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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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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동화이야기입니다. 동화속에 등장하는 조제프.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어디선가 부스럭 부스럭 소리가 낫으며,그 소리는 조제프의 가방에 나는 소리였습니다.소리나는 가방으로 인하여 조제프는 선생님에게 혼나게 되고 제일 친한 바티스트에게 화를 냅니다.조제프는 수업이 끝나고서 가방속을 들여다 보았으며 그 안에 엄마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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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동화이야기입니다. 

동화속에 등장하는 조제프.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어디선가 부스럭 부스럭 소리가 낫으며,그 소리는 조제프의 가방에 나는 소리였습니다.소리나는 가방으로 인하여 조제프는 선생님에게 혼나게 되고 제일 친한 바티스트에게 화를 냅니다.조제프는 수업이 끝나고서 가방속을 들여다 보았으며 그 안에 엄마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엄마가 가방 속에 들어간 이유는 조제프가 놓고 간 도시락을 학교에 가져가는 도중에 일어난 헤프닝입니다.


이렇게 엄마가 작아짐으로서 조제프에게 안좋은 일이 연속으로 일어납니다.공원에서 거지 아저씨와 말을 하지만 어느새 엄마가 조제프 옆에 있었습니다.그럼으로 인하여 조제프는 아저씨와 대화도 할 수 없었으며,집으로 곧장 올 수 밖에 없습니다.그리고 아빠에게 엄마가 엄지공주처엄 작아졌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아빠는 전혀 믿지 않지요.


제일 친한 친구였던 바티스트는 못된 아이 두명과 함께 조제프 앞에 나타나는데 그건 조제프를 괴롭히기 위함입니다.그런데 그 순간에 구세주처럼 엄마 목소리가 들리고,이번엔 5미터가 넘는 거인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제프를 괴롭히려는 아이들은 도망갈 수 밖에 없었고,조제프는 엄마의 등장으로 인하여 아이들이 사라진 건 다행이지만 엄마가 등장한 것에 대해서는 좋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결국 혼자 외로움에 못이겨 엄마 앞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제서야 엄마는 깨닫게 됩니다.조제프 곁에서 오래 머물면서 조제프를 보호하는 것이 마냥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으며,조제프 곁에 안 있기로 합니다.그리고 조제프 스스로 혼자서 할 수 있는 힘을 길러나가도록 심부름도 시키게 됩니다.


조제프 엄마의 모습에서 대한민국 엄마의 모습을 느낍니다.아이 곁에서 아이가 할 수 있는 것조차 해주고 싶어하는 여느 엄마의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아이를 과잉보호 하면 그 순간에는 좋을 수 있지만 아이 스스로 혼자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잃을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달의 사락 k*******2 2016.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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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켜보고 있다] 엄마, 저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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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는 괜찮아요  ‘지켜보고 있다.’ 왠지 든든한 기분이 들면서도 부담스러운 문장인 듯하다. 아동 혹은 청소년들이 독립을 원하면서도 두려움을 갖는 것처럼.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속의 엄지 공주로 변해서 조제프의 책가방속에 들어가기도 하고 거인이 되어 나쁜 친구들을 혼내주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살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투명인간으로 따라다니지 않아서 다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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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는 괜찮아요

 

지켜보고 있다.’ 왠지 든든한 기분이 들면서도 부담스러운 문장인 듯하다. 아동 혹은 청소년들이 독립을 원하면서도 두려움을 갖는 것처럼.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속의 엄지 공주로 변해서 조제프의 책가방속에 들어가기도 하고 거인이 되어 나쁜 친구들을 혼내주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살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투명인간으로 따라다니지 않아서 다행이다.’ 보이지 않는 따라다님이 더 답답하니까 말이다. 그래도 어린 시절의 나에게 엄지 공주 엄마와 거인 엄마 중에 선택하라고 한다면 차라리 내가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을 때 !’하고 나타나서 혼내줄 거인 엄마를 택하겠다.(학창시절에 학교폭력 속에서 살았던 나로서는 그렇다.) 내 책가방 속에서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살피는 엄마? 글쎄……. 선생님한테 혼나는 모습, 공부시간에 많이 틀리는 모습은 그래도 안보는 게 좋을 것 같다. 게다가 어른들의 개입 없이 친구들끼리만 하고 싶은 얘기도 있을 테니까.

