준에서는 그 완벽이 완벽이 아닐 수도 있잖은가? 그럼 나는 누구의 완벽, 어떤 사람의 완벽을 따라가고 있는 것인가? 만약 나를 만족시키면, 내가 기준으로 삼았던 누군가를 만족시키면 끝이 날까? 아니다, 나는 또 더 높은 기준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해 또 그 사람 기준에서의 완벽에 도달하기 위해 아등바등 살 것이다. 그럼... 그건 언제 끝이 날까? 아마 죽을 때까지 끝나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난 죽을 때 ‘아... 내 마음대로 살아볼 걸...’ 이런 후회를 하면서 관 뚜껑 닫을지도 모른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한번도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하고, 자기 뜻대로, 자기 꼴대로 살아보지도 못하고 남의 눈에 들기 위해, 다른 사람의 칭찬을 구걸하며 평생 기를 쓰며 살다가 어느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하고, 무엇보다 스스로도 만족하지 못한 채 끝나버린 삶이란... 나는 장수생이다. 무엇에 장수생인지는 밝히고 싶지 않지만, 하여튼 몇 년간 동일한 시험에서 고배를 마셔온 경험이 있다. 물론 ‘일과 학업을 동시에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긴 하지만, ‘내가 열심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은 나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이다. 열심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험에 계속 떨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왜 지금도 열심히 하지 않을까 나는 내 자신을 오랫동안 분석해왔다. 인간의 생각, 감정, 심리 분석에 관해 오랫동안 훈련받아왔고 해당 분야에 적지 않은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만들어놓은 틀을 넘어서기란... 참 어렵다. 그간 수많은 신념, 습관, 평상시 다른 사람 앞에서 어떤 ‘척’ 하는 것, 패러다임 등을 바꿔왔고 성격적인 부분에서나 인간관계, 특히 가족관계에서 굉장히 많은 부분이 좋아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남아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바로 나를 행복하지 않은 삶으로 이끄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버리지 못하는 습관, 오래된 비합리적인 신념. 그 중 한 가지는 ‘완벽주의’다. 학창시절부터 완벽하려 노력해왔고 직장생활 하면서도 옷차림 하나, 서류 하나 흐트러짐 없이, 어긋남 없이 관리하려 노력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선택하는 데 무지하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 사람’이 되어 있다. 완벽한 선택을 하려다 보니, 이런 저런 경우의 수를 미리 생각하게 되고, 그 경우의 수를 모두 방어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하려다 보니 이 길을 선택하면 어떨지, 저 길을 선택하면 어떨지 생각만 너무 많이 하게 된 것이다. 진로나 어떤 일의 결정은 말할 것도 없고 먹는 것 하나, 입는 것 하나, 심지어 친구와 잠깐 만날 식당을 선정하는 것까지... 나는 모두를 만족시키려 하다 보니 어느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 있다.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그 완벽주의를 버리는 게 어찌나 어려운지... 마치 이걸 버리면 그 동안 내가 이뤄왔던 것, 정말 얼마되지 않지만, 진짜 별 대단한 것도 아니지만 그것마저 잃어버릴까봐 두려워 나를 이토록 힘들게 만드는 것임에도 완벽주의를 놓을 수가 없다. 그런 와중에 이책을 집어들었다. <선택이 쉬운 사람은 없다> 제목에서부터 따뜻하게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은 간단하게 말한다. ‘그 분’께 맡기라고. 얕은 생각으로 ‘내’가 어떻게 해보려 하지 말고 더 큰 뜻에, 하늘에, 하느님께 맡기고 그 분의 소리를 들으라고. 교인은 아니지만 다니는 사람들 이야기를 듣다보면 항상 ‘이거 해 주십시오, 저거 해 주십시오’ 읍소하거나 ‘이렇게 되게 해주세요, 저렇게 되게 해주세요.’ 바라는 기도만 한다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는데 이 책은 특이하게 ‘듣는 기도’를 하라고 되어 있었다. 교인이 아님에도 그게 참으로 마음에 다가왔다. 나같이 믿지 않는 사람에게 ‘하느님의 소리’란 내면의 소리로 번역해도 좋을 것이다. 내 마음 속에서, 근본자리에서, 가슴 깊숙이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따르라는 것. 이 답을 그간 몰랐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 동안 내가 해왔던 행동들과 너무 다르기에 감히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겁만 내고 있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많은 부분에서 두려움과 걱정을 내려놓게 되더라. 굉장히 용기를 주는 책이었다. 완벽이란 무엇이 완벽인가... 내 기준에 아무리 완벽하려 해도, 누군가의 기준에서는 그 완벽이 완벽이 아닐 수도 있잖은가? 그럼 나는 누구의 완벽, 어떤 사람의 완벽을 따라가고 있는 것인가? 만약 나를 만족시키면, 내가 기준으로 삼았던 누군가를 만족시키면 끝이 날까? 아니다, 나는 또 더 높은 기준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해 또 그 사람 기준에서의 완벽에 도달하기 위해 아등바등 살 것이다. 그럼... 그건 언제 끝이 날까? 아마 죽을 때까지 끝나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난 죽을 때 ‘아... 내 마음대로 살아볼 걸...’ 이런 후회를 하면서 관 뚜껑 닫을지도 모른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한번도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하고, 자기 뜻대로, 자기 꼴대로 살아보지도 못하고 남의 눈에 들기 위해, 다른 사람의 칭찬을 구걸하며 평생 기를 쓰며 살다가 어느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하고, 무엇보다 스스로도 만족하지 못한 채 끝나버린 삶이란... 내려놓자. 맡기자. 내가 어떻게 해보려는 걸 그만하자. 좀 못하면 어때. 좀 모자라면 어때. 남이 보기에 기준 미달이면 어때. 남에게 칭찬 좀 못 들으면 어때. 모두에게 사랑 좀 못 받으면 어때. 모두에게 사랑받지 못한다고 해서 모두가 나를 미워하는 건 아니잖아 그냥 좀 살자. 나대로 살자. 나 하고 싶은대로, 나 먹고 싶은대로, 나 가고 싶은대로...
이런 생각에 이르게 길을 터준 이 책에 감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