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껏 우주소년 아톰이나,리본의 기사,밀림의 왕자 레오 등을 만화도 아닌 애니메이션으로만 보고 오사무 테츠카를 다 본양 생각하고 있었던 사람들은 이 키리히토찬가를 한번 볼 필요성이 있겠다.짐승인지 인간인지 알수없는 이상한 동물이 표지에 그려져있는 이 책은 표면적인 내용은 알수없는 병인지에 의해 사람이 개모양으로 바뀌어 끝내 죽음에 이르게 되는 몬모우병에 주인공 의사 키리히토가 걸리게 되면서 시작된다. 혹시 요새도 이런 상황들을 볼수있는진 모르겠는데 왜 있잖는가? 옛 왕의 행차 비슷하게 높은급의 의사선생이 인턴,아랫급의사 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각 병실들을 순시하면서 각 병실에 누워있는 환자들까지 허리펴서 일으키게 만드는 존경을 받으러 다니는 모습들 말이다. 이 작품에서는 이런 걸 즐기고 부하의사의 노력을 가로채 자신의 것인양 포장하고 명예를 드높이려는 의사와 주인공 키리히토와의 대립각을 세우며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학산에서 '오사무 테츠카'연작의 하나로 출간되고 있는 '키리히토 찬가'는 사람에 대해 가슴아프게 쑤셔대면서도 역설적으로 사람에 대한 사랑을 그려내고있는 오사무의 일면을 볼수있는 작품이다. |