 

[“아니요. 우리 엄마는 집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제가 집에 가면 엄마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저를 대할 거예요. 이젠 다 지겨워요. 엄마를 잠시라도 잃어버렸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어딜 가든 엄마가 따라다니니까!” -55쪽 중에서-]

 

[“미안해, 조제프. 엄지 공주이자 거인인 엄마가 하는 표현을 용서하렴. 하지만 가끔은 새끼 다람쥐 같은 말이 튀어나와도 네가 이해해 줘.”

나는 엄마를 안으며 말했다.

엄마, 저를 더 믿으세요. 저도 조금 있으면 이제 열 살이라고요.” -81쪽 중에서-]

 

하루 종일 붙어 다니는 엄마에게 벗어나고 싶어 하는 조제프를 보고 초등학교 3학년이 된 3월의 내가 떠올랐다. 일단 열 살이 되었다고(12살 인줄 몰랐던 때.) 나름 컸다고 생각했던 그때의 나는 엄마에게 이렇게 말했었다.

나도 이제 학교숙제 나 혼자 다 할 거니까, 엄마가 옆에서 봐주지 말고 가르쳐주지 마.”

그리고 엄마가 조금이라도 개입하려고하면 내가 할 거야.”라는 말을 자주했었던 것 같다. 유아기 때부터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 내 엄마는 알림장을 확인한 후 숙제도 다 가르쳐주고 시험기간에 공부할 때도 문제집을 풀 양을 정해주고 검사하고 게다가 옆에 앉아서 해답지를 봐가면서 정답을 설명하곤 했다. 그래서인지 엄마가 정해주는 부분은 너무 많다.’라는 부담감뿐이었고, 학교에 가면 혼자 문제를 풀어내는 부분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3학년이 되고나서는 내가 쓰고 싶은 데로 쓰고 싶다.’, ‘내 책상에 나 혼자 앉고 싶다.’라는 혼자만의 성취감과 나만의 시간이 간절했던 것 같다. 어쨌든 3학년 때부터 숙제는 나 혼자 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시험기간에 내 책상에 엄마가 붙어 앉는 건 6학년 때까지 계속되었던 것 같다.(그래서 내가 중, 고등학교 때 공부를 못했나보다 라고 위로하고 싶다.)

 

 

-크레용하우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b*******7 2016.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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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켜보고 있다 - 크레용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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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켜보고 있다작가 나탈리 퀴페르만출판 크레용하우스'엄마가 지켜보고 있다' 제목만 본 저는 아이가 엄마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느낌을 받았어요하지만 읽고 난 뒤에는 마음이 따뜻해지기도하고 뭉클하기도 하고 아이는 성장하고 있구나나도 내 아이를 나만의 틀에 가둬두고 과잉보호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책 표지를 보면 아이의 모습이 보이고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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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켜보고 있다

작가 나탈리 퀴페르만

출판 크레용하우스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 제목만 본 저는 아이가 엄마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하지만 읽고 난 뒤에는 마음이 따뜻해지기도하고 뭉클하기도 하고 아이는 성장하고 있구나


나도 내 아이를 나만의 틀에 가둬두고 과잉보호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 표지를 보면 아이의 모습이 보이고 창문으로 지켜보는 두 눈이 보여요


처음 봤을때의 느낌이랑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이랑 완전히 다르네요


엄마들은 항상 아이를 지켜보고 있지요 그 어떤 곳에서든 내 아이가 잘 지내고 있을까? 무슨 일은 없겠지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있을까? 싸우지는 않겠지? 점심은 골고루 맛있게 먹고 있나?


