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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언제나 돈의 문제가 아니라 용기의 문제다.’ 이 문장을 읽고 마음이 설레 구매하게 된 책이다. 여행을 미친듯이 좋아하지만 당장 항공권을 구매하고 계획을 짜고 하는 일은 쉽지 않다. 사실 항공권을 구매하기 전까지의 과정이 내게는 가장 힘든데, 그때 늘 ‘구매’버튼을 누르게 했던 힘이 ‘용기’라는 생각이 든다. ‘일에 지쳤거나 혹은 자기 자신에게 지쳤거나, 세상과 불화하거나, 사랑하는 누군가와 헤어졌을 때,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싶을 때, 스스로를 위로하는 방법은 여행이다.’ 라고 저자는 말한다. 수 많은 이유 중에서 또 몇가지 이유 때문에 떠나는 여행의 궁극적인 목표는 스스로를 다독이는 일이다. ‘날 잘 다독 일 수 있을까? 준비한 만큼 즐겁게 놀 수 있을까?’등의 고민때문에 용기가 필요했다. 결과적으로는 여행이 어땠든 저자의 말 처럼 ‘그러니까 벚꽃이 필 땐 벚꽃을 즐기고, 그늘이 있을 땐 그늘 속에 머물 것.’ 책을 읽으며 작가의 여행에 사랑에 푹 빠질 수 있었다. 여행과 사랑에 가슴이 설레는 사람이라면 여행과 함께 또는 사랑과 한께 읽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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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갑수의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이다. 제목이 구매욕구를 자극했다.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장르인 여행에세이라서 더욱 구매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다. 인스타에서 어떤 사람이 이 제목을 차용하고 있어 검색해보게 되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다. 내 최애 책들중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갈 것 같다. 이런 여행에세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을 만큼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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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추천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읽기 편한 구성과 문장들. 거기다 참 편해요. 뭔가 나는 경험했다ㅡ라고 자랑하는 느낌도 아니고 이런건 이러니 이런거다ㅡ라고 으스거리는 것도 아닌 자기 경험과 다른 책들의 적절한 섞임이 참 좋아요. 마음에 드는 구절을 보고 그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읽으면 편해지기도 하고 편하게 읽기도 좋아요. 책내용과는 다른 얘기를 좀 하자면 예스24 배송.. 진짜 좀 심각하네요. 이건 100% 환불이거나 전시했던 책이네요. 표지의 오염은 그렇다치더라도 책 중간에 페이지가 접혀있어요. 사람이 손으로 페이지 꼭지를 접어둔 바로 그렇게 접혀있습니다. 이럴거면 중고책을 사지. 좀 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