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여운 아가씨가 오라버니의 코를 납작하게 눌러줄 생각으로 골동품을 찾아다니는 이야기에요. 권수가 상당히 많고 매권마다 옴니버스식으로 단편 구성이 되어 있는데 한편 한편 매력있고 묘한 이야기들이에요. 진짜 이작가님은 정말 천재이신듯. 작품에도 사람을 홀리는 인외존재 요괴들이 나오는데 이 작가님도 요괴가 아닐까.. 어떻게 이렇게 매회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드셨을까 너무 신기해요. 이십몇년전에 읽고 지금 또 읽어도 너무 재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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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음) 개인적으로 다기나 옛날 공예품을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데, 그런 물건들이 많이 나와서 즐겁습니다. 이번 권에서는 첫번째 에피소드인 아가씨의 취향이 제일 좋았습니다. 신비로우면서도 귀여운 이야기예요. 이 책에는 은근히 페미니즘적인 시각이 들어가 있어서 좋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사카키씨(집사겠죠?)는 아가씨를 좋아하는 게 아닐까 하고 로맨스를 기대하게 되네요.. 아마 둘의 얘기가 나오지는 않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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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8권 리뷰. 벚꽃나무 정령의 아름다운 소원을 이뤄 주고 병풍 뒤에 숨은 아름다운 여인과 그 병풍을 이용한 무당의 이야기. 애주가인 아버지를 갑자기 잃고 가업을 이어야 하는 젊은 여인이 술의 정령을 만났을 때… . 병풍 속에 살고 있는 하시히메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 등변함없이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읽고 있으면 살며시 미소가 지어지고, 동화책을 읽은 듯 마음이 따뜻해지는 어른들을 위한 옴니버스 시리즈이다. 예전에 읽었는데 다시 읽으니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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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의 취향, 골동품에 관심이 많은 아버지와 아들. 아들은 여동생 타카코에게 지성인으로서의 기본 소양이니, 남자는 여자와 달리 폭넓은 교양이 필요하다느니, 여학교에 보내놨더니 건방져졌다느니, 이 찻잔의 진가도 모른다느니 하며 남성우월주의적인 태도를 보인다.타카코는 렌에게 오빠에게 한방 먹이게 도와달라고 한다. 벼룩시장에서 이상한 할아버지에게 좋은 물건을 싸게 사게된 타카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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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취라는 새가 진짜로 있는 새일까요? 찾아보니 관련 한시도 나오고 물총새 종류같기도 합니다. 유쯔키는 이토한테 이용당했지만 그래도 예쁜 옷 입을 기회기는 했네요. 이왕이면 연극도 봤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유쯔키 머리속이 타카무라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생각으로 복잡합니다. 타카무라 입으로 확실하게 얘기듣는게 좋겠죠?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이 8권 오는 동안 10년이 지났었군요. 내용처럼 느리게 흘러가는 만화같습니다. 렌도 1권과 비교해서 많이 변했네요. 앞으로의 내용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