선생님 말씀 잘 들으며 수업은 잘 하고 있으려나~~ 온통 아이에 관한 생각이 지배적이예요


아무리 더 큰 어른이라도 엄마 눈에는 항상 물가에 내놓은 어린애 같다는 말이 있잖아요


항상 걱정해 주시는 우리 부모님들 마음도 다 같을거예요

 

 

 

엄마는 항상 언제나 곁에 있어주고 싶어하죠


엄마 마음은 그래요 도시락을 가져가지 않은 아이 점심을 거르면 안되니 가져다 주고 싶어하고


아이와 친구들과의 관계도 걱정이 되지요


엄마가 아이를 사랑스럽게 보는 모습, 슈퍼맨이 된 엄마의 모습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위대하다는 말도 있듯이 아이를 위해서라면 엄마는 초인이 된답니다

 

 

성장하는 아이. 그래도 걱정되는 엄마.


독립하고 싶은 아이. 아이의 독립을 인정해주려는 엄마.


하지만 아이는 아직 뭔가 자신이 연약한 존재라고 느끼는걸까요? 갑작스런 변화라 여기나봐요


아이의 독립, 자립을 위해서 조금씩 조금씩 힘을 키워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 를 읽는다면 엄마의 사랑을 듬뿍듬뿍 느낄 수 있을거예요


더불어 아이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자주자주 떠올려야겠어요

 

 

 

s*******e 2016.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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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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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켜보고 있다 엄마가 어딘가에서 나를 지켜보고 있다면... 제목부터 무시무시하게 느껴지는 크레용하우스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입니다. 이제 2학년이 된 용현군은 빠뜨리고 다니는 것도 많고 시간 약속에 늦거나 깜빡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너무 걱정이 많이 돼서 그때마다 발 벗고 찾아 나서거나 몇 번이고 반복적인 충고를 한답니다. 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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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켜보고 있다

엄마가 어딘가에서 나를 지켜보고 있다면...

제목부터 무시무시하게 느껴지는 크레용하우스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입니다.

이제 2학년이 된 용현군은 빠뜨리고 다니는 것도 많고 시간 약속에 늦거나 깜빡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너무 걱정이 많이 돼서 그때마다 발 벗고 찾아 나서거나 몇 번이고 반복적인 충고를 한답니다.

하교 후에 행방을 알 수 없을 때는 휴대폰을 사줘야 하나 고민도 많이 했는데 결국 집으로 돌아오는 아이 모습을 보면서 엄마의 걱정과 달리 용현군은 잘 해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면 걱정도 다시 시작됩니다.

또 하루가 무사히 가면 안심을 하게 되고 이런 날들이 요즘은 반복되고 있네요.

학교가 집에서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그동안은 차로 태워서 보냈었답니다.

학년이 되어서는 친구들과 함께 걸어서 가게 하고 있는데 엄마의 걱정과 달리 잘 걸어가고 즐거워하는 용현군의 모습을 보니 학년 때는 뭐가 그리 걱정이 되서 아침마다 서둘러 데려다줬나... 싶더라구요.

엄마가 지켜보지 않아도 아이들은 스스로 해내고 잘 할 수 있다는 사실.

크레용하우스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를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수업 중에 어디선가 들리는 작은 소리.

그 소리는 조제프만이 들을 수 있었어요.

작은 소리의 정체는 바로 엄마가 아주 작아져서 조제프의 가방 안에 들어 있으면서 내는 소리였어요.

엄마는 자식을 정말 사랑하니까 뭐든 해줄 수 있고 이런 모습으로라도 자식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런 마음이 잘 드러나있고 아이들도 그런 마음을 잘 알고 있어요.

가끔은 가방 안에 든 엄마의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서 도시락도 꺼내지 못하는 조제프.

이 부분이 뭉클하더라구요.

