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1학년때(1990년)대 가요만 듣던 내게 선배가 락을 한번 들어보라고 하더군요... 그때쯤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퀸의 보헤미안랩소디... 가요만 듣던 제겐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음반가게에 가서 처음 산 테이프가 바로 이 "오페라가 있는 밤"입니다. 프레디의 목소리가 4옥타브나 올라간다니...사람의 목소리가 이렇게도 아름다울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소름이 돋을 정도로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프레디머큐리를 한마디로 이야기한다면 "팔색조"라고 미비하지만 이렇게 표현이 되는군요... 어떤 노래를 부르던지 다 다른 음색을 가지고 있고.. 락을 하면 다 소리를 지른다고 생각하지만...저음,고음,,,,등 여러가지 음역을 넘나들며 노래마다 색깔이 다 다르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마력(?)이 있다고 할까요? 퀸 노래를 처음 듣는 사람에게는 가장 쉽다고 할 수 있는 음반이 바로 이 음반입니다. 그리고 브라이언메이의 신들린 레드스페샬(기타)연주...로저테일러의 박력있는 드럼연주...존디콘의 음악을 완성시키는 베이스기타 연주....프레디의 목소리가 만나 하나의 퀸을 완성했네요. 이 음반을 듣는 다면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지금은 보컬 프레디 머큐리가 죽었지만... 퀸은 퀸을 사랑하는 팬들이 있기에 영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