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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벨스 목사님 부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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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사모님, 안녕하세요? 윌로우크릭 커뮤니티 교회에 관한 스토리와 비전편 잘 읽었습니다. 대학생 빌 목사님을 만나 약혼하고 한번의 파혼을 거쳐 다시 약혼과 결혼을 하신 사모님. 어쩌면 그렇게 신중한 배우자 선택이었기에 목사님께서 교회 개척하시고 사역하시는 어려운 가운데도 가정을 굳건히 지키실 수 있었을꺼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목사님을 교회와 성도들에게 빼앗기고(?)
"하이벨스 목사님 부부께!" 내용보기
린 사모님, 안녕하세요? 윌로우크릭 커뮤니티 교회에 관한 스토리와 비전편 잘 읽었습니다. 대학생 빌 목사님을 만나 약혼하고 한번의 파혼을 거쳐 다시 약혼과 결혼을 하신 사모님. 어쩌면 그렇게 신중한 배우자 선택이었기에 목사님께서 교회 개척하시고 사역하시는 어려운 가운데도 가정을 굳건히 지키실 수 있었을꺼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목사님을 교회와 성도들에게 빼앗기고(?) 혼자서 임신과 출산을 감당하시고 한번의 사산을 감내하셨던 사모님. 나중엔 우울증 치료까지 받으셨던 가엾은 사모님. 하지만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많은 동역자들을 통해 빌 목사님께 여유와 성찰을 허락하시고 다시 가정으로 돌려보내 주시더군요. 20대 초반의 그 도전의식과 주님께 대한 빌 목사님의 열정은 정말 부럽고 본 받고 싶었어요. 물론 초창기의 "연속재난"을 통해 좌절하고 다시 주님의 응답으로 재기하셨지만요. 이제 20여년이 지난후 윌로우크릭을 통해 작게는 지역사회를 크게는 세계를 변화시키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게 감명을 주었던 일화 중 하나를 든다면, 성도들이 새차를 사게되면 헌차를 팔지않고 교회에 기증하고 교회는 이차를 정비해서 차없는 성도들에게 준다니...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목사님 말씀처럼 부자나 가난한 미혼모나 같이 예배를 드리지만 예배 이후의 시간은 너무도 다른, 나와는 관계없는 빈곤에 등을 돌린다면 어디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겠어요? 신실하신 나의 하나님께서 하이벨스 목사님 가정을 더 영화롭게하시길 바랍니다. 두분께서 이제까지 주님께로 돌려드린 썬시티의 어린영혼들과 함께요.

[인상깊은구절]
실제로 윌로우크릭 교인들은 새 차를 살때 헌 차를 팔지 않는다.
b********s 2003.03.09.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