조제프는 엄마의 간섭에 무척 힘들었고 이런 감정들 때문에 친구 바티스트와 싸우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친구들 때문에 힘들어할 때는 거인이 되어 조제프를 도와주기도 했어요.

엄마의 눈치를 보느라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하는 용현군의 모습을 종종 보는데 조제프의 모습을 보니 조금은 반성이 되더라구요.

바티스트와 마음을 풀고 싶은데 쉽지 않았던 조제프는 엄마가 아닌 혼자서 해결해보려고 하죠.

엄마의 그늘 아래서 아이들은 쉽게 벗어나지 못 합니다.

혼자서 뭔가를 하려고 해도 두려움이 먼저 생겨나고 할 수 있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것들이 아주 많답니다.

엄마가 조제프에게 심부름을 보냈을 때에 느꼈던 감정이 모든 아이들의 마음에 있겠지만 그런 것도 모두 성장 과정이라는 사실.

잘 해낼 수 있다고 응원해주고 용기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엄마가 되어야겠습니다.

o*****2 2016.03.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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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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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켜보고 있다"왠지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하고, 예전에 중고생 교실 어느 한 반에는 있었던 교훈이기도 했던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는 말이라서 그런지 친근하기도 했고, 아이보다 내가 더 책 내용이 궁금해졌다.주인공은 조제프. 조제프의 교실에서는 한창 수업중이다. 조제프의 가방에서 뭔가가 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낸다. 그것의 정체가 쥐일것이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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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켜보고 있다"

왠지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하고, 예전에 중고생 교실 어느 한 반에는 있었던 교훈이기도 했던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는 말이라서 그런지 친근하기도 했고, 아이보다 내가 더 책 내용이 궁금해졌다.


주인공은 조제프. 조제프의 교실에서는 한창 수업중이다. 조제프의 가방에서 뭔가가 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낸다. 그것의 정체가 쥐일것이라 생각했는데 가방을 열어본 조제프는 가방안 책 들 사이에 끼어 있는 엄지공주만해진 엄마를 보고 놀란다.

엄마가 가방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가방을 더이상 열어보고 싶지 않다. 신경이 예민해진 탓에 단짝친구에게도 화를 내게 된다.

그 일로 단짝친구와는 말도 하지 않는 사이가 되었고, 어느날 그 친구를 포함한 3명의 친구가 조제프를 위협한다.

조제프가 위험한 상황에서 엄마는 5미터의 커다란 거인의 모습으로 나타나 조제프를 구해준다. 엄마의 작아졌다 커졌다 하는 모습이 상상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또 그동안 너무 과잉보호 해왔던 것을 반성하게 된 엄마는 조제프에게 바게트빵을 사오는 심부름을 시켰고, 조제프는 뭔가 집안분위기가 변한 것을 감지하고 엄마아빠의 이혼을 걱정하기에 이른다.

10살이나 되었으면 그정도 심부름은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고, 그정도쯤은 해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내린 결정인데 조제프는 괜한 걱정을 한 것이다. 엄마와 아이의 관계가 이런 것 같다. 엄마마음과 아이마음이 다르게 보여지는 것.


엄마는 아이가 처해진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항상 아이곁에 머물고 싶어한다. 하지만 아이는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갈수록 독립하려고 한다. 막 사춘기에 접어드는 10살무렵의 아이의 마음과 그런 아이를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을 너무나도 절묘하게 묘사해 놓은 것 같아 아이와 함께 읽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내가 어릴땐 엄마의 간섭이 싫었고, 엄마는 안봐도 다 안다는 협박성 발언들에 짜증을 내기도 했다.

그런데 엄마가 되고보니 내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이 궁금해졌고, 알고나면 간섭하고 싶어졌다.

