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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父子 관계도 부자富者가 되지 못하면 빨리 금이간다. 부자는 부자대로 바위가 갈라지듯 금이간다. 저자의 재미있는 글귀가 가장 먼저 들어온다.
자본주의이최고資本主義已最高(자본주의 돈이 최고)→ 상아탑에 적혀있는 글귀다.
바람 부는 대로 낙엽 지는 대로 살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바로 돈이다. 요즘 결혼관도 뚜렷하다. 아직도 결혼정보회사나 고급 엘리트계층간의 중매쟁이가 있긴하지만 사랑이 우선인듯하면서도 끼리끼리 만나는듯 하면서도 그 베이스에는 강력한 좋은 표현으로 강력한 경제력을 남녀가 똑같이 바란다.
미혼남녀 할것 없이, 노년이든 양가부모든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경제적 안정이다. 물론 건강을 내적으로 최우선에 놓고싶지만 그다음이다. 여성 보다 남성의 자살률이 두 배 이상 높은데 그 가장 큰 원인이 경제적 어려움이다. 오죽하면 부모가 장가/시집간 아들 딸들이 지들만 잘먹고 잘살기를 바라겠는가. 부모가 재산이 없으면 자식은 방문은 어지간해서 잘 열리지 않는다. 돈이 효자냐? 불효냐? 마찬가지 부모가 재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천민자본주의 압도된 효孝는 움직이기 시작한다.
미혼남녀의 결혼관이나 부모의 결혼관이나 아마 비슷할 것이다. 말로는 인격/인성/사랑을 높은 수준으로 올려놓지만 실상은 행복의 조건의 우선순위는 경제력>건강> 이성과의 사랑 순으로 점수를 매기게 된다.
돈으로 인한 고통만큼 우리의 삶을 압박하는 것이 있을까? 돈의 극한에 극빈에 몰리게 되면 심근경색 이상의 감당하기 힘든 고통을 수반한다. 경험해보지 않고 어떻게 알 수 있냐구요. 돈교님에게 물어보시면 자세히 알려드릴것입니다.
오죽했으면 부처님도 돈을 많이 벌라고 했을까요? 아니 세상이 이렇게 힘든데 법정 스님의 무소유가 왜 떠 오를까요? 빈궁한 삶을 그럴싸하게 포장하여 행복으로 둔갑시켜서는 아니된다. 돈 앞에 정직해질 때 세상에 속지 않는다.
부와 가난의 세습의 논리에서 빠져나와야된다. 자본주의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뇌신경회로부터 점검하자. 그래도 자유가 있지 않은가. 막연하게 노력이 아니라 회사의 종살이든, 식당의 종살이든, 어떤 환경의 직업에 종사하더라도 돈의 흐름을 읽어내는 힘을 길러야 한다.
◈ '돈은 부질 없고 추한 것이니 멀리하라' 고 말하는 대신 '열심히 돈을 벌라' 고 불교에서는 말한다. 권력자들이나 기업가들의 수백억/수천억을 횡령하거나 비자금을 조성하여 감방에 가는 뉴스를 접하면 가난한 다수의 사람들은 혀를 찰지 모르지만, 그럴때 돈이 추하기보다 사람이 추하게 보이는 느낌을 받지만 돈의 힘으로 그들은 당당히 사면을 받거나 권력의 도움으로 금방 회복한다. 좀도둑이 도둑질을 하면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연민의 동정을 내민다. 이게 가난한 사람과 부자들의 뇌 신경회로망이 다른 증거다.
'나쁜 습관이 인생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고 밝힌 부자는 70% 였으나 가난한 사람은 3%였다. 그리고 '좋은 습관이 좋은 기회를 만든다' 고 답한 부자는 84%였으나 가난한 사람은 4%였다. 《토마스 콜리》
부자들은 확실히 기민하고 정보가 많다. 또한 매우 부지런하고 돈에 관한 의사결정을 잘하며 끊임없이 인맥을 관리하고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어떤 굴욕과 비아냥도 참고 넘기며 상당수는 남을 속이고 사기 치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남의 돈을 자기 주머니로 옮기기 위해 필요한 일을 다 할 자신이 있는가?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잘 생각해봐야 할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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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란 무엇인가? 20대의 나에게 돈은 소비의 수단이었다. 철없던 시절 사고 싶은 물건을 구입하고 해외여행이 가고 싶을 때 그것을 가능케 해주는 원하는 것을 가능케 해주는 수단이었다.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시절, 우연히 학원의 동료강사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 동료 선생님은 일을 그만 둔 후 부동산 갭 투자로 나같은 월급쟁이는 꿈도 꿀 수 없는 부를 쌓고 있는 중이었다. 그때 동료 선생님의 자세한 말들은 생각나지는 않았지만 함께 조우했던 그 순간의 감정들은 참으로 복잡미묘했고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다. 이렇게 돈을 버는 것이 옳은가? 에 대한 질문과 나도 돈 많이 벌어서 하고 싶은 걸 하며 살고 싶다는 부러움. 그리고 질투섞인 부정적 감정들. 복잡함 감정을 조우하며 "돈"에 대한 재정의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 일 이후로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돈은 좋은 것인가? 돈은 나쁜 것인가? 본질적으로 돈은 아무 잘못없었지만 내 속에 팽배한 돈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참 많았다는 걸 깨달았다. 그저 내 생각이 돈을 등한시 하게 만들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20대 인도에서 불교와 명상을 만났고, 부처의 말씀이 내가 가치관을 성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기에 돈에 관심 부처의 말씀을 무엇이었는지 궁금했다. 이 책은 부처의 말씀을 기반으로 한 가벼운 경제 입문서에 가까우며 쉽게 읽히는 책이다. 불교하면 무소유, 산속칩거 등을 사람들은 쉽게 생각하지만 부처는 생각보다 자본주의적인 말씀을 하셨으며, 부지런히 돈을 벌어 부자가 될 것을 장려했다. 돈과 욕망을 부정하지도 집착하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Mindfullness의 마음가짐을 가지며, 무소유는 재산의 소유 상태가 아닌 마음의 상태를 논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천민자본주의로 팽배한 대한민국에서 주위를 둘러보면 너도 나도 과도한 소비속에서 욕망을 충족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우선 모두 욕망을 가지고 채우기를 갈망하고 집중하지만 내가 채울 수 있는 적정한 욕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리라. 금욕과 탐욕 사이에서 소비에 대한 중용적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소비 이외의 것들로도 자연, 지성, 문화, 예술들로도 욕망을 채울 수 있도록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 개인적으로 소박하게 살아가며 행복을 느길 수 있도록 정진하는 것 이외에도 사회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지 않아야 할 것이다. 어렵지 않은 경제 서적이지만 돈에 대한 내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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