이런 마음을 조제프와 그의 엄마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것 같다. 혹시 나도 아이에게 지나친 간섭이나 관심을 보여 아이가 힘들어 하고 있지는 않은지, 다른 걱정꺼리를 숨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이를 한 번 더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던 유익한 책이다.


c******s 2016.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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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켜보고 있다. 초등중학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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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중학년도서]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  부모도 함께 읽어야 할 책.  나탈리 퀴페르만 글. 오렐리 귀으리 그림. 양진성 옮김크레용하우스책표지에서 압도적으로 느낌을 주고 있는 초등도서이다. 엄마의 눈을 한참동안 쳐다보게 된다. 책을 펼치지 않고 그렇게 엄마의 눈동자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느끼며 책장을 펼친 책이다. 주인공 친구는 10살. 철부지처럼 보였지만 이 작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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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중학년도서]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
 부모도 함께 읽어야 할 책. 

나탈리 퀴페르만 글. 오렐리 귀으리 그림. 양진성 옮김
크레용하우스


책표지에서 압도적으로 느낌을 주고 있는 초등도서이다. 엄마의 눈을 한참동안 쳐다보게 된다. 책을 펼치지 않고 그렇게 엄마의 눈동자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느끼며 책장을 펼친 책이다. 주인공 친구는 10살. 철부지처럼 보였지만 이 작품에서 만나는 이 주인공 친구는 깊이있는 자기성장을 하고 있는 친구이다. 이야기를 통해서 만나는 주인공 친구는 상상력도 풍부한 친구이다. 주인공이 느끼는 엄마에 대한 느낌들과 생각들, 그리고 친한 친구에게 잠시 투덜거렸던 그 날의 미안함도 작품속에서 고스란히 묻어나오는 이야기들을 계속 만나게 된다. 마음 깊숙이 자리잡혀 있는 독립하고 싶은 홀로 서고 싶어하는 10살 친구들의 마음을 작품을 통해서 만나보게 된다.

초등 중학년 대상도서이지만 내용이 담아내는 수준은 높은 듯하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들, 여러 생각들이 연거푸 떠오르기도 한다. 그래서 엄마와 자녀가 함께 읽으면 참 좋을 도서인 듯하다. 아이들은 우뚝서서 홀로 자기들의 세상을 가고자 한다. 하지만 아직은 준비되지 않은 엄마들도 있기 마련이다. 우리 아이들의 성장에 맞추어 아이들이 읽는 도서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마음도 함께 읽어갈 수 있는 작품인 듯하다. 직접적으로 엄마에게 독립하고픈 마음을 다 들어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이 작품은 부모들에게도 표현해주고있는 작품인 것 같다. 이 작품은 문학적으로도 좋은 표현들을 여러번 만난 작품이기도 하다. 작품이 그려내는 철학적인 부분들도 함께 들여다볼 수 있는 도서이기도 하다. 두루두루 독자들에게 여러 의미로 다가서는 작품이 된다.
그림이 전달해주고 있는 전달성 또한 뛰어난 작품이다. 아이들이 그려내는 그 상상의 세상을 이렇게 아이들이 읽는 도서를 통해서 다시금 만나볼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책이다. 딱딱해져가는 상상의 세상을 좀 더 유연하게 만나보게 되어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 아이들이 맘껏 상상하는 그 세상을 함께 헤엄쳐볼 수 있는 작품이라 그림들과 저자가 펼쳐내는 글귀들을 마음껏 누려보는 작품이 된다.

아이의 목소리에 귀기울려보는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또 한번 다짐해보는 책이다.
아이의 순수한 상상의 나래를 인정해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배우는 책이 된다.
이 책을 만나는 부모라면 분명 아이와 함께 성장의 키가 한 뼘은 자라나 있을 거라고 확신하게 되는 책이다.
오랫만에 읽어본 초등도서였는데 역시나 쉬이 떠날 수 없는 멋진 세상이라고 또 한번 느끼게 된 작품이다.

나도 강물이 되고 싶었다. 강에 몸을 던져 강물이 흘러가는 대로 몸을 맡기고 아무 결정도 내리고 싶지 않았다. 바다고 되고, 파도가 되고, ...작은 물방울이 되고 싶었다. ...나는 혼자이고 싶지 않았다. 정말 외로웠다....
마음이 울적했다. 마음속에 비가 내리는 것 같았다. 깜깜한 어둠 속에 혼자 있는 듯 슬픔이 몰려왔다....
갑자기 울음이 터져 나왔다...눈물은 급류처럼 쏟아지다가 강을 이루고 바다가 되어 걷잡을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
날 슬프게 하거나 답답하게 하지 말고 다 가 버려....   
- 책 중에서 -

 

g*****0 2016.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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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켜보고 있다^^다릿돌읽기/크레용하우스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다릿돌읽기/크레용하우스" 내용보기
​ 책표지를 보니 대충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살포시 짐작이 되지않나요?^^ 프랑스작가출신의 문고책으로 나라는 달라도 세상모든 엄마들이 자식에게 하는 행동이나 맘가짐은 거의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나는 아이에게 어떤 엄마인가? 라는 반성을 하게 만든 크레용하우스의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입니다.​ ​ ​ ​ ​ 수업시간에 선생님말씀보다 바스락바스락거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다릿돌읽기/크레용하우스" 내용보기

책표지를 보니 대충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살포시 짐작이 되지않나요?^^

프랑스작가출신의 문고책으로 나라는 달라도 세상모든 엄마들이

자식에게 하는 행동이나 맘가짐은 거의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나는 아이에게 어떤 엄마인가? 라는 반성을 하게 만든

크레용하우스의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입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말씀보다 바스락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립니다.

조제프는 당최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소리나는 곳을 찾느라 딴짓을 해서 선생님께 야단도 맞았습니다.

으악, 알고보니 내가방에서 나는 소리였네~~~

그 바스락거리는 소리는 바로 책들사이에 웅크리고 앉아있는 엄마가 내는 거였죠.

엄만 새끼고양이만큼 아주 작아져있는 상태여서 조제프는 아주 놀랬습니다.

왜 엄마가 이렇게 작아진걸까요?​

아들이 놓고간 도시락을 갖다줄려고 초인적인 힘으로 작아진 엄마는

도시락을 가방안에 넣어두었던 것이죠.

이쯤되면 엄마들은 다 슈퍼우먼이 되고 자식을 위해선 못할 것 없는 그런 존재가 되는거죠.

조제프는 살짝 두려워집니다. 내가  어디가든 엄마가 꼭 붙어있을테니깐요.

ㅎㅎㅎ. 아이들은 다 똑같나보네요.

초등중등학년만 되도 엄마에게 벗어나고 싶어하지 않나요?

근데 엄마는 작아져서 내가 어디에 있든 날 케어할테니깐요.

엄마에게 신경쓰니라 친구와도 소원해진 조제프, 그의 심리상태를 알 수있는

 여러사건을 통해 10살인 내아이도 이렇게 여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날 괴롭히는 학교친구들, 조제프는 혼자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엄마는 거인이 되어 날 구해줍니다.

조제프는 답답했습니다. 엄마가 늘 따라다녀 잠시 없어졌으면 하고 소원합니다.

엄만 깨닫게 되죠. 내아이가 이렇게 커버린걸 인정하지 않았다니...

이젠 조제프를 믿고 놔두겠다고 생각합니다.

내강아지, 내새끼다람쥐...라고 부르며  모든 것을 케어했던 엄마는

 아이에서 어린이, 청소년으로 서서히 변해가는 조제프를 믿고 인정하며

잘 지낼 수있을까요?​

이 책은 모성애와 집착을 혼동하는 엄마들이 꼭 봐야할 것 같습니다.

요즘세대의 엄마들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교육열은 더 높아져서

아이의 행복보다는 자신의 만족을 위해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하니깐요.

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 책이였습니다.​

 

a*****5 2016